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소개:정상인 천황봉(1,058m), 비로봉(1,032m), 문장대(1,033m), 관음봉(982m), 입석대등 아홉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능선이 장쾌하다. 봉우리가 아홉 개 있는 산이라고 해서 신라시대 이전에는 구봉산이라고도 불렀다.속리산은 산세가 수려하여 한국 8경 중의 하나로 예로부터 많은 사람들의사랑을 받아왔다. 봄에는 산벚꽃, 여름에는 푸른 소나무가 숲을 이루고, 가을엔 만상홍엽의 단풍이 기암괴석과 어우러지고, 겨울의 설경은 마치 묵향기 그윽한 한폭의 동양화를 방불케 하는 등 4계절 경관이 모두 수려하다.
첫댓글 산행 코스가 바뀌었군요
이유가 있나요?
산불예방과 구간 구간 위험한곳이 있어 입산통제 한다고 하네요^^
저희들과 산행 날짜가 같군요 그럼 언제 동행하나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