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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죽령~소백산~고치령 스크랩 2022.11.10. 죽령~삼형제봉~도솔봉~삼형제봉~죽령.
비실이부부 추천 0 조회 71 22.11.12 20:3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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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아니 이런식으로 종주를 하게되면 결과는 두번 종주가되네요.
    재미는 별루겠는데....?
    인내심 하나는 알아주어야지요.
    수고했습니다 .

  • 작성자 22.11.13 16:17

    왕복종주는 아니고요.
    길 더럽고 잼없는 곳은 띵가묵고,
    거리가 너무 멀고 돌아올때 더러븐 곳도 띵가묵고요.
    쭈르륵 갔다가 돌아오는 택시비로 맛있는거 사묵을라고요.ㅎ

    요리조리 짤라서 대간종주길에 여불떼기 궁금했던 줄기랑
    골짜기가궁금해서 듬성듬성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궁금증 해결하여 500원씩 벌기도하고요,ㅎ

    산악회에 가고싶지 않다는 장모님의 제안에 항복하여
    울며 겨자먹는꼴로 붙잡혀 다니는 중입니다.

  • 22.11.15 17:46

    죽령 즐거이 감상합니다.
    갔다온 곳은 눈에 익어 이렇게 편하게 느껴지네요~
    우리나라 그 많은 산을 언제 다 가볼꼬.. ㅎㅎ

  • 작성자 22.11.18 07:30

    별 다른 생각없이 그~~냥 가 보이소.

  • 22.11.17 09:36

    11km, 7시간 반을 투자하셔서 도솔봉을 왕복하셨네요.
    전날의 연화봉 능선을 바라보는 심정은 감회로우셨겠어요.
    왠 계단이 151개로 가파르게 설치되어 있구요.
    대간하면서 도솔봉에서 죽령내려서는 길을 폭설에 포기하고 사동리계곡으로 탈출하던 기억이 납니다.
    다음은 저수령쪽을 활보하시겠군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2.11.19 04:38

    도솔봉의 옛날의 오속표지석은 간곳이 없어졌었고,
    시방 세워진 표지석은 부산의 조은산님의 요청으로
    부산산사람회원들과 함께 세웠던 것이랍니다. 준.희쌤의 증언.
    표지석 뒷면의 부산산사람 회원이었던 조은산님의 글이랍디다.

  • 24.10.14 09:53

    아~ 대간길에서 보았던 비실이부부 리본의 당사자를 여기서 만나서 반갑습니다.
    길을 헤매이지 않게 해 준 그 리본 덕분에 대간종주진행 잘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10.21 18:53

    반갑습니다.
    즐거운 산길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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