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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자유토론 원문보기 글쓴이: pchom
대한항공의 갑질과 사무장이 검찰조사에서 다 폭로하고 말았다. 드디어 예측했던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폭언과 매뉴얼판으로 사무장의 손등을 찔러 상처를 냈다는 기사가 이미 떴으니 말이다.
난 중국에 있으며 대한항공은 다 아는 우리 대한민국의 대한이란 한자를 사용했고 아시아나 항공은 아태지역이란 말로 아태 항공이란 한자를 사용하고 있어서 참 중국넘들이 한자를 잘 갖다 붙이기는 한다며 자부심을 가졌었다. 중국 동방항공 남방항공이 저렴해도 대한항공 타고 가는 자부심으로 비싸도 타고 다녔다.
앞으로 대한항공 기업명을 한진항공으로 바꾸는 일도 국민들이 해야 할 것 같다.
이번 조현아의 갑질은 난 짐직 예측을 했었고 승무원한테 폭언까지도 짐작은 했는데 폭행까지? 했다니 참 재벌 2세 3세의 갑질은 북한의 김정은 호로자석보다 더 했으면 더했지 못하진 않다는 생각을 하며 한국인들의 민족성 운운 까지 생각해 본다..
??놈들이 항상 한국을 본받아야 한다며 무슨 88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등등 월드컵 개최시 한국민들이 뭉치며 붉은악마로 거리를 덮을 때 한국 태극호의 용맹함을 알릴 때 항상 일본식민지를 통해서 한국민들의 강인한 정신력을 칭찬하곤 했었다. 아마 그 당시 중국 축구 해설가는 한국을 잘못 이해하고 있었을 것이다.. 일본 식민지를 통해서 강인한 정신력도 길러졌지만 한국민들은 5천년 동안 중국과 일본의 외침을 통해서 중국 대륙에서 이민들이 수없이 들어오면서 한국민들의 심리상태는 그 유명하고 악질적인 갑질로 변질되었을 것이다.
갑질은 말이다.. 일반 회사에서도 성행하고 공무원 조직에서도 상사의 갑질과 용역업체한테 공무원들이 갑질하는 것도 무시못하게 추접스럽고 치욕이고 별의별 갑을관계가 형성된다.
지금 이 순간에 대한항공 조현아의 갑질에 분노하고 있는 본인도 가슴에 손을 얹고 잘 생각해 봐라..내가 하청업체 직원한테 갑질 대우를 받았거나 갑질 대우를 원했던 적이 없는지.. 우리 모두 갑을 하고 싶고 그 위치에 가면 갑 노릇을 하려는 심보가 없는지 한국민 누구나 갑을 원하고 갑질을 하고 싶은 욕망과 욕구가 존재한다..
군대에서도 갑질로 인해서 당나라 군대로 돌아가서 이제는 사병들 계급도 없애고 무슨 병사로 호칭이 바뀐다고 하지 않겠는가? 병장이 이등병한테 갑질을 하고 일병 상병 차례대로 이등병한테 갑질을 하려고 하니 구타사고가 나고 사람이 도망가고 사고고 터지고 죽는 것이다. 그 갑질을 없애려고 군 사병들 계급을 없앤다니 황당할 따름이다.
공무원조직은 갑질이 없을까? 과장만 달면 지 마음대로 갑질을 하려고 대들고 펜을 들고 담배 꼬냐 물고 아예 결재 기안서 문구수정하려고 대든다.. 국장은? 이건 슈퍼 갑이다. 공무원조직에서 갑은 계급이 위인 상사다. 사무관은 6급이하한테 갑질을 해대고 4급은 5급이한한테 3급은 4급이하한테 갑질을 하며 다단계로 내려오고 있고 그넘의 잘난 갑을관계로 그 편하다는 공무원조직에서도 스트레스가 만땅인 갑질 논란이 수없이 있다. 공무원넘들은 결재판 날라 다니지 않을까? 옛날엔 말이다..국장이 담당 과장 앞에 놓고 갑질하면 고성이 오가고 차렷자세로 세워놓고 온갖 치욕을 주고 욕설과 고성이 오가고 심지어 결재판까지 집어 던지는 공무원 슈퍼갑도 있었다.
그래도 공무원들은 말이다. 입도 뻥끗못내고 참고 삭이며 출세를 위해서 감히 발설도 못하고 처자식을 위해서 여기서 사표 던지고 나가면 나만 손해다는 갑을관계로 하위직으로 살아야 하는 아픔과 비참함이 공존하며 사는 것이다.
