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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남준이와 예진이의 공부방 원문보기 글쓴이: 블랙베어
이근철 영어 비법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근철(Jake Lee) 입니다. 대한민국 제1교시 재미있게 보셨나요? 방송에서 전해 드리고 싶은 내용은 많았는데 시간상 말씀드리지 못한 내용 여기에서 좀 더 보충해 드립니다. 언어를 익히고 쓰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여러분의 태도입니다. 여러분의 마음가짐이 바로 엄청난 결과를 가져오게 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됩니다. 대한민국 1교시를 통해서 자신감을 얻어 보세요. 그 자체가 여러분의 언어 익히기에 중요한 momentum(계기)으로 작용할 테니까요.
그럼 여러분 계속해서 방송 많이 시청해 주시고요, 다른 선생님들의 좋은 강의도 열렬히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Keep it up!
Love, Jake
★ 이근철식 E‐(NGLISH) 비법 ★
<마음을 열면 영어가 보인다>
1. 기본 동사 80개면 회화가 가능하다.
먼저 동작동사 40개: 여러분 대부분 알고 있는 동사이거나 조금만 신경 쓰면 금방 알 수 있는 동사들입니다. 동작에 관련된 동사들이 회화에서 가장 빈도가 높거든요. 물론 영자신문이나 잡지를 읽으려면 어려운 단어도 알아야겠지만, 여러분이 가장 필요로 하는 회화를 위한 단어는 바로 이런 것들입니다. 예를 들어 "walk를 걷다"로만 알고 있다면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 것이죠.
a. 저녁 먹고 개를 좀 산보시킬래?
b. 집까지 바라다 줄게.
a. Can you walk the dog after dinner?
b. I'll walk you home.
자 위에서 보듯 이렇게 가장 간단한 동사들이 회화에 그리고 영화에 그리고 팝송에 등장하고 매일 매일 쓰이는 것이죠. 어려운 단어는 영어를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돌리시고 쉬운 단어로 출발해 보세요. 영어가 보입니다! ^^ 다음에서 동사 80개 정리해 드립니다.
2. 머리 속에 그림을 그리면 입이 열린다.
a. happy(즐거운) ‐> excited(흥분한) ‐> hyper(아주 흥분한)처럼 동작과 함께 단어의 의미를 파악하면 두뇌에 그림이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두뇌가 비슷한 느낌을 받았을 때 자신도 모르게 그런 말이 입을 통해서 자연스레 흘러나오는 것이죠.
b. 그리고 중요한 것이 바로 앞에서 말씀드린 동사의 구체적인 예를 통해 머리 속에 의미역망(meaning network)을 만드는 것인데요. 예를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turn은 "돌다"는 뜻이지만 그 "돌다"는 뜻을 여러 동작으로 확장 시키면 다양하게 말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먼저 한국어를 고민 고민해서 생각해 보세요. 영어로 말할 수 있는지!
a. 여자를 보려고 경인은 고개를 돌렸다.
b. 내년이면 이제 30이 되네.
c. 두 번째 신호등에서 우회전 하세요.
d. 아니 그 나이에 벌써 머리가 희끗희끗 해져?
e. 소리 좀 줄여 줘요!
a. He turned his head to see her.
b. I'll turn 30 next year.
c. Turn right at the second traffic light.
d. Is he turning gray at that age?
e. Turn down the volume please!
이렇듯 실제로 회화에서 말할 때 쓰이는 동사는 한정이 되어 있고, 이런 동사들의 구체적인 예문을 많이 알아 두는 것이 실제 회화나 영화를 보는 데에 도움이 아주 많이 됩니다. 좋은 예문은 영영사전을 보시면 많이 나와 있고요. 다음에 말씀드리는 동사를 꼭 찾아보세요~ ^^
<동작에 관련된 동사 40개>
make 만들다 /
get 얻다/
go 가다 /
give 주다 /
take 잡다 /
come 오다 /
use 쓰다 사용하다 /
leave 남기다/
show 보이다 /
try 해보다 /
buy 사다 /
work /
move 움직이다 /
put 놓다 /
pay 치르다,지불하다/
bring 가져오다,초래하다 /
meet 만나다,마주치다 /
play 놀다 /
run 달리다,달아나다, 움직이다./
turn 돌리다, 돌다/
send 보내다,(연기 따위를) 내다/
sit 앉다,개회하다 /
wait 기다리다ㅡ 시중들다 /
walk 걷다 /
lose 잃다, 늦다, 못 잡다 /
watch 지켜보다, 망보다, 대기하다. /
pick 따다, 뜯다, 골라잡다./
wear 입고있다,닳게하다,지치게하다 /
open 열린 훤히트인, 공개된 /
catch 붙들다,
pass 지나다,변화하다,통용되다 /
shake 흔들다, 떨다/
spend 쓰다, 낭비하다 /
sell 팔다,팔리다 /
hold 갖고있다,유지하다,(모임등을) 열다 /
follow 좇다,계속하다,종사하다/
carry 운반하다,가지고 있다,따르다,실어가다 /
reach 도착하다 /
add 더하다
win 이기다, 쟁취하다 /
change 바꾸다, 교환하다, 변하다, 갈아타다, 갈아입다
<대화 및 생각에 관한 동사 30개>
see 보다,인정하다 깨닫다, 잘보다 생각해보다 바래다주다 /
know 알다 식별할 수있다 /
think ~~라고 여기다 생각하다, /
want 탐내다,‐‐을 원하다 /
mean 의미하다 뜻하다/
remember 생각해내다/
like 좋아하다,바라다/
find 찾아내다, 발견하다 /
need ~~을 필요로 하다
feel 만지다, ~~을 느끼다 /
read 읽다 /
believe 믿다/
listen 귀를 기울이다, 듣다,따르다 /
love 사랑하다,사모하다/
wonder 놀라다,의아하게 여기다,~~나 아닐까 생각하다/
understand 이해하다,알아듣다 /
hope 바라다, 기대하다,희망을 갖다
say ~~을 말하다, 이야기 하다/
tell 말하다, 이야기하다,명하다,효과가 있다. /
call 부르다, 소리내어 부르다,불러오다 /
ask 묻다, 물어보다 /
talk 말하다,~~와 이야기하다/
write 쓰다,기록하다,~~이라고쓰다,~~에써 넣다 /
thank ~~에게 사례하다, ~~에게 감사하다 /
speak 이야기하다 /
offer ~~을 권하다,제공하다 /
start 출발하다, 떠나다, 시작하다,(공포 따위로)움찔하다
stop 멈추다/ keep 간직하다,유지하다,(약속을)지키다.적다/
begin 시작하다
<기타 중요 동사들 10개>
let 시키다, 빌리다 /help / allow / happen / become / seem / look / stand / stay / live
1. make
2. get
3. go
4. give
5. take
6. come
7. use
8. leave
9. show
10. try
11. buy
12. work
13. move
14. put
15. pay
15. bring
16. meet
17. play
18. run
19. turn
20. send
21. sit
22. wait
23. walk
24. lose
25. watch
26. pick
27. wear
28. open
29. catch
30. pass
31. shake
32. spend
33. sell
34. hold
35. follow
36. carry
37. reach
38. add
39. win
40. change
<대화 및 생각에 관한 동사 30개>
1. see
2. know
3. think
4. want
5. mean
6. remember
7. like
8. find
9. need
10. feel
11. read
12. believe
13. listen
14. love
15. wonder
16. understand
17. hope
18. say
19. tell
20. call
21. ask
22. talk
23. write
24. thank
25. speak
26. offer
27. start
28. stop
29. keep
30. begin
<기타 중요 동사들 10개>
1. let
2. help
3. allow
4. happen
5. become
6. seem
7. look
8. stand
9. stay
10. live
3. 성격에 맞는 학습법을 찾으면 자신감이 생긴다.
a. 사람의 성격에 따라서 영어를 익히는 방법도 조금씩 달리하면 효과가 아주 큰데요. 특히 사람들 앞에서 서는 것에 자신이 없는 소극적인 분들은 반드시 "거울보기" 방법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거울 앞에 선다 ‐> 거울에 비친 자신의 눈을 똑바로 보며 그림을 떠 올린다 ‐> 떠오르는 그림과 연관된 문장을 큰 소리로 외친다.
무엇을 하고 싶나요?
발음도 [와트 두유 원투 투 두]가 아니라 [와류 워나 두]처럼 그냥 따라 하면 됩니다.
What do you want to do tomorrow?
What do you want to eat? [와류 워나 이잇] ‐> 무엇을 먹고 싶은데?
What do you want to see? [와류 워나 씨이] ‐> 무엇을 보고 싶은데?
What do you want to know? [와류 워나 노우] ‐> 무엇을 알고 싶은데?
What do you want to read? [와류 워나 뤼이드] ‐> 무엇을 읽고 싶은데?
What do you want to ask? [와류 워나 애스크] ‐> 무엇을 물어보고 싶은데?
이것을 변형해서 Where do you want to go? [웨얼 쥬 워나 고우] ‐> 어디 가고 싶은데?처럼 하면 됩니다.
이것만 하면 무엇이 나아지겠는가 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 이런 것을 반복해서 연습하면 심리적 장벽을 없앨 수 있고 그것이 본인이 원하는 만큼의 영어를 할 수 있게 되는 지름길이 됩니다.
다음 기회에는 보다 재미있는 구절동사(Phrasal verbs)와 발음규칙 10개로 끝내기를 가지고 찾아 뵙도록 할께요~
고맙습니다. 여러분!
Keep healthy & happy!
이보영 영어 비법
■한국 사람이 잘못 알고 있는 영어 공부법■
*영어는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 ??
‐>영어는 단거리가 아닌 장거리 마라톤!!
유아용‐ Hi! / Good morning. 등의 인사
Sorry. 미안합니다.
It's a book! 책이네!/
Here I am! 저 여기 있어요!
Let go. 그거 놔!
‐Rise and shine! 어서 일어나야지! 해가 중천에 떴는데
‐It's time for bed. 이제 자러가야지.
‐Did you have fun at school? 오늘 학교에서 재미있었니?
‐> 초기에는 아이가 간단히 Yes,No로 답할 수 있는 형식의 질문을 던진다.
잘 못 알아들으면, 우리 말을 섞어서
영어로 제시‐> 우리 말로 간단히 자연스럽게 살짝 해석‐> 다시 영어로 묻고 하는 식으로 영어와 우리 말의 비중을 약 3:1 정도로 하여 이해도 돕고 영어에 노출도 효율적으로 시키는 것을 유도한다.
‐Look!‐> A car!‐> A yellow car!‐> It's a big yellow car!
처음엔 단순히 단어만 ‐> 형용사를 붙여 자연스럽게 이어 말하기
‐어린 나이에는 영어의 리듬에 익숙해지는 소리교육 중심으로한다.
‐초등 저학년에는 파닉스를 시작한다. ‐> 글자를 익히고 읽을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을 이때부터 꾸준히 한다.
‐서서히, 짧고 반복적인 패턴으로 된 이야기를 읽힌다. ‐> 아이의 기본적인 관심사에 맞추어 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 I see a train! I see a yellow train! It goes choo‐choo!
I see a dog! I see a big dog! It says bow‐wow!...
시중에서 쉽게 구입 가능.
혹은 아이의 관심 주제에 맞게 부모가 간단히 집에서 만들어 줄수도 있다. ‐어설퍼도 아이가 직접 그림을 그리게 한다든지 하여 참여를 유도해도 좋다.
‐한 번 비디오로 익힌 표현을 책으로 다시 오디오로 (아예 패키지로 다 함께 나와있는 교재들이 많이 있으므로) 이어서 연계학습을 유도해도 좋다. 이때 비디오를 보면서 엄마와 아빠가 같이 따라말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는 것이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준다. ‐ 가르치려고 할 것이 아니라
함께 배우겠다는 자세를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회화랑 문법은 별개다??
‐>중 2 문법 수준의 회화는 마스터 하라.
예> will have + 음식이름 : 식당 주문시
I'll have pizza. vs. I'll have a hamburger.
I'll have noodles. ...
Let me help you. 제가 도와드리죠.
explain (what happened). 제가 설명을 드리죠.
get you some drink. 제가 마실 것을 가져다 드리죠.
우리가 시제를 제대로 쓰는데 좀 약하므로 집중적인 학습이 필요한 부분.
I went to...yesterday. 라는 문장 틀을 가지고 나머지 빈곳을 채워 문장을 스스로 시간을 제한해놓고 완성시켜 보기.
이때 과거를 분명히 알리는 부사(여기서는 yesterday)와 함께
머릿속으로 상상을 하며 말하는 게 중요.
I went to the park yesterday.
school
the mall
...
예문을 만들때 주의할 것은 각자 스스로에게 정말 와닿는 내용으로 할 것. 이젠 I'm a boy, I'm a girl 식의 문장을 익히는 시대는 아니다. 실제 이런 말을 할 때가 거의 없을 것이므로.
*무조건 어학 연수를 다녀와야 좋다??
‐>서바이벌 영어는 끝내고 가라
길 묻기 How can I get to KBS hotel? (KBS 호텔로 어떻게 하면 되죠?)
Where can I get a taxi? (택시를 어디서 타면 되나요?)
Excuse me, where am I? (실레지만 여기가 어딘가요?)
주문하기 I'll have a steak please.
방안에 열쇠를 두고 나왔습니다. I got locked out.
화장실을 가고 싶은데요 I need to go to the ladies‘ room./men's room.
이건 바가지로군요! This is a rip‐off!
기본적인 상황 극복 표현
Can I have some more rice? 밥 좀 더주세요.
milk?우유
How can I get to 남대문?
남대문에 어떻게 가면 되나요?
the cityhall ? 시청으로
좀더 수준이 높아지면 ...
I'm sorry that I was late. 늦어서 죄송합니다.
I forgot to call you.전화를 깜빡 잊고 안해서
I didn't do it right. 일을 제대로 안해서
It's a good thing that I came here. 여기오길 잘했네요
I called you. 당신에게 전화하길
I brought this. 이거 가져오길
등으로 일반적인 적용이 가능한 패턴 연습, 즉 말문을 여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좀더 자유로운 스피킹으로 가는 첩경! 이때 많은 예문을 스스로 만들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영어는 꼭 원어민에게 배워라??
‐>영어와 우리말의 언어 체계를 다 아는 사람을 택하라
선생님과 학원엔 10%만 의존하라
우리 말과 영어의 근본적인 차이를 이해하는 사람에게 배우자!
예: 한국어는 시간 개념 VS. 영어는 공간 개념
eg. "나도 예전에 그런 적이 있었지.“ VS. "I've been there and done that."
(직역: "나도 거기 가봤고 그런 일을 했던 적이 있다”)
이밖에 발음상의 오류를 정확히 짚어줄 수 있는 선생님에게 배우는 것이 좋다.
That's right VS. That's alright. VS. That's a light.
이 세 가지가 우리는 거의 발음이 비슷하게 들리고 실제로 비슷하게 발음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한 문장안에서 강세, 억양의 원칙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영어문장의 발음은 원칙적으로 무게중심이 뒤에 있어서 뒤에 오는 말이 더 힘을 받고 높이 띄워 발음되는 경우가 흔하다 (한국어는 앞쪽에 무게중심이 있다.)
또한 영어의 발음의 주요 특징은 한 문장 안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을 담은 말들만 상대적인 강세를 받는데 비해 우리 말은 모든 음절이 고른 강세를 받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영어 문장을 들을 때 모든 단어를 다 알아들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갖게 되는 것. 실제로 영어
리스닝은 그런 식으로 일어나지 않는다.
예: I've been to China just last year. 라는 문장을 말할 때 been, Chi‐, la‐, year ,정도만 강하게 들릴 뿐이다. 그래서 이 정도 힌트만 가지고 문장 전체가 어떤 뜻인지 ‘이해’하기 위해서는 미리 영어 문장이 어떤 식으로 어떤 어순으로 만들어지는지 기초적인 것을 이해하고 있고 앞서 이런 단어가 나왔으면 뒤에 가서 어떤 단어가 나올른지를 미리 에측할 수 있도록 어휘 쓰임에 대해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학원에서는 미리 에습을 철저히 하고 말할 거리를 준비 연습을 충분히 해서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강사가 효율적으로 학습자의 취약점을 발견, 함께 전략을 수립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수업 후에는 반드시 주기적으로 복습을 하여 교정 받은 부분등을 확실히 이해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따라야 한다.
이때 많이 읽어보고 따라 써보고 요약 정리해보고 다시 말하는 식으로 글을 바꿔 말하기 연습으로 이어지게 하는 여러 단계의 ‘반복 강화’ 과정이 필요하다.
한꺼번에 너무 많이 하려하지 말고
조금씩 그러나 자주 곱씹으며 하는게 좋다,
■실생활에 와 닿는 말부터 영어로 만들자
(개그콘서트 유행어입니다)
1) 나가 있어! Just get out of here!
2) 나 이뻐? 내 꺼야 Do I look pretty? You're mine!
3) 대단해요! Awesome!
4) 샘 내가 그리로 가겠어요. Ma'am. I'll come over to you.
5) 니 내한테 반했나? So you've got a crush on me?
① 나가있어!!
Just wait outside!
Just get out of here!
Get out!
② 내꺼야, 나 이뻐, 사랑해!
You're mine!
I'm pretty, aren't I? / I'm cute, don't you think?/ Do I look cute to you?
Do I look pretty?/ Am I pretty (to you)?
I love you!
③ 샘 제가 그리로 달려가겠어요!!
I'm coming over to you now.
I'll come over to you.
④ 니도 나한테 반했구나
You really like me, don't you?
You also have a crush on me, don't you?
You're also crazy about me, aren't you?
⑤ 대단해요
(You're) awesome!
(You're just) amazing!
Wow!
민병철의 실용영어를 잘하는 방법
여러분 안녕하세요. 민 병철 입니다. 대한민국 1교시를 통해서 만나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대한민국 1교시를 통해, 실용영어를 잘 하는 방법을 상세히 말씀 드리려고 하였습니다만, 제한된 방송시간으로 인하여 충분히 전달하여 드리지 못한 점을 아쉽게 생각합니다. 아래 내용은 여러분의 영어학습에 도움을 드리기 위하여 방송 내용을 좀더 보충하여 작성한 것 입니다.
대한민국 1교시에서 소개한 영어 잘하는 방법들을 여러분의 영어 공부에 십분 활용한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를 얻을 것입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Here we go!!
1. 한국인이 왜 영어를 못하는 것일까?
여러분 식사하셨죠?
우리가 활동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기본 열량이 필요하듯이 외국어를 배울 때에도 언어 기본량 (a Minimum Quantity of Language) 이 필요한데요.
우리가 영어를 못하는 이유는 영어습득에 필요한 바로 이 언어 기본량 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지요. 따져보면 우리가 중. 고등학교 시절에 6년 동안 이나 영어공부를
했다고 하지만 엄밀히 계산해보면 영어를 배운 시간이 모두 약 708시간으로 고작 29.5일, 즉 약 한달 정도밖에 안 되는 셈이죠.
그런데 이 기간도 우리가 공부했던 것은 외국사람과 통하는 대화체 영어가 아닌 입시
위주인 문법, 독해 중심의 영어공부를 해왔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영어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외국인과 통하는 실용영어의 기본량을 배운 적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죠. 지금이라도 누구나 마음만 먹는다면 대화체영어를 배울 수가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과연 영어를 습득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요?
한국인이 영어를 배우는데 걸리는 시간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미국의 DLI
(Defense Language Institute / 미 국방 언어 연수원)의 자료를 근거할 수 있는데요.
이 DLI 에 의하면, 미국인이 한국어 학습 3급 (업무를 볼 수 있는 수준)에 이르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2,400에서 2769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근거로
역산해 보았을 때, 미국인이 한국어를 습득할 때 소요되는 시간이 곧 한국인이 영어를
습득하는 시간과 동일하다고는 볼 수는 없으나, 대략 2,400‐2,769시간이 걸릴 것으로
추정할 수 있겠습니다.
중.고 영어 수업 시간 산출 (34주/년 x 6년)
1,2 학년 3학년 1학년 2,3학년
45분 45분 + 50분 50분 = 약 708시간
주3회 주4회 주4회 주6회 (약 29.5)
근거: 교육인적자원부 7차 교육과정 시간배당
상기 영어 수업 시수는 학교장의 재량에 달라 질 수 있습니다.
DLI (Defense Language Institute / 미 국방 언어 연수원) 한국어 습득 시간
미국인의 한국어 학습 시수: 3급에 이르는데 2400‐2769시간
근거: 외국어 습득 (ETS, 1982; Rivers, 1990, etc.)
이를 근거로 역산해 보았을 때 한국인의 영어학습: 3급에 이르는데 2400‐2769 시간
추정이 가능
3급: Target Language(목표언어)로 업무를 볼 수 있는 단계
잘못된 영어학습유형
(자신의 유형이 어디에 속하는지 알아보세요)
(1) 난 단어만 외워~ / 난 문장만 외워~ 유형
주위에서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는 분들 중에 단어만을 외우는 분들을 흔히 보게 되는데요, 단어를 많이 안다고 해서 외국사람과 대화가 이루어지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런데 대부분 영어 단어를 정말 많이 알고 있으시죠? 예를 들어 neck tie, watch,
cell phone (cellular phone의 준말) 이걸 우리가 흔히 핸드폰이라고 하는데, 핸드폰은
콩글리쉬 이지요. 이렇게 단어들을 많이 알고 있지만 외국사람과 영어로 의사소통이 잘
안되지요? 요즘은 또 문장만을 외우는 분들도 있는데, 서로 연관이 없는 문장들을
외워봐야 대화체 영어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외국인과의 의사소통을 위한 대화체 영어를 배우는 것이 목적이라면 단어나 문장만을
외워서는 안 되는 거죠.
연습해 보시죠.
Ex. 1)
A: Have you ever been abroad? 해외에 가본적이 있으세요?
B: Yes, I've been to America and China. 네, 미국과 중국에 가보았습니다. 또는
No, I've never been out of Korea. 한국을 떠나본 적이 없어요.
Ex. 2)
A: May I speak to 원희? 원희 있어요? (전화) 로 통화를 원할 때)
B: This is he or she. (접니다)
만일 전화가 잘못 걸려온 전화 라면,
B: You have the wrong number.
이렇게 하시면 되지요.
(2) 난 영어발음은 대충 넘어가~ 유형
난 한국 사람인데 영어발음은 적당히 한국식으로 해도 되지 미국사람처럼 혀를 왜 굴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렇게 생각하시면 큰 일납니다. 왜 그런지 들어보시죠. 제가 시카고에 살적에 옆집에 한국 외교관이 한분 살고 있었는데, 하루는 이 외교관
아들의 친구인 미국 어린이로부터 아들을 찾는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아들의 미국
이름이 Tom 이였는데, Is Tom home? 탐이 집에 있나요? 라고 묻자 이 외교관은
유창한 영어로 "No"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그러자 그 미국어린이가 Who's this?
누구세요? 이렇게 물어보자, '나는 그 아이의 아빠다. "His dad." 라고 한다는 것이
"He's dead." 라고 잘못 발음을 했습니다. 그 아이 아빠다라고dad‐[dd]를 발음한다는
것이 죽은이라는 dead‐[ded] 로 잘못 발음을 한 것이죠. 그 말을 들은 순간 그 미국아이는
Oh, my god. 이라고 절규했습니다. 영어 발음은 적당히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으나, 이렇게 발음을 잘못하면 생과 사를 잘못 판단하게 되듯이 영어를 정확하게
발음하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Ex) 영어 원어민: What are you doing next weekend? 다음주말에 뭘 하세요?
한 국 인: I'm going to the theater.
극장에 갈거예요. 극장발음을 [시애터]로 잘못 발음하자
씨애틀로 잘못 이해한 원어민이
원 어 민: Why are you going to Seattle? 왜 씨애틀에 가죠? 라고 물었습니다.
한 국 인: Not Seattle. There's a new movie at the theater.
씨애틀이 아니라, 극장에 새로운 영화가 나왔습니다.
[발음] 영어발음을 할 때에 우리말과의 차이점은 영어인 경우는 입술, 혀 등의 발음기관이
우리말 보다 훨씬 많이 사용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말은, 윗니와 아랫니를 다물고 [좋은
밤입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해도 말을 알아들을 수 있지만,
영어인 경우, [It's a beautiful night. Thank you.]를 이를 다물고 발음하면 알아들을
수가 없죠.
우리말 대화중에 영어를 섞어서 하게 되는 경우, 그 영어 발음은 우리말식으로 하는
것이 훨씬 듣기가 좋겠죠. '오늘 아침에 coffee 한잔과 orange juice (혀를 잔뜩 굴려서)
를 마시고 banana를 two개 먹었습니다.' 이렇게 말한다면 좀 듣기가 거북 스럽겠지오?
