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름다운 시:
새벽이 남긴 것
밤은 아무 말 없이
창가에 어둠을 접어 두고 떠난다.
그 뒤를 따라 온 아침은
서두르지 않는다.
조금씩 빛을 펼치며
나무의 잎사귀 하나,
잠든 골목 하나,
지친 마음 하나를 조용히 깨운다.
우리는 늘 큰 기적을 기다리지만
하루는 대부분
이런 작은 빛들로 이루어진다.
눈치채는 사람에게만
세상은 자꾸 아름다워진다.
카페 게시글
출석부
2026년06월18일(목)
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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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
26.06.18 04:2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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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피리부는 소년 ..즐감하고 감사합니다 Have a great day 😀
여기는 충남옥천 정지용님의 생가
그가 남긴 시 "향수"가 생각나게 하는 실개천
고향의 정이 묻어 나는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