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노출은 DNA(유전자)변형
검색을 통해서 방사능에 노출되었을 경우에 발생될수 있는 위험이 어떤것인지를 찾아보았다. 사실 일본지진으로 인한 이번 방사능 누출로 인한 피해에 대한 막연한 생각때문에 좀더 자세히 이해하려고 찾아보니 역시나 무서운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것 같다.
아래의 글은 버 지식인에서 방사능 누출로 인한 질문내용이다.
[번 일본의 대지진으로 인해 후쿠시마 원전 1호기에서 방사능이 유출된다는 것이 화제입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궁금증 지식인에 올려봅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많은 질문들에 대한 내용중...
방사선이 원자핵이 무너지면서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찾았는데 "몇가지 입자나 전자기파"를 방출하는데 이것이 왜 위험한지, 어떻게 에너지가 발생하는지 궁금합니다.
학교에서인지 교육 받았었을때 폭탄 떨어지면 뒤로 돌아서 쪼그려앉으라고 했었던것같습니다 쳐다보고있으면 눈이 멀고 엎드리면 내장이 터진다고 했던것 같은데 제가 알고있는것이 정확한지도 궁금합니다.
예전에 체르노빌의 아이들이라는 책도 읽었었는데 원자력의 양면성을 극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라 굉장히 흥미롭게 읽었었습니다.]
이와같이 나또한 세히 모르고 있는게 방사능인가 보다. 이에 대한 지식인의 답변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유전자의 변형"이었다.
유전자의 변형이 무었인지 여러 신문등에서 실려진 글을 찾아보니 방사능 방출 사고 직후 가장 많은 요오드-131은 갑상샘 호르몬에 이상을 일으키며 세슘은 90%가 근육 부분에 나머지는 뼈와 간장, 기타 기관에 달라붙어 악영향을 끼친다 라고 서울신문은 설명하고 있다.
방사능 피폭 시 인체에 나타나는 증상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누어 말하며 피폭 1~2시간 후에는 1~2일간 지속되는 급성 증상으로는 급성 방사선증 피부장해 조혈장기 기능부전이 대표적이며 급성 방사선증 초기 증상으로는 구토와 무력감 등이 있다.
또 다른 증상은 탈모와 염증이나 홍반 수포 궤양 등이며 흡수선량이 높으면 회복되더라도 오랜 세월에 걸쳐 여러 증상을 유발하며 백혈병, 피부암, 악성종양을 유발하고 백내장, 수명단축등의 증상을 가져온다고 한다.
방사능 피폭 증상은 세대를 걸쳐 나타나기도 한다라고 서울신문은 말하는데 유전물질 또는 유전자(DNA)가 돌연변이를 일으키거나 파괴돼 암, 기형아 출산 유전병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라고 말한다.
방사능에 피폭이 의심되면 의복 등 오염된 물체들을 서둘러 제거하고 오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부위를 깨끗이 씻는 것이 필요하다. 또 방사능에 오염될 수 있는 농작물과 낙농제품 섭취를 주의해야 하지만 방사능은 맛 소리 냄새 형상이 없어 미리 예방하기가 쉽지 않다. 고 말한다.
(사진출처 : 한경닷컴 BTN 뉴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는 방사선 낙진이 국내에 영향을 끼칠 일은 없으나 일반적으로 방사성 물질의 낙진이 우려될 경우 다음과 같은 지시사항에 따라줄 것을 권고하고 있다.
방사선은 오감으로 감지가 불가능 하므로 주관적인 판단과 행동은 금물
라디오, TV, 민방위 조직 등을 통한 정부의 지시를 전적으로 신뢰하는 것이 중요
외출을 삼가고 옥내에 대피하며, 소개가 필요한 경우 비상대응요원의 안내에 따를 것
비를 맞지 말며, 외출시는 우산이나 비송을 휴대할 것
우물이나 장독 등은 뚜껑을 덮을 것
음식물은 실내로 옮기고 야외에서는 음식물을 먹지 말것
대용으로 공급된 음식물 또는 오염검사를 한 후 허용된 음식물 이외에는 섭취하지 말 것
가축은 축사로 이동하고 사료는 비닐로 덮을 것
집이나 사무실 창문은 다아서 외부 공기 유입을 최소와 할 것 |
출처: 하늘땅이야기 "농촌다움" 원문보기 글쓴이: 하늘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