이것 보다는 '오늘 아침에 커피 한잔과 오렌지 주스를 마시고 바나나 2개를 먹었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 자연스럽겠죠. 그렇지만 영어로 말할 때는,
I have some coffee, some orange and two bananas. 이렇게 정확히 하셔야 되겠습니다.
3) 난 듣기는 되는데 말이 안돼~ 유형
대부분 영어공부를 하는 분들이 "영어 듣기"에 만 열중을 하는데요. 이것은 각종 시험이
듣기 위주로 되어있기 때문인데, 실제로 토플이나 토익 등의 듣기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사람들이 외국인과 영어로 대화가 되지 않는 것은 듣기를 잘한다고 해서 외국인과
대화가 통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또 LA에서 10년 이상 산분들
중에는 영어를 잘 알아 듣기는 한데, 외국인과 실제로 대화를 잘 못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것은 바로 외국인들과 실제로 대화를 많이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외국어를 배울 때 "듣는 만큼 말할 수는 없지만, 말하는 만큼 이상 들을 수 있다" 는 원칙을 기억하고 소리를
크게 내어 말하는 훈련을 쌓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Ex)A: Do you know where the nearest post office is?
가장 가까운 우체국이 어디 있는지 아세요?
B: Hundred meters, left, big building, right. 100미터, 왼쪽, 큰 빌딩, 오른쪽. ^^;
(A가 한 말을 알아듣고 있으나 말이 안되어 단어만 나열하고 있음.)
A: You mean go left here and walk hundred meters?
여기에서 왼쪽으로 가서 100 미터 가라는 말이죠?
B: No. No. 아니요, 아니요. ^^;
A: You mean go left hundred meters to the big building on the right?
왼쪽으로 100 미터 가서 오른쪽에 있는 큰 건물 말이죠?
B: That's right. 맞아요.
그러면 영어를 어떻게 배워야 할까요?
‐비법1 : 내가 필요한 영어부터 습득하라!
사람은 무슨 일이든 본인과 직결되어 있을 때 큰 관심을 갖게 됩니다.
영어를 배우는 내용도 본인이 하는 일과 직결되어 있을 때 큰 효과를 보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영어 회화 면접 시험을 며칠 앞둔 사람, 그리고 다음날 아침 외국인
buyer에게 자기 회사 제품을 팔기위해 하고 싶은 말을 끊임없이 연습하고 있는 분 등이
저마다 이러한 계기를 통해서 영어 회화 실력을 늘리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영어를 익히는 데 있어서도 그 내용이 자신이 실제로 하는 업무에서 바로
활용될 수 있을 때 훨씬 쉽고, 빠르게 습득할 수 있는 것이죠.
이와 같이 자신에게 꼭 필요한 영어 표현들부터 배우고 점차 그 영역을 넓혀 나가는
것이 영어를 효과적으로 배우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영어로 간단히 자기 소개하는 법을
연습하는 것부터가 좋은 시작이 되겠죠.
Miss Universe 에 출전한 한국인 참가자가 청중들 앞에서 자기를 소개할 때는,
" My name is 김 효진. I am from Korea. 저는 한국에서 온 김 효진 입니다.
I'm so happy to be here." 여러분을 뵙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라고 하면 되고,
국내에서 외국인을 만난 대학생은,
" My name is 윤 은혜. I go to Chungang University. It's nice to meet you."
저는 중앙대학에 다니는 윤 은혜 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라고 하면 훌륭하지요. 물론 이런 경우에 반드시 대답을 해야 되겠지요.
Nice to meet you, too. 저도 반가워요.
이 세마디 표현 중 자기소개 부분을 넣어서 연습해보세요.
탈랜트: I'm a TV actor. (여성탈랜트: actress), (탈랜트는 콩글리쉬이죠)
개그맨: I'm a comedian. (개그맨=콩글리쉬)
연예인: I'm an entertainer.
TV출연자: I'm a TV personality.
가정주부: I'm a homemaker. 또는 I'm a house wife.
(house keeper라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것은 집 지키는 사람이라는 뜻이지,
가정주부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공무원: I'm a civil servant. 또는 I work for the government.라고 하죠
이렇게 본인을 자신 있게 소개 한다면 처음 만난 외국인에게 좋은 첫 인상을 주게 되겠지요.
이번에는 자신이 하고 싶은 표현을 해 보시겠습니다.
Ex. 1) A: How can I reach you? 연락처를 알려 주시겠어요?
이 문장만 알면 안됩니다. 대답할 줄도 알아야죠.
B: You can reach me at 777‐4xxxx. 777‐4xxxx으로 연락하세요.
또는 Call me on my cell phone. 제 휴대폰으로 전화주세요.
My cell phone number is 000‐000‐000. 제 번호는 입니다.
Ex 2) A: Do you have any larger sizes? 이것보다 좀 더 큰 사이즈 있어요?
It's too tight. 이건 너무 꽉 껴요.
또는 It's too loose. 이건 너무 헐렁해요.
또 윤무부 박사님이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를 영어로 어떻게 하는지를 알고 싶어하셨는데, 이것은 The early bird catches the warm. 이라고 합니다.
‐비법2 : 덩어리 영어 ( Cluster English ) 로 익혀라!!
Cluster 영어? 좀 생소하시죠?
Cluster 란 원래 같은 종류의 group, 덩어리라는 뜻인데요, Cluster English 란 대화체 영어를 덩어리로 묶어서 배우는 실용영어학습 법입니다. 앞서 영어를 못하는 유형들에서 언급하였듯이 단어만을 외우거나 서로 연관이 없는 문장만을 익히는 경우에는 실제로 대화가 통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원어민이 How's it going? 이라고 물었는데
한국인이 I am going to the library. 라고 대답했습니다.
이 경우, How's it going?은 How are you? What's up? 과 같은 뜻이기 때문에
Pretty good. 정도로만 대답하면 되는데 going/가다/만을 알아 듣고, I'm going to ~ : ~ 어디에 간다. 라고 대답했는데 이렇게 단어나 관련 없는 문장들만을 외웠을 경우에는 적절한 대답을 할 수가 없어서 결국은 의사소통이 이루어 지지 않는 것이죠.
A: How's it going? (= How are you? / What's up?)
B: Pretty good.
한가지 더 해볼까요?
I'd like some coffee. 이렇게 외국인이 말하면, Me, too. 이렇게 대답을 다 잘 하듯이 영어를 대화체로 묶어서 공부 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여기서 I'd like some coffee.를 I like coffee. 나는 커피를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나도 마찬가지. Me, too. 이렇게 대답하는 분도 있겠지만 여기서 I'd like some coffee. 는 커피를 좀 마시고 싶다는 의미죠.
자, 이제 I'd like some coffee.에 대한 대답으로Me, too.를 했는데, 이번에는
How do you like your coffee? 이렇게 물어왔습니다. 만일 이 질문에 대답을 못하고, ??? 침묵을 지키는 분이라면, 영어를 질문과 대답을 주고 받는 대화 덩어리로 배우지 않았기 때문이죠.
이럴 때는 "Cream과 설탕을 주세요". Cream and sugar, please. 또는 "크림만 주세요" Just cream, please. (프림이라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Preme은 cream의 brand name 상표명 이기 때문에 옳지 않은 표현). 만일 "Black으로 하겠습니다" 라고 하실때는 Black, please.
OK. Everybody. 다 함께 해 보시죠. A: I'd like some coffee. B: Me, too.
A: How do you like your coffee? B: Cream and sugar, please. 이렇게 대화를 덩어리 체로 익혀야 합니다.
비법3 : 원어민 (발음, 강세, 억양) 과 동시에 말하라!!!
대화체 실용영어를 훈련하는데 있어서 Simultaneous Language Learning (동시말하기 학습법)은 아주 중요한 핵심 "영어학습법"입니다.
Simultaneous Language Learning이란 동시 말하기 훈련으로 듣기와 말하기를 동시에 해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가수도 신곡을 발표하는데 100번 이상의 반복이 필요하듯이 영어도 영어 원어민과 동시에 말하는 훈련을 쌓으면, 발음, 강세, 억양을 한꺼번에 해결하게 됩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덩어리 영어 (Cluster 영어) 만들기 단계
1단계: 자신이 하고 싶은 표현을 대화체 (질문과 대답) 의 우리말로 적는다.
(1단계에서는 20개의 대화체로 시작하고, 각 단계별로 20개의 대화체를 늘린다면 다섯째 단계에 이르러서는 100개의 대화 덩어리가 만들어진다)
2단계: 위의 대화 덩어리들을 영역하고 카세트 테잎에 녹음한다. (native speaker 또는 어를 잘하는 사람에게 의뢰.)
Ex) A: My name is 김효진. I am a comedian. It's nice to meet you.
B: It's nice to meet you, too.
A: Let's get together sometime.
B: All right. Let's do that.
★동시 말하기 훈련 단계
1단계: Listening 테이프의 내용을 면밀히 듣는다 (5회)
2단계: Repeating 원어민의 발음을 듣고 따라한다 (10회)
3단계: Simultaneous Language Learning 원어민의 녹음소리와 동시에 말한다 (10회)
4단계: Role Playing 상대방과 번갈아 가며 말한다 (2회)
5단계: Conversing 외국인 또는 친구와 훈련된 내용으로 대화한다. (2회)
위의 1~5단계를 10회씩 반복 훈련해 보세요. 그렇게 계속 동시에 말하다 보면 쉽게 원어민의 발음, 억양, 강세를 그대로 익힐 수 있게 되고 그것이 곧 영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 것입니다. 이 때 주의해야 될 점은 영어 원어민 소리가 반드시 따라 하는 사람의 목소리보다 커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야 본인의 잘못을 듣고 고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단계는 영어 원어민과 대화를 하거나 원어민이 여의치 않은 경우에는 영어회화 동아리를 만들어 배운 내용의 대화 연습을 통해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드는 단계입니다.
비법 4 : 상대방의 문화를 이해할 것
Eye Contact / 눈맞춤
어떤 분이 회사 일로 가족과 함께 미국에 2년 동안 파견근무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분한테는 초등학교 3학년 짜리 딸이 하나 있었는데, 현지에 도착해서 미국 초등학교에 다니게 되었지요. 그런데, 하루는 딸아이의 미국 선생님으로부터 면담을 요청하는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다음날, 어머니가 학교로 달려가서 미국인 교사와 면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선생님이 하는 말이 '따님이 왜 그렇게 예의가 없습니까?' (I don't know why your daughter is so rude.)이렇게 말하면서 최근에 그 학생이 교실에서 거울을 깨뜨렸는데 어쩌다 그랬느냐고 물어봤더니 선생님의 눈을 보지 않고 교실바닥만을 쳐다보았다는 것이었죠. 그 아이는 한국에서 늘 하던 식으로 꾸중하는 선생님 앞에서 말없이 고개를 숙인 채 서 있었는데 이게 바로 이 미국인 교사를 오해하게 만들었던 것이죠. 왜냐하면 서양 사람들은 대화할 때 상대방의 눈을 쳐다보지 않으면 두 가지로 오해를 하는데요. 하나는 "나를 무시한다." You're not listening to me. 또 하나는 "내게 거짓말을 한다. You're not telling me the truth. 이렇게 생각을 하지오.
이렇게 외국인들과 대화를 할 때에 있어서 상대방의 눈을 쳐다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것을 영어로는 eye contact이라고 하는데요, 눈을 바라봄으로서 상대방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고 신뢰감을 줄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서양에서는 아버지가 아이를 야단칠 때 만일 아이가 아빠의 눈을 쳐다보지 않으면, You look me in the eyes. "내가 말할 때는 내 눈을 똑바로 쳐다봐라" 이렇게 말합니다. 반대로 우리나라에서는 아버지가 야단을 치는데 아들이 아버지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면, 당장에 "You have no 버르장머리" 라고 하지요.
이 어머니는 한국에선 선생님의 꾸중들을 때 학생이 고개를 숙이는 것은 반성과 공손함의 표시라고 설명을 해 주었고 그 미국인 교사는 그제서야 비로소 이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영어대화는 시선 문화차이를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여러분도 이런 경우가 생기는 경우 외국인에게 설명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Avoid eye contact
A: Why don't Koreans look each other in the eyes when they're talking to each other?
왜 한국인들은 말할 때 서로 쳐다보지 않지요?
B: We believe it's rude to look someone in the eyes.
눈을 바로 쳐다보면 예의에 벗어난다고 생각합니다.
A: Americans think it's rude to avoid eye contact.
미국인들은 눈을 마주치지 않으면 무례하다고 생각하는데요.
B: How do they consider it rude? 어떻게 무례하다고 생각하죠?
A: We take it to mean that the person is not honest or paying attention.
(대화 중 상대방의 눈을 쳐다보지 않으면) 정직하지 않거나 무시한다고 여깁니다.
B: Very interesting. 재미있군요.
어머니는 그 사건이후 딸아이에게, "얘야, 서양 사람들과 얘기할 때는 반드시 상대방의 눈을 쳐다보아야 한다." 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 후 2년이 지난 뒤, 가족 모두가 귀국을 하게 되었습니다. 딸아이는 다시 한국 학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며칠 지나지 않아서 담임선생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선생님이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니, 이거 외국에서 살다 와서 그렇습니까, 아이가 왜 이렇게 버릇이 없는지 모르겠어요. 야단맞으면서 제게 도끼눈을 치켜 뜨지 뭡니까?"
어머니는 그 길로 학교에 찾아가 선생님에게 미국학교에서 일어났던 사건을 설명을 해주어야 했습니다. 딸이 말할 때 왜 상대방의 눈을 뚫어지게 쳐다보는지를
어머니는 딸아이에게, "너 어른을 쳐다볼 때는 고개를 숙여야한다"라고 야단을 쳤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아빠가 한국인 아저씨와 미국인 아저씨를 함께 집으로 초대한 것이었죠. 아이는 순간 한국아저씨를 쳐다볼 때는 고개를 숙이고, 미국인 아저씨를 쳐다볼 때는 고개를 들어 눈을 쳐다보고, 고개를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 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끼리 대화를 할 때는 역시 적절히 시선처리를 해야겠지요. 서양 사람들이 이렇게 눈을 쳐다본다고 해서 부모님이나 직장의 상사 분들 같은 윗분들이 야단을 치실 때 눈을 똑바로 쳐다보시면 아마 그 분들은 Why do you 째리 me? 하며 야단을 치실 것입니다.
한번은 공항에서 한 일본사람을 만난 적이 있었는데, 이 일본인은 한국 사람의 눈매가 너무나 매섭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보통 때는 잘 쳐다보지 않다가, 한번 마음을 먹으면 상대방이 뚫어지라고 쳐다보지요. 그런데 이 일본인은 저에게 상대방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지 않으면서도 눈을 응시하는 느낌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었습니다.
그 방법은 바로 대화 시에 상대방의 눈을 정면으로 보지 않고 코끝을 쳐다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부드러운 느낌을 주면서도 상대방의 말을 경청한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지요? 코끝을 보시는 겁니다.
흔히들 누구나 배우고자 하는 목표언어 (Target Language) 의 말만 배우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언어보다 사실 더욱 중요한 것은 그 나라의 문화, 관습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외국인이 한국어를 잘한다 하더라도, 우리 문화. 관습을 몰라서 실수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되는데요. 우리가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친절을 보인다면 함께 하는 외국인들은 우리로부터 좋은 인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결론
영어가 주도하는 인터넷 지식, 정보, 글로벌 환경에 있어서 이제 영어는 꼭 필요한 언어입니다. 한국인이 영어를 못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동안 외국인과 통하는 대화체 영어를 배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마음만 먹는다면, 누구나 영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어를 배우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어디까지나 글로벌 시대를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지 영어를 배우는 자체가 목적은 아닙니다.
영어교육의 목표는 한국인이면서 세계인을 양성하는 것이지 결코 한국인을 외국인으로 만드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부탁의 말씀
이상적인 영어교육은 듣기‐>말하기‐>읽기‐>쓰기가 종합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영어 교육의 최종의 목표는 학습자가 대화능력(Communicative Competence) 을 갖는 것인데요. 저는 그 중에서도 듣고 말하는 부분인 "의사소통"을 중심으로 말씀 드렸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학습법은 제가 직접 영어를 배웠던 방법이고 또한 많은 분들이 체험했을 때 효과를 본 학습법입니다. 여러분도 제가 제시한 방법으로 영어공부를 한다면 빠른 시간에 대화체 실용영어 실력을 한 차원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 방법만이 유일한 방법은 아닐 것입니다. "대한민국 1교시" 에 출연하시는 모든 훌륭한 "선생님"들이 제시하는 방법이 종합된다면 아마 최고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본 내용 중 질문이 있으시거나, 혹시 저와 의견을 달리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저에게 이 메일(bcmin2003@yahoo.co.kr)을 보내주시면 성실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영어 때문에 더 이상 고민하지 마십시오. 대한민국 1교시와 함께 해낼 수 있습니다. 파이팅! *영어로는 파이팅 (fighting) 이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올바른 표현은, Go for it! 입니다.
Go for it! 끝.
문단열 비법
말문트기 비법 1. 된장 발음에 버터를 발라라
1) 모음 대 원칙 (1) 섹시한 영어 몸매 : 영어의 몸매는 단순히 강약과 인토네이션만으로는 설명 될 수 없는 입체적인 "몸매"가 있습니다. 그 몸매를 확실하게 알기 위해서 아래의 몇 가지 단어와 문장들을 가지고, 훈련을 해 보겠습니다.
* problem ‐> I have a problem.
* diffucult ‐> It's very difficult.
* quality ‐> It has great quality.
①. 손으로 몸매 만들어 보기 : 발음을 하면서 손으로 그 몸매를 그려봅니다.
②. 오토바이 부릉부릉 훈련 : 오토바이의 "부릉부릉"하면서 울리는 장면을 상상하면서 그 "부릉부릉"소리에 맞춰서 단어와 문장을 발음해 봅니다.
③. 교포 흉내내기 :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교포들이 한국말을 할 때, 영어식으로 한국말을 발음합니다. 이것을 꺼구로 흉내를 내면, 영어의 몸매에 대한 개념을 잡을 수 있습니다.
2) 모음 대 원칙 (2) '아''이''우''에''애' 발음에 강세가 없을 때는 [ ]로 발음하라.
schwa 라고 불리우는 이 발음은 세계 어느 나라의 언어에서도 찾을 수 있는 발음입니다. 즉, 힘을 빼고, '어'와 '오'의 중간 발음으로 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나라 말에서도 이 발음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경상도 사투리로 '응'을 '어' 라고 발음하는데, 그 때의 '어', 충청도에서 '서산'을 충청도 사투리고 발음 할 때 나는 '스산'의 '스' 전라도에서 '거시기'라고 말할때, '거시기'의 '거'자를 정확하게 '어' 발음으로 하지 않습니다. 그때의 '거'가 우리나라에서도 나타나는 [ ] 발음입니다. 이제는 영어에 나타나는 [ ]발음을 연습해 보죠.
* (콤비로 일한다고 할 때의 '콤비'는 원래 combibation에서 온 말입니다.)
combination ‐> We work in combination
* mountain
3) 자음 대 원칙 (1) 자음끼리 겹치면 하나가 죽는다
여러개의 자음이 겹쳐서 나올 때는 하나 하나 다 발음하지 않고, 대개 앞에 나오는 자음이 탈락하거나, 변음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단어를 하나하나 또박 또박 발음해야 할 경우에는 각각의 음가가 탈락되거나, 변음되지 않고 정확하게 발음된다.
* just do it (저스 뚜 잇) : just 의 t 가 d 앞에서 발음이 거의 안 나고 d가 강세를 받아서 세게 '뚜'로 발음 난다.
* best teacher (베스티춰) : best 의 t 와 teacher 의 t 가 겹쳤을 때 두 번 발음하지 않고, 겹치듯이 발음. t 가 두 번 발음 되지 않는다는 것 기억.
* Don't go (똥 꼬) : n 과 t 와 g 가 같이 나와있다. 이럴 때 코 소리를 넣어서 이응 발음이 들어가듯이 발음해서 '똥'같은 발음으로 처리한다.
말문 트기 비법 2. 어순 감각 ( 몸으로 익혀라! ‐ 작업 영어 )
먼저 머리에 법칙들을 짚어 넣고 나서 말을 공부하려 하지말고, 여러 가지 경우의 말들을 몸으로 익혀서 영어에 대한 감각을 익힌 후에 헛갈리기 시작할 때 그 것들을 정리하게 하기 위해서 그때부터 문법을 공부하도록 하자. 그리고, 문법을 공부할 때는 손을 사용하고 제스쳐를 해 봄으로서 몸으로 익히게 하는 것이 '내 것'으로 만드는 지름길이다.
* take : 갖다, 빼앗다, 걸리다 등등의 뜻에 해당하는 제스츄어 해 보기
* Take it : 그것을 가져라. 그것을 빼앗아라.
* Take it in : 안으로 (가져가) 넣어라.
Take it out : 밖으로 (가져가) 빼라
Take it up : 위로 (가져가) 올려라
Take it down : 아래로 (가져가) 내려라
* Don't take it out : Don't 는 '하지마라'의 뜻. 그것을 밖으로 꺼내지 말아라
* Don't take it out on me. : '나한테 화풀이하지마' 여기서 take it out on ~ 는 '~에게 나를 내다'라는 idiomatic한 표현. 여기서 it를 '화(anger)'라고 생각하면서 빨간 보자기와 함께 이 장면을 표현해 보자. 갖고 있던 빨간 보자기:화(anger)를 꺼내면서 '나한테 화풀이하지마'를 몸으로 표현한다.
* I'm in love with you :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어. love 가 어떤 통이라고 생각하면서 사랑 속에 들어가 있는 나와 그녀를 표현해 본다.
* You are too good to be true : true : 현실이라고 하기에는 too good : 너무나 좋은 즉, 너는 너무 환상적인 사람이야 라는 사랑 고백의 표현을 갖고 자기 나름대로의 표현을 개발해 보는 연습을 한다.
말문트기 비법 3 : 가슴으로 어감을 느껴라!
Don't take it out on me.를 배우고 난 후에 사장님께서 나한테 화를 내시는 것을 당하게 되었다고 하자. 그럴 때 과연 이 말을 쓸 수 있을까? 쓸 수 있을 거 같기도 하지만, 쓸 수 없을 거 같기도 하다. 왜 그럴까? 그것은, 이 말을 배울 때, 어떤 상황에서 쓸 수 있는지는 입력시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말을 한마디 배울 때, 소리와 구조에 더불어서 상황가지도 같이 입력시켜 놓지 않으면, 그 말은 입에서 나오지 못할 운명을 타고 낫다고 보아야 한다. 즉, 이 3가지를 꼭 같이 입력시키는 훈련을 해야 하는 것이다.
아래의 말들은 어떤 상황에서 써야 하는지를 한번 살펴보자.
1.
‐ excuse me : 툭 쳤을 때
‐ I'm sorry :
‐ I'm terribly sorry. : 극도로 미안함
‐ I apologize. : 공식적 사과 (내가 잘못했다)
이 말을 할 때는 아래의 것들을 기억한다.
‐ 영미권의 사람들에게는 personal space 존재하기 때문에 위와 같은 말을 자주 쓰게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
‐ 눈을 보고 한다.
‐ 웃지 말아야 한다.
2. 고마움을 표시하는 말들 : 길게 천천히 말해야 한다.
‐ Thanks. : 길 비켜주기
‐ Thank you. : 차 한잔 serving
‐ Thank you very much. I really appreciate it. : 은혜를 입었을 때
****************************** 문 단 열 의 영 어 콘 서 트 ***************************
Love Me Tender sung by Elvis Presley
Love me tender,
Love me sweet,
Never let me go.
You have made my life complete,
and I love you so.
Love me tender,
Love me true,
All my dreams fulfilled.
For my darling
I love you,
and I always will.
