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측 (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와 신○○대책전국연합 등에 소속된 이단연구가들 )의 의견
“그동안 비교적 소형교회를 중심으로 산 옮기기를 추진했던 신○○가 이제 대형교회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현재 강북제일교회가 그 대상 중 하나”
“우리 이단연구가들은 강북제일교회에 대한 신○○ 집단의 교회 찬탈 음모를 발견하고 경악을 금치 못 한다”
“현재 강북제일교회에서 교회를 불법으로 점거하고 있는 사람들 중 신○○로 밝혀진 사람들은 약 20여 명에 이른다”
“그 외에도 교회 안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 추수꾼들의 숫자는 다 파악조차 할 수 없는 지경”
▶이중 신현욱(신○○ 교육장 출신) 소장의 의견
“현재 신○○가 강북제일교회에만 들어가 있는 게 아니다”
“여러 교회들이 조만간 어려움을 겪게 될 것”
“신○○는 분란이 일어난 교회마다 파고들어 교회를 어지럽게 하고 공포분위기를 조장하는 게 기본 전략이다”
“그렇게 먼저 정상적인 교인들을 교회에서 떨어뜨리게 한 다음 신○○ 사람들로 교회를 장악해 가는 순서를 따르는 게 신○○의 기본 전략”
▶이은훈 안수집사의 의견
“지금 우리 강북제일교회 상황은 양 수 천 마리가 있어도 이리 한 마리 못 당하는 꼴”
“특정 목적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전형적인 이단들의 만행이 지금 서울 한복판, 강북제일교회에서 벌어지고 있다”
▶이 집사가 주장한 일련의 사건들
△폭력행사를 통한 장로들의 예배당 진입 방해 및 교회 출입 봉쇄 △하씨 무리를 반대하는 교인들에 대한 폭력행사 및 교회 진입 원천 봉쇄 △불법 청빙위원회를 통한 담임목사 청빙시도 무산 △하씨 무리의 부목사에 대한 협박 및 교회 진입 저지 통한 예배 방해 △임시당회장 남삼욱 목사에 대한 폭력 및 교회 밖 축출 △하씨 무리의 폭력에 의한 사무실 폐쇄와 재정부 점거 및 헌금 탈취
▶ '강사모'는 이단연구가들의 주장에 반박하여 11.1일 성명 발표
▶이단연구가 최삼경 목사의 반응
“강사모가 신○○가 아니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신○○가 원하는 말을 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