기업체? 난 기업체에서 수년을 생활해 봐서 잘 알지.. 대기업은 이런 갑질을 성행한데 중소기업은 어떻겠나? 중소기업은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 않다.. 친인척으로 회사가 돌아가서 회사 사장 아들넘 처남 어디 사촌 형제넘 할 것 없이 갑들로 꽈아악 차버렸다. 대기업이은 뭐 어쩌다가 정말 사장 아들넘 얼굴 한 번 볼까 말까 하지만 중소기업은 맨날 출근하면 회사 사장넘 아들넘 얼굴을 보며 갑질의 폭언과 모욕을 참아내야 한다. 눈치도 빨라야 하고 아부칠도 잘해야 그 회사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근데 왜 우리나라는 이런 갑질이 중국이나 일본보다 더 심할까? 특히 중국은 한중일 삼국중에서 가장 개방적이고 공자맹자 사상을 희석시킨 나라 중에 하나고 갑질에서 자유스러운 나라다.. 중국인들은 태초부터 무릎을 꿇는 것은 자기 인생에서 가장 비참하고 치욕스런 짓이라고 해서 평소 중국인들 인사법은 절대 허리숙여서 인사를 하지 않는다는 철칙이 존재한다.. 우린 뭐 일본넘들 일제영향을 받아서 허리숙여 인사하는 것을 미덕으로 삼지만 그런 모습을 중국인들이 보면 한국인들 왜 저래? 하며 비굴하게 본다는 것이다..
중국 동방항공이나 남방항공을 타봐도 중국 승무원들은 기본적인 서비스만 해대지 절대 머리숙여 인사를 하지 않는다. 근데 우리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 타보면 승무원들이 머리를 90도로 숙여서 인사를 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그걸 외국인들이 보면 과연 한국인들 친절하다고 칭찬할까? 아마 중국인들 뿐만 아니라 유럽인들도 같은 생각을 할 것이다.
한국사회는 대개혁을 하지 않으면 앞으로 5천년 동안 변하지 않고 슈펴갑질에 모든 분야에서 그넘의 한국인들 좁은 밴댕이 속인 슈펴갑질로 인해서 발전하지 못하고 중국 등에 맨날 뒤지며 중국의 속국으로 존재하며 살아갈 것이다. 중국이 그 수천년의 나쁜 폐악을 모택동이 쓸어버려서 현재의 중국으로 새롭게 나온 것을 유심히 보아야 하고 중국인들의 개방적인 사고를 보고 배워야 하는데 한국은 위대한 지도자가 나오질 않고 있다.
기업 오너 딸이 그것도 부사장이란 직책에 있는 사람이 뭐가 그렇게 열등의식에 쩔어서 회사 승무원한테 무릎을 꿇게 하고 갖은 욕설과 폭행을 했을까? 이제는 한국인들 심리구조를 파헤쳐봐야 한다는 것이다. 심리학자가 조선의 역사까지 가미해서 한국인들 심리구조를 연구해 볼 가치가 있다.. 그렇지 않고는 한국은 발전이 없는 나라에 속하고 여기서 주저앉고 말 것이다..
대통령은 국민한테 갑질을 한다? 지금 청와대 수석회의나 장관들 회의를 하는 모습을 봐라.. 수첩들고 대통령이 하는 말을 열심히 적고만 있다. 거기서 수첩 안꺼내놓고 머리속으로만 장전하는 장관이나 수석은 대통령의 갑질에 의해서 당장 잘리고 말것이나 열심히 대통령님 말씀을 적고 있으시다..
이러니 줄줄이 사탕으로 장관은 부처 간부회의 가서 또 갑질을 해대고 국과장은 또 밑에 가서 갑질을 해대려고 하고 말단 직원은 이제는 민원인한테 아님 국민들 상대로 갑질을 하려고 하고..
흔히 말해서 조선 때는 중국을 상국이라고 표현했다. 대국적인 기질을 우리가 자주 논한다..요즘에야 뭐 중국이란 상국이 청조시대에 세계 열강들에게 강간당하고 건 100년을 중국이 잠을 자고 있어 우리가 중국이란 넘들을 잠깐 잊고 대륙적이다 대국이다 상국이다란 표현을 까먹고 있었다. 중국넘들이 가장 언론에서 정치적으로 많이 쓰는 말이 뭔지 아는가? 바로 조선반도란 말이다.. 그리고 자기들 대국을 칭해서 대륙이라고 말을 한다.. 대만과 홍콩과 구별하기 위해서 대륙이란 말을 쓴다..
