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11월 28일 (일)
산행거리 : 26km (GPS기준)
산행코스 : 광덕산-자등현-각흘산-약사령-명성산-삼각봉-여우봉-여우고개-사향산-낭유고개
산행시간 : 오전7시8분~오후5시16분 (10시간8분)
신산경도
구글어스
2만5천 지도
새벽식사(시골밥상)
화천 조경철 천문대
광덕산 기상레이더관측소
지도상의 광덕산 정상(1049.2봉)
광덕산 정상석 (1043.6봉)
갈말309 삼각점
명성,대득지맥 넘어 보개지맥
명성지맥 분기점 (준희님)
일출
한북정맥 등산 안내도
매봉~화악산 능선
한북정맥 넘어 화악지맥과 명지지맥 능선
운악산
국망봉 넘어 명지지맥 능선
매봉, 화악산 능선
이정목
큰골 갈림
968.6봉
준희님 표지판
926.7봉
준희님 표지판
화악산, 석룡산 능선
833.8봉
준희님 표지판
824.0봉
준희님 표지판
갈말310 삼각점
6.25전사자 유해발굴 지역
691.6봉
준희님 표지판
철계단
여우봉~명성산 능선
사향산 ~여우봉 능선
명성산~각흘산 능선
사향산, 여우봉, 명성산 능선
헬기장
갈말430 삼각점
대현암
자등현 (경기도 포천시, 강원도 철원군 경계)
통합기준점(433.75)
철원군 관광안내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울타리
이정목
군부대 위험 경고
이정목
615.3봉
준희님 표지판
이정목
헬기장
군부대 경고
바위소나무
한북정맥 능선
광덕산에서 지나온 능선
화악지맥과 한북정맥
각흘산 정상
보개지맥
대득지맥 능선과 용화저수지
대득지맥 분기점
준희님 표지판
대득지맥 능선
이정목
한북 넘어 화악산 능선
보개지맥과 금학산
각흘산 정상
금학산과 대득지맥
당겨봄
각흘산(836.8m)
준희님 표지판
갈말311 삼각점
명성산 능선
명성산 넘어 보개지맥
사향산, 여우봉 능선
이정목
지나온 각흘산
764.9봉
준희님 표지판
716.4봉
준희님 표지판
약사령
각흘산에서 지나온 능선
여우봉 넘어 사향산
삼각봉, 명성산 능선
약사령 갈림
724.3봉
용화저수지 갈림
지나온 능선
명성산 갈림 삼거리
명성산
삼각봉
궁예봉 넘어 보개지맥
각흘산 능선
명성지맥 능선
신안계곡 갈림
명성산 정상
갈말24 삼각점
강원도 철원 안내
906.6봉 (삼각봉)
9007봉 능선
궁예봉, 명성산 넘어 보개지맥
삼각봉 암릉
궁예봉, 870.2봉,명성산, 삼각봉 능선
광덕산에서 지나온 능선
우회하여 지나온 900.7봉
이정목
보개지맥 능선
여우봉 넘어 사향산
894.4봉
863.1봉
이정목
863.1봉
산정호수
바위구간
원 지맥 능선
팔각정 능선
희미한 불무산 능선
여우봉 넘어 사향산, 관음산 능선
쉼터의자
팔각정 능선
명성산 표지석
억새밭 능선
철쭉밭
여우봉 능선
군부대 경고문
공용기지국
헬기장
군사시설보호구역 표석
706.0봉
725.7봉(여우봉)
야생동물 포획틀
사향산 능선
여우고개(78번 도로)
산정교회
사향산 능선
장발장 펜션
입산금지
사향산 정상
군부대 넘어 한북정맥 능선
사향산 정상석
갈말458 삼각점
675.9봉 능선
관음산 넘어 불무산 능선
잣나무 등로
675.9봉
지나온 사향산 능선
지나온 여우봉 능선
희미한 관음산 넘어 불무산 능선
당겨봄
낭유고개(387번 도로)
뒤푸리
첫댓글 멀리 경기도 북쪽까지 올라 와 명성지맥에 들어 길게 타시고 내려가셨나 봅니다.
사진을 보니 추워 보이지만 풍경과 조망이 좋아 주위 웅장한 산줄기들이 거의 다 보이는 것 같기도 하구요
대득지맥 분기점부터 각흘산 방향으로는 예전에 보이지 않던 멧돼지 출입방지용 철망이 길게 설치가 되어 있지만 일요일이라 그 아래 포 사격장에서는 포사격이 없었나 봅니다.
자등현과 여우고개 넘어 낭유고개까지 힘들게 진행하셨지만 멋진 조망으로 보상을 받은 하루가 되셨으리란 생각입니다.
오랫만에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 북부의 웅장한 산줄기들 잘 보고 갑니다.
동밖에선배님!
이번엔 홀산이셨나요.
명성지맥 1구간 분기점에서 낭유고개까지 약 10시간에 걸쳐 약 26km를 걸으셨네요.
주변을 넓게 살피면서 평속 2.6이면 부지런히 걸으신 걸음이네요.
어프로치를 어디서 시작하셨고, 교통은 무엇을 이용하셨는지요.
새벽부터 올르셨으면 들머리에서 차박을 하신건지, 천문대까지 차를 몰고 가신건지 궁금합니다.^^
지맥 하는 사람이 명성지맥 사격장을 지나는 경과를 모른다면 말이 통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한북에서 먼저 지맥을 고르라면 이 명성지맥을 1순위에 놓고 있습니다.
저는 캬라멜고개 위에서 광덕산 조경철전문대로 올라가는 길 뿐이 모르는데,
철원가는 길에서 광덕산을 빠르게 오르는 어프로치 들머리가 있는 모양이군요.
전체 몇 km이죠. 한번에 하기엔 부담스럽고 중간에 비박한번 치고 가면 어떨까요?
산정호수가 내려다보이고 명성산을 지난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는데
명성산에 억새축제를 하는 곳을 지나는 사실은 첨 알았습니다.^^
그리고 약사봉의 장준하선생을 빼놓을 수 없는 지맥이기도 하구요.
명성지맥이 한북정맥과 보개지맥의 사이로 들어가는군요.
명성을 하게되면 포천, 철원의 지형이 잘 이해될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멋진 조망을 보여주는 사진들을 통해
함산하는 느낌으로 즐감합니다.
삼각봉 주위로 이어지는 암릉으로 이어진 구간은
타보고 싶다는 여운을 남기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우와!
해뜰무렵 광덕산에서 일출을 만끽하시고, 해질녁에 낭유고개에 이르셨네요.
날씨 덕분에 각흘봉에 보는 한북의 산줄기는 막힘없이 멋진 그림을 선사해 주는 것 같습니다.
광주에서 당일 코스로는 만만치 않은데 장도를 진행하시는 대단하신 주력을 나타내시는군요.
거침없이 산하와 동요하시는 모습들을 연상해 봅니다.
이어지는 구간도 멋진 추억의 여정을 기대합니다.
함께 하신 분들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명성지맥에서 일출을 보면서,주변 조망도 하시고요~~~~이어가시는 길에서 준희님의 산패도 정리하시면서 가셨네요.
덕분에 시원한 능선들을 잘 감상하고 갑니다.
동밖에님 나주에서 강원도 철원까지 장거리를 홀산으로 다녀 가신건 아니죠.
새롭게 산패작업도 하신거 같습니다.
광주 1대 9정팀 어굴도 공개해 주시면 더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