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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선 노선변경 반대.. 주민 6천명 의견서 제출. | |||
동구발전 추진위, 구리시노선(안) 수용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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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발전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최승권. 이하 동발추)가 도가 추진 중인 암사-별내선의 노선변경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동발추는 경기도의 갑작스런 노선변경은 그동안 암사-별내선을 기다려온 구리시민들의 염원을 처참하게 무시해버린 것으로 道는 구리시가 제안한 토평-돌다리-(도매시장 사거리)-진건-별내 노선(안)을 조건 없이 수용해 줄 것을 주장했다. 동발추는 26일 구리시민들 6천명의 서명을 받아 경기도에 주민의견을 제출했으며 경기도의 노선변경을 반대하는 현수막도 구리시 32개소에 부착 했다. 동발추는 제출한 주민 의견을 통해 돌다리사거리-도매시장 사거리는 반드시 노선에 포함되어야 하며 이는 재래시장 활성화, 동구릉의 세계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동발추는 지난 21일에는 국회의원과 시장, 시의장 에게 암사-별내 구리시(안) 관철촉구서한(사진) 을 전달했으며 향후 집회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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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보기 : http://www.gurinet.org/sub_read.html?uid=9935§ion=section3§ion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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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생 많으 십니다... 힘내세요..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싸인 받으신다고 고생 많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