오늘 배운 표현들 중 4개는 꼭 기억하자. 노래로 배우는 표현 4개
1. You have made my life complete. : 네가 나의 인생을 완성 시켰어
2. You are too good to be true : 너는 너무나 환상적이야.
3. I'm in love with you :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어.
4. Don't take it out on me : 나한테 화풀이하지마.
이지영 비법
전제: 외국인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Native감각을 익힐 수는 없는가? 답: 할 수 있다. 100%는 아니지만 외국인으로써 아주 잘 할 수는 있다. 우리가 모국어를 배웠듯이 그러한 식으로 영어를 배우면 된다. 영어를 배우기 위해 다시 아이로 돌아가자. 그들이, 혹은 교포들이, 또 조기 유학파들이 겪고 배웠던 과정을 간접 체험을 통해 얼마든지 익힐 수 있다. 자, 1단계: 응애~부터 단어까지(보통 생후 15~17개월 정도까지) Native 감각을 얻기 위해 가장 중요한 단계. 소리나 표현을 그저 아무 생각 없이 듣고 느낀다. 전 세계 누구도 태어나면서부터 영어를 잘하는 사람은 없다. "Hello, Mom, Nice to meet you."하고 태어나는 사람은 없다. 그저 시각, 후각, 미각, 촉각... 이 감각만을 가지고 태어난다. 아마 수많은 영치 중 많은 사람들이 영어에서 이 단계에서 헤매고 있을 것이다. 단어만 입에서 뱅뱅 도는 단계. 그리고 어른들이 하는 말에서 단어만 몇 개 들리는 정도. 그렇다면 그 단계인 것을 인정하고 계속 아기 같은 호기심을 가지고 느끼고, 듣고, 보고, 그대로 말을 흡수하고 받아들이면 되는 단? ? 자, 어떻게 느끼나? 그리고 어떻게 받아들일까? 우리는 배우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좀더 효율적으로 빠르게 받아들이는 방법이 필요하다. 우선 3세 이전에 깨치는 감각영어를 세트로(class) 정리한다. 거기에 성인이 쓰는 말까지 같이 묶어 정리한다. 우리가 아이일 때는 이것을 배우는데 몇 년이 걸렸지만 이제 단 한시간 이내에 가능하다.
미각: 맛으로 느껴보세요. 우리가 아이 때 그렇게 모국어를 깨우쳤듯이...
(맛 song) 아이 셔, sour, 아이 짜, salty, 매워: spicy, hot, 달콤해: sweet, 새콤달콤해: tangy, 더부룩한: heavy, 맛있다: yummy, 느끼해: greasy, 고소해: creamy, 진해: thick, 아이 써: bitter. 시? 예뻐: pretty, 귀여워: cute, 못생겼어: ugly, 더러워: That's a no‐no. Nope! Don't touch! 청각: Shh~ Be quite. Noisy, loud, quiet, silent, high‐pitched. 후각: stinks, nice, smelly, That's not nice. Bad, yuck, fresh 촉각: Don't touch, 아파~: Ouch, It hurts, 부드럽다: soft, 차가워: cold, 뜨거워: hot, 따뜻해: warm, 미지근해: lukewarm. My nose's blocked. Runny nose.
이 단계에서 표현을 익히는 데에는 한시간 남짓! 걸린다. 사람에 따라서 소리를 익히는데는 다소 시간이 걸린다. 그러나 이 것도 역시 효율적으로 재밌고 신나게 익힐 수 있는 단계다. 그리고 표현 역시 모든 감각을 이용해서 소리내어 내 목소리로 뇌에 입력되는 것이 평생을 갈 수 있다. 자, 그렇다면 소리는 어떻게 익히나? 잘~ 그대로 듣고 따라한다. 근데 사전지식을 완전히 지워버린 채 아이가 되어 그대로 흉내내고 따라해야 한다. 왜냐하면 alphabet을 쓰는 민족은 우리와 구강구조와 성대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상당히 이론적으로 따지면 복잡하다. 이때 모음만 정복해도 "Wow"란 말을 들을 수 있다. 우선 영어를 하려면 입을 크게 벌려야 한다. 이때 hearing능력은 다 길러진다. 그리고 발음할 수 있는 능력도 마찬가지이다. 구강구조, 성대위치 설명.
예) go는 우리가 내는 소리 [고]단조음가가 아니다. (으)고우로 발음. Call은 [콜]이 아니라 턱을 목 쪽으로 당기고 소리를 내고 콧소리 가미. 5가지 혀의 위치, 입 모양 제시. 리듬, 악센트 훈련 역시 소리가 나오는 이치를 재미있게 설명.
그저 굴려야 하나? No! 그저 올렸다 내렸다면 하면 되나? No~ 그럼 어떻게? 보여준다. 2단계: 문장 형성단계 행동 언어 등장. 3세부터 취학 전쯤 자신이 원하는 단어를 나열할 수 있? ?단계. 문장이 되면서 어순 배열 훈련 시작. 어떻게 정복하나? 역시 보고, 듣고, 따라하면 된다. 자신이 원하는 걸 얻기 위해서 이때부터 다양한 동사가 등장한다. 그리고 전치사도 등장한다. give, take, get, turn, put, make. 영치들 뿐만 영어를 좀 한다는 사람도 이 단계에서 어려움을 느낀다. 이유는? 그 시절을 겪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단계만 잘 점령하면 영어의 성을 쌓는데 있어 튼튼한 기둥을 세우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사전을 찾아보면 이만큼 나오는 수많은 뜻을 쉽게 익힐 수 있다. 알고 보면 아무 것도 아닌 것들이 결국 우리의 발목을 잡고 있다. 느끼면 되는 것을, 그리고 따라하면 되는 것을... 나를 보고 따라하라.
1. 전치사 개념 익히기. to, from, away, on, off, out, in 이때로 조금 욕심을 좀 내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어른 표현도 함께 정리하자. 왜냐하면 아이 때도 어른들의 표현을 다 듣고 저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①At: Look at(보다), smile at(~에게 미소짓다), shout at(~에게 소리지르다), throw at(~에게 던지다), yell at(~에 소리지르다), get at(파악하다, 이해하다), stare at(째려보다)
②To: Close ! to you(그대에게 가까이 다가갑니다), Go to school(학교에 가다), Get to know you(너를 알게 되다), Turn to(~로 변하다)
③Away: Go away(가버리다), Stay away from me(저리 가, 나한테 떨어져), Take my breath away(숨이 멎을 것 같아요), Far away(멀리 떨어져) ex.) You took my heart away(그대를 보자 내 숨결이 멎었어요). / I've been away(그간 없었다.) / Put it away(치워버려).
④From: Don't take it away from me(그걸 내 곁에서 없애지 마세요), From a distance(먼발치에서), I'm from Korea(한국에서 왔어요, 한국 출신입니다.)
⑤For: Let's go for lunch(점심 먹으러 가자), This is for you(당신 거에요)
⑥On: put on(입다), hold on(멈추다, 기다리다), get on(타다), go on(계속하다), rely on(의지하다), depend on(의지하다), Turn on the light(불을 켜). It's on me(이건 내가 살게)
⑦Off: Get off my bag, sister(내 가방 이리 내, 가방에서 떨어져), I'm getting off(내려요), Can't take my eyes off of you(그대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어요), hit it off(사이좋게 지내다, 잘 어울려 지내다), Keep off(들어오지 마세요, 떨어지세요), Get off the fence(울타리에! 서 물러서세요), It rains on and off(비가 오락가락 내린다)
⑧In: Let me in(나도 들어갈게), count me in(나도 끼워 줘), pick in(그림에) 개칠하다), It's in(유행이에요), I'm in(나도 관심 있어요)
⑨Out: Get out(나가), Light's out(불 끈다), speak out(크게 말씀해주세요), All out of love(사랑 그 무엇보다도), I'm all out(기진맥진해), I'm out of my mind(정신이 없어), Can't get you out of my head(머릿속에서 당신이 떠나질 않네요), She's out of my league(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아라, 언감생심).
⑩Up: Speak up(크게 말하세요), get up(일어나), I'm up(안 자요! 깨어있어요), Bottoms up(쭉~ 비워), Turn up the volume(음량을 키우세요), She's all dressed up(쫙 빼 입었어요), Make up(화장하다)
⑪Down: I'm feeling down(기분이 안 좋아요), Down with love(사랑에 푹 빠졌어요), Calm down(진정해), turn it down!(소리 좀 줄여), Put it down(내려놔), I don't wanna let you down(실망시키고 싶진 않아요)
⑫Over: Get over(극복하다), over and over(자꾸만, 반복), over the pa! st 2 years(지난 2년간)
⑬Through: get through(겪다), I've been through so many things(전 산전수전을 다 겪었어요). through the night(밤새), through the net(internet을 통해)
1 give: 주다. (단순한 의미) Give me a call(전화 줘). Give me 5 seconds(5초만 시간을 주세요). Give me a hand(도와주세요). Give me a break(잠깐만요, 좀 봐줘요). 여기에서 상당히 생각해야 하는 give? (Sitcom Friends에서) She's going to give in way before you do(네가 시작하기도전에 포기할 거야). Don't give up(포기하지 마) We're giving away a coupon for free meals(무료 식사 coupon을 제공합니다, 드립니다)
2 take: 취하다(단순한 의미) KBS will take the game(KBS가 경기에서 이길 것이다) take in(섭취하다) take off(벗다, 떠나다) take up(차지하다)
3 get get up(일어나다) get out(나가다, 꺼져버리다) get away (with) (~없이 지내다) get in(타다) get off(내리다) get well(잘 지내다) get dressed(입다) get together(모이다) get depressed(침울해하다)
4 make kiss and make up(서로 뽀뽀하고 화해해!) make up (for)(보상해주다) make out(이해하다) make up one's mind(결심하! 다) make money(돈을 벌다) make it for me(나한테 하나 만들어주라)
3단계: 뉘앙스 점령! 상황점령! 다양한 표현들 등장. 훈련은 이미 태어나면서부터 시작되지만 이 단계에서 구체적으로 전달받고 자신도 적극적인 표현을 할 수 있게 된다. Nuance는 표정을 보고 한번씩만 그 상황을 간접적으로 겪으면 해결됨. 이때부터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야 함. Pop song, movie, drama 등등.
ex.) What are you doing here? (아니 이게 누구야? / 여기서 뭐하고 있
는 거야?) Thank you (고마워요 / 퍽도 고맙다) Nice going. (이야~ 잘하네! / 잘~ 한다.) Good for you. (잘 되었군 / 쌤통이다) That's funny. (이야~ 거 정말 웃긴다 / 웃기지도 않아) I'll pay you back. (갚을게) / It's a payback time(갚아줄 시간이야).
상황점령: 상황별로 표현 정리, 수집, 그리고 익힘. Video play. 아직 선정 못함. 식당 장면을 고르고 있음. 표현 정리... Screen 상황 재현. (상황설명) Tony의 처방으로 인해, Rosemary의 뚱뚱한 외모를 보지 못하고 한눈에 반한 Hal은 마침내 Rosemary와 식당에서 식사를 같이 하게 된다. Rosemary가 주문하는 식사 내용이 만만치 않다.
Wait! er: Ready to order? 뭐 주문하시겠어요? Rosemary: Yeah, um, can I get a double pizza burger, chili fries with cheese and a large chocolate milkshake? (네, double pizza burger랑 chili fry에 cheese 뿌려서 주시고요, chocolate milkshake 큰 cup으로 주세요)
Hal: Nicely done. I'll have the exact same thing. (아주 좋아요. 저도 같은 걸로 먹을게요) Waiter: You got it. (준비하죠) Hal: I'm impressed. It's nice to see a girl order a real meal. I can't stand when you guys order a glass of water and a crouton. It ruins the whole point of going out. (정말 훌륭해서 감동 받을 지경이에요. 제대로 된 식사를 주문하시는 여성분을 보니 참 좋군요. 여자들이 물 한잔에 butter로 튀긴 빵 한 조각 달랑 주문하는 거 보면 참을 수가 없어요. 그러려면 뭐 하러 외식을 해요?) Rosemary: Yeah, well, that's probably what I should be ordering, you know. But I don't know... no matter what I eat, my weight just seems to stay the same. (맞아요. 제가 그렇게 주문해야 맞을 거에요. 근데 잘 모르겠어요... 제가 뭘 먹든 몸무게는 그대로인 것 같네요)
마무리 단계: 이제 마구잡이로 하나라도 더~ 더~ 더
〈?단계. 관념, 사고, 어려운 단어 등을 수정, 익히는 단계. 이미 3단계까지 끝난 사람은 두려워할 것이 없는 단계. 미국 중, 고등학교, 대학생이 된 기분으로 신문을 많이 읽고 책을 많이 보고 news script를 보고 정리해간다. 모르는 표현, 단어는 무조건 수집. 이 단계에서는 언어도 늘 뿐 아니라 상식과 교양도 늘게 될 것이다.
ex.) ■CONTENTS The King of Pops still has *loyal followers. Michael Jackson fans in Paris and elsewhere around the world, held *candlelight *vigils to offer support as he faces *allegations of child *molestation.
■TRANSLATION 팝의 황제는 여전히 가지고 있습니다./충성스러운 추종자들을/(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에게는 여전히 그를 따르는 충성스런 추종자들이 있습니다.) 마이클 잭슨의 팬들/파리에서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열었습니다. 촛불 집회를/지지를 제공하기 위해서/그가 협의를 받게 됨에 따라서/어린이 성추행/(마이클 잭슨이 어린이 성추행 협의를 받게 되자 그의! 팬들이 파리 등 세계 곳곳에서 그의 무죄를 지지하는(주장하는) 촛불 시위 를 가졌습니다.)
■KEY EXPRESSION *loyal n. 1 (국가군주 등에) 충성스러운 ((to, for)) the ~ toast 《영》 군주명사에 충성을 나타내는 건배 2 (약속의무 등에) 성실한, 충실한 ((to, for)) 3 정직한 n. 충신, 애국자, 성실한 사람 ~ism n. 충성, 충의(忠義) 발음듣기 * vigil n. 1 a 밤샘, 철야, 불침번 b (엄한) 경계, 감시, 망보기 2 불면 3 [주로 pl.] 철야 기도; (밤을 새워 비는) 축일 전야 keep (a) ~ 불침번을 서다; 철야하다 ((병 간호 등으로)); 밤샘을 하다
■ vigilant a. 발음듣기 *allegation n. (충분한 증거가 없는) 진술, 주장, 변증(辯證) 발음듣기 *molestation n. 방해; 괴롭힘 *molest vt. 1 괴롭히다, 못살게 굴다; 방해하다(disturb) 2 <여자어린이를> (성적으로) 희롱하다, 장난치다 발음듣기 길고도 먼 길, 영치 탈출! 체계적으로 꾸준히 잘만 하면 누구보다도 빠르고 재밌게 할 수 있다. 현재 영치인 당신! 영어의 달인이 되는 시작점이 바로 오늘이길 바란다
정철 비법
얼마전 일본에서 열린 영어교육학회에 갔었는데..거기서 길을 잃었었습니다. 가까운 곳에 경찰서가 있길래 들어가서 물어봤죠.
"Could you tell me how to get to Sheishokan hotel, please? " 했더니, “고, 크로스, 오바, 라이또.” 이렇게 말하는데 무슨 뜻인지 대충 알았습니다.
확실하게 하려고 다시 한번 더 물어봤더니, 이번에는 단어 두 개를 더 넣어서 말하던군요.
제 팔을 잡아끌면서 ''카무" 밖으로 나가 길을 보면서 "고, 크로스, 오바, 라이또" 그리고 마지막 한마디 "오라잇?"
발음이 좋은 것도 아니고 문장이 완성도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이 경찰은 오로지 의사소통을 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아주 용감무쌍하게 주눅들지 않게 영어로 말해 저를 도와주었습니다. 시작은 이렇게 하는 것이죠. 여기서부터 시작해서 좀 연습을 하다보면 원어민처럼 길을 유창하게 가르쳐줄 수 있게 되는 거죠.
음...영어를 가지고 하도 고생을 하다보니 영어가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되는데 영어는 쉬운 것입니다. 미국 아이들이 말을 배우고 나서 5살이면 거의 하고 싶은 말 다 하잖아요. 만약 영어가 그리 어려운 것이라면 아마 이 세상에서 없어지고 말았을 겁니다.
미국식 영어/ 영국식 영어와 똑같이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
다른 분야들도 그렇지만 영어교육도 추세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미국식영어/ 영국식 영어를 가르치느라 애썼고 배우는 사람들도 그것이 표준어라는 생각에서 똑같이 하려고 하는 생각이 대부분이었답니다. 힘드셨지요? 하지만 이제는 상황이 바뀌어서 International English를 추구하는 것이 영어 교육의 추세입니다. " International English" 는 말 그대로 국제적으로 누구나 할 수 있는 영어라는 뜻인데요. 이제 영어는 미국어, 영국어가 아니고 국제어라는 것이지요. ^^*
최근 통계에 의하면 전세계 영어사용인구가 최소한 14억 정도가 되는데, 이중에서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사람의 숫자는 불과 4억정도 밖에 안됩니다. 그러니까 나머지 10억은 우리처럼 영어를 외국어로 배워서 하는 사람들입니다. 동지들이 많지요? ^^
다시 말하면 매 순간 영어로 대화하고 있는 사람 중에서 70%이상이 비원어민이라는 거에요. 그리고 이 숫자는 지금 현재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원어민보다 비원어민이 더 많아졌습니다. 원어민이 아닌 사람도 스트레스 안 받고 쉽게 말하고 쉽게 들을 수 있도록... 어려운 단어나, 숙어, 슬랭 같은 것은 될 수 있는 한 쓰지 않구요. 학교에서 배운 문법에 맞춰 말하고, 발음도 의사소통이 될 정도면 다 좋다!! 하는 거지요. ^^v
뭐~ 백 마디 설명하는 것보다 직접 들어보는 게 낫겠죠? 2002 월드컵의 명장‐ 히딩크 감독의 영어를 살펴봅시다~ 작년에 히딩크 감독이 영어로 말하는 장면이 TV에 자주 나왔었는데, 그 영어가 바로 International English 랍니다.
한번 들어 보세요.
Hopefully, for the world, because the outside world is not expecting much from Korea, but I hope we can make a very nice surprise for the outside world as well for the inside world.
(2002년 4월, 중국과의 평가전 최종 엔트리 선발 직전 기자회견 중)
어떻습니까? 멋있지요? 히딩크 어록이란 것이 생길 정도이니 ... ^^
내용을 들여다보면 학교에서 배운 문법에... 대체로 크게 어려운 단어도 없고.. 발음도 듣기 쉽구요.. 이것이 바로 전형적인 International English 입니다. 요새 국제 무대에 나가면 거의 다 이런 식으로 영어를 한답니다. 굳이 미국인하고 꼭 같은 수준으로 말해야겠다면, 그건만만치 않은 일이지만요. 이렇게 International English를 부담없이 하길 원한다면, 약 1년 정도만 열심히 훈련하면 누구나 할 수 있지요.
자, 어떠세요. 여러분은 어느정도 영어를 하고 싶으신가요? 히딩크감독 정도 하면 되겠어요? 오늘 제가 그렇게 할 수 있는 비법을 전수해 드리겠습니다.
한국형 영어 학습법
## 비법 1 머릿속 꼬인 문법을 풀어라!!!
일단 듣는 것부터 해결해 봅시다.
자, 한 번 들어보세요.
** mp3 제공**
(클린턴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 중에서)
I never met my father. He was killed in a car wreck on a rainy road three months before I was born driving Chicago to Arkansas to see my mother.
자, 어떠신가요? 이렇게 영어로 된 걸 들을 때 어떤 상태인지를 보면 보통 네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1. 오다가다 귀에 익은 단어 한두개 들리는 유형
2. 단어는 다 들리는데 통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는 유형
3. 앞문장듣고 해석하다가 뒷문장 다 놓치는 유형
4. 잘 들리고 내용 파악 다 되는 유형
자세히 보면 별로 어려운 것도 없고 문장도 쉬운데 잘 안 들리는 이유가 뭘까요? 그것은 바로 입시공부하면서 머리 속에 꼬인 문법이 엉켜서 그런 겁니다. 자~ 우리 추억의 영어수업시간으로 돌아가 볼까요. 우선 우리가 영어공부할 때 이런 문장을 만나면 일단 세 번은 봐야 합니다. 처음은 얼마나 긴 문장인지 훑어보고.. 두번째는 해독하면서 보고... 마지막으로 뒤부터 거꾸로 올라오면서 우리말로 해석하면서 보고.. 에구에구~ 정말 정신없죠? 그럼 무슨뜻이지 볼까요?
" I never met my father. 나는 아버지를 만난 적이 없습니다. 별로 어려운 문장은 아니죠?
하지만 never, 이것을 조심해야 되요. never는 무슨 부사? 빈도부사.. 위치는 일반동사 뒤에..오죠? 그런데 조심해야 하는게 빈도부사는 be동사 조동사가 나오면? 그렇지 뒤에 와야 해요... 그래서 이걸 쉽게 외우는 방법, 일반 앞, 비조 뒤,,,.
다음...He was killed in a car wreck on a ..... 아, 길다...첨부터 조금씩 봅시다. He was killed. be + pp. 형 나왔네.무슨태? 수동태..자, 일단 이렇게 수동태가 나오면 뭐부터 찾아야 한다? by 행위자...etc... 수동태 나오면 일단 능동태로 바꿔봐야 하죠?..."
무슨 소린지 아시겠어요? ^^; 여러분 대부분이 아마도 이렇게 공부했을 겁니다.
이렇게 암호해독(?)식으로 영어를 공부했기 때문에 머릿속에서 영어가 뒤죽박죽으로 꼬여있는 거예요. ^^; 그러면 이제부터 이 꼬인 문법을 정철표 다리미로 쫘악~ 펴서 원어민이 영어를 이해하듯~ 쉽게 문장을 받아들여 봐요. ^^*
먼저 정철선생의 "직독직해" 방식으로 봅시다.
영어문장을 보면 기자회견을 하는 것과 흡사합니다. 보통 기자회견하면 그 주인공이 한마디 하고 그 다음은 기자들이 이것 저것 추가로 질문하지요..그 상황을 생각해보면서 같이 봅시다.
I never met my father.
나는 아버지를 만난 적이 없습니다. (왜?)
He was killed
그는 죽었습니다. (어떻게?)
in car wreck
자동차 사고로 (어디서?)
on a rainy road
빗길위에서 (언제?)
three months before I was born
내가 태어나기 삼개월전에
driving from Chicago to Arkansas
시카고에서 알칸소로 운전하고 가다가 (뭐하러?)
to see my mother.
내 어머니를 보려고
자, 그럼 이쯤에서 다시 한번 들어 봅시다.
어떤가요? 아까에 비해서 영어가 편안하게 들리죠?
쉽게 배우면 쉬운 겁니다. "아까 한 번 본거니까 잘 들렸던 걸 아닐까" 하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기자회견을 안해보면 들어봤자 별 차이를 못느끼실 거에요~ 그보다는 바로 여러분의 꼬인 문법이 펴졌기 때문에 잘 들을 수 있었던 거죠. 바로 여러분이 지금 경험한 것이 원어민이 영어를 듣는 방식을 그대로 경험한 겁니다!! 느낌이 오나요? ^^
이렇게 간단히 사고방식만 바꾸면 지금 알고 있는 실력만으로도 충분히 영어를 잘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단계로 넘어가서...
비법 2 . 막힌 입을 뚫어라! 기자회견식 어순감각
자, 외국인 친구가 어제 저녁에 뭘 했냐고 물었어요. 대답해 봅시다. "우리엄마 생일케익 사려고 저녁식사후에 여동생이랑 제과점에 갔었어" 지금부터 10초. 시간드릴테니 말해보세요..
...... 어라~ 조용하네요~ ^^; 잘 안되나요? 이게 왜 잘 안될까요? 혹시 모르는 단어때문에?
나는 I 우리엄마? my mother 생일케익 birthday cake 사다? buy 저녁식사? dinner 그럼 저녁식사후에? after dinner 내 여동생? my sister 가다 go 단어는 다 아는 건데... ‐_‐a
근데도 잘 안되는 이유는? 바로 영어의 어순감각이 몸에 배어 있지 않기 때문이예요. 우리말과 영어 어순이 다른다고 말들은 많이 하는데..
그럼 구체적으로 어떻게 다른지 볼까요? 가장 큰 어순차이는 바로 결론의 위치입니다. 우리말은 누가 어쩌고 저쩌고... 뭘했다. 이렇게 결론이 뒤에 나옵니다. 우리말은 끝까지 다 들어봐야 안다고들 하죠? 근데 영어는 앞결론형입니다. 누가 뭘했다. 이 부분이 먼저 나오고 그 뒤에 어쩌고 저쩌고 추가 설명이 들어가죠. 바로 클린턴 연설문에서 본 것처럼 "기자회견식"으로 말하면 됩니다.
자, 그럼 누가 뭘 했다? ‐>내가 갔다.. 영어로 하면 ? I went
그 다음 뭐가 궁금해요?‐> 당연히 ...어디에? 제과점에 to a bakery
누구하고? ‐>여동생하고.. with my sister
언제? ‐>저녁먹고.. ‐>after dinner
뭐하려고?‐> 사려고 to buy
뭘 사려고? ‐>우리엄마 생일 케익 my mom's birthday cake
자 그러면 쭉~~ 이어서 말해보세요.
