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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강. 편관격
<편관의 성립요건>
1. 재생살
편관이란 변화하는 세상이다. 재생살로 검증을 거친, 누구나 인정하는 사회적틀을 갖춰야한다. 검증을 거쳐서 누구나 인정하는 사회적틀을 갖춰야한다. 이것이 나에게 영향이 있으려면 살인상생이 되야한다. 재생살이 없으면 자기가 살고있는 세상이 어느정도의 크기인지, 어느정도의 역할인지를 모른다.
편관이 재생살되어있고 살인상생이 안되어있으면, 병원앞을 지나가는 행인이며, 군대앞을 지나가는 화물차주인에 불과하다.
편관이 재생살을 안하고 살인상생만 되어있으면, 검증하여 사회적으로 합당하도록 인정받지못하는 곳에, 살인상생으로 내가 관여된거다.
그러므로 재생살이되면 사회적검증을 거쳐서 합당하다고 인정받은 틀과같다.
재생살이 안되면 검증을 거치지 않은 것으로 불합리한요소가 많다.
만약에 인성만있고 官殺이 없다고하면, 없는 것을 있는것처럼 가상해서 연결시킨다. 산타크로스할아버지는 가상이지만 항상 있다고해야하는거다. 그것이 나와 연관지어진다는거다. 인연이 있다없다는 뜻이다. 모든 관과 인성의 관계는 이렇다. 나와 연관지어지는 것이 살인상생이다.
2. 살인상생
1)無殺有印은 사회적틀이 없는곳에 연관되다.
2)有殺無印(재생살되고 無印)은 합당한틀이 환경에 존재하나 불합격되다. 나에게 관여가 안됐으니 불합격된거다. 옷벗었다는 뜻이다.
3)無財有殺有印은 합당하지않은 殺들이 나에게 연관되다.
4)有財有殺有印은 사회적검증을 거친 합당한틀이 나에게 관여되다.
그러므로 편관은 당연히 재생살과 살인상생이 완성이 되야지만이 되는거다.
<편관격의 성립요건>
편관격이란 나의 00하는 임무라는 뜻이다. 편관은 변화하는 세상을 말하고, 편관격은 나의 임무를 말한다.
1. 일간
1)근왕
2)비견
편관격의 성립요건은 근왕비견이다. 근왕비견은 관살의 조건을 수용하다는 뜻으로, 관살이 제시한 조건을 수용할 능력이 있다.
2. 식상(근왕식상)
1)식신은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요소를 제압하기위한 자격조건을 갖추다.
2)상관은 유리한 점을 취압하여 결탁하다.
3. 겁재합살
편관격은 겁재합살이 가능하다. 이것은 권한대행을 말한다.
==기준은 항상 내가 저 편관이라는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나없나를 봐야한다. 이것이 먼저이다. 그러므로 殺이라는것에서 목적한바가 뭔가하는 것은 편관에서 보고, 식신으로 나의 능력이 어느정도인가를 보는 것은 편관격이 하는일이다.
<통변해보자>
<편관>
1. 편재가 없으면 사회적검증이나 조직원의 호응을 얻지못한 규칙과 같다. 즉, 독재화된 구조이다.
2. 인성이 없으면 변화의 바람이 나에게 접촉되지않아 내집앞 1m에서 재개발대상자가 마감된다. 재개발을 할려면 내집까지 해야되는데 1m에서 마감되는거다. 그래서 담벼락밑에 있는 집처럼, 평생 이러한 그늘속에서 사는사람들에 해당한다. 변화의 바람이 이렇다.
<편관격>
1. 일간이 근왕하지않으면 자기조건을 제시하여 관살의 조건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근약,신태왕)
2. 비견이없으면 모범을 보이거나 자신이 희생할만한 가치가있는 사람을 두지못하다. 누구나 비겁이 없으면 내가 저사람한테 희생할 수 있는 가치를 알지못한다. 내가 내코가 석자인데 왜 저사람을 위해서 희생하고 사냐이다.
그러므로 모든과실을 따야될 이유가 없으니 까치가먹는다. 음식물은 쓰레기통이 먹는다.
