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4시 무슨일이 벌어질까 궁금해하며 하남읍민들과 캠퍼가족들이 강당으로 하나둘씩 모여듭니다.
개회에 앞서 참가내빈(하남읍장, 밀양시 문화관광과, 명례리이장, 명례청년회장, 밀양영화촌관계자등) 소개를하고있는
KNN '현장추적사이렌'의 공식 악역(?)배우 <빈홍우>씨입니다.
먼저, 대구에서 활동하는 '하춘화'이미테이션가수인 <조애자>씨가
한국영화 "밀양아리랑"과 "섬마을선생님"으로 첫무대를 올립니다.
다음으로 밀양시청 체육시설사업소 <이재한>씨의 색소폰연주로
"가방을 든 여인"과 "타이타닉"주제가를 연주합니다.
이어서, (재)밀양영화촌의 <김민주>예술원장님의 통기타노래로
"고래사냥"과 "바보들의 행진"주제곡도 연주합니다.
분위기는 고조되며 어른들과 아이들 모두 음악회를 즐기고 있습니다.
다음 공연 사진들은 사진사가 잠시자리를 비우는 사이 모두 끝이나서못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이렇게 영화가 있는음악회는 다 끝나고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산타할아버지 밀양에오시네" 행사가 진헹됩니다.
이렇게 행사를 마무리하며
저희 밀양영화촌을 찾아주신
모든분들께
가족의 사랑과 행복이 넘치시고
2012년에도 복많이 받으시고 부자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