자, 어떠십니까? 외운것도 아닌데 그냥 말이 스르륵 나오지요? 이게 다 잠깐동안이나마 영어가 자기 자신의 어순감각으로 흘러갔기 때문입니다.
자, 그럼 몇 개 문장을 가지고 좀 더 연습해 보세요.
<응용문장연습>
나는 갔다 / 영화보러 / 혼자서 / 왜냐하면 / 여자친구가 아파서
I went / to see a movie / alone / because / my girlfriend was sick.
나는 시카고에 갔습니다./ 지난주 / 얘기하러 / 프로젝트 앨범에 대해 / Bob James와 함께
I went to Chicago / last week / to talk / about the project album / with Bob James.
나는 세미나에 갔다. / 얘기하러 / 새에 관해서 / 한국에 있는
I went to a seminar / to talk / about birds / in Korea.
나는 효진을 만났습니다. / 한강 공원에서 / 어젯밤에 / 프로포즈하려고 / 그녀에게
I met 효진 / at Han River Park / last night / to propose / to her.
나는 시경에게 전화했습니다 / 오늘 아침에/ 응하겠노라...말하려고
I called 시경 / this morning / to say "yes".
나는 뉴욕에 갔습니다. / 좌회전과 함께 / 지난주에 / 콘서트하러/ 센트럴 파크에서
I went to New York / with 좌회전 / last week / to have a concert / in Central Park.
나는 일본에 갔습니다/ 매니저와 함께 / 지난주 / 내 새 앨범을 녹음하러
I went to Japan / with my manager / last week / to record my new album.
나는 갔습니다. / 정아의 콘서트에 / 지난 토요일 / 왜냐하면 / 나는 그녀의 노래를 좋아하기 때문에 / 매우 많이
I went to 정아's concert / last Saturday / because / I like her songs / very much.
어제/ 나는 이훈네 집에 갔었습니다. / 내친구들과 함께 / 보려고 / 그의 애기를 보려고
Yesterday / I went 이훈's / with my friends / to see his baby.
나는 쇼핑을 갔습니다./ 아내와 함께/ 지난 일요일에 / 장난감을 좀 사려고 / 내 아들을 위한
I went shopping / with my wife / last Sunday / to buy some toys / for my son.
어제 / 나는 갔습니다/ 쇼핑을/ 남편과 함께 / 크리스마스 선물 좀 사려고 / 내 가족들을 위한
Yesterday /I went shopping / with my husband / to buy some Christmas gifts / for my family.
간단한 어순감각으로 말해보니, 이제 말하는데 자신감이 생기지요?
바로 이렇게 말하면 되는 겁니다!! ^^
비법3. 영어의 리듬에 빠져라.
지금까지 앞선 강의들에서 영어는 리듬이 중요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오셨을 겁니다.
영어에서는 리듬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말할때도 그렇고 들을 때도 그렇죠. 미국 방송이나 영화를 볼 때 낯 익은 단어 몇 개만 들리고 나머지는 잘 안들리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영어의 독특한 리듬 때문입니다. 우리말은 음절 하나~ 하나~ 길이를 거의 같이 발음하는 음절박자언어인데 영어는 강세박자 언어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말은,
(진하게 표시된 부분에 박자 맞추어 읽어 보세요.)
안녕
안녕하세요
2박자, 5박자..음절수만큼 문장의 길이도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영어는
Glad to see you.
I'm glad to see you.
음절수가 다른데도 불구하고 발음하는 것을 들으면 같은 길이죠? 우리말 식으로 그냥 읽으면 아랫 문장이 더 길어야 하지만 영어식으로 읽으면 두 문장의 길이가 거의 비슷하게 발음하게 됩니다. 당연히 음절수가 많은데 리듬에 맞춰 같은 박자에 발음하다 보니 강세를 받지 않는 음절은 소리가 분명하지 않고 뭉치게 나고 잘 안들리게 되지요.
이렇게 영어는 낱개 발음도 중요하지만 실은 이 강세와 리듬이 더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문장마다 전부 다 외워가면서 리듬을 익힐 수는 없지요. ^^; 몇가지 간단한 법칙만 알면 됩니다.
영어단어 중 강세를 받는 단어는 <명사/동사/형용사/부사/의문사/지시사> 등인데요. 헉헉~ 외우기 힘드시죠? ^^; 그러면 명동형부의지.. "명동에 사는 형부한테 의지한다" ..이렇게 외워두세요~ 이것도 힘드시다구요?? 그럼 그냥 내용을 전달하는 중요한 단어에 강세를 두면 된다고 알아두면 됩니다.
그리고 발음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강세를 받는 단어는 강하게만 발음하는 것이 아니라 강하고 길~게 발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강세를 받지 않는 단어는 약하고 짧게 발음하시구요. 앞에 나오는 단어에 묻혀서 살짝 발음해주시면 됩니다.
고무줄을 가지고 같이 연습해 봅시다. 고무줄에 양손 엄지 손가락을 끼우고 고무줄을 양쪽으로 당기면서 강세발음을 원위치로 놓으면서 약발음을 하면 됩니다.
Boys like girls.
The boys like girls.
The boys like the girls.
The boys will like the girls.
자, 어떠세요. 발음이 좀 그럴 듯 해진 것 같죠?
응용연습
(bold되어 있는 부분이 강세있는 부분, 고무줄 이용해 연습해 보세요.)
Good morning ladies and gentleman.
Welcome aboard Arirang Airlines
bound for New York.
Our flight time to New York will be
twelve hours and fifteen minutes
after take off.
Please fasten your seatbelt
and refrain from smoking
while the no smoking sign is on.
From captain Kim and our crew,
it is our pleasure to serve you today.
We wish you a pleasant flight.
Thank you.
자, 그럼 오늘 강의를 마치면서 저와 같이 알아본 "한국형 영어 공부 비법" 3가지를 정리해 봅시다!
비법 1. 머리 속 꼬인 문법을 풀어라!
비법 2. 막힌 입을 뚫어라. ‐기자 회견식 어순감각
비법 3. 영어 리듬에 빠져라.
여러분~ 영어는 쉽게 배우면 쉬운 언어입니다.
지금까지 어렵게 배웠기 때문에 잘 안되는 것뿐입니다.
머릿속의 꼬인 문법을 풀고 어순감각에 맞춰서 큰 소리로 박자 맞춰서 읽고 듣는 연습을 하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너무 미국영어나 영국영어를 똑같이 해야겠다고 강박관념을 갖지 말고 International English를 자신만만하게 하는 연습을 열심히 하면 누구나 훌륭한 영어를 할 수 있습니다. 히딩크의 멋진 영어처럼!! 아시겠죠?
저는 외화 번역가 이미도입니다.
저의 인생은 영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저의 영어공부 방법도 영화와 그 관계가 아주 밀접합니다.
제가 어렸을 때 저의 아버지는 미군부대에서 통역관과 도서관 사서로 일하셨습니다.
그 당시에는 지금처럼 영어 학습 자료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저의 아버지는 제가 영어를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기 위해서
영화관에 자주 데리고 다녔습니다.
드물긴 했지만 미군 부대 안에 함께 들어가서 자막이 없는 영화를 보기도 했지요.
저에게 영화를 즐겨 보게 하면서 영어에 흥미와 관심을 갖도록 해주시기도 했지만
제가 영어를 좀더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으로써
저의 아버지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독서를 많이 하도록 해주었습니다.
물론 영어로 된 책들을 통해서였습니다.
그 때부터 보아온 영화들과 독서를 통한 영어 공부 방법은 지금까지도 계속 됐고
그 효과가 얼마나 큰가를 잘 알기 때문에
저는 여러분들께 저의 방법을 권합니다.
하지만 말만큼 쉽지 않은 게 영어로 된 책을 독서하는 일이지요.
그런데 그렇게 어렵게만 느껴지는 영어책 독서도 영화와 연결을 짓는 독서 방법을 터득하면
누구나 큰 재미와 성취감을 느끼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권하는 영어 공부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극장에 가서 보고 싶은 영화를 보는 것이지요.
단, 상영관에 들어갈 때는 꼭 작은 메모장과 필기도구를 지참하세요.
영화를 보는 동안에 감동받거나 마음에 들어서 꼭 기억하고 싶은 대사를 만나게 되겠지요?
그럼 그걸 곧바로 메모하세요.
"사랑이란 미안하다는 말을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러브 스토리>)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 여러분의 인생을 특별한 것으로 만들어라"(<죽은 시인의 사회>)
"당신은 나를 더 좋은 남자가 되고 싶게 만들어."(<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아서 어떤 것을 잡을지 알 수 없다."(<포레스트 검프>)
"네가 날 채워줘."(<제리 맥과이어>)
"오늘은 당신의 남은 생을 시작하는 첫 날입니다."(<아메리칸 뷰티>)
어때요?
여러분도 봤던 영화들이고 기억에 남아있는 대사가 맞죠?
이제부터는 그것들이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됐을까를 생각해보세요.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될까 관심을 가져보는 그 순간들이 바로
더 높은 영어실력으로 향하는 출발점이 아닐까요?
영어 대사를 확인하는 손쉬운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해당 영화를 홍보하는 한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영화사 측에 문의하거나
미국의 imdb.com에 들어가서 영화제목을 클릭하세요.
좌측의 memorable quotes 방을 클릭하면
그 영화에 나온 명대사들이 수두룩하게 실려 있답니다.
그럼 영화 감상과 독서를 어떻게 연결을 시키냐고요?
거의 모든 할리우드 영화사들은
자사가 만든 영화를 개봉한 다음에 영화의 스크립트를 각색해서 소설책을 출간하는데
서점에 가서 그 책을 구입하세요.
영화를 이미 봤기 때문에 스토리는 물론이고
자막을 통해 기억한 대부분의 대사들까지 다 알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어렵게만 느껴졌던 영어책 독서가 굉장히 쉽고 즐겁게 느껴질 것입니다.
어려서부터 독서를 많이 한 사람들은
글도 잘 쓰고 말도 잘 할 수밖에 없습니다.
문법 지식과 어휘 실력도 풍부해지고 문장력도 좋아지게 되지요.
논리적인 사고력도 갖추게 되고요.
여기서 우리 한번 뒤집어서 생각해볼까요?
어려서부터 자신의 수준에 맞는 영어책을 많이 읽으면
그 결과는 우리글 책을 많이 읽은 사람들처럼 풍요로워지지 않을까요?
앞에 소개한 명대사들의 영어대사가 궁금해지지 않아요?
제가 소개해드릴게요.
순서대로 적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Love means never having to say you are sorry."
"Carpe diem, seize the day. Make your lives extraordinary."
"You make me want to be a better man."
"Life is like a box of chocolates. You never know what you are gonna get."
"You complete me."
"Today is the first day of the rest of your life."
그럼 이제부터는 영화를 통한 이미도의 영어 공부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할게요.
1. 자막에 의존하지 말고 들으면서 익혀보세요.
영화관에서 보는 영화는 자막에 의존해서 볼 수밖에 없지만
영어공부를 위해 이미 본 영화를 비디오나 DVD로 다시 볼 때에는
자막이 없는 상태로 보고 들으면서 내용을 이해하도록 노력해보세요.
영화의 자막은 글자 수의 제약을 받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번역 작가들이 의역을 많이 하기 때문에
각자의 방식으로 영어대사를 확인하고 의미를 이해하도록 해보세요.
그런 다음엔 각 대사에 사용된 표현들을 사전의 도움을 받아서 익히는 거지요.
예를 들어서
<제리 맥과이어>에 나온 "You complete me."의 경우
모 음료의 CF로 유명해진 "난 2% 부족해."에 대입해서 어로 만들어보는 거죠.
영어로 직역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You almost complete me."로 표현해볼 수 있겠군요.
과거형으로 바꾸지 않은 건 그렇게 했을 경우
두 사람이 헤어졌다는 의미가 담기기 때문이랍니다.
어, "수갑을 채우다"의 "채우다"는 뭘까 궁금해지지 않아요?
동사 handcuff를 쓰면 되겠군요.
그러니 "저를 수갑으로 채워줘요."는 Please handcuff me.가 되겠군요.
2. 명대사를 암기하세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에서
잭 니콜슨이 헬렌 헌트에게 했던 사랑의 고백인 You make me want to be a better man.를 익힌 다음에 헬렌 헌트의 대사도 챙겨보면 흥미롭지 않을까요?
그녀의 대사는 "That's maybe the best compliment of my life."입니다.
"그 말은 내가 지금까지 들어본 가장 멋진 찬사예요."가 되겠군요.
<아메리칸 뷰티>의 대사 "Today is the first day of the rest of your life."는
쉬운 단어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깊은 철학적 의미까지 느껴지지 않나요?
작가인 미셸 트루니에가 <예찬>이란 책에 쓴 글‐하루하루는 그대 인생의 나뭇잎 하나‐이
연상되게 하는군요.
지금까지 소개한 방법들을 정리해볼게요.
영어책 독서를 많이 하세요.
쉽게 접근이 안 되면 영화를 즐겨 본 다음에 기억하고 싶은 대사를 메모하세요.
그걸 인터넷이나 책을 통해 확인하세요.
서점에 가서 영화를 영어 소설로 만든 책을 구입해서 읽으세요.
독서가 한결 쉬워지고 재미있을 겁니다.
그렇게 한 권, 두 권 쌓이면 쌓이는 만큼
여러분의 영어 실력도 쌓일 겁니다.
여러분들이 모두 영어를 잘 하는 그 날까지
저의 방법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참 기쁘겠습니다
김미남 비법
★영어 커뮤니케이션 비법★
아이작의 E(English) ‐ 비법
1. 바디 랭귀지 먼저 하세요!
한국인들처럼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하지만 원어민처럼 될 거란 환상은 깨세요.
영어가 목적이라면 공부를 해야하지만 커뮤니케이션이 목적이라면
재미있게 바디랭귀지부터 하세요!
바디랭귀지는 만국 공통어!
부끄러움을 없애는 첫 단계로 바디랭귀지를 사용해 틀리더라도 자신있게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말을 못하는 아이들은 몸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려 합니다. 각기 다른 언어를 쓰는 나라 사람들이 의사소통을 할 때는 바디랭귀지를 사용하죠. 바디랭귀지는 기본적인 의사소통의 첫 단계입니다. 그! ;런 어린애 같은 짓을 어떻게..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알고 있는 것을 가능한 모두 동원해 보는 것은 아주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자신감이 팍팍 붙을 테니까요. 그럼 의사소통도 더 잘되죠.
다음의 예문을 바디랭귀지를 사용해 표현해 보시죠..
<예문>
① 창피한 줄 알아라!
=> You should be ashamed!
② 큰일날 뻔했네!
=> That was close!
2. 질문하세요!(관심사에 대한 질문과 대답부터)
커뮤니케이션의 비법 두번째!! 질문하세요. 질문해야 늡니다.
실수를 두려워 말고 질문하세요.
의사소통의 기본 3 단계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이것입니다. 질문을 함으로써 말뜻을 더욱 잘 전달하고 미스커뮤니케이션으로 인해 오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질문을 많이 하지 않죠. 오히려 적은 편입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에 대해서 많이 묻고 질문하세요!
기본적인 질문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Who, What, When, Where, Why, How and Which) (누가, 무엇을, 언제, 어디서, 왜, 어떻게, 어느 것) 친구와 함께 연습해보세요.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에 대해서 많이 묻고 질문하세요!
단 유형을 외워서 많은 양을 여러 사람에게 사용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의 예문을 보고 다양한 관심사를 바꿔가면서 질문하고 답해보세요!!
연습을 할 때 또 하나 생각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유형을 외워서 많은 양을 여러 사람에게 사용해 보는 것이 중요다는 것이죠..
(Questions and Answers).
Q: What's your favorite .((....))?
((food/sport/movie/food/music))
A: My favorite ((.....)) is ((..... )).
My favorite ((food)) is ((Kimchee))
My favorite ((sport)) is ((Soccer)).
3. kiss 법칙 ( keep it simple short )
간단 명료하게 흐름을 유지해야 대화에 성공합니다.
청중이 알아듣지 못하는데 말이 긴 건 소용없어요. 어려운 단어를 생각하느라, 말의 흐름을 끊어버리게 될 수도 있거든요. 다음의 긴 문장이 어떻게 짧게 바뀌는지 확인해보세요..
1) I saw a movie on Friday with my friends which was
really exciting.
위의 문장을 짧은 대화체로 바꾼다면...
I saw a movie on Friday.
I went with my friends. (or) I saw it with my
friends.
It was really exciting.
2) I am going to the park tomorrow in order to meet my
high school friend who I haven't seen in a long time.
위의 문장을 짧은 대화체로 바꾼다면...
I am going to the park tomorrow.
I will meet my high school friend there.
I haven't seen him in a long time.
바디랭귀지를 사용하고, 열심히 질문을 하고, 간단하게 말을 하면 여러분도 영어로 훌륭히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또 앞으로 자신감도 많이 늘거구요.
지금까지 아이작이 말하는 영어비법이었습니다..
이근철 비법 2
꼭 천천히 곱씹으며 생각해 보세요. 나름대로 도움이 많이 될 테니까요.
1. 이런 저런 학습법에 귀가 얇아지거나 휘둘리는 분들이 있다면 출발점을 “한국어”로 잡아보세요. 본인이 한국어를 어떻게 하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면 영어에 대한 정말 좋은 나름대로의 학습법을 찾을 수 있게 될 겁니다.
2. 처음에 말씀드린 것처럼 언어의 두뇌에서의 처리과정은 기본이 “영상”입니다. 음성신호가 결국 두뇌에 저장되고 반추될 때에는 영상신호로 바뀌게 됩니다. 그래야 더 효율적이니까요. 그래서 처음에 제가 묘사했던 스튜디오의 모습도 머릿속으로 영화의 장면처럼 떠오르는 것이죠.
3. 1회 때 말씀드렸던 것처럼 사실 수많은 단어들 아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기본 핵심 단어입니다. 명사 말고 “동사“말이지요. 일상생활에서 쓰는 단어의 개수(동사)는 기껏 해봐야 300‐500개 정도밖에 되지 않거든요. 그래서 동사를 잘 정리하면 영어의 맥이 보입니다.
4. 중학교 3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spread라는 단어를 “퍼지다, 퍼트리다”로만 알고 있다면 절대로 회화는 늘지 않습니다. 동사가 실제로 다른 단어와 어떻게 쓰이는가(이것을 영어로는 collocations라고 합니다)는 “연관관계“를 알지 못하면 그 단어는 결국 죽은 단어에 불과 하니까요.
ex) 담요(신문, 편지)를 펴다? ‐> Spread the blanket
(the newspaper, the letter)
소문(소식/ 거짓말) 퍼트리다? ‐> Did you spread the rumor(news, the lies)?
질병(화재/ 소문.....)이 퍼지다? ‐> The disease is spreading quickly.
암이 뼈까지 전이되다? ‐> Unfortunately her cancer has spread to her bones.
이런 동사의 “의미 역망 (meaning network)”을 잘 정리해두면 생각보다 회화에 비약적인 발전이 있게됩니다.
5. 어려운 숙어(idiom)보다 take out, put up과 같은 구절동사(phrasal verbs)를 잘 정리해 두면 영화나 일상회화가 훨씬 더 도움이 됩니다.
6. 한 상황에 대해서 여러 가지 방식으로 말을 해보는 연습 paraphrasing을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ex) Can you tell me how to get to KBS from here?
Do you know where KBS is?
Should I take a taxi to go to KBS?
Do you think taking a taxi is the fastest way to go to KBS?
7. 회화에도 자주 쓰이는 패턴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can I~? 와 May I~?가 있다면 이것들의 느낌과 쓰여야 할 상황은 당연히 다르지만 빈도만으로 본다면 Can I~가 훨씬 더 놓습니다. 다음의 표현들을 한번씩 살펴보세요. 여러분이 알고 있는 표현들이지만 다시 한번씩 입에 붙여보면 느낌이 달라질겁니다.
a. Can I(you)~?
b. Do you know(want)~?
c. Where(When/What) do you want to~?
d. Why don't you(we)~?
e. I think you should~.
f. How long (much/many/about)~?
g. I'd like ~.
h. I'm going to (I'm~) ~.
i. Is it/ Are you~?
j. I'll call~ when I~.
<Sample skit>
A: Do you want to see a movie tonight?
B: Good idea! What do you want to see?
A: How about The Matrix?
B: Okay. I'll get the tickets. Why don't we meet at 7:00 at the theater?
A: All right. I'll call you when I get there.
7. 말하지 않으면 모두 꽝! 글로 쓸 수 있으면 말할 수 있지 않을까? 듣는 능력이 있으면 말은 자연스레 나오지 않을까? “착각입니다!” 입을 열어 말하는 연습을 하지 않으면 절대로 말은 늘지 않습니다. 그래서 쑥스럽더라도 꼭 큰 소리로 말을 해보세요!!
8.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인데요. 바로 “인지체계에 대한 자극“입니다. 제가 방송에서 하는 과장된 행동이나 부담스런 몸짓? 혹시 느끼셨나요? 물론 제 성격이 원래 밝아서이기도 하지만 여러분의 인지체계에 자극을 주기 위해 당연히 의도된 것입니다. 더 쉬운 말로 하자면 ”자극”이 강할수록 두뇌는 그 자극과 관련된 정보(행동, 말, 장면, 그림, 냄새, 소리....)를 더 잘 저장하게 되어있습니다. 즉, 새로운 신경세포를 더 만들게 된다는 것이지요. 물론 행동의 반복으로 이런 자극과 같은 효과를 낼 수도 있고요. 그래서 언어학습에 반복이 가장 중요한 요인 중에 하나가 되는 것이죠.
지금까지 “이근철식 영어비법”에 대한 이런 저런 내용들을 말씀드렸는데요. 자세히 예를 들어가며 설명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다른 제가 부족한 부분은 선생님들께서 친절히 설명해 주시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그러니까 열심히 계속해서 다른 선생님들 방송도 시청하고 응원해 주세요~
^^
참, 이번 주에는 외국에 여행 나갈 때 겪게 되는 내용에 대해서 쭉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중요한 표현들 정리해 드리니까 알아두세요~ ^^
그럼 다음에도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Live your life with passion to the fullest!
Love, 이근철선생입니다(jake007@jake007.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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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 콘서트
a.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 이래요
곱고 고운 댕기도 내가 들이고
새로 사온 신발도 내가 신어요.
b. Happy, happy, happy New Year!
The best of luck to you!
Good luck with your resolutions!
Happy holidays!
2. 생활영어
<외국에 여행갈 때 가장 많이 쓰는 표현들을 묶어드립니다>
a. 탑승하기
1. May I see your passport please? ‐> Here you are.
2. Would you like a window seat or an aisle seat? ‐> Window seat please.
3. How many bags do you want to check? ‐> Just one.
4. Here's your boarding pass. Your flight leaves at 7:30 from gate 22. ‐> Thank you.
b. 검사대 통과
1. Please remove all metal objects from your pockets. ‐> Okay. 주머니에서 꺼내면 끝!
2. Please walk through the metal detector. ‐> Okay. 혹은 실제 동작으로 걸어가면 끝!
3. Could you open your bags, please? ‐> All right.
c. 기내에서
1. Can you get(bring) me a glass of water please? ‐> Okay, sir/ma'am.
2. How long is the flight(the layover)? ‐> 10 hours.
3. Would you like chicken or beef? ‐> Chicken please.
4. We'll be landing in about 15 minutes. Please fasten your seat belt.
d. 도착한 후
1. Please get your passport ready. ‐> Okay.
2. What's your purpose of visit here? ‐> For business. / For vacation.
3. How long do you plan to stay here? ‐> About 10 days.
4. Do you have a return ticket? ‐> Here it is.
5. Where can I get(pick up) my bags? ‐> Go to ca
6. What is the local time? ‐> It's 7:00.
기타 다른 표현들도 함께 정리했습니다.
<< 체크 인 상황 >>> ‐ 공항 카운터
1. 여권과 보딩페스 보여주시죠!
‐> Can I see your passport and boarding pass, please?
2. 무게가 초과해서 돈을 더 내셔야 겠는 데요.
‐> Your bags are over the weight limit. You'll have to pay extra to send this.
3. 혹시 모르는 사람이 물건 맡기지 않던가요?
‐> Has anyone given you a bag since you arrived at the airport?
4. 깨질 물건 없나요? ‐> Anything fragile(breakable) in this bag?
5. 창가, 또는 복도 앉으시겠어요? (비상구 좌석 괜찮으세요?) ‐> Window seat or isle seat? (Would you like a seat near the exit?)