조선반도란 말은 말이다.. 가장 우리를 무시하며 쓰는 말이다. 중국 산동반도도 있지만 중국언론은 정치적으로 말을 할 때 조선반도란 말을 항상 자주 애용하고 있다..반도란 말은 갖히고 좁은 공간을 의미하고 중국인들이 한반도를 지칭한 말이지만 약간은 멸시하고 무시하는 뜻이 담겨져 있다. 그것도 모르고 우리 미친 언론도 한반도란 말을 북한문제를 다룰 때 항상 쓰고 있다..
우리 한국민들은 말이다.. 이제부터는 반도란 생각을 스스로 지워버려야 한국이란 나라가 대국으로 성장하고 대륙적인 기질소리를 듣는데 5처년 역사가 그리 녹록치 않는 것 같다. 그넘의 갑질은 남북한 가릴 것 없이 행해지고 있으니 말이다.. 북한은 새파란 김정은이란 어릿광대가 지보다 50살이나 많은 할어버지뻘 되는 사람 앞에서 담배를 꼬냐물고 갑질을 해대고 한국은 여자분 대통령이 나와서 수첩 갑질을 하며 국정을 하고 있고 대한항공 갑은 또 세계적인 대망신 짓을 하며 중국에서 역시 조선반도인 답다는 소릴 듣고 일제치하 역사까지 중국언론에 논하는 치욕스런 과거까지 들쳐내고 중국인들이 신나하고 있으느 말이다..
난 중국에서 한 10년을 살아봐서 지금도 중국인들을 잘 음미해본다.. 정말 무디고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풀하게 생각하고 권위적이지 않는 대륙의 그 기질을 한국이 조금만 닮았어도 한국이란 나라가 더 발전하고 경제발전도 이루고 잘 살고 있을텐데 지금이 한계인 것 같다..여기서 한국이란 나라가 주저앉고 다시 못살던 북한꼴이 나냐 마냐의 기로에 서 있는 것인데 지금 상황으로 암흑이란 것이다.
우리 영화나 티브 드라마를 보면 너 무릎 꿇어! 말이 자주 나오고 그런 장명이 자주 나온다.. 일본넘들 영화를 봐도 무릎꿇고 비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어쩌면 우린 일제치하 40년이 우리한테는 가장 치욕스럽고 우리 민족한테는 가장 불행의 장면일 것이다.. 우리 사회 곳곳에 지금도 일제 잔재가 그렇게 많이 남아 있는 것이다.
중국넘들 영화나 티브 드라마 보면 무릎 꿇어! 라는 대사 자체가 거의 없다. 보이지도 않고 설사 무릎을 굽힌다는 것은 그것은 말이다.할복 자살을 하고 말지 무릎을 꿇는게 더 치욕적으로 생각한다..
우리 대한항공 여부사장님은 군대도 안 다녀왔고 어렸을 적 공주님으로 귀옵게 자라신 분이 무릎 꿇어라는 말은 어떻게 알았을까? 그분은 무릎을 굽힌다는 것이 가장 치욕스럽고 수치인 것은 몰랐단 말인가? 아니면 회사 부사장 하면서 수없이 사원들 무릎을 꿇여 봤나? 아마 대한항공 한진해운 등 계열사 직원들중에 아마 조현아한테 무릎 꿇고 빌어본 사람 더 찾아보면 수십명이 나올 것 같다..
근데 우리 법에 무릎 꿇이는 것은 모욕죄에 해당하는지 궁금하다..단지 무릎만 꿇린게 정말 모욕죄나 신체 학대죄에 해당하는지 말이다..
참 중국이나 동남아 등등 세계에서 이 사건을 대대적으로 보도할 건데 지금 커질대로 커진 중국 대륙적인 넘들이 이 사건을 보고 어떻게 평가하고 조롱하고 논할지 참 궁금하다 못해서 쓴 웃음이 나온다..
난 말이다. 차라리 중국으로 내 자식들은 보내든지 내 후대인들은 어디 유럽으로 보내던지 해야겠다. 내 자식이 나중에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취직했는데 재벌 3세가 와서 갑질을 해대며 무릎 꿇기고 횡포와 전횡을 일삼고 폭언과 폭행까지 일삼는다면 그 회사에 남아나는 대한민국 을은 앞으로 없을 것이다..
