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성의 풍수연구

[빠뿌]

(중국 국제풍수망에서 퍼옴)   (번역은 하단부분에)

 明清时期的北京城
　　北京历来被风水学家称为“山环水抱必有气”的理想都城。其西部的西山，为太行山脉；北部的军都山为燕山山脉，均属昆仑山系。两山脉在北京的南口（南口是兵家要地）会合形成向东南巽方展开的半圆形大山湾，山湾环抱的是北京平原。地势由西北向东南微倾。河流又有桑干河、洋河等在此汇合成永定河。 在地理格局上，“东临辽碣，西依太行，北连朔漠，背扼军都，南控中原。”利于发展和控制的战略。

一、元朝时期的北京城
　　元朝建国，元大都堪选在此，是必然的。元大都由规划家、天文学家、水利家刘秉忠、郭守敬师徒二人会集风水名家堪舆规划。 风水学对城市的选址讲究山和水。北京山势既定，唯一的缺憾就是水流不够。二人于是引地上、地下两条水脉入京城。地上水，引自号称“天下第一泉”的玉泉山泉水。人工引泉渠流经太平桥--甘水桥--周桥，直入通惠河，因水来自西方的八卦“金”位，故名“金水河”。元大都地下水脉，也是来自玉泉山。此井水甘甜，旱季水位也恒定，后来成为皇宫祭祀“龙泉井神”的圣地。

二、明清时期的北京城
　　明朝燕王朱棣选定北京为都城，他既要用此地理之气，又要废除元代的剩余王气。当时的风水师便采用将宫殿中轴东移，使元大都宫殿原中轴落西，处于风水上的“白虎”位置，加以克煞前朝残余王气；凿掉原中轴线上的御道盘龙石，废掉周桥，建设人工景山。这样，主山（景山）--宫穴（紫禁城）--朝案山（永定门外的大台山“燕墩”）的风水格局又重新形成了。

　　北京风水格局的内局，更为细致。她严格按照星宿布局，成为“星辰之都”。
　　中国古代将天空中央分为太微、紫微、天帝三垣。紫微垣为中央之中，是天帝所居处。明朝皇帝将皇宫定名为“紫微宫”（紫禁城之名由此而来）。当时的建筑师把紫禁城中最大的奉天殿（后名太和殿）布置在中央，供皇帝所用。奉天殿、华盖殿（中和殿）、谨身殿（保和殿）象征天阙三垣。三大殿下设三层台阶，象征太微垣下的“三台”星。以上是“前廷”，属阳。以偶阴奇阳的数理，阳区有“前三殿”、“三朝五门”之制，阴区有“六宫六寝”格局。

　　“后寝”部分属阴，全按紫微垣布局。中央是乾清、坤宁、交泰三宫，左右是东西六宫，总计是十五宫，合于紫微恒十五星之数。而乾清门至丹阶之间，两侧盘龙六个列柱，象征天上河神星至紫微宫之间的阁道六星。午门在前，上置五城楼又称“五凤楼”，为“阳中之阴”。内庭的乾清宫为皇帝寝宫，与皇后坤宁宫相对，在寝区中的乾阳，为“阴中之阳”。太和殿与乾清宫，虽同属阳，但地理有别。太和殿以三层汉白玉高台托起，前广场内明堂壮阔。而乾清宫的前庭院，台基别致，前半为白石勾栏须弥座，后半为青砖台基，形成独特的“阴阳合德”的和合。北京城凸字形平面，外城为阳，设七个城门，为少阳之数。内城为阴，设九个城门，为老阳之数，内老外少，形成内主外从。按八卦易理，老阳、老阴可形成变卦，而少阳，少阴不变，内用九数为“阴中之阳”。内城南墙属乾阳，城门设三个，取象于天。北门则设二，属坤阴，取象于地。皇城中央序列中布置五个门，取象于人。天、地、人三才齐备。全城宛如宇宙缩影。城市形、数匹配，形同涵盖天地的八卦巨阵。

　　故宫中轴线上的建筑：永定门--箭楼--正阳门--端门--午门--内金水桥--太和门--太和殿--中和殿--保和殿--乾清门――乾清宫――交泰殿――坤宁宫――坤宁门――天一门――银安殿――承光门――顺贞门――神武门――景山门――万春亭――寿皇门――寿皇殿――地安门桥――鼓楼、钟楼。建筑轴线十五里，是世界之最，也体现洛书的方位常数十五之数。

