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들 이북리더기는 아마존서점의 보물이다.독서체험면에서만 보아도 업계에서 제일 특출하다고 볼수 있다.흠이라면 아직도 흑백디스플레이라는것이 아닌가싶다.하지만 기대해볼만한것은 킨들 컬러이북리더가 올해 크리스마스에 시장에 출시되며 판매가 가능하다는것이다. 이번 제품은 퀄컴의 Mirasol 디스플레이를 사용한다.

Mirasol 디스플레이는 퀄컴 MEMS에서 개발한 일종의 반사형컬러디스플레이기술로서 미디어플레이시에도 전기소모량이 아주 적어 1mw밖에 안된다.그냥 정지된 화면만 본다면 전기를 소모하지 않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예를 들어 비교해본다면 똑같은 사이즈의 TFT-LCD는 20mw, AMOLED는 소모량이 더욱 많아 무려 100-700mw나 된다. Mirasol 디스플레이 사용은 단말기의 연속재생시간을 크게 제고시킬수 있다.

애플 아이패드의 충격을 받아 아마존이 전자도서시장에서의 맏형지위가 흔들리고 있다.아마존 킨들의 최단점은 아마도 흑백화면밖에 표시할수 없는것이 아닐가싶다.디스플레이면에서 아이패드에 밀리고 있으며 또한 E-Ink의 갱신속도가 너무 느린것도 문제이다. 이런 문제점들을 해결하고저 킨들이 제일 먼저 손을 쓴것이 디스플레이인것이다. Mirasol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면 문제해결이 가능하니깐. 일전 퀄컴MEMS는 전자책단말기업체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느 업체인지는 비밀이라 언급안했지만 아마도 아마존일것이라고 짐작된다.만약 아마존이 아니라면 또 다른 대형서점인Barnes & Noble?
(**본 문장은 중국어인터넷기사에 대한 해석입니다.원문내용을 보시려면 아래주소로 연결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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