6. 신고할게 있습니까 ? ‐> Do you have anything to declare?
1. 예약을 변경하고 싶습니다. ‐> I'd like to change my reservation. Can I make changes in my ticket?(여행날짜나, 기타 사항 변경)
2. 혹시 대기좌석 있나요? ‐> Can I go standby? 혹은 Can you put me on the waiting list?
3. 비행기 탑승시간 몇 시, 몇 번 게이트 인가요? ‐> When and where should I board? 혹은
4. 환전 어디서합니까 ? ‐> Where can I exchange money?
5. 마일리지 차지 됐나요 ? ‐> I'm getting the frequent flier miles for this, right?
<< 검색대 + 입출국 인터뷰 상황 >>
1. 가방 올리세요!! 소지하고 있는 금속 제품 빼주세요.
‐> Put your bags just right here! Remove all metal objects from your pockets.
2. 양팔 들어주세요. (안경 벗고, 신발, 벨트 벗어주세요!! ) Please raise your both arms. (Take off your glasses, shoes, belt for a security check.)
3. 금속 탐지기를 통과해주세요. ‐> Please walk through the metal detector.
4. 손님 가방에 이상한 물건이 들어있어요! ‐> Our X‐ray scanner shows something strange in your bag.
5. 사진이 본인 맞나요? (사진하고 많이 얼굴이 많이 틀리네요) Is this you? This picture doesn't look like you.
6. 직업이 뭔가요? (연예인 맞나요?) ‐> What do you do? Are you a TV star?
7. 방문목적이 뭔가요? ‐> What's the purpose of your trip here?
8. 얼마나 오랫동안 묵을 예정인가요? ‐> How long are you staying here?
9 어디서 묵을 예정인가요? (며칠이나 어디서 묵나요?)
‐> Do you have a place to stay during your visit here? Where? Do you have a hotel reservation?
<< 기내 상황 >>
1. 짐 올려드릴까요 ? ‐> Do you want me to put that into the overhead bin?
2. 안전벨트 착용해주십시오. ‐> Please fasten your seatbelt.
3. 커피나, 차 어떤 걸 드시겠습니까 ? (쇠고기나, 닭고기 뭘로 드시겠습니까?) ‐> What would you like? Coffee or tea? Beef or chicken?
4. 입국 신고서 다 작성하셨나요 ? Did you fill out your entry (departure:출국) form?
5. 기내 듀티프리 이용하시겠습니까 ? Would you like a duty‐free catalog?
1. 밥은 언제 주나요 ? (빵 좀 더 주세요!!) ‐>
Excuse me. When do you serve the first meal? When is the first meal service?
2. 담요 좀 주시겠어요. ‐>
Could you bring me a blanket?
3. 머리가 아픈데 약 좀 주시겠어요! (멀미약 좀 주시겠어요?) ‐>
I have a headache. Could you bring me something?
4. 입국 신고서 맞는지 좀 봐 주실래요 ?
Can you check if I filled this out correctly?
5. 도착 예정시간이 언젠가요 ? ‐> When do we arrive?
이보영 2탄
행동발달형
실제로 영어 공부에 돌입한 유형.
전략!: 이땐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 올바르게 잡아줄 가이드가 될 선생님이 필요하다. 그러면서 반복해서 틀리는 곳을 지적해주고 체계적으로 "말하는 방법'에 대한 훈련을 쌓으면 일취월장할 시기/공부를 습관화하기
영어에도 높임말은 있다
원래 영어는 따로 존대말 반말이 없다고 알기 쉽지만 분명 상대와 상황에 따라 격식을 차려 말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이미 중학교 고등학교때 다 열심히 배운 기억이 있는 표현들을 십분 활용하시면 되는 거랍니다. 몇 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영어에도 실례되는 질문 있다. No‐no questions!
이는 사회가 변함에 따라 조금씩 받아들여지는 측면이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원래는 Are you married? 와 What's your religion?을 넣었으나 이제는 그 정도는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져 여기서는 뺐습니다. 그래도 그런 질문은 전혀 모르는 사람과 처음 얘기를 나눌 때 조심하는게 좋답니다.
‐ Why aren't you married? 왜 결혼 하지 않았나요?
‐ Why don't you have children yet? 왜 아직 아기가 없는거죠?
‐ How much money do you make? 돈은 얼마나 버시나요?
‐ How old are you? 나이가 몇이시죠?
‐ How much do you weigh? 몸무게는 얼마나 나가나요?
(*이 밖에도 화장에 관련된 질문이나 언급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예의)
회화의 발견 ‐ 관광지에서 생긴 일
실제 상황을 재연해보았습니다. 어떻게 자연스러운 대화가 이루어질 수 있을지 보시죠. 일단 여기서는 외국인에게 먼저 말을 거는 상황으로 해볼께요.
한국인: Hi. 안녕하세요?
외국인: Hi. 안녕하세요?
한국인: This is a very nice place, isn't it? 이곳 참 좋죠?
외국인: Yes, it is. It's very quiet and lovely. 그렇네요. 조용하고 아름다워요
한국인: 끄덕끄덕 Uh‐uh.
...(약간 침묵하므로써 상대방에게 여유를 주고)
한국인: So are you traveling around Korea? 그래, 한국을 두루 여행중이세요?
외국인: Yes I am.그렇습니다
한국인: Well, I hope you enjoy your stay here. 계시는 동안 즐겁게지내시길 바래요.
외국인: Thank you. 감사합니다.
한국인: Bye. 안녕히 가세요
<음식에 대한 대화는 또 따로!>
외국인 : I'd like to try some Korean food. Any suggestions?
한국음식을 맛보고 싶은데 어떤게 좋을까요?
한국인 : I think you should try kimchi. I'm sure you'll like it.
김치는 꼭 맛보셔야 할 것 같아요. 한번 맛보면 아주 좋아하게 될걸요
*다짜고짜 외국인에게 그의 신상에 관한 질문을 하기 보다는
충분히 도의할 수 있는, 주변에 함께 처한 상황을 언급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의 문을 여는 것이 중요하다.
(날씨, 교통상황등)
*이럴 때 무슨 장황하고 깊이있는 대화를 기대하면 곤란.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유도하는게 좋다.
회화의 발견 ‐ 외국인에게 말 걸기
*지하철 안에서 *
한국인 : It's so crowded in here. (이 안이 무척 붐비는군요)
외국인: It sure is. (정말 그렇네요)
한국인: Usually it's not this bad. (대개는 이렇게까지 혼잡하진 않아요.)
외국인: Oh yeah? (그래요?)
한국인: Sure. (그러믄요.) [약간의 공백]
So are you just visiting Korea? (그래 한국을 단순히 방문중인가요?)
외국인: Well, I live here. (아, 전 여기 살아요.)
한국인: Oh, really? So how do you like living in Korea? (그래요? 그럼 한국에서 지내기가 어떠세요?)
외국인 : It's alright. (뭐 괜찮아요.)
한국인: Great. (다행이네요)
* 길거리에서 *
한국인 : The weather's so nice today. (오늘 날씨가 참 좋죠?)
외국인 : Yes, it is. (그렇네요)
한국인 : I love this kind of weather.
(전 이런 날씨가 아주 좋더라구요)
외국인: Me too. (저도요.) [약간의 공백]
한국인: So are you visiting Korea?
(그래 한국을 그냥 방문중이세요?)
외국인 : Yes, I am. (그렇습니다.)
한국인: Okay. Well I hope you have a good time in Korea.
(그렇군요. 한국에서 좋은 시간 갖기를 바랍니다.)
문단열 2탄
안녕하세요. 여러분. 문단열입니다.
이렇게 다시 뵙게 되었군요. 지난번에 제가 가르쳐드린 비법들을 잘 써먹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왜 그렇게 입에서 영어가 안 나왔는지 깨닫게 되어서 보람이 많았다는 의견 등등 여러가지 좋은 말씀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럼, 오늘은 지난 시간에 배운 내용들을 간단하게 복습을 하고, 새로운 비법을 공부해 보도록 하지요.
우선, 영어를 입에서 나오게 하는 3S를 영어 노래로 만들어 본 것을 따라 불러 보까요?
일단 영어가 입에서 잘 안나오면, 이 노래를 기억해서 불러보면, 어떤 연습이 모자라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입에서 안 나오는지를 알 수 있을겁니다.
그럼 시작해 볼지요.
<영어 콘서트>
Say it! Say it! Say it!
Use your body!
Imagine you're there!
Say it! Say it! Say it!
*********** 우선, 지난 시간 배운 것을 확인학습 해 보죠.
*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문장 4개를 복습해 보겠습니다.
‐ Don't take it out on me.
‐ You are too good to be true.
‐ You have made my life complete.
‐ I'm in love with you.
비법 3가지가 있었죠?
말문트기 비법 1. 된장 발음에 버터를 발라라
1) 모음 대 원칙 1 : 섹시한 영어 몸매 : 영어는 풍부한 몸매가 있다.
2) 모음 대 원칙 2 :'아''이''우''에''애' 발음에 강세가 없을 때는 [ ]로 발음하라.
3) 자음 대 원칙 1 : 자음끼리 겹치면 하나가 죽는다
말문 트기 비법 2. 어순 감각 ( 몸으로 익혀라! ‐ 작업 영어 )
아래의 표현들을 다시 기억하면서 손으로 익히는 과정을 다시 한번 해 보시죠.
* Take it in : 안으로 (가져가) 넣어라.
Take it out : 밖으로 (가져가) 빼라
Take it up : 위로 (가져가) 올려라
Take it down : 아래로 (가져가) 내려라
* Don't take it out on me.
말문트기 비법 3 : 가슴으로 어감을 느껴라!
말을 한마디 배울 때, 소리와 구조에 더불어서 상황가지도 같이 입력시켜 놓아야 한다.
1. 미안할때
‐ excuse me : 툭 쳤을 때
‐ I'm sorry :
‐ I'm terribly sorry. : 극도로 미안함
‐ I apologize. : 공식적 사과 (내가 잘못했다)
2. 고마움을 표시할때
‐ Thanks. : 길 비켜주기
‐ Thank you. : 차 한잔 serving
‐ Thank you very much. I really appreciate it. : 은혜를 입었을 때
복습은 그럼 이 정도로 하고 본격적으로 오늘 배울 내용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 문단열의 E‐learning
공부해도 어려운 문법. 말하기 위해서 그렇게 복잡한 문법을 자세히 알아야 할까요?
영어 말하기를 위해서 필요한 '문장 패턴 감별법'을 공부해 볼까요.
1. 문장 패턴 감별법 ‐> 고정과 가변을 결정하라
구조패턴 감별법
말하는 영어에 필요한 문법의 공부는 어렵지 않습니다.
말하는 영어를 위해서는 '고정'과 '가변'을 구별하는 눈을 갖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고정과 가변을 구별하여 패턴을 입에 익히는 것으로 말하는 데 필요한 문법공부는 충분할 수 있습니다.
익히고 싶은 문장이 있을 때 그 문장을 내것으로 만드는 순서를 아래와 같이 따라가세요.
1. 고정 과 가변을 결정 하라
2 고정 부분의 소리를 덩어리화 하라
3. 상황을 상상하며 리듬과 함께 반복 하라
4. 즉각 반응 셀프 테스트를 잊지 마라
그럼 몇가지 문장으로 연습을 해 보지요.
① shouldn't have (shoud have) : 하지 말았었어야 (했었어야)
You shouldn't have ( done it. ) : 너 그렇게 하지 말았어야 했어.
You shouldn't have ( taken it. ) : 너는 그것을 잡지 말았었어야 했어.
You shouldn't have ( gone there. ) : 너는 그곳에 가지 말았었어야 했어.
You shouldn't have ( kissed her. ) : 너는 그녀랑 키스를 하지 말았었어야 했어.
You shouldn't have ( met him. ) : 너는 그를 만나지 말았었어야 했어.
② Why don't you ~ : ~하지 그래?
Why don't you ( come over to my house? ) : 우리 집에 와 보지 그래?
Why don't you ( come with us? ) : 우리랑 같이 가지 그래?
Why don't you ( tell me the truth? ) : 사실 대로 말해주지 그래?
Why don't you ( eat something? ) : 뭘 좀 먹지 그래?
Why don't you ( go home and get a rest? ) : 집에 가서 좀 쉬지 그래?
③ Just + 동사 : ~만 하면 되.
Just bring ( your appetite. ) : 식욕만 갖고 오면 되 (즉, 빈손으로 와)
Just ask ( her out. ) : 그녀한테 데이트 신청 그냥 하기만 하면 되 (그냥 해 버려)
Just call ( him. ) : 그냥 그사람 한테 전화해.
Just come ( over to my house.) : 그냥 우리집에 와.
Just do (what you are told to do.) : 그냥 시키는 대로 하면 되.
2. 회화의 발견 [ 초대. 모임 ]
* 회화의 발견 ‐ ① 초대 받는 상황
주인 : Why don't you come over to my house for the party?
( 우리집 파티에 올래요? )
손님 : What can I bring?
( 내가 뭘 가져가면 될까요? )
주인 : Just bring yourself. / Just bring your appetite.
( 그냥 오세요. 뭘)
손님 : What time is the party?
(파티는 몇시에요?)
주인 : At 8. At my place. Everybody will be there.
(8시에요. 우리집에서 하구요. 다들 올거에요)
*key point
Why don't you~ : ~하지 그래?
Just ~ : ~만 하면되
* 회화의 발견 ‐ ② 방문할 때
주인 : I've been waiting.
( 기다리고 있엇어요. )
손님 : Am I too late?
( 내가 너무 늦었나요? )
주인 : No. You're just on time. Come on in.
( 아니요. 딱 맞춰 오셨네요. 들어오세요. )
손님 : Here's a little something for you.
( 여기 뭐 좀 가져 온게 있는데요. )
주인 : Aw, you shouldn't have.
( 아~ 뭘 이런걸 다... )
*key point
You should'nt have : 그러지 말았었어야 했다는 뜻.
* 회화의 발견 ‐ ③ 모임에서의 대화상황
손님 : This is a cozy place.
( 집이 참 좋네요. 아늑하네요.)
주인 : It's not much. Help yourself.
( 차린건 없지만, 많이 드세요. )
손님 : This is great. Everthing is so delicious.
( 훌륭한 식사입니다. 정말 맛있네요. )
주인 : Take care.
( (돌아갈 때) 조심히들 가세요. )
손님 : I really enjoyed the dinner. Good‐bye.
( 참 잘 먹었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
*key point
It's not much. : 차린것 없어요.
Help yourself : 마음껏 드세요. 많이 드세요.
* 회화의 발견 ‐ ③‐2 작업 멘트
A : Do I know you from somewhere? /
Don't I know you from some where?
( 혹시 어디서 뵌 적이 있던가요? )
B : Yes, we met in KBS / Yes, we met in the party.
( 네, KBS에서 뵌거 같아요. / 네, 우리 그 파티에서 봤죠? )
혹은, Who are you?/ Sorry, but I don't think we've met
( 누구세요? / 미안한데, 만난적 없는 거 같은데요.)
* Key point :
Do I know you from ~ 이나 Don't I know you from ~ 모두 우리 어디 어디서 뵌 적있는거 같은데요? 하는 같은 뜻으로 쓰인다.
어려운 문장을 만나더라도, 어느 부분을 '고정'으로 삼고, 어느 부분을 '가변'으로 삼아서 연습할지를 결정하십시요.
말하기 위해서 알아야 하는 문법은 그렇게 많지도 않고, 어렵지도 않습니다.
문법을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요. '고정'과 '가변'을 나누고, 나눈 문장을 3S에 맞춰 (3S : 발음, 문법, 상황) 항상 입으로 연습하면 됩니다.
기억이 잘 안난 다면... 3S 노래를 떠올리면서 다시 한번 자기 자신을 환기시켜 보세요.
입으로 나오는 영어는 나도 분명히 할 수 있는 것이라는 걸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Say it! Say it! Say it!
Use your body!
Imagine you're there!
Say it! Say it! Say it!
그럼..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이 지 영 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그리고 올해는 복을 받으시는데 영어가 장애물이 되지 않았으면 해요.
새해 결심으로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가장 많은 게 영어 정복과, 다이어트라고 한 인터넷 설문조사에서 소개 됐는데요. 영어공부와 살 빼기의 공통점이 있다면 뭘까요?
첫째, 이렇게 해야 한다. 저렇게 해야 한다는 지침이 참으로 많다.
둘째, 빠르고 힘이 안 든다. 는 말에 자신도 모르게 솔깃해진다.
셋째, 적은 시간이라도 꾸준히 하라.
넷째, 방법은 조금씩 차이가 있어도, 결국 하면 된다.
결론은 이처럼 간단하지만, 홍수처럼 밀려오는 영어 교재들, 테이프들 속에서 주체적으로 자기 스스로의 방법을 가지고 자신 있게 뛰어 드는 게, 또 그 상태를 꾸준히 지켜나가는 것이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죠. 그러기에 저희와 같은 사람이 그저 자신의 일을 하는데 그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정성을 다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혼이 담긴 노력은 결코 배반하지 않는다. 라는 말이 있죠. 이 말은 배우는 사람, 정보를 전달해주는 사람 모두에게 통하는 진리라 생각해요. 말이 좀 길었나요? 결론은 왕도는 없으되, 지치지 않고 자신감을 가지고 영어를 가지고 놀아보자. 는 것이 저의 주장인데요. 나름대로 그 방법론을 몇 가지 소개해 드릴게요.
영어, 음 꼭 영어가 아니라도, 언어를 크게 다섯 가지 형태로 나눈다면, 문법,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 겠지요. 그 언어가 외국어라면 과연 우리는 무엇을 먼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떤 이는 문법이라 할 것이고, 어떤 이는 듣기, 어떤 이는 읽기라 할 것입니다.
그런데요, 저는 사실 그러한 언어 학습은 따로국밥식 학습이라 부릅니다. 다시 말해 이러한 따로국밥식 학습 보다는 모든 것을 함께 습득하는 학습을 해야 한다는 거죠. 우리는 듣기 교재를 통해서도 문법적 지식을 얻고, 문장의 틀을 익히고, 신문을 보면서도 단어를 익히고, 문장의 틀을 익히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익혔던 구문들은 자신의 무의식의 기억 속에 저장되어 어느 순간 이 저장된 단어, 구문 등을 활용하여 말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쓰는 것도 어디선가 보고 들었던 지식들을 활용하여 쓰게 되는 것이죠. 마찬가지로 쉬운 문법책에서 익히는 지식들이 쓰기, 읽기, 말하기, 듣기에 다 활용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초보자가 꼭 문법부터 끝내고 다른 것을 시도해야 한다는 생각은 괜한 강박관념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문법 (문장의 틀, 말하는 사람들의 습관 등)을 익히기가 좀 딱딱하고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권하는 제 첫 번째 방법은 팝송을 이용하라는 것입니다.
솔직히 팝송만을 공부하여 영어를 정복했다는 분은 보질 못했습니다. 그러나 팝송으로 시작하여 영어를 정복하는데 최소한의 준비운동을 어렵지 않게, 재미있게 해냈다 하는 이는 많습니다.
왜일까요? 팝송을 통한 영어공부의 길에는 듣고, 말하고, 구문을 익히고, 사전을 찾으면 하나의 단어 및 숙어에 수많은 뜻이 나와 있는 난해한 관용적 표헌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며 익히는 방법과 굳이 연음법칙과 같은 발음 법칙들을 익히지 않아도 따라 부르며 즐길 수 있는 방법들이 존재하니 초보자뿐 아니라 중급자, 고급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죠.
몇 가지 예를 소개해 드릴게요. 우선 Atomic Kitten의 Tide is high란 노래를 보면요.
The tide is high (파도는 높지만)
보통 우리 말에서와 마찬가지로 영어에서도 조수, 파도, 비, 폭풍 등은 시련이나 고통의 상징으로 비유됩니다. 따라서 이 문장의 경우 밀려오는 시련이 있어도 로 해석되구요.
And Im holding on
이 부분은 직역하면 난 꼭 붙들고 있어요가 되죠. 그러나 좀 더 부드럽게 해석하면, 밀려오는 그 어려움들을 잘 견뎌내고 있어요 라고 해석할 수 있겠죠. 또 노래를 잘 들어보면요. And Im이 annam으로 들리죠. 흔히 연음법칙이라 하는데 이러한 법칙들을 그냥 따라 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죠.
또 이런 뉘앙스의 차이가 있어요.
① The tide is high and Im holding on
② The tide is high, Youre gotta take it
이 두 문장에서 The tide is high라는 부분은 완전히 반대의 뜻으로 해석됩니다.
① 어려움이 밀려와도 난 견뎌내고 있어요.
② 기회가 오면 꼭 잡아야 한다.
상황에 따라 The tide is high가 두 가지로 해석이 되는 것이죠.
위기가 기회란 말이 있잖아요? 여기서 The tide 가 위기, 기회 두 가지 뜻을 다 가지고 있네요. 정말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엔 ABBA의 Take a chance on me라는 노래를 볼까요? Take a chance는 기회를 잡아라, on me는 날 믿고, 날 의지하고 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전치사 on은 지난 번 강의에서 언급했었죠?
→ on : 진행, 의지, 접촉의 의미
Ex 1) 진행, 계속의 on : keep on loving you
당신을 계속 사랑하리 역시 노래제목입니다.
Ex 2) 의지의 on : depend on me, rely on me
날 의지해요.
Ex 3) 접촉의 on : put it on the table
책상 위에 올려놔.
그렇다면 Take a chance on me라는 표현은 이렇게 해석될 수 있겠죠. 나를 기대어 타고, 그 위에서 기회를 잡아라. 좀 더 자연스럽게 해석하면 잘될지, 어떨지 결과는 장담할 수는 없어도 그래도 날 믿고 한번 해보시죠. 이런 뜻인데요. 여러분이 사랑하는 누군가에게 내 사랑을 얻기 위해 한번 도전해 보시죠. 라고 말하고 싶을 때, 또 인터뷰를 할 때 한번 믿고 저를 써주세요. 라는 표현으로도 쓸 수 있는 말이에요.
세 번째 노래는 Jessica의 Good bye입니다.
I dont wanna let you down.
I dont wanna lead you on.
I dont wanna hold you back from where you might belong.
이 노래를 통해서 우선 다음과 같은 아주 쉬운 문장 패턴을 자연스레 익힐 수 있어요.
Want to : 원하다.
Dont want to : 원하지 않는다.
Let 목적어 ~ : 목적어를 ~하게 하다.
Lead 목적어 ~ : 목적어를 ~하게 유도하다, 이끌다.
자, 첫 번째 해석
I dont wanna let you down
난 당신을 down 시키고 싶지 않아요.
Down은 시무룩한, 우울한 이라는 뜻을 갖습니다. 예를 들어 Im feeling down 하면 우울해요라는 뜻이 됩니다. 따라서 앞의 문장을 다시 해석해보면 당신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요.라고 해석되겠죠.
I dont wanna lead you on.
난 (on) ~ 에 딴 맘을 둔 채 당신을 그 쪽으로 유도하고 싶지 않아요.
이 문장은 결국 당신을 속이거나 기만하고 싶지 않다는 뜻입니다.
And I dont wanna hold you back (당신을 뒤로 잡아 끌고 싶지 않아요) from (~로부터) where you might belong (당신이 속해 있는 곳에서)
다시 말해 당신이 갈 길을 방해하고 싶지 않다는 뜻이군요. 그래서 왜 주저하니? , 날 붙잡고 방해하는 게 뭐냐?라고 할 때 hold라는 단어를 이용해서 Whats the hold‐up 이라고 합니다.
다음 노래는 Take a breath away.입니다.
여기서 Take something away는 ~을 빼앗아가다.라는 뜻입니다. 그러니 제목은 내 숨을 훔쳐간 누군가를 의미하겠죠? 내 숨을 훔쳐간 당신은 어떤 존재일까요? 이는 결국 너무 아름다운 당신의 모습이 내 숨을 멈추게 했다.는 뜻입니다. 다른 표현으로 Im breathless 혹은 Im speechless라고 할 수도 있죠.
덧붙여 Take away라는 표현을 이용한 문장들을 보면
Take away all your worries!
걱정은 다 던져버리자!
Take away all your doubts!
모든 의심을 떨쳐버리고,
Just believe in yourself!
자신을 믿자구요!
이런 식으로 활용이 되죠.