　　在色彩应用上，也完全反映“五行”思想。宫墙，殿柱用红色，红属火，属光明正大。屋顶用黄色，黄属土、属中央，皇帝必居中。皇宫东部屋顶用绿色，属东方木绿，属春，用于皇子居住。皇城北部的天一门，墙色用黑，北方属水，为黑。所有单体建筑，也因性质不同而选用了不同的颜色，藏书的文渊阁，用黑瓦、黑墙，黑为水，可克火，利于藏书。二层的文渊阁室内，上层为通间一大间，下层分隔为六间，体现“天一生水，地六成之”的《易经》思想。天安门至端门不栽树，意为南方属火。

　　建筑风水布局，还表现在名称上合于《易经》之理。南端的丽正门，合于离卦的卦辞“日月丽乎天”。顺承门、安贞门在北部后宫，合于坤卦“至哉坤元，万物滋生，乃顺承天”、“安贞之地，应地无疆”。皇帝的乾清宫，皇后的坤宁宫，合于乾、坤之义。不宜加木，木生火，在此不利于森林结构的防灾。

　　此外，在数理上，也合于易理。易卦阳为九，又以第五爻为“飞龙在天”称得位。皇帝称为“九五之尊”（而尚未即位的称为“潜龙”）。在中轴线上的皇帝用房，都是阔九间，深五间，含九五之数。九龙壁、九龙椅、八十一个门钉（纵九，横九）、大屋顶五条脊、檐角兽饰九个。九龙壁面由270块组成（含九），故宫角楼结构九梁十八柱。为此，明代洪武三十五年又明文规定军民不许九五间数。“九五”为皇帝专用，成为一种规定。故宫内总共房间数为9999.5间，亦隐喻“九五”之意。甚至在建筑细部装饰上，都处处含有风水布局，宫廷古建筑，高低错落，勾心斗角，为化解风水上的煞气，多取太极化解法（而很少用镇压法，反射法的暴逆制法）。如梁、柱之间的雀替，梁枋上的彩画，多以S形曲线表现，此形是太极的阴阳分界线，是太极图形象的抽象简化，是风水学中常用的化煞法，符合“曲生吉，直生煞”的风水观念。故宫广用红色，红主火、主明，符合“光明正大”的寓意，也符合易理和风水原理。

　　由于历代政府对北京（故宫），加以保护，特别是解放后，中央政府将故宫列为国家级重点文物保护单位，才使故宫成为世界上唯一保存完整的历经五个世纪的古都。 明清时期的北京城是完全在中国风水理论指导下规划建设的，大至选址、布局，小至细部装修，处处寓涵风水思想，是风水学的典型实物例证。

북경은 역대이래 풍수가들에게 “산이 감싸고 물이 감돌면 반드시 기가 있다”라는 이상적인 도성으 불려왔다. 서부의 서산은 태행산맥이고, 북북의 군도산은 연산산맥이다. 모두 곤륜산 계열이다. 두 산맥은 북경의 남구(남구는 군사상 요충지역)에서 합하여 동남 손(巽)방 쪽으로 반원형의 대산만을 벌려 놓았으니 산만환포한 곳이 북경평원이다. 지세는 서북에서 동남으로 약간 기울었으며 상우하, 양하등의 냇물이 흘러 영정하에서 모인다. 지리적인 구조로 볼 때 “동은 료갈에 닿고 서는 태행에 의지하고 북은 삭막에 이어지니, 배후로는 군도를 틀어쥐고 남으로는 중원을 제어하니”  발전과 통제의 전략에 유리하다

-. 원 시기의 북경성

   원이 건국하여 원의 대도(원시대의 북경의 명칭)를 이곳에 선정하니 이는 필연적이다. 원 대도는 기획자,천문학자,수리전문가인 유병충, 곽수경 스승과 제자 두 사람이 풍수명가들의 감여적 기획을 모은 것이다. 풍수학은 도시를 선정함에 산과 물을 중시한다. 북경의 산세는 기왕에 정해진 것이고 한가지 아쉬운 것은 물의 흐름이 충분치 않은 것이다. 두 사람은 그래서 지상,지하의 2개의 수맥을 경성(북경)으로 끌어 들었다. 지상수는 자칭 “천하제일의 샘물”이라는 옥천사의 샘물을 끌어왔고, 인공으로는  천거류를 태평교-- 감수교-- 주교를 경유하여 직접 통혜하로 끌여들였다. 물은 서쪽의 팔괘의 금(金)의 위치에 해당하는 곳에서 오니 이름을 금수하라 하였다. 원 대도의 지하수백은 또한 옥천산에서 오는 것이다. 이 정수(우물물)은 물맛이 달고, 건기에도 수위가 항상 일정하여 훗날 황궁제사 때 쓰는  “용천정신”이란 성지가 되었다