요즘 대한민국 세상돌아가는 것을 말이다.. 꼭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속담이 생각난다.. 대통령부터 갑질을 하며 수첩들고 님의 말씀을 토씨하나 안빼고 적고 있고 대통령 친인척들이 슈퍼 갑질이 아니라 이나라 모든 분야 인상 전횡을 하며 갑질을 하며 장관 모가지가 파리목숨인 현 대한민국의 갑질을 기업이나 공공조직은 안 배울쏘냐.
나라가 개과천선을 해도 중국넘들 똥따까리도 못할 현 상황에서 슈퍼 갑질로 인해서 동네챙피만 하면 다행인데 세계 챙피까지 당하고 국가 이미지가 추락하고 있으니 말이다..
중국이 발전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는 법.. 중국 국가지도자가 내놓고 갑질을 해대는가? 시진핑 앞에서 누가 수첩들고 아부칠을 하는가? 중국 회사가 슈퍼갑질을 하며 재벌 3세가 횡포를 부리는가? 자유롭게 자기 말 하며 대화하고 자기 주장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난 앞으로 중국이 일본넘들을 거뜬히 추월할걸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우리는? 이렇게 가다가는 중국넘들 발안마 해주는 시대가 금방 도래할 것이다..
이래서 국가지도자를 어떻게 누굴 뽑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국운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북한? 김정은이란 돼지 앞에서 다들 슬슬기며 갑을관계로 그넘 하는 말을 수첩들고 상세하게 빼곡히 적고 있는 모습과 우리 청와대 고관대작들이 수첩들고 토씨까지 적고 있는 모습이 북한과 남한은 같은 일심공체인 한민족이란 것이다..아마 공히 멸하게 될 것이란 예측도 해본다..
현 조현아 사태에 수천개 댓글이 달린 것도 아마 심리학자들이 가만히 분석해 봐라.. 한국민들의 심리적인 내면적인 모습이 고대로 나온다.. 그 동안 회사 오너의 갑질에 공무원조직의 상사의 갑질에 얼마나 억눌리고 짖눌려 있으면 수천개 수만개 댓글이 모조리 분노에 찬 댓글 뿐이고 갖은 욕설 뿐이고 지금 대한항공이란 회사를 해체해도 분이 풀리지 않는 모양새다..
그리고 이런 분노의 댓글 속에서는 나도 갑질을 해보고 싶은 치졸한 망과 욕심이 탄생한다.. 생각해봐라.. 자수성가한 것도 아니고 어느 년은 재벌 3세로 장녀로 태어나서 요즘처럼 청년실업자도 태반인 나라에서 승승장구하며 회사 부사장까지 올라가서 머지않아 회사 오너까지 넘보는 귀공녀가 자기 회사 비행기를 타고 기내식이 맘에 안든다고 직원들을 무릎꿇게 하고 비행기 당장 오늘 못 뜬다고 어름장을 놓으며 비행기를 정말로 돌리고 눈에 걸렸던 사무장을 하기 시키고 돌아가는 그 당당함이라고 할꺼냐? 아니면 개념을 밥 말아 먹었던 말던간에 아뭏튼 우리 마음속에는 갑질을 해보고 싶다는 추접스런 욕망이 탄생하는 것이다..
무릎꿇는 것을 최고의 권위로 생각하는 한국사회에서는 그녀가 어쩌면 부러운 면도 있을 것이다.. 나도 솔직히 그녀가 약간은 부럽다는 생각을 지금도 해보고 있다. 왜? 처자식을 굶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갑한테 평생 을인 나는 무릎을 꿇어야 할 때도 분명 없을거라고 장담을 못하기 때문이다.. 갑이 굳이 무릎을 꿇지 말라고 해도 내가 스스로 자청해서 갑한테 구걸을 해서라도 처자식을 위해서라면 감히 무릎을 꿇어야 하는 상황도 분명히 올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렇게 밤늦게 사람같지도 않는 그녀한테 공분하고 울분을 토하는 것은 나도 저런 상황이 언제든지 올 수도 있고 과거 군대시절이든 학창시절이든 회사에서든 한 번쯤은 갑한테 무릎을 꿇어본 적이 있어서 이렇게 다같이 공분하고 분노하고 대한항공 해체까지 주장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