샬롬!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정과 교회와 일터 위에 늘 충만하시길 기원하오며,
2009년 제2차 교육위원회 회의 결과 내용을 아래와 같이 보고드립니다.
1.일시 : 2009. 7.12 주일 오후 2:00~3:15분.
2.장소 : 5층 교육관 중등부 사무실
3.내용
- 교육위원회 -
(1) 1부. 경건의 시간
김남천 장로님의 기도와 찬송이 있었고, 조평현 목사님의 말씀으로 교육위원회 경건의 시간을 가짐.
(2) 2부. 안건 토의
교육부장의 사회로 아래 사항을 논의하고, 이어 장학위원회를 가짐.
1) 2009년 상반기 사역 가운데 재정상의 어려움과 예산 대비 40% 절감으로 교육행사를 진행함에 있어
각 부서마다 바깥 사역들이 교회내 사역으로 전환을 하는 형식이 많았고, 부족한 재원은 교사 혹은
도네이션을 통해 진행되었던 부분들이 공통적인 현상이었음.
2) 긴축예산과 관련한 부서별 사역보고
- 유아부 : 활동사항 큰 변동없이 진행되었으며, 하반기 사역으로 추수감사절과 성탄절 행사가 남았고,
간식비는 절약하여 그대로 진행하고 있음
- 유치부 : 금번 캠프때 공과신청이 남음이 없이 맞게 주문이 되었고 교육이 되었음.
현재까지 유치부 모교사가 학생들 주일 간식비 찬조 월 500원씩 힘써 주심에 감사
- 유년부 : 예산 절감에 따른 하반기 교육 프로그램 대폭 조정이 되었고,
주로 실내 활동위주로 변경이 되었으며, 특히 달란트 잔치 등의 비용 발생부분을 감안하여
성경캠프 때 동시 진행함에 따라 예산 절감 효과가 있었음.
* 주교 연합(회장: 양금순 집사) 하반기 사역에 대한 교육부장의 몇가지 요구가 있었습니다.
- 소년부 : 성경캠프 은혜 가운데 마쳤으며, 6학년 비전트립은 겨울 졸업여행 성격으로 변경하여
사역계획을 세웠고, 교육위원회에서 각종 교육행사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문이 있었음
- 중등부 : 하계수련회는 2학기 개학과 동시에 교회내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계획
중등부 Youth-Kosta 참가에 관한 검토
(교육행사가 예산 때문에 위축되지 않고 그대로 사역을 진행하는 것으로 교육부 입장을 전함)
- 고등부 : 고등부 하기 수련회를 8월로 연기하여 진행하는 것을 검토하였으나
장소 부분은 1차적으로 위해를 검토하였으나 예산을 고려하여 계속 기도하며 준비하기로 하였고,
1:1 제자훈련 하반기 교재를 준비하고,
하반기 캠퍼스 전도에 약 8명의 교사가 동원되나 1회시 최소 500~1000원의 비용이 들며 하반기 내
총 12회 정도의 방문계획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예산운용에 대한 지원이 특별히 필요한 부분이 있음.
점심시간에는 주로 학교로, 저녁시간에는 주로 학원으로 이동하여 전도함.
- 청년부 : 웃음축제 전도초청 이후로 지금까지 재정이 부족하였고,
일본 단기 선교 파송예배를 오늘 주일 저녁에 드리기로 하였고, 감사하게도 소요비용이 다 채워졌고,
교회 차원에서의 지원이 있다면 좋겠음.
* 총 예산은 13만원이 소요되나 교회 재정은 예비비 10,000원을 지원하기로 함.
10월1일 청년부 kosta는 두루빛 교회 담임 목사님이 담당하여 준비중에 있음.
- 교육위원장 : 재정 때문에 사역에 어려움이 없도록 진행해 달라.
각 부서 사역과 관련하여 재정에 발목을 잡는 현상은 재정에 근거한 사역보다는 낭비 없는
사역이 되어주기를 바라는 뜻임을 이해해 달라.
- 교육부장 : 각부서(유아~소년부)에서 사용하지 않는 소모품, 문구류를 다 내어놓고 '아나바다'를 통해서
추가 구매 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아껴쓸 수 있는 구조가 되었으면 한다.
중.고등부 youth kosta가 재정 때문에 참가해야 할 학생이 빠지는 일이 없도록 부서에서는
행사에 꼭 참가할 것을 당부함.
(참석자: 유영경, 권희선, 박란희, 양금순, 조평현, 이현재, 황수민, 박명화, 장영민, 박헌수, 차승주, 김남천)
- 장학위원회-
지난 4월27일 제1차 장학위원회 장학금 지급 대상자에 대하여 재검토를 하였고,
집행시기에 대하여 조정이 필요하여 우선 예산 범위 내에서 유치.유년.소년.중등.고등부는 7월중에,
청년부는 9월중에 지급하는 것으로 논의되었고,
집행내용에 있어서는 신앙생활,학교생활에 모범벅인 학생과 비모범적인 학생에 대하여는 선별하여 지급하는 방식을
재검토하여 진행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음.
구제의 성격이 강한 부분은 장학금 예산 내에서 집행하되, 장학증서를 주지 않는 방법으로 관리토록 하였음.
장학위원회를 위하여 박헌수 교육차장의 폐회 기도를 하니 시간은 오후 3시 15분이었더라.
(참석자 : 유영경, 권희선, 양금순, 이현재, 박명화, 장영민, 박헌수, 차승주, 김남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