二 . 명청시기의 북경성

 명조 연왕 주체(영락제)는 북경을 도성으로 정했다. 그는 기왕에 이곳의 지리적인 기를 이용하였고, 또한 원대의 남은 왕기를 없애려 하였다. 당시의 풍수사들은 궁전의 중심축선을 동쪽으로 옮겨서 원대 궁전의 중심축을 서쪽으로 떨어지게 했는데 즉 풍수적으로 백호 위치에 해당하는.그렇게 해서 전왕조의 남은 왕기를 없애버리려 하였다  ; 원래 중축선상에 있던 어도(御道)인 반룡석을 파버리고, 주교를 없애고, 인공적으로 경산을 쌓았다. 이렇게 주산 (경산) -- 궁혈(자금성)--조안산 (영정문밖의 대태산 “연돈”)의 풍수적 배치를 다시 새롭게 만들었다

북경 풍수배치의 내부배치는 더욱 세밀하게 하였는데 고 그 배치는 성수포국에 따라 “성신의 도시”를 만들었다

중국 고대에는 하늘중앙을 태미,자미,천제 3원으로 나누었는데, 자미원은 중앙의 중심이고 천제가 거처하는 곳이다. 명조 황제는 황궁을 “자미궁”이라 이름 지었다 (자금성의 이름은 여기에서 유래함) 당시의 건축사들은 자금성 중 가장 커다란 봉천전(후에 태화전)을 중앙에 배치하여 황제가 쓸수 있게 하였다. 봉천전,화개전(중화전),근신전(보화전)은 하늘의 궁궐 3원을 상징한다. 3개의 대전에는 3층 계단을 설치하니 (이는) 태미원 아래 있는 삼태성을 상징한다. 이상은 전정(前庭)으로 양에 속하고 우음기양(짝은 음,홀은 양)의 수리에 맞춰 양의 구역은 “전 3전”, “3조 5문”을 지었고 음구역은 “6궁 6침”으로 배치하였다

“후침”부분은 음에 속한다. 모두 자미원에 따라 배치했다. 중앙은 건청,곤녕,교태 3궁이고, 좌우에는 동서 6궁이 있어 모두가 15관이니 자미원의 15성의 수와 합치한다. 그리고 건청문에서 단계 사이에는 양측에 반룡 6개의 기둥이 있으니 천상의 하신성에서 자미궁사이의 각도 6성을 상징하는 것이다. 오문 앞에는 위로는 5성루 또한  “오봉루”라 불리는 루를 설치하여 음중음이 되게했다. 내정의 건청궁은 황제의 침궁이고 황후의 곤녕궁과 마주 대하게 했으며, 침실구역중 건양은 “음중양”이 되게 했다. 태화전과 건청궁은 비록 같은 양에 속하지만 지리에서는 다름이 있다. 태화전은 3층 한백옥 고대(高臺)로 솟게했으며, 광장 앞의 내명당은 널찍하다. 건청궁의 앞 정원은 기초가 특이하니 전반부는 백석으로 굴곡진 난간으로 수미좌이고 후반부는 푸른 전석의 기초로 독특한 “음양합덕”의 조화를 이뤘다

 (*주 : 궁궐배치의 특징 前朝後寢, 또는 前庭後寢 앞에는 조정, 뒤에는 침실)

북경성은 철자(凸)모양의 평면인데, 외성은 양이고 7개의 성문을 설치한 것은 소양의 수이다. 외성은 음이고 9개의 성문을 설치한 것은 노양의 수로서 내노외소로 내가 주이고 외가 종을 이뤘다. 팔괘역리에 따르면 노양,노음은 변괘를 이룰수 있으나, 소양,소음은 불면이고, 안에 쓴 9수는 “음중양”이다. 내성 남쪽 벽은 건양에 속하고 성문은 3개 설치했으니 하늘에서 상을 딴 것이다. 북문은 2개를 설치했는데 곤음에 속하니 땅에서 상을 딴 것이다. 황성 중앙에는 차례로 5개의 문을 설치했는데 사람에게서 상을 딴 것이다. 천 지 인 삼재를 구비한 것이다. 성 전체는 우주의 축소판과 같다. 도시의 모양, 수의 배치, 모양의 같음은 천지의 거대한 팔괘진을 포괄하고 있다

고궁(자금성) 중축선의 건축 : 영정문--전누--정양문--단문--오문--내금수교--태화문--태화전--중화전--보화전--건청문--건청궁--교태전--곤녕궁--곤녕문--천일문--은안전--승광문--순정문--신무문--경산문--만춘정--수황문--수황전--지안문교--고루--,종루.