자, 팝송 얘기는 이렇게 끝이 없고, 재미있어요. 그럼 팝송 말고 우리 노래는 이용할 수 없을까요? 팝송에서 봤고 따라 했던 말들을 우리가사에 적용시켜서 바꿔 보는 거에요. 수시로 우리 노랫말을 가지고 영작 연습을 할 수도 있는데요, 이 때 꼭 정답을 찾으려 노력하지 마세요. 영어 표현은 표현일 뿐입니다. 딱 떨어진 정답도, 오답도 없는 법이죠. 그래서 연습하는 횟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도움이 됩니다. 잘못된 표현이 굳어질까 걱정하지 마세요. 실력이 늘어감에 따라 다 수정될 수 있어요. 만일 우리 언어실력이 쑥쑥 자라나지 않는다면 우리가 세 살 때 말을 그대로 하고 있겠죠? 훗날 아 이렇게 말도 안되게 영작을 했었구나 하는 좋은 추억거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도조차 안 한다면 즉 연습시간이 아예 zero인 상태라면 실력조차 늘지 않습니다.
자, 그럼 어떤 노래를 가지고 얘길 해볼까요? 만화 달려라 하니 중 난 있잖아, 슬픈 모습 보이는 게 정말 싫어. 약해지니까.. 이 부분을 영작해보면
You know what? I dont wanna show you Im sad cause it would only weaken me 입니다.
있잖아 이런 표현은 영어로 You know what? , Guess what? 이라고 합니다.
어리버리 너의 맘을 들켰잖아. 뭘 그리 망설이니?라는 노래는
Clumsily, let him read your mind. What are you waiting for? Whats the hold‐up
이렇게 영작할 수 있겠죠?
주변에 영어 선생님이나 외국인들에게 물어보기도 하구요. 각종 영어 프로그램들의 Q & A 코너에 물어보기도 하구요. 또, 혼자서도 자꾸 응용해 보는 겁니다. 아까 팝송 중 dont wanna 구문과 let 누구 ~ 가 있었고, Whats the hold‐up?도 익혔죠? 이렇게 익힌 표현들을 반대로 자꾸 활용해 보는 것도 아주 중요하죠.
또 다음노래
너 정말 이쁘다고 생각해?
두말하면 잔소리
You really think youre pretty?
That goes without saying
중학생, 고등학생들은 That goes without saying 이라는 말, 학교에서 배웠죠? 바로 응용하여 따라 불러보는 거에요.
That goes without saying : goes는 통한다, without saying은 말할 필요 없이, 말하지 않아도라고 해석됩니다.
자, 오늘은 이 정도로 하구요, 다음 기회가 생긴다면 그 때는 또 다른 얘기 보따리를 풀도록 하죠. 끝으로 쏟아지는 표현을 set식으로 정리해두면 엄청난 시간을 벌 수 있다는 걸 말씀 드리고 싶구요. 그 노력의 일환으로 영치송을 만들었는데, 방송에서 소개된 속터져 song과 시장 song을 올립니다. 꼭 다운로드 하셔서 자신의 표현으로 만드세요~! 자연스럽게 따라 부르다 보면 시나브로 외워지실거에요. 이번 토익 시험에서도 두 문제나 여기서 나왔어요.
===============================================================
<속터져송>
아이 열 받아
I'm steamed, I'm seeing red
아이 짜증나
I'm frustrated, frustrated
아이 미치겠네
I'm so mad
속 터져
I'm exploding
화내지마
Don't be mad at me
진정해
Take it easy, take it easy
그냥 넘어가
Just let it go, Just let it pass
===============================================================
<시장송>
골라 골라 골라 잡아 pick and pick and pick and choose
하나 사면 하나 공짜 buy one get one free free
랩부분
이거 얼마예요? How much is it?
70.000 won (영어로)
바가지네 It'a rip‐off
거저지 It's a steal
깍아 깍아 주세요.give me give me a discount
정찰젠데요 we don't haggle haggle haggle haggle
음 그거 주세요.I'll take it
2절
이거 세일 되나요.Is this on sale?
그럼그럼요 It's 30% off
랩부분
입어봐도 되요 Can I try it on?
한싸이즈 큰 거 줘요. Can I have the next size up?
너무 껴요 too tight for me
교환 환불 안돼요 no refund no exchange All sales are final
곽영일 비법
안녕하십니까? 곽영일입니다.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서 무척 기쁩니다.
저는 지난 20년 간 현장에서 학생들로부터 "왜 미국인만 만나면 아는 말도 안나오죠?" 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것은 3가지 이유로 나타났는데요.
1.발음에 대한 공포
2.생활영어에 대한 공포
3.존대어에 대한 공포입니다.
저는 이 3가지 공포를 해결 하는 걸로 비법을 대신하고자 합니다. 그전에"왜 우리는 영어를 하는가?"를 얘기해볼까요?
1.영어는 왜 하는가?
1)고입, 대입, 취직, 유학 등과 같은 시험에 대비할 경우
2)이민, 결혼과 같은 개인적 사유
3)여행, 취미 등을 위한 여가활용
이런 단편적인 이유 외에 다른 이유는 없을까요? 지금세계인구는 60억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어가 모국어인 나라는 4억7천밖엔 안됩니다. 그나마 이민자들을
빼고 나면 그 숫자는 훨씬 못 미친다는 얘기인데요, 13억 중국인구 중 6억이 영어공부를
하고 있다는 사실 아시죠? 한마디로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보다 더 많은 중국인이
영어공부를 하고 있네요.
지난 2002월드컵때 우리 4강 진출이 확정된 뒤 신라호텔에서 우연히 히딩크와 일본의 트
루시에 중국의 밀로누비치 감독이 함께 얘기하는걸 봤습니다.
네델란드어도 아닌 유고어. 불어도 아닌 영어로 열심히 얘기하고 있더군요.
이제 영어는 그냥 미국 영국 말이 아니고 60억 세계인과 소통하기 위한 도구가 되었습니다. 다 알고 있는 사실을 또 얘기하는 건 영어란 국제적인 전문가가 되기 위한 필수 도구라는 생각을 한다면 중도에 쉽게 포기하는 일은 없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국제적인 전문가 아셨죠? 여러분이 가실 길입니다.
2.어떻게 할 것인가?
1>발음에 대한공포.
사실 발음에 대한 고민이 없다면 영어가 경지에 이른 사람이겠죠?
제가 존경하는 스승 중에 런던대학교의 이얀브라운리 교수님이 계신데요, 처음 이분
수업듣기 전에 굉장히 기대를 했어요. 그런데 이분의 수업을 듣고 처음엔 너무 실망했어요.
수업시간 내내 읽기만 하는 거예요.
speak loud! 크게 말하라! speak loud! 크게 말하라! 그것이 그분의 가르침인데 지금
보니 전부 옳은 말씀이었어요. 전 영어공부하며 수없이 많은 스승을 만났지만 제 머리
속엔 오직 이얀교수님 만이 남아있어요. 무조건 크게 하라고 하신 그 말이 옳은걸
깨달았거든요.
아침에 하루20분식 큰소리로 신문이나 잡지에 나온 기사를 읽어보세요. 아침에 못
하셨다면 저녁에 하시고 주중에 못한 건 꼭 주말에 보충하세요. 정말 미친 듯이
소리 내서 읽으세요 읽다 지루하면 노래도 부르시구요. 여하튼 큰소리로 하면 성공합니다.
2>생활 영어에 대하여.
미국인이 이말 안 쓰면 어쩌지? 저도 현장에서 강의하면서
"곽선생님, 그런 말 안 쓴다는데요?" 등의 질문을 받으면 참 난감합니다.
그래서인지 나는 수업시간에 주로 cnn news, movie, drama 등의 자료를 사용했어요..
현재 그들이 쓰는 말만 가르쳐야겠다는 생각에서였지요. 이번 방송에서도 영화를 많이
활용했습니다.
제가 이미 소개했지만 영화 `유브갓메일`에서 맥라이언과 톰행크스가 처음얼굴도
모르고 만나는 장면이 있죠? 톰이 맥인걸 알고 기겁을 하고 도망갔죠. 나중에 둘이
채팅 하는데.
'he stood me up'란 말이 나와요. 한마디로 딱지 맞았다는 얘긴데요. 재밌네요. 그가 날
세워놓고 나오질 안았다니까요. 분명한 건 맥은 서 있지 않고 앉아서 기다렸어요.
우리가 날씨와 상관없이 바람맞았다고 하듯이 저들도 자세와 관계없이 세워놨다고 하네요.
이렇듯 영화는 참 좋은 교재네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동아리를 통해서 함께 공부
하면 좋겠습니다. serious가 심각하다는 뜻이지만 영화 속에선 `진심이야 참말이야`란
뜻으로 자주 쓰이죠? kind of 는~종류의 뜻이지만 영화를 보다보면 `조금 ,약간`의
뜻으로 쓰이죠?
A : Is it cold?
B : Yes,. kind of.
춥니? 라는 질문에 응 조금 이라고 대답한다. 생활영어는 특징이 단어는 쉬우나 뜻이
무척 다양하다.
예) To go 포장해주세요.
Here. 여기서 먹죠.
You done? 식사 다 하셨어요?
All the way 기름 꽉 채워 주세요
이상의 말들은 단어가 너무 쉽죠? 여러분이 만약 외국의 패스트푸드점에 갔는데
종업원이 Here or To go?라고 하면 여기서 드시나요? 포장해 드릴까요?의 뜻입니다.
물론 이 말은Would you like to eat here? or to go out?의 줄임말 입니다.
You done은Are you done with your meal?의 뜻이죠.
뜻을 파악하는데는 긴 게 좋지만 실제회화에선 많이 줄여서 해요.. 쉽게 쓰지만 다른 뜻이 있고, 긴 문장을 짧게 줄여 쓰니까 혼동이 온겁니다.
기본적인 문법지식을 갖춘 뒤 영어표현을 익히며 외국인과 접촉하세요. 그 뒤 영화를
대본과 함께 공부하시면 좋겠습니다.
3>존댓말에 대하여
사실 외국인과 말하며 존댓말을 걱정할 정도면 즐거운 비명이라고나 할까요? 하지만
영어가 꼭 유창하지 않아도 이런 고민 할 수 있습니다. 찰스황태자가 다이애나와 처음
만나던 날 이름을 생각나지 않아 물어봤는데요.
What is your name? 했을까요? 답은 '아니다'입니다.
I wonder if you could tell me exactly what your name is. 너무 거창하다구요?
대단히 죄송한데 성함이 어떻게 되시나요? 이 말은 꼭 찰스만 쓰는 말이 아닙니다.
예의 바른 말씨는 매우 중요합니다. 제가 몇 가지만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How old are you? 몇 살이니?
Could you tell me your age? 연 세가 어떻게 되시죠?
What is your job? 직업이 뭐죠?
Do you mind if I ask your job? 어떤 일을 하시나 여쭤봐도 돼요?
훨씬 부드럽죠? 이렇듯 영어에는 엄연히 높임말이 있습니다.
여러분! 제가 알려드린 방법 어떠셨습니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영어 공부에 대해서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저의 메일 powerenglish@hanmail.net으로 문의를 해주세요.
그럼 다음에 뵐 때까지 여러분 모두~~~~
Have a nice day! God bless you!
** 영어 콘서트 ‐ 사랑은 아무나 하나 **
사랑은 아무나 하나 Love is, not for everyone
사랑은 아무나 하나 Love is, not for everyone
사랑은 아무나 하나 Love is, not for everyone
눈이라도 마주쳐야지 we should see, eye to eye
만남의 기쁨도 이별의 아픔도 Love is happy, Goodbye is sad
두 사람이 만드는걸 You and I, make it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 만나 when will i see you?
when will i see you?
점 하나를 찍을까 when will i see you, again ?
사랑은 아무나 하나 Love is, not for everyone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It's not easy, to love anyone
<아이작/메튜의 영어공부비법>
Hi everyone! It's Isaac and Matthew... the
"communication men". We hope you enjoyed the program.
We did our best (in a short time) to show you some
more things about communication that we think are
important.
안녕하세요. "커뮤니케이션 맨" 아이작과 매튜입니다. 방송 재미있게 보셨길 바랍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커뮤니케이션에 관해 많은 것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는데요, 커뮤니케이션, 즉 의사소통이란 정말 중요한 것이죠.
The last time, we emphasized... 1) body language,
2) asking questions, and 3) K.I.S.S. (Keeping it short
and simple). These are basic tools for communication.
지난 시간에는 1) 바디 랭귀지, 2) 질문하기, 그리고 2) K.I.S.S. (짧고 간결하게 말하기) 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요, 이 세 가지가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입니다.
This time, we talked about... 1) U.K vs. U.S., 2)
Konglish (Broken English) and 3) New Language (both in
English and Korean.) As we said during the program...
these things can be frustrating... or exciting. They
should not be a wall.. something that prevents you
from communicating. They should be things you can
use... to help you communicate.
이번에는 1) 미국과 영국의 차이, 2) 콩글리쉬, 그리고 2) (한국말과 영어의) 신조어에 대해 얘기했는데요, 방송 중에도 말씀드렸듯 이는 아주 골치 아픈 것일 수도 있고 재미있는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커뮤니케이션의 장애가 되면 안되죠. 반대로 이것을 잘 이용해 의사소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1) 미국 VS 영국
① 발 음
* No I can't ‐ 노 아이 캔트(미국) vs 노 아이 커언트(영국)
* Not at all ‐ 낫 엣 올 vs 노트 트 올
* saturday better ‐ 세러데이 이즈 베러 vs 세터데이 이즈 베터
② 단 어
1층 First Floor (미국) vs Ground Floor (영국)
트렁크 Trunk vs Boot
친구 Friend vs Mate
점심 Lunch vs Dinner
화장실 Restroom VS Toilet
2)Broken English vs 잉글리쉬
사인 ‐ Sign vs Autograph (Signature)
호츠키스 ‐ Hotchkiss vs Stapler
(남녀)미팅 ‐ Meeting vs Blind date
원샷 ‐ One shot vs Bottoms up / Slam it
오픈카 ‐ Open car vs Convertible
3) 유행어
2003년 영어 사전과 힙합 사전에 생긴 신조어 및 유행어들
* 411 =(Ex) Give me the 411 on Matthew? Is he married or single?
* FYI =(Ex) FYI ... 이훈 is in a bad mood. You should avoid him today!
* Do =(Ex) 원희...I like your "do". (Nice "do!")
* Snail Mail =(Ex) I only send email. Snail mail is too slow!
* (U.K) Yobbo =(Ex) 형돈 spends too much time with yobbos.
한국 유행어
*대한민국 최고의 몸짱! / 얼짱
He has the hottest body. (몸짱) / Hottest/ Best/ Sexiest
*저를 두 번 죽이는 거예요!
You're killing me twice! (직역). / Your rubbing salt in the wound.
*다들 나보고 엽기 교수라고 해.
Everyone says I'm a bizzar professor. / People say I'm a strange teacher.
*썰렁해 !
That was lame! / That joke was lame!
*새됐다!
I'm a loser / I'm such a loser!
When you have difficulty understanding what someone is
saying... ask they what they mean (Using Questions).
If the opposite happens.. someone has difficulty
understanding what you are saying... explain slowly
and clearly (Using K.I.S.S.). Sometimes you need to
use body language too :)
상대방의 말이 잘 이해가 안 가는 경우엔 무슨 뜻인지 물어보세요 (질문하기 이용). 반대의 경우, 즉 상대방이 여러분이 하는 얘기를 잘 못 알아듣는 경우엔 천천히, 분명한 어조로 말을 합니다 (K.I.S.S (짧고 간결하게) 이용). 바디 랭귀지를 이용해야 하는 경우도 종종 있죠. :)
We only had a short time during the show to explain
some basic things... so if you have some questions...
we'll do our best to help you. Please stop by our
"cafes"... We don't have homepages... but we each have
an Internet cafe where we do our best to help people
who are studying English.
방송 시간이 짧아 충분히 설명을 드리지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 혹 질문이 있으시다면 성심성의껏 도와드리겠습니다. 홈페이지는 없지만 인터넷에 카페가 개설되어 있으니 많이 이용해 주세요. 영어를 공부하는 분들께 도움을 드리기 위한 곳이니까요.
Health and Happiness to you and your family!
여러분과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Isaac (아이작) and Matthew
아이작과 매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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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의 영어공부 비법>
Dorothy's: How should you study English
도로시의 "영어 공부를 어떻게 하지?
Hello everyone!!! I'm Dorothy and I'm happy to meet you over the internet. I hope this will help you improve in your English studies. I am reviewing the day of our recording of "YES I CAN". I will also insert some more ideas and notes for you for your English studies.
안녕하세요, 여러분~ 전 도로시입니다~ ■
여기서 만나게 반갑구요 이 자료가 여러분의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었음 좋겠어요. 'YES I CAN'에서 녹음한 내용을 다시 한번 복습할 수 있고 중간 중간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될 수 방법에 대해 알려 드릴께요
Well, to warm up here is the song we sang in the English concert: It goes to the tune of "Hokey Pokey" Are you ready? Let's Go!
그럼 공부시간 전에 준비하는 의미에서 영어 노래 "Hokey Pokey" 멜로디를 시작해볼까요.
영어 콘서트 ‐ 우기 부기 러브송
You put your right foot in. I sing the love love song.
You put your right foot out. All day long
You put your right foot in You complete me.
And you shake it all about. You make me strong.
And then you do the Hokey Pokey I love you,
And you turn yourself around. with all my heart
And That's what it's all about! I'm singing the love love Song.
Well, here was another version of the song that we didn't record for TV but I am allowing you to sing it for practicing your English. It still goes to the tune to "Hokey Pokey". Here we go again!
여러분이 영어공부를 할 때 개사를 해서 연습해보면 영어 실력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랍니다. 아래 노래는 방송되지 않은 부분이지만Hokey Pokey톤으로 한번 따라 해
보세요. 자~ 다시 해볼까요.
You put your right foot out. You love me, I love you
You put your right foot in I love you, you love me
And you shake it all about. I want to be your valentine
And then you do the Hokey Pokey Do the woogie boogie valentine
And you turn yourself around. Want to be your valentine
And That's what it's all about! And, I want to be your valentine.
Singing always warms people up when studying English. So, anytime you listen to a pop song or like "YES I CAN" take a song you already know and put it into a song. Here is another idea. For grammar, things get tough and why not make it easy for yourself? Put it into a song. Here is a list of some prepositions and these are the most commonly used prepositions and I put it into a song called, "Pop Goes the Weasle". But, you can put it to any song you like. Try it out!
영어공부를 할 때 노래를 하게 되면 좀더 쉽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답니다. 여러분이 팝송을 듣거나 'Yes I can'에서 노래를 따라 부를 때 이점을 항상 기억해 두세요~
또한 문법공부가 어렵다고 느끼시는데요, 노래를 통해 공부해보면 어떨까요? 자주 사용되는 전치사 36개를 이용한 "Pop Goes the Weasle"라는 노래를 만들어 봤어요. 아래 노래를 모르시면 여러분이 좋아하는 노래의 멜로디에 전치사를 붙여서 공부해보세요.
그럼 해보자구요~
Singing
■ the 36 most commonly used prepositions ■
: about / above / across / after / against / among / around / at
: before / behind / beside / between / but / by / down / during
: except / for / from / in / into / near / off / of
: on / over / pst / through / throughout / to / toward / under
: until / up / with / without
Well, one of the most asked questions that I get is: How can I speak English better?
So, I made up a formula called the 4‐selves formula.
Take a look below and review it again.
I hope this helps you and why not start today?
Instead of writing your journal record your journal in ENGLISH!!!
저에게 많이 하는 질문 중 하나가 "어떻게 하면 영어를 더 잘할 수 있을까요?"인데요... 그래서 제가 4‐selves formula 라는 공식을 만들어 봤어요. 방송에서 설명을 들으셨죠? 복습해보세요~ 이 방법이 여러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구요, 오늘부터 시작해 보는게 어때요? 이젠 일기를 쓰기보다는 녹음해 보는 거예요.
◈ 도로시 E ‐ Learning ◈
* 영어 자신감 회복을 위한 4 ‐ self 법
Be yourself / Record yourself / Listen to yourself / Correct yourself
Be yourself ‐자신을 있는 그대로 표현할 것
Record yourself ‐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할 것
Listen to yourself ‐ 녹음한 것을 주의 깊게 들어볼 것
Correct yourself ‐ 잘못된 부분을 고쳐볼 것
Okay everyone, here was the core of our English tips for "YES, I CAN".Who are you? If you are a shape like one of these below choose one shape, some people may choose two, but stick with your first choice
자. 이제는 "YES, I Can"에서 드리는 가장 핵심부분이예요. 여러분은 어떤 모양이세요? 아래 모양 중 자신의 취향에 맞는 모양을 선택하세요. 가끔 2개를 선택하시는 분이 있으신데, 꼭 하나만 선택하시구요.
◈ 도로시 남 E ‐ Learning ◈
* Who are you?
BOX ‐ TRIANGLE ‐ RECTANGLE ‐ CIRCLE ‐ SQUIGGLE
Now look below and take a look at your personality and you can fit what kind of English studies would be best for you: Choose the right English studies that will suit your personality. I have added more items than what we had time for in the recording
밑에 보시면 자신의 취향과 자신에게 적합한 공부방식을 보실 수 있을거예요. 자신의 취향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세요. 방송에선 시간상 이야기를 다 못했지만 좀더 많은 아이템을 추가했답니다.
◈ 도로시 남 의 E ‐ Learning ◈
① Traits (특징)
② common words (일상용어)
③ appearance‐Men (외모‐남성)
④ appearance‐women (외모‐여성)
⑤ office (업무)
⑥ body language
⑦ personal habits (습관)
1) BOX
① organized 계획된 / detailed 섬세한 / knowledgeable지적인 / patient
② I did it!
③ conservative 보수적인 / no facial hair 앞머리 없음 (얼굴에 털 없음) / short hair
④ understated 말없는 / navy, gray, brown / thin 마른
⑤ every pencil in place
⑥ poker face / high‐pitched voice 높고 경사진 목소리 / slow movement
⑦ loves routine 사랑이 일 / planner collector / writing / always prompt / social loner 사회적 고독
2) TRIANGLE
① leader리더형 / decisive 단호한 / athletic튼튼한 / competitive / athletic
② you do it!
③ stylish / expensive 사치스러운
④ tailored 단정한 / briefcase 서류가방
⑤ awards 상 / powerful
⑥ composed 차분한 / pursed mouth / power voice / smooth moves / large gesture
⑦ interrupts 중단, 단절 / forgetful 거짓말 / work / play hard / addictions / joke teller
3) RECTANGLE
① In transition 변화 / exciting 약동하는 / searching 철저한 / courageous
② why?
③ changeable 변화 / facial hair
④ unusual 유별난
⑤ mishmash 뒤범벅 / imitator 모방하는 / disorganize
⑥ clumsy 서투른 / nervous 침착성 없는 / high‐pitched voice / flushed face 홍조
⑦ late or early / nervous 신경질적인 / blurts out 불쑥 말하다. / forgetful
4) CIRCLE
① friendly 친절한 / stabilizing 안정된 / persuasive 설득력 있는 / generous
② no problem!
③ no tie / casual / youthful
④ over weight / feminine여성스러운
⑤ comfortable 안락한 / home‐like / plant
⑥ relaxed / smiling / full laugh / mellow voice 부드러운 목소리 / talkative / head nods / excessive touching / attractive
⑦ joiner 많은 단체가입 / good cook / TV watcher / sloppy / hobbies
5) SQUIGGLE
① creative conceptual 개념 있는 / expressive 자기 표출적인 / futuristic / witty /sex
② what if?
③ sloppy 너저분한 / dramatic 극적인 / dirty
④ varied 다양한 변화 / artistic 예술적인 / fat / thin
⑤ messy 산만한
⑥ animated 활기찬 / theatrical 꾸밈있는 행동 / sexual cues / fast moves / high energy
⑦ disorganized 부주의한 / works alone / life of party / spontaneous / fickle
도로시의 각 유형별로 추천 영어 공부법을 보면,
1) 박스형(box) 은
분석적인 성격으로 어휘나 문장 패턴을 이용한 문법 공부방법이 효과적이다
: Using many flash cards: vocabulary and sentence patterns
.
2) 삼각형 (triangle) 은
지도자형으로 누군가를 가르치면서 공부를 하면 훨씬 더 도움이 될 수 있다. 원래 남에게 가르치면 기억력이 두 배가 된다. 1개를 배우면 2~3개를 가르치는 유형.
:To be a teacher and guide... practice teaching style's to yourself... create ideas of ways of.
3) 직사각형 (rectangle) 은
문법이나 문장론을 중점적으로 공부한다.
