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당중!
우리 중등부의 핵심맴버들이 다니는 초당중!!!
사실 이 학교에는 두가족만이 다닌다! 그러나 숫자는 4명!!
어떻게 이럴 수 있는지 오빠와 여동생으로 이루어진 두 가정만이 초당중에 다닌다.
과연 누가 누구의 오빠일까요?^^"
은수, 세진, 유진, 채운~^^"
너희를 만나기 위해 강도사님이 또 왔다!!ㅋㅋ
이들은 특새때도 나와 함께 했었다~^^ 이쁜놈들...ㅋㅋㅋ(놈?ㅋㅋ)
동백중을 갔다와야 했기에 조금 늦다보니 네 명의 친구들이 모두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야~ 이 행복감! 사실 아침에 가는 학교는 기본 10분정도는 늘 혼자 쓸쓸하게 기다리는데...ㅠㅠ
여기는 모든 아이들이 나와서 나를 반겼다. "왜 이제 와요?"라고 ㅋㅋㅋ
그래도 너무 좋았다.
얘들아~~ 이렇게 멀리서 중등부에 나와서 하나님께 함께 예배드릴 수 있게 해 줘서 정말 고맙다~^^"
우리 세진이와 은수는 중3이라서 고등학교에 대한 고민과 걱정이 있지? 힘내~
우리 같이 열심히 공부도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하자~ 강도사님도 너희의 바램을 들었으니 열심히 기도할게~
유진이와 채운이도 자기 자리에서 최섢을 다하고..알았지?^^"
강도사님 하나만 부탁하자~
초당중! 너희가 맡아라~
지금보다 단1%라도 하나님이 더 기뻐하시는 학교로 만들어 주라. 아니 0.1%라도 좋다!
너희 네 명을 통해 하나님이 초당중을 더 좋아하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주라.
사실 그렇게 된다면 초당중이 문제가 아니라 바로 너희들을 향한 하나님의 복이 흘러넘치는 거거든....
공부하느라 힘들겠지만 우리 한 번 해보자!!!
강도사님도 함께 기도할게...
강도사님은 너희와 떠나 돌아왔지만 사실 하나님은 너희 마음속에 계신단다! 예수님이 보내주신 성령님이 말이지...^^"
기대하고 또 기대한다!!!
힘내~ 파이팅이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