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단장치 작동을 미리 확인할 것
태풍 전 전기시설 일체를 총 점검하여 불량개소나 불안개소는 시급히 보수해야 하며 차단장치 등의작동을확인하여 파급사고나 감전 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긴급시 연락전화번호를 게시해 둘 것
비상시를 대비하여 가정에서는 찾기 쉬운 장소에 촛불ㆍ손전등을 준비해두고전기고장번호(국번없이 123), 전기안전공사(1588 - 7500)번호를 함께 게시해 두는것이 좋습니다.
전기기기의 누전, 합선시 전기안전공사에 연락할 것
- 가정에서 철대문에 연결된 개폐기 및 기타 전선이 심한 바람으로 철대문 또는 벽과 접축되어 절연이파
괴되면 그 부분을 통하여 철대문 전체로 누전이 되어 손 등이 접촉되면 찌릿찌릿한 것을 느끼거나 심한 경우
목숨을 잃는 경우도 있습니다. - 이러한 경우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상황실에 문의하여 가까운 지점의 전화번호를 안내 받아 점검을 받고
보수를 해야 안전합니다. - 천둥번개를 통반한 비바람의 경우 밖에서 끊어진 전선의 부근에 가거나 만지지 말아야 하며 집안에선
안테나 또는 전기선을 통하여 감도가 예민한 컴퓨터 등의 전기.전자기구에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사전
에 플러그를 뽑아두면 낙뢰로부터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