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사)한국문인협회 캐나다 밴쿠버지부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자명 [민들레- 신인상공모 당선 작]
자명 추천 0 조회 542 24.04.21 13:5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4.21 14:26

    첫댓글 감동적인 글 잘 읽었습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06 20:06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그렇듯 글은 활자화 되면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느끼게 됩니다.
    그러함에도 고운 시선으로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4.22 14:22

    귀한 글 올려주셔서 아껴 읽었습니다.
    이민 초기, 누구나 겪었음직한 에피소드를 그야말로 맛갈지게(?) 버무리셔서
    새로운 땅과 환경에 뿌리내리고
    어찌하였든 기필코 생존을 해내야하는 가장의 마음과,
    그 가운데 이방인의 애환과,두고온 고향의 그리움과 어머니에 대한 추억까지도...

    마지막 홀씨로 퍼져나가는
    잡초보다 강인하고 질긴 민들레를 닮은
    우리의 모습을 만나게 되면서
    참 위안을 느끼게됩니다.

  • 작성자 24.05.06 20:08

    반갑습니다.
    글을 통한 소통은 언제나 봐도 반갑고 그 깊이가 남다릅니다.
    늘 수고하시고 헌신으로 좋은 모임을 만들어 가시려는 맘을 보게 됩니다.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고맙습니다. 귀한시간에 흔적을 남겨 주셔서요.

  • 24.04.23 01:24

    우리가 알고 있는 올바름과 그름, 아름다움과 추함이 얼마나 개인적인 가치의 판단이며 또한 문화의 차이로 올 수 있는지를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신 자명 선생님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그 차이를 존중해 주는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다시 생각해봅니다.

  • 작성자 24.05.06 20:09


    남겨주신 글에 크게 공감합니다. 서로의 차이를 포용하는 이해...
    가장 중요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름을 이해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배려이며
    포용이 아닐까 합니다. 좋은 문구들 새기겠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