건축의 축선은 15리이니 세계 최고이고 또한 낙서의 방위 상수인 15수를 구현한 것이다

색채응용적으로도 “오행”사상을 완전히 반영했다. 궁전벽, 궁전기둥은 붉은 색을 섰으니, 홍은 화요 광명정대에 속한다. 지붕은 황색을 섰으니 황은 토에 중앙에 속하고 황제는 반드시 가운데 자리한다. 황궁 동쪽의 지붕은 녹색을 썼는데 동방목은 록에, 봄에 속하니 황태자가 거주하는 곳이다. 황성 북부의 천일문은 담벽색이 검은 색을 섰는데 북방은 수와 흑에 속한다. 모든 개별적인 건물도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색깔을 사용했다. 장서(책을 두는)의 문연각은 검은 개와와 검은 벽으로 했으니 흑은 수로서 화를 극할 수 있으니 장서에 유리하다. 2층 문연각 실내는 상층은 통칸이 하나의 큰 마루이며 아래층은 6칸으로 나누어 “천일생수, 지육성수”의 <역경>사상을 구현했다. 천안문과 단문사이에는 나무를 심지 않았으니 남방은 불에 속한다는 의미이다

건축에서 풍수적 배치는 또한 명칭이 <역경>의 이치를 표현하였다. 남단의 여정문은 리괘의 괘사“일월려호천”에 합치하는 것이고, 순승문,안정문은 북쪽의 후관으로 곤괘의 “지재곤원,만무자생,내순승천” “안정지지,흥지무강”에 합치하는 것이다. 황제의 건청궁, 황후의 곤녕궁은 건,곤의 뜻에 부합하는 것이다. 목을 더해서는 안되는 것은 목생화하니 산림(나무)구조가 방화에는 불리하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수리상으로 역리에 합치토록했다. 역괘로 양은 9, 5효를 “비룡재천”이 득위했다라고 칭한다. 황제를 “95지존”이라 부른다 (그리고 아직 즉위하지 않은 것은 “잠용”이라 부른다). 중심축선상에 황제가 쓰는 방은 모두 넓이는 9칸 깊이는 5칸으로 95지수를 포함한다. 구룡벽,구룡의,81개 문정(횡9,종9), 큰 지붕의 5개 용마루, 처마에 장식된 짐승 9개. 구룡벽면의 면이 270개로 이루어 진것 (9포함), 고궁의 각루(=城樓)의 구조는 9량 18주이다. 이런 까닭에 명대 홍무 35년에는 군민은 95간수를 불허한다는 명문의 규정을 두었다. “95”는 황제 전용으로 일종의 규정이 되었다. 고궁 안은 방의 칸수가 모두 9999.5칸인데 역시 “95”를 은유한 뜻이다. 심지에 건축의 세부적 장식에서도 도처 곳곳에 풍수적 배치, 높낮이의 뒤얽힘, 섬세정교한 궁실은 풍수적 살기를 화해시키기 위해서였고 , 많은 경우가 태극화해법을 취했다. (진압법, 반사적인 폭역제화법은 거의 사용치 않았다) 고, 예컨대 들보와 기둥 사이의 작췌(나무나 돌에 조각을 새겨넣은 것), 들보의 채색은 S자형의 곡선으로 표현한 것이 많다. 이는 태극의 음양분계선을 이루는 것이고 태극도 모양을 추상적으로 간(단)화 한 것고, 이는 풍수에서 흔히 사용하는 화살법이니 “곡은 길을 낳고, 직은 살을 낳는다”는 푸우적 관념이다. 고궁에는 광범하게 붉은 색을 썼는데 홍은 화, 밝음을 뜻하니 “광명정대”한 우의에 부합하고 또한 역리와 풍수원리에 부합한다

역대의 정부들은 북경(고궁)을 보호했는데 특히 해방 후(중국공산당 정부수립 후)가 그렇다.

중앙정부는 고궁을 국가급 중점문물 보호단위로 등록하고 고궁을 세계 유일의 보존이 완벽한  5세기를 경유한 고도가 되게했다. 명청시대의 북경성은 완전히 중국 풍수이론의 지도하에 기획설계된 것이다. 크게는 터의 선정, (건물의)배치, 작게는 세부적인 장식등 곳곳에 풍수사상이 담겨있으니 이는 풍수학의 전형적인 실물의 사례이다

[청오자]

좋은 내용 잘 보았습니다.

[윤환석]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