: Focus on grammar and sentence syntax
4) 원형(circle)은
활달한 성격으로 클럽이나 모임 통해서 영어 공부에 훨씬 흥미를 느끼고, 빨리 배운다. 파트너와 함께 공부하거나 영어로 방송하는 TV프로그램을 활용한다.
: Working in pairs... dialogues... watch TV for English shows.
5) 방사형squiggle(짧은 곡선형) 은
기록하는 형태의 조금 다른 방식으로 공부하며 그룹학습법이 도움이 된다.
: Working in different ways recording yourself; With English groups.
I hope this will help you help you start your English studies and go on the right track of English learning. If you have any questions do not hesitate to ask me. I will gladly answer you.
위 방법이 여러분의 영어공부에 도움이 되었음 좋겠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해 영어공부를 시작하면 좀더 쉽답니다. 질문은 이곳에 올리시면 답해 드릴께요~
Now, there are many times when people ask me how to say some things in English, especially when they want to introduce Korean cuisine to foreigners.
So that is why I wanted to give you some List of phrases we didn't get to use in the recording, I hope this will help you in introducing Korean food to foreigners.
많은 분들이 어떻게 외국인들에게 한국음식을 소개해야 하는지를 질문을 하tu서 제가 몇 가지 표현을 준비해봤어요. 아래 표현들은 방송되지는 못했지만 한국음식을 표현함에 있어 도움이 되었음 한답니다.
But, first let's review the dialogues for that day
일단 방송에 나오는 대화를 한번 볼까요
◈ 회화의 발견 ‐ 요리 편
① 요리 선택하기
주 인 : What would you like to eat?
손 님 : I'd like to have some pork.
손 님 : Beef is better.
주 인 : I need to cut some carrots.
손 님 :Cut them into long pieces. / Cut it into long pieces./cut them into
long strips.
주인 : I am the chef.Do you want your kimbap cut?
손 님 : Yes, I want thick slices.
◈ 회화의 발견 ‐ ② 요리 설명하기
아이작 : What food is this?
이 훈 : It's Mandoo.
It's a Korean food made with Kimchee, beef, and other stuff.
아이작 : (맛보고난후) Umm.. It tastes like Chinese food.
김연주 : This is called "Bin‐dae‐duk".It's like... Korean pizza.
매 튜 : Korean pizza?What is it made of?
김연주 : This is called "Jok‐bal".It's cooked pig's feet.
▣ 회화의 발견 더 많은 문장들~
<<요리 선택하기 >>
1. 돼지고기 좀 주시겠어요!! : Could I have some pork, please?
2. 전 소고기가 더 좋은데... : I like beef better.
3. 난 김밥보다 자두가 더 좋은데.... : I like plums better than kimbap.
4. 전 누드김밥 해주세요. :
I would like my kimbap flipped inside out. The white showing on the outside.
5. 전 김가루 좀 뿌려주세요. : I would like sprinkles of dried laver on it.
6. 난 삼각김밥이 더 좋은데... : I like the triangle shaped kimbaps better.
7. 이 김 두 번 구운거 맞아요? : Are you sure this kim(dried laver)was roasted twice?
8. 제 당근은 별 모양으로 잘라주세요. :
I would like to have my carrots cut into star shapes(d).
9. 혹시 "꼬마김밥" 은 없나요? : By chance, do you have the tiny(baby) kimbaps?
10.떡볶이도 같이 먹으면 좋을텐데... :
This would be better with spicy rice cakes too (dukboki).
11.김밥에 국물 좀 주세요. : I would like to have some soup with my kimbap.
12.참치 김밥 주세요 : I would like the tuna kimbap.
13.단무지 좀 주세요. :I would like some pickled radish, please.
14.김밥이 참 맛있네요. : This kimbap is very good.
15.김밥 썰지 말고 그냥 주세요. : Please do not cut my kimbap.
<<요리 설명할 때 >>
1. 된장찌개 설명 : Dan Jang is like miso but thicker and it's used in stews or soups and it reduces the risk of cancer.
2. 보쌈 설명 : Bosam is boiled Pork shoulders and cut into square shapes with the fat left on it and eaten with cabbage and spicy radish and sometimes raw oysters too.
3. 젓갈 설명하기: salted....salted shrimp, salted anchovies, salted fish
4. 엿 설명해보기: Korean taffy (made from squash...)
5. 동치미 설명하기: Kimchi in pickled water with radish
6. 족발은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요? : roasted pigs feet/ knuckles
7. 한국 음식 중에 뭐가 제일 맛있나요? : What is your favorite Korean food?
8. 혹시 (미국에도) 이 음식과 비슷한 음식 있나요? : By chance is there any food that is like this in America?
9. 넌 매운걸 먹을 수 있니? : Can you (handle)eat spicy food?
10. 넌 한국 요리할 수 있니? : Can you cook Korean food?
Well, everyone! I hope you had fun reading this as much as I had fun recording "YES I CAN" I had a great time meeting everyone in the show and working with the script writers, producer, and the rest of the crew. Thanks Won Hee and Lee Hoon for helping me through the rough Korean! I know what it's like going through language learning Korean is as hard for me as English as hard for you all who are reading this, let's work hard together to improve in our language learning.
Thanks for clicking to me and review this anytime when you need it.
Have a great one Everyone!!!
자, 여러분도 재미있었으면 좋겠는데…
저도 녹화하면서 작가들, PD들, 여러 대한민국 1교시 스텝들를 비롯해 여러 사람들과 만날 수 있어 즐거웠답니다. 또한 한국말이 부족한 절 많이 도와주신 MC김원희와 이훈씨, 감사합니다. 한국어가 제게 어렵듯이 영어 또한 여러분에게 어려움이 있다는 것 알고 있답니다. 우리 다 같이 열심히 하도록 해요~
제 글을 클릭해주셔서 감사하고 여러분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복습하시길 바래요. 모두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께요~
Dorothy Nam ^_‐ (wink)
♥재미있는 영어 이근철의 리듬 & 잉글리쉬♥
여러분 안녕하세요~ 공개방송에 와 주셨던 많은 분들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영어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세요? 물론 Yes라고 답하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한국어를 출발점으로 잡아 보시면 영어 학습에 대한 나름대로의 기준이 서게 됩니다. 무조건 많은 단어알고 많은 숙어를 외우면 영어를 잘 하는 것일까요?
여러분에게 당장 필요한 것을 먼저 필요한 만큼만 하면, 여러분이 원하는 회화는 자연스레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예전에 말씀드린 기본 동사 80개, 그리고 중요 문형 10개를 다시 한번 살펴보시고 가장 많이 쓰이는 Can you(I)~?를 연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한 가지 말씀드릴 것은 “아직도 생각 있는 의도된 오버(overaction)와 생각 없이 까부는 오버”를 구분 못하시는 것은 아니겠죠? 화면에 비친 모습만을 보고 저 강사 왜 저러니? 왜 오버하니?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여러분의 인지체계를 자극해서 변화를 순식간에 이끌어 내기 위해 저나 다른 선생님들이 망가지는 것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거울을 보고 큰소리로 따라하면 그 순간 여러분의 영어는 지금 보고 계신 표현만을 익히게 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영어에 대한 감각을 다지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먼저 이근철의 Rhythm & English를 살펴보시고요, 다른 선생님께서 준비하신 내용들도 천천히 여러분 것으로 잘 만드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Keep it up!
Love, Jake
1. 동사 80개면 영어가 보인다.
<동작에 관련된 동사 40개>
make / get / go / give / take / come / use / leave / show / try /
buy / work / move / put / pay / bring / meet / play / run / turn /
send / sit / wait / walk / lose / watch / pick / wear / open / catch
pass / shake / spend / sell / hold / follow / carry / reach / add
win / change
<대화 및 생각에 관한 동사 30개>
see / know / think / want / mean / remember / like / find / need
feel / read / believe / listen / love / wonder /understand / hope
say / tell / call / ask / talk / write / thank / speak / offer / start
stop / keep / begin
<기타 중요 동사들 10개>
let/help / allow / happen / become / seem / look / stand / stay / live
2. 패턴 10개면 기초 회화가 가능하다.
Can I(you)~?/Do you know(want)~?/ Where(When/What) do you want to~?
Why don't you(we)~?/ I think you should~./how long(much/many/about)~?
I'd like ~./ I'm going to(I'm~) ~. / Is it/ Are you~? / I'll call~ when I~.
3. "열심히 합시다" 다양한 표현법
Way to go! / Keep up the good work! / Keep it up!
4. CAN 하나면 질문 해결‐!! & I'm(I'll)이면 대답이 해결된다.
<<Can>>
a. Can you give me your phone number?
전화번호 주실래요?
b. Can you show me how to open this?
이것 어떻게 여는지 알려주실래요?
c. Can you tell me where(how much/who) that is?
그거 어디에 있는지(얼마인지/누구인지) 말씀해 주실래요?
d. Can I call you later?
내가 나중에 전화해도 될까?
e. Can we meet at 4 p.m. after the meeting?
회의 끝나고 오후 4시에 봐도 될까?
<< I'll (I'm) >>
a. I'll meet you at 3:00 p.m.
오후 3시에 보자고.
b. I'll make a reservation sometime this afternoon.
오늘 오후에 예약을 할께.
c. I'm thinking of opening a French restaurant soon.
조만간 프랑스 식당을 열 생각이야.
d. I'm here to see Mr. Johnson.
존슨 씨를 뵈러 왔는데요.
e. I'm calling you about the ad in the newspaper.
신문에 난 광고를 보고 전화 드리는 건데요.
f. I'm going to call her and find out what happened.
그녀에게 전화를 해서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봐야지.
자~ 여러분의 발상만 바꾸면 진짜로~ 이 질문과 대답, 이 2가지 패턴만으로도 웬만한 말은 다 하실 수 있습니다. 이 자신감만 오늘 얻어 가셔도 내일부터 엄청난 설렘이 생길테고요.
여러분 나름대로 이런 저런 예문, 특히 쉬운 예문, 일상생활과 관련된 예문을 꼭!! 만들어 보세요. ^^ 여러분 힘내세요!!
♥재미있는 영어 이지영의 댄스 & 잉글리쉬♥
1. 워드 패밀리 (word family) :
표현의 의미는 수학적 정의가 아니라 느낌 또는 감각이다.
이렇듯 한단어의 20가지가 넘는 뜻과 백 개에 가까운 표현과 어구를
워드 패밀리라고 한다.
동사 50개를 이런 식으로 가볍게 풀어버리면 표현을 1000개 이상
정복하게 되며, 모든 다의어의 정복도 가능하다.
2. 1. 댄스 앤 잉글리쉬 (picking action dancing)
pick 영어식 이미지는? ①쑤시다 ②찌르다 ③파다 ④떠오다, 떠내다
① I want to pick your brains about this idea.
나는 이 문제에 대해 너의 뇌를 ( ) 싶어.
② Don't you pick your nose.
코 ( ) 마.
③ She picked the lock with a hairpin.
그녀는 머리핀으로 자물쇠를 ( ).
④ If you keep picking that scab, it will never heal.
너 그 딱지를 계속 ( )면, 절대 안 낫는다.
⑤ Don't pick my pocket.
( )하면 안돼.
⑥ He picked a fight with a waiter.
그는 웨이터에게 싸움을 ( ).
⑦ I'm gonna pick you up.
내가 너를 ( )하겠다.
3. picking action dancing 개사곡
코파지마 / , Don't pick your nose, Don't pick your nose,
Don't pick your nose (Chorus Don't pick your nose)
시비 걸지마 / Don't pick a fight, Don't pick a fight, Don't pick a fight
날 잡아라 / Pick a day
나를 택해/ Pick me
계속 이를 쑤시네 / Keep picking your teeth
골라잡아 / Pick and pick and pick and pick and choose
충고 충고 충고 충고 해줘 / Can I pick your brain?
열쇠 따 볼까?/ Can I pick the lock?
머리핀 하나 있으면 해도 되겠네/
If you have a little hair pin, you can do that
***pick송은 첨부파일을 열어보세요
다의어
많은 뜻이 있어보이지만, 사실은 영어적 사고로 보면 뜻은 하나입니다.
두려워 마시고 그냥 재밌는 책을 읽듯이 즐기세요.
Make (하다, 만들다)
make a change
‐People can eat more healthily without making major changes to their diet.
사람들은 식단에 큰 변화를 주지 않고도 잘만 하면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
make a suggestion (제안하다.)
‐I'll make a sugestion to you.
make an appointment (약속하다)
‐Did you make an appointment with the doctor?
make money (돈을 벌다)
‐You can make a lot of money doing this.
make a living (생계를 유지하다)
‐Can you make a living from painting?
make it (해내다, 참석하다)
‐We just made it. (우리가 해냈어)
‐Sorry, I can't make it. (미안해. 못가겠어.)
이때의 it은 meeting 이나 party. 내가 meeting의 한 구성원이라 생각할 때 한사람, 한사람 구성원들이 만드는 모임을 내가 오늘은 못 만들겠다는 뜻. 곧 못 간다는 얘기. 하나의 구성원이 만드는 모임이니 그래서 make 동사를 쓴다.
make a difference (무척 중요하다)
‐A little bit of extra money would really make a difference.
작은 여유돈이 사실 있고 없고가 엄청 큰 차이가 있다.
주어 (무엇무엇이)가 큰 차이를 만든다. 이런 말이니까 결국 ~이 무척 중요하다는 뜻이
되죠.
make it big (성공하다)
‐Every wants to make it big in Hollywood.
it은 인생이나, 일을 얘기하죠. 헐리우드에서 인생이나 일을 크게 만들기를 원한다. 결국 성공하고 싶어한다.
make or break (성공시키느냐 또는 무너뜨리느냐?)
‐They have the ability to make or break a new star.
그들은 하나의 새 스타를 만드느냐, 아님 죽이느냐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make off (off 를 만들다? off를 하다?‐off는 stop이나 분리의 의미) 재빨리 나가다, 재빨리 떠나다.
‐The kids made off when they heard us coming.
아이들이 우리가 오는 소릴 듣고 재빨리 자리를 떴다.
make up (다지다)
‐Let,s kiss and make up 우리 화해하자
up이 붙어 있다고 놀랄것은 없습니다.
up의 의미는 그냥 강조, 그래서 만들다의 의미를 강조해서 말하면 다지다가 되죠?
이문장에서는 무엇을 다지자고 했나요?
우리 관계를 돈독히 하자 ,우리 관계를 다지자라고 하는 것 입니다.
그럼 마음을 다지자라고 하면 무슨 말 인가요?
make up my mind 결심하다 맘을 굳히다가 되네요.
자 오늘은 여기까지,,,
아쉽죠?
바로 그마음입니다.
영어는 즐겁고 영어는 우리에게 항상 조금만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운 상대라는거,,,,
노력하는 자를 뛰어 넙는자가 있으니 그대는 즐기는 자이나라!
기억하세요.
♥자신있는 영어 김미남♥
1. 생각을 바꾸면 영어도 바뀐다!
① try 와 no try 사이
② can 과 cannot 사이
2. 영어의 8계명
무조건 빨리 말하려 하지 마라
두려움 없이 배워라
시간 없다 하지 마라.
눈으로 봐선 모른다. 소리내서 읽어라
부끄럽다 생각말고 모르면 무조건 물어봐라
모든 사물을 영어로 생각하라
yes.no 라고 단답형으로 말하지 마라
습관적으로 간단한 영어를 만들어라
3. 자신 있는 영작 게임
모든 것을 영어로 바꾸는 훈련을 하라!!
생각해서 말로 표현하라 그리고 행동하라 그럼 습관이 되고,
습관은 성격을 바꾸고, 성격은 환경을 만든다.
환경은 곧 운명을 만들 것이다!!
4. 영어구구단 게임을 해보세요!!
2X2=4 (TWO X TWO = FOUR)
2X4=8 (TWO X FOUR = EIGHT)
♥자신있는 영어 이보영의 영작 DRAMA♥
1, 영어 공부 전략‐>
1) 아무리 해도 왜 늘지 않을까?
2) 하고픈 의지는 있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
3) 말하기를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2. 문제점
1)본인의 영어 공부 목적을 분명히 정하지 않으면 주변에 휩쓸리기 쉽다
2)돈은 돈대로 시간은 시간대로 허비하고 교재탓만 하기 십상!
3)영어에 대한 한이 맺힌 나머지 아이들에게 스트레스가기 쉬움.
4)전문가라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열심히 공부하고""연습하며""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를 즐겁게 공부할 것"의 중요성을 말한다.
But how? 과연 어떻게 그렇게 할 것인가 문제!
‐>>구체적인 전략 수립 관건!
3. 해결책
1) "도구"(영어의 어휘와 문형등의 지식)를 확보하자.
2) 사용법("문화적 대비, 실제 응용법등의 활용부분)을 잘 알고 '훈련"하자
3) 완벽한 원어민 수준이 되겠다는 생각을 버리자!
4) 단기전략을 자주 세우고 실천,간간이 검증 받자
5) 영어공부의 필요성을 분명히 인식하자!
6) 스스로의 비젼을 제시하자!
4. 자신 있는 영어 ‐ 7전 4기(듣기.읽기.말하기.쓰기)로 익혀라!!
영화 ‐ 동갑내기 과외하기
수완 : (얼굴 괴고) 왔냐?
지훈 : 너 실연당했냐?
수완 : (웃으면서)아니! (울먹거리면서)응 (다시 웃으며)아니.(다시 울며)응!
지훈 : 뭐야?! 짜증나게
수완 : (왼팔을 들고 흔들며) 여러부운‐ 나 실연당했다우‐...나 실연당했어요.
영화 ‐ 동갑내기 과외하기(영어)
수완 : (얼굴 괴고) Hey.
지훈 : Did you get dumped or something?
수완 : (웃으면서)No..(울먹거리면서)yeah..(다시 웃으며) No..(다시 울며)yeah!
지훈 : Hey, You're driving me crazy!!
(또는 Hey, do you want to die or something?)
수완 : (왼팔을 들고 흔들며) Excuse me. everyone. I got dumped today.
My boyfriend broke up with me. He left me...
리양
안녕하세요. 리양입니다.
제가 강의했던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시안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부끄러움입니다.
특히 한중일 3국인들이 부끄러워하는 이유는 영어 발음에 자신이 없기 때문이죠.
큰 소리로 연습하고 외치면 자신감도 생기고 굳어진 아시아인의 근육을 국제근육으로
바꿀 수 있답니다.
영어에 맞는 국제 근육을 만들자!!
유창한 영어의 시작은 정확한 발음부터 시작!!
영어 발음 총 48가지 중 아시아인들이 특히 발음하기 5가지 발음을. 제스츄어 발음 훈련법을 통해 배워봅시다.
★국제 영어 근육을 키우기 위한 5대 발음 비법★
모음만 제대로 해도 아시아식 영어가 본토 영어로 바뀔 수 있답니다.
① 장모음과 이중모음
[ i: ] feeling / agree / please / dream / believe
[ ei ] great / neighbor / pay / delay / obey
[ ai ] China / life / cry / apply / eye
짧고 간결하게!! 복부에 손을 대어 복부가 움직이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훈련하세요.
② 단모음
[ i ] visit / English / pretty / specific / been
[∂] Korea / alone / America / introduce / possible
[ u ] cook / look / good / could / put
영어는 자음과 모음 이어 발음해야 합니다.
③ 연음 ‐ I 'll think about it
일상생활에서 격식 갖출 필요 없이 탈락. 생략. 동화. 축약 등
④ 약음 ‐ I don't know what to do
특히 중국인들이 가장 힘든 발음은 [th] 모국어에 th 발음 없어서 헷갈린다..
[θ] / [] 발음 구분해줘야 합니다.
⑤ th 발음
[θ] thank / thoughtful / thousand / Thursday / Nothing
[] than / that / there / though / another
[ f ] [ v ] 아무리 발음해도 [ p ] [ b ] 로 소리난다.. 많은 연습으로 비슷하게 발음...
⑥ [ v ] vary / value / voice / over / clever
[ f ] fun / fresh / refuse / refer / afford
5대 제스쳐 발음법을 통해...정확한 발음을 익히고 나면....
모국어로 굳어진 아시아인 근육을 국제근육으로 바꿔주는 본격 훈련법에 들어갑니다.
★국제근육을 위한 3ly 훈련법★
① 가능한한 크게... (As loudly as possible)
(다음 문장을 큰 소리로 연습하세요)
I believe, I can speak English
② 가능한한 정확하게.... (As clearly as possible)
(다음 문장을 정확하게 연습하세요
Three thousand three hundred and thirty‐three people attended my birthday party.
③ 가능한한 빠르게... (As quickly as possible)
(다음 문장을 빨리 발음해보세요 ‐ 초시계로 시간 측정해보세요.)
One‐two‐three‐four‐five‐six‐seven‐eight‐nine‐ten
Ladies and Gentlemen: Thank you very much for coming here today.
오늘은 바로 Are you~?가 되겠습니다. 정말 중학교 1학년에서 배웠던 표현이지만 뒤에 오는 말에 따라 그 형태가 참 다양해서 여러 가지 상황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먼저 기본 형태를 보여드립니다.
A. Are you + 상태나 상황을 보여주는 단어(형용사라는 말이 쓰기 싫어서 일부러 이렇게 했습니다. 물론 더 중요한 것은 그냥 간단한 예문이니까 다음의 예문만 연습해 주시면 됩니다.)
1. hungry (배고픈) ‐> Are you hungry?
2. cold (추운) ‐> Are you cold?
3. nervous (초조한) ‐> Are you nervous?
4. serious (심각한) ‐> Are you serious?
5. full (배부른) ‐> Are you full?
6. mad (화난) ‐> Are you mad ?
7. happy (즐거운) ‐> Are you happy?
8. busy (바쁜) ‐> Are you busy?
9. free (시간이 되는) ‐> Are you free?
10. interested (관심이 있는) ‐> Are you interested?
11. crazy (미친) ‐> Are you crazy?
12. comfortable (편안한) ‐> Are you comfortable?
이 정도는 이미 다 알고 계신다고요? 좋습니다. 정확한 발음으로 실감나게 동작과 표정을 동원해서 꼭 큰 소리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흥미로운 것은 쉬워 보이는 위의 문형을 기본으로 해서 다른 내용들이 자연스럽게 확장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B.
1. hungry (배고픈) ‐> Are you hungry?
What are you hungry for? 뭐 먹고 싶은데?
I'm really hungry for Kimchi. 김치가 당기는데.
I'm really hungry for jazz right now. 지금은 재즈가 정말 당긴다.
2. Are you nervous about the interview tomorrow? 내일 인터뷰 때문에 긴장되지?
Are you nervous about the exam next week? 다음 주 시험 때문에 초조하지?
Are you nervous about having my parents over for dinner tonight?
오늘 저녁 우리 부모님 초대해서 저녁 먹는 거 때문에 좌불안석이지?
‐> 한국말에서 출발하면 사실 영작하기 어려운 게 정말 많다고 느끼실 겁니다. 하지만 영어에서 출발하면 무슨 말이든 이렇게 쉽게 표현할 수 있게 되죠. 이게 바로 제가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의 초점이기도 합니다.
3. serious (심각한) ‐> Are you serious?
Are you serious about this project with him? 그 사람과 함께 하는 이번 계획 정말할거야?
심지어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도 쓸 수 있습니다.
Are you serious about that girl this time? 이번에 그 여자는 정말 진지하게 만나는 거지?
Korean people are really serious about soccer. 한국 사람들은 축구하면 정말 대단한 관심을 보인다.
5. full (배부른) ‐> Are you full?
Why are you full of energy today? 오늘은 왜 이리 기운이 뻗쳐서 그래? 왜 이리 신나서 그래?
I think you're full of it. ‐> 너 또 장난치는 거지.
6. mad (화난) ‐> Are you mad ?
Why are you mad at me? ‐> 왜 나한테 화가 났어?
A lot of people are really mad about the new bar in the neighborhood.
‐> 많은 사람들은 동네에 새로운 바가 생겨서 정말 싫어한다.
7. happy (즐거운) ‐> Are you happy?
Are you happy with your decision? 그렇게 결정하고 나니까 맘이 편해?
Are you happy with your marriage? 결혼 생활을 별일 없고?
Are you happy with your new job? 새로 옮긴 직장 마음에 들어?
8. busy (바쁜) ‐> Are you busy?
Are you busy with the new contract? 새로운 계약 건 때문에 바쁘지?
I'm busy doing my homework right now. 나 숙제 하느라 바빠.
9. free (시간이 되는) ‐> Are you free?
Are you free to talk right now? ‐> 지금 통화 가능해?
Are you free to drive me home right now? ‐> 나 집에 태워달 줄 시간 있어?
10. interested (관심이 있는) ‐> Are you interested?
Are you interested in her? 그녀한테 관심 있어?
Are you interested in working with him? 그 남자하고 일 하는 것 관심 있어?
What are you interested in? 무슨 일에 관심이 있죠?
I'm really interested in learning to play the trumpet. 트럼펫 부는 것 배우는 데 정말 관심이 있다.
11. crazy (미친) ‐> Are you crazy?
I'm crazy about writing music. 나는 작곡하는데 미쳐있다.
I'm crazy about her. 나는 그녀에게 푹 빠져 있다.
12. comfortable (편안한) ‐> Are you comfortable?
Are you comfortable with this situation? 이 상황 괜찮겠어, 편해?
Are you comfortable in that chair now? 이제 그 의자는 편안해?
그 이외에도 이런 것들이 가능합니다. 즉, 여러분이 알고 있는 기본 형용사 20‐30개만 활용해도 정말 많은 일상회화들이 해결된다는 말입니다.
C.
1. Are you new here? (여기 처음이세요?)
2. Are you happy to see me today? (나 봐서 기뻐?)
3. Are you ready to leave now? (떠날 준비 되었나요?)
4. Are you excited about this? (이것 때문에 설레지?)
이런 Are you의 기본 문형을 늘려서 기본 동사와 결합시켜 다음처럼 쓸 수도 있습니다.
D.
1. lose ‐> Are you happy you lost some weight? (몸무게 좀 빠져서 기분 좋아?)
2. break ‐> Are you sorry you broke up with your girlfriend? (여자 친구와 헤어진 거 후회돼?)
3. call ‐> Are you mad he didn't call you? (그 남자가 전화 안 해서 화났구나?)
3. make ‐> Are you happy you made her cry? (그래 여자 애 울리니 기분 좋니?)
4. are ‐> Are you happy you're not single anymore? (이제 혼자가 아니니까 기분 좋아?)
5. tell ‐> Are you sure you told him about the meeting? (회의 있다고 그한테 말한 것 확실해?)
6. want ‐> Are you sure you really want to buy this? (이거 정말 사고 싶은 거 확실해?)
물론 여기에 앞에 의문사를 결합시키면 다음처럼 활용도 가능합니다.
E.
1. What/do ‐> What are you doing tomorrow night? 내일 저녁에는 뭐해?
2. What/talk ‐> What are you talking about? 무슨 소리 하는 거야?
3. How ‐> How are you doing? ‐> 잘 지내지?
4. Where ‐> Where are you meeting him today? ‐> 그 사람 오늘 어디서 만나는데?
5. Where ‐> Where are you having dinner later? ‐> 나중에 저녁 어디서 먹을 건데?
6. When ‐> When are you coming back from your trip? ‐> 여행 갔다 언제 돌아오는데?
물론 이것이 진행형의 are you이던, are you going to의 are you이던 그냥 형용사를 보어로 취하는 Are you이던 이런 문법적인 명칭이나 구분은 실제 회화에서는 거의 의미가 없습니다.
혹 나중에 정말 시간이 나서 정리를 해보고 싶다면 한번 보시고요. ^^
이번 주에는 Would you~?에 대한 예들을 살펴보게 됩니다.
우리가 여행을 가서 가장 많이 쓰게 되는 질문 중에 하나인데요. 물론 다른 표현들을 쓸 수도 있지만 일단 가장 예절바르고 교양 있는 느낌을 주니까 꼭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Would you~?의 예문!
1. Would you like + 명사? ‐> 무엇을 원하세요?
처음에는 바로 Would you like~ 다음에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쓰시면 되는데요.
어떤 것을 하시겠어요? 의 뜻이 됩니다. 중요한 것은 머리 속으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니까 꼭 말로 해 보세요.
Would you like some tea? ‐> 차 좀 하시겠어요?
Would you like some wine? ‐> 와인 좀 하시겠어요?
Would you like some coffee? ‐> 커피 좀 하시겠어요?
Would you like some pie? ‐> 파이 좀 하시겠어요?
Would you like some sandwiches? ‐> 샌드위치 좀 하시겠어요?
Would you like some noodles? ‐> 국수 좀 드시겠어요?
Would you like some 김밥? ‐> 김밥 좀 드시겠어요?
2. Would you like to +동사? ‐> 무엇을 하시겠어요?
두 번째는 바로 Would you like to 다음에 동작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때 발음은 [우두 유 라이크 투]가 아니라 [우쥬 라익 터]처럼 들리니까 꼭 확인해 두시고요.
Would you like to dance with me? ‐> 같이 춤추시겠어요?
Would you like to sing with me? ‐> 같이 노래 부르시겠어요?
Would you like to meet her? ‐> 그녀를 만나고 싶으세요?
Would you like to watch a video? ‐> 비디오를 보고 싶으세요?
Would you like to take a walk? ‐> 산책을 하고 싶으세요?
Would you like to get up early? ‐> 일찍 일어나고 싶으세요?
Would you like to get his autograph? ‐> 그의 사인을 받고 싶으세요?
Would you like to leave now? ‐> 지금 떠나고 싶으세요?
Would you like to come with me? ‐> 나하고 함께 가시겠어요?
Would you like to sign the contract? ‐> 계약을 하시겠어요?
3. I'd like +명사. ‐> 무엇을 주세요.
1‐2번까지 상대방의 의사를 정중히 묻는 경우였다는 3번째는 바로 자신의 의사를 예절바르게 표현하는 방법이 됩니다. I'd like 다음에 음식을 써도 되고요, 원하는 물건이나 대상을 써주어도 됩니다. 더불어서 위에서 보았던 2번의 동사들을 바로 I'd like to구문에 넣어 활용하셔도 되고요.
I'd like some wine, please. ‐> 와인을 좀 주세요.
I'd like some coffee, please. ‐> 커피를 좀 주세요.
I'd like a room, please. ‐> 방을 하나 주세요.
I'd like this book, please. ‐> 이 책을 주세요.
I'd like this album, please. ‐> 이 앨범을 주세요.
자, 누나 말씀드리지만 이 방송이 쉽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혼자 영어를 하셔도 되는 분들입니다.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입 밖으로 안 나오는 분들은 쉬운 예문을 중심으로 반복해 보세요. 여러분이 평소에 이 표현을 쓸 수 있는 상황을 떠올려 보기도 하시고요.
아시듯, 정작 외국인과의 실전에서는 습관처럼 배인 그래서 주어, 동사 이런 말 생각하지 않고 나올 수 있는 표현만 쓸 수 있게 됩니다. 그러니까 꼭! 큰 소리로 거울보고 연습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Keep it up, everyone!
Love, Jake
이 근철 선생입니다(jake007@jake007.com)
참, 여분으로 연습문제 드릴 테니까 다음에서 한번 연습해 보세요! 꼭 머리 속에서 그림과 상황을 떠올리면서 말이죠!
Would you like to call him?
Would you like to talk to him?
Would you like to go somewhere?
Would you like to keep going?
Would you like to stay here?
Would you like to go to a concert?
Would you like to check it out?
Would you like to read a book?
Would you like to buy this albu
Why don't you~? 당신이 무엇 하는 게 어때?
Why don't you get some sleep? ‐> 잠 좀 자두지 그래?
Why don't you buy that dress? ‐> 그 드레스 사지 그래?
Why don't you ask her out? ‐> 그녀에게 데이트 신청하지 그래?
Why don't you walk the dog? ‐> 개를 산보시키지 그래?
Why don't you come with me? ‐> 나하고 같이 가는 게 어때?
Why don't you work with me? ‐> 나하고 함께 일하는 게 어때?
Why don't you take that offer? ‐> 그 제안을 받아들이지 그래?
Why don't you give it a try? ‐> 한 번 도전해 보지 그래?
Why don't you think about it? ‐> 한번 생각해 보지 그래?
Why don't you get a new car? ‐> 새 차를 하나 사지 그래?
Why don't you smile more? ‐> 좀 더 웃어보는 게 어때?
Why don't you ask him for help? ‐> 그한테 도와달라고 하지 그래?
Why don't you find another job? ‐> 다른 직장을 알아보지 그래?
2. Why don't we~? 우리가 무엇 하는 게 어때?
Why don't we catch a movie? ‐> 우리 영화를 볼까?
Why don't we eat out tonight? ‐> 우리 오늘은 외식할까?
Why don't we go to a concert? ‐> 우리 콘서트에 갈까?
Why don't we work out together? ‐> 우리 함께 운동할까?
Why don't we go shopping tomorrow? ‐> 우리 내일 쇼핑갈까?
Why don't we leave now? ‐> 우리 지금 나갈까?
Why don't we spend more time together? ‐> 우리 같이 시간을 더 보내는 게 어때?
Why don't we move out of the city? ‐> 우리 도시 밖으로 이사를 가는 게 어때?
Why don't we tell him the truth? ‐> 그에게 사실을 이야기 해 주는 게 어때?
Why don't we meet at 7:00? ‐> 우리 7시에 만나는 게 어때?
더불어 Why don't I~?를 쓰면 "내가 무엇 하는 것은 어떨까?"라는 뜻이 됩니다. 앞에서 나왔던 동사를 활용해서 Why don't I 다음에 써 보세요. Why don't I give you some examples like these?
3. Why don't I~? 내가 무엇 하는 것은 어떨까?
Why don't I give you a call when I'm done? ‐> 끝나고 내가 전화하면 어때?
Why don't I go with you? ‐> 내가 함께 가주면 어떨까?
Why don't I stay here while you're out shopping? ‐> 너는 밖에서 쇼핑하는 동안 나는 그냥 여기에 있는 것은 어떨까?
Why don't lend you some money and you pay me back later? ‐> 내가 지금 돈을 좀 꿔주고 나중에 네가 갚으면 어떨까?
Why don't I tell you about my dreams? ‐> 내 꿈 이야기를 좀 해줄까
그럼 더 열심히 즐겁게 영어하시고요, 오늘 표현 정리해 드립니다.
^^
Pattern 1. Are you going to + 동사 (무엇을 할 작정이야? 무엇을 할 계획이야?)
‐> 상대방에게 무엇을 할 거냐는 계획을 물을 때 많이 쓰입니다. 발음은 [아유 고잉투]가 아니라 [알유 거나]처럼 들립니다.
1. Are you going to come to the meeting? 회의에 올 작정이야?
2. Are you going to go hiking this weekend? 이번 주말에 등산 갈 거야?
3. Are you going to call her? 그녀한테 전화할거야?
4. Are you going to eat that? 그거 먹을 거야?
5. Are you going to drive me home? 나 집에 태워다 줄 거야?
6. Are you going to make me cry? 나 울릴 작정이야?
7. Are you going to dump him? 그 남자 차 버릴 거야?
8. Are you going to work tomorrow? 내일 일 할 거야?
9. Are you going to have your hair colored? 머리 염색할거야?
10. Are you going to vote? 너 투표 할 작정이야?
11. Are you going to pick me up after work? 퇴근하고 나 태우러 올 거야?
12. Are you going to return the video on your way to work? 출근하는 길에 비디오 반납할 거야?
<정형돈씨와 김진씨가 하는 대화입니다>
홀쭉이: Are you going to lose weight? 너 살을 뺄 거라고?
뚱뚱이: Yes. I'm going to join a gym soon. 응, 곧 헬스클럽에 등록할거야.
Pattern 2. Are we going to + 동사 (우리가 무엇을 할 계획이야?)
‐> 함께 무엇을 할거야? 라고 묻을 때 쓰이는 표현입니다. pattern 1의 you자리에 we만 바꾸시면 됩니다. 발음은 [알위 거나]처럼 들립니다.
1. Are we going to split the bill? 우리 돈 각자 얼마씩 낼 거야?
2. Are we going to go running today? 오늘 뛰러 갈 거야?
3. Are we going to go shopping today? 오늘 쇼핑 갈 거야?
4. Are we going to wait for him? 우리 그 사람 기다릴 거야?
5. Are we going to stop by the bank? 우리 은행에 들를 거야?
Pattern 3. I'm going to + 동사 (나는 무엇을 할 작정이다, 무엇을 할 계획이다.)
‐> 내가 앞으로 무엇을 할 예정이라는 계획을 말하고 싶을 때 쓰입니다.
1. I'm going to bring my digital camera. 카메라 가지고 올게.
2. I'm going to bring my girlfriend. 여자친구 데리고 올게.
3. I'm going to get the tickets. 표는 내가 구할게.
4. I'm going to pick you up at 7:00. 7시에 태우러 갈게.
5. I'm going to follow you. 쫒아갈게
6. I'm going to call you. 내가 전화할게.
7. I'm going to run a marathon soon. 곧 마라톤할거야.
8. I'm going to put out a new album. 새 앨범 낼 거야.
9. I'm going to go on a diet. 다이어트할거야.
10. I'm going to walk you home. 집에 바라다 줄게.
11. I'm going to do some shopping tomorrow. 나 내일 쇼핑 좀 하러 갈 예정이야.
12. I'm going to lose some weight. 나 몸무게를 좀 뺄 작정이야.
Pattern 4. 의문사(What/How/Why/When/Where) + are you going to + 동사 (무엇을/어떻게/ 왜/언제/ 어디서 할 예정이야?) ‐> 원래 의문사가 가지고 있는 뜻을 살려서 거기에 맞게 써주시면 됩니다. 방송에서는 자세하게 다루지 않았지만 중요한 부분이라 함께 설명 드립니다. ^^
1. What are you going to pick? 무엇을 고를 건데?
2. What are you going to sing? 무슨 노래 부를 건데?
3. When are you going to move out? 언제 이사해 나오는데?
4. When are you going to lose weight? 언제 살 뺄 건데?
5. Who are you going to meet? 누구를 만날 건데?
6. Who are you going to ask for help? 누구한테 도와달라고 할건데?
7. Where are you going to open the restaurant? 식당은 어디에서 열려고?
8. Where are you going to meet her? 그 여자 어디에서 만나는데?
9. Why are you going to marry him? 왜 그 사람하고 결혼하려고 해?
10. Why are you going to buy another car? 차는 왜 또 사려고 해?
11. What are you going to do this weekend? 이번 주말에 무엇을 할 예정이야?
12. What are we going to have for dinner? 저녁으로 무엇을 먹을 건데?
<정형돈씨와 김진씨가 하는 대화입니다>
홀쭉이: When are you going to move out? 언제 이사 갈 거야?
뚱뚱이: As soon as I find a new place. 새 집을 구하는 즉시.
여러분 수고 하셨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입을 열고 큰 소리로 말하는 거라는 것 잘 알고만
계시지 말고 꼭!!! 거울보고 연습해 보시기 바랍니다.
Pattern 1. Let me + 동사~. (내가 무엇을 하도록 할께!)
‐> 꼬마 아이들이 "나 한 입만 주라, 한 입만 먹어볼게" 라고 하면서 서로 노는 장면 떠오르시나요? 영어로는 Let me have a bite.처럼 쓰면 됩니다. "나도 한번 해 볼께."라고 한다면 동사만 바꾸면 될 테고요. Let me try.처럼 말이죠. 그럼 다양한 문장 연습합니다. 꼭 반복해 보세요.
Let me try again. 다시 한번 시도해 볼게.
Let me have a bite. 한 입만 먹어 볼게.
Let me see your passport. 여권 좀 볼까요.
Let me help you. 내가 도와줄게.
Let me take a guess. 내가 한번 맞추어 볼게.
Let me think about it. 내가 한번 생각해 볼게.
Let me take you there. 내가 거기까지 데려다 줄게.
Let me treat you this time. 이번에는 내가 한턱낼게.
Let me show you how to do it. 어떻게 하는지 가르쳐 줄게.
Let me go. 나 보내 줘요.
Let me know by Friday morning. 금요일 아침까지 알려줘.
Let me house‐sit for you. 내가 집 보아줄게.
Let me go with you. 너하고 같이 갈게.
Let me call you in 10 minutes. 내가 10분 지나서 전화할게.
Let me pick it up for you. 그거 내가 사다 줄게.
Let me pick you up at the airport. 공항으로 태우러 나갈게.
Let me drive your car. 내가 네 차 운전할게.
Let me take care of it. 내가 처리할게.
Let me give you her phone number. 그 여자 전화번호 줄게.
Let me give you a massage. 내가 안마 해줄게.
Pattern 2. Let me see if~ (무엇인지 아닌지 내가 한번 볼게.)
‐> Let me see. 라고만 쓰면, 우리말의 "어디 보자!" 정도의 느낌을 줍니다. 여기에 if를 붙이면 "무엇인지 아닌지 내가 한번 볼게." 정도의 뜻으로 쓸 수 있습니다. 이때 주의할 것은 if가 "만일"의 뜻이 아니라 "~인지 아닌지"의 뜻이라는 겁니다. 실제 회화에서 정말 많이 쓰이는 표현 중에 하나이니까 꼭! 반다시~ ^^ 연습해 두세요.
Let me see if I can fix it. 내가 고칠 수 있는지 볼게.
Let me see if I can order it online. 그거 인터넷으로 주문할 수 있는지 볼게.
Let me see if I can help you tomorrow. 내일 도와줄 수 있는지 볼게.
Let me see if I can borrow some money. 내가 돈을 좀 빌릴 수 있는지 볼게.
Let me see if I can make a reservation. 예약 가능한지 볼게.
Let me see if I have enough time. 시간이 충분한지 볼게.
Let me see if I have her phone number. 그 여자 전화번호가 있는지 볼게.
Let me see if I have his email address. 그 친구 멜 주소가 있는지 볼게.
Let me see if I'm free tomorrow afternoon. 내일 오후에 시간 되는지 볼게.
Let me see if I'm free this weekend. 이번 주말에 시간 되는지 볼게.
<< 회화 줍기 ‐ Don't let me down >>
A: Don't let me down. ‐> 나를 실망시키지 마.
B: I won't. ‐> 안 그럴게.
여러분 중에는 종종 영어를 잘 하려면 문법을 정리해야하는데... 라고 생각하면서 "명사, 동명사, 분사, 목적절, 명사절..."과 같은 문법용어가 난무하는 책을 보려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를 텐데요. 정작 원어민(native speakers)도 잘 모르는 이런 문법 용어는 주저 없이 쓰면서, 말은 한 마디도 못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으시죠?
그럼 제가 매 주 정리해 드리는 아주 쉬운 예문을 큰 소리로 거울을 보면서 연습해 보세요. 나중에 문법이 자연스럽게 말로 해결될 테니까요. 좋은 예문, 쉬운 예문 보다 더 훌륭한 문법은 없습니다.
그런 예문을 스스로 만들 줄 알면 그것이 바로 문법을 제대로 구사할 줄 아는 것이니까요.
방송에 출연하는 게스트 분들도 거리낌 없이 따라하고 실수하는 것 많이 보셨죠? 그게 바로 무엇을 익히는 아주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절대로 창피하게 여겨져야 될 상황이 아니고요.
실수를 많이 할수록 더 많이 배우게 됩니다.
매일 매일 더 즐거운 마음으로 신나게 생활 하세요.
참, 담 주에는 이보영 선생님께서 나오니까 열심히 시청해 주시고요.
Keep it up, everyone!
Love, Jake
이 근철 선생입니다(jake007@jake007.com)
참, Anne Margaret의 Let me Entertain You. 라는 아주 오래된 옛날 pop song을 들어 보세요. Beatles의 Don't Let me down, 그리고 같은 제목의 노래를 No doubt가 부른 것도 있고요. 또 The Animals의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도 좋으니까 꼭 들어보세요. 참 그리고 생각해 보니까 최근가수 Britney Spears의 Don't let me be the last to know.도 있네요
How have you been, everyone? Did you miss me? I hope you did. ^^
이번 주에는 상대방에게 내가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싶을 때 쓰는 표현 Should I~? 와 반대로 상대방에게 어떤 행동을 하라고 가볍게 권하고 싶을 때 쓰는 표현인 You should~. 에 대해서 연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발음이 Should I~?는 [슈드 아이]가 아니라 [슈라이]처럼 들리고, You should는 [유 슈드]가 아니라 [유 슈읏]처럼 들립니다. 방송에서 같이 연습해 보시고요, VOD를 통해서도 계속해서 반복해 보시기 바랍니다.
Pattern 1. Should I + 동사~? (내가 무엇을 해야 할까?)
‐> "Should I leave now? 내가 지금 떠나야 할까? "처럼 Should I 다음에 쓰고 싶은 동작을 보여주면 됩니다. 뭐니 뭐니 해도 쉽고 간단하고 자주 사용할 수 있는 예문이 최고입니다! 연습해 보세요!
Should I call her right now? ‐> 내가 지금 그녀에게 전화해야 할까?
Should I leave now? 내가 지금 떠나야 할까?
Should I kiss her? 내가 그녀에게 키스를 해야 할까?
Should I ask her out? 내가 그녀에게 데이트를 신청해야 할까?
Should I keep going? 내가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가야할까?
Should I drive her home? 내가 그녀를 집에 바라다 줘야 할까?
Should I say yes? 내가 승낙을 해야 할까?
Should I rest? 내가 쉬어야 할까?
Should I jog? 내가 조깅을 해야 할까?
Should I see a doctor? 내가 의사에게 진찰을 받아 보아야 할까?
Should I meet her? 내가 그녀를 만나야 할까?
Should I pick it up for you? 네가 쓸 것 내가 사다 줘야 할까?
Should I drink water after a workout? ‐> 운동하고 난 다음에 물을 마셔야 하나?
Should I cook rice or make it 떡? 내가 밥을 지어야 할까 아니면 떡을 만들까?
Should I dress up or down for the party? ‐> 파티를 위해서 차려 입어야 할까 아님 그냥 편하게 입어야 할까?
Should I stop here or keep going? ‐> 내가 여기서 멈춰야 할까(포기) 아니면 계속 해야 할까?
Pattern 2. You should + 동사 (너 무엇을 해야 하겠어.)
‐> 상대편에게 어떻게 하는 것이 좋겠다는 뜻을 전달하고 싶을 때 쓰는 표현이 바로 "You should 동사~." 인데요. 우리가 "무엇 해야 한다."라고 알고 있는 must는 사실 그 느낌이나 강도에 있어서는 should와 거의 반대라고 해도 될 정도로 굉장히 강합니다. 그러니까 말을 할 때에는 must대신 이렇게 should를 쓰면 됩니다. 물론 명령을 하고 싶을 때에는 must를 쓰시고요.
You should stop calling her. ‐> 너 그 여자한테 전화 좀 그만해.
You should sleep more. ‐> 너 잠을 좀 더 자.
You should pick me. ‐> 너 나를 골라야 해.
You should start aerobics with me. ‐> 너 나와 함께 에어로빅을 시작하자.
You should warm up first! ‐> 너 먼저 준비운동을 해야지.
You should work out more. ‐> 너 운동 더 해야 돼.
You should sleep more. ‐> 너 더 잠을 자야해.
You should get in shape. ‐> 너 몸매를 만들어야지.
You should pop the question. ‐> 너 결혼신청 해야 돼.
You should drink more water. ‐> 너 물 더 마셔야지.
You should make a reservation. ‐> 너 예약을 해야 돼.
You should lose weight ‐> 너 몸무게 빼야 돼.
You should come with me. ‐> 너 나하고 함께 와야 해.
You should talk to him about it. ‐> 너 그와 상의해야 돼.
You should buy me dinner. ‐> 너 나한테 저녁 사야 돼.
Pattern 3. 의문사(When/ where/ what/ how/ why/ who) + Should I + 동사~?
‐> 원래 의문사가 가지고 있는 뜻을 살려서 상황에 맞게 쓰면 됩니다. 예를 들어 "오늘은 뭐 입고 나가지?"를 영작하려면 막막할 것 같지만, Should I wear? 앞에 What만 너어 주면됩니다. What should I wear today?처럼 말이죠.
What should I wear today? ‐> 나 오늘은 무엇을 입을까?
What should I pick? ‐> 나 무엇을 고르지?
Where should I put this? ‐> 이거 어디에 놓아야 하지?
When should I call you? ‐> 언제 전화 드려야 하나요?
How should I address you? ‐> 호칭을 어떻게 해야 하죠?
Why should I go with him? ‐> 내가 왜 그 남자와 가야 하죠?
Who should I talk to about this problem? ‐> 이 문제에 대해서 누구와 상의해야 하죠?
이렇게 해서 이번 주도 하나의 중요한 pattern을 익혀 보았습니다. 일주일 동안 매일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잠자리에 들 때까지 딱! 이것 하나만 입에 달고 다니세요.
나중에 1‐2달만 지나도 웬만한 표현은 하실 수 있을테니까요.
일단 믿어보시라니까요... ^^
그럼 건강 & 행복하세요!
Stay healthy & happy, everyone!
Love, Jake
이 근철 선생입니다(jake007@jake007.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