3. 식신이 없으면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것을 제압하기위한 자격조건을 갖추지않는다.
4. 상관이 없으면 유,불리를 따지지못하는 막무가내적 경영방법과 행동양식이 적합하다고 주장한다.
5. 겁재가 없으면 자신의 역할에 대한 권한을 대행시킬 사람과의 협력이 없다.
<임상방법>
1. 없는 것을 취하여 발전되지못하는 것을 보고, 있는 것을 취하여 할수있는 것을 한정짖도록 한다. 殺이니 貴니 이런것의 기타는 나중에 따지기로하고, 없는 것을 먼저취해서 자기가 할수없는 것을 알고, 있는것만 하도록 한다. 편관은 재생살부터 조사하고, 그임무를 수행하는 일간은 근왕부터 조사한다.
2. 기타
1)살중신경(근도없고 비겁도없으면 살중신경이다)은 인성으로 고단함을 인정하여 내부자(동조자)가 되면, 작은임무를 수행하여 편하게 살 수 있다. 인성으로 유용지신을 삼아서 고단함을 인정만하면 작은역할하면서 편안하게 살 수 있다.
2)식상으로 극설교가하면, 비주류 외부자로서 고생을 낙으로 삼는다면 의식은 족하리라. 반대로 신태왕하면, 편관격의 논의대상도 안되고 합당하지도 않다.
3)정재로 편재를 대신하면, 활동영역이 바뀌게 되어 제 2의직업, 이민, 지역이동, 직장이동, 사람이동(이별 또는 재혼) 등을 통하여 살아간다.
4)정인이 편인을 대신하면, 임무의 변화가 있을뿐이니 대체적으로 수용이 가능하다.
5)편관이 천간에 드러나지않고 재성이 드러나면, 재극인이니 자신이 따를자를 정해야 한다.
3. 편관격은 음일간, 양일간을 따지는데, 음일간이 상관합살과 겁재합살을 귀하게 여기는 것은 협동이라는 의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4. 편관격은 재생살이 있으면 귀하다고 하여 貴格이라고 하고, 편관이 천간으로 향해있으면 一位라한다.
재생살을 못얻었다하나 인성만있어도 편관이라하여 등과자로 취격한다. 그의 이름을 살인상생격이라고 한다.
둘다를 얻지못한 것을 殺이라고 한다. 殺은 우매하여 이치를 따지지않고 형체가 드러나지도 않았으며, 그리고 규칙도 정해지지 않았으니, 취한듯하고 쫓긴듯하며 비틀거리는 듯하고 안절부절하는 듯 하더라. 스스로 유언비어를 만들어내어 자신의 처사를 불길한 방향으로 이끌어간다.
편관격은 일인지하 만인지상을 만드는데 단하나라도 털려나갈것이 있으면 성립이 안된다. 이것은 창광선생님이 명리정종 한권을 통째로 갖다가 압축한 내용이다.
임상1)丙庚甲辛 坤
戌申午酉 (9) 쇼호스트
<편관의 성립요건>
1. 재생살된다. 상장회사에 다니는 사람이다.
2. 살인상생된다. 합당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식신이 있고 재생살하면 국가기관이라고 한다.
식신이 없을 때 재생살은 상장사라고 말한다.
殺格은 말할 수 없는 사연 때문에 속으로 병든다. 모친의 말씀은 딸이 안달복달한다고 하지만, 이사람 유난히 안그런사람 중의 하나이다.
<편관격의 성립요건>
1. 근왕하다. 환경에서 제시하는 조건을 받아들이는 사람으로 개인주의자가 아니다. 재생살이 되어있고 신태왕하면 인센티브받는다.
2. 비견이 없으니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만한 가치가 있는 일은 하지않는다.
3. 식신이 없으니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요소를 제거하기위한 자격조건은 갖추지않고 있다.
4. 상관이 없으니 자기필요에 따라 상호결탁하는 행위는 하지못한다.
5. 겁재가 있다. 조직의 업무를 대행해서 담당자로서 임무를 수행하기도하고, 근왕하니 자기밑에 사람을 두어서 자기임무를 대행시키기도 한다.
6. 기타 이사주가 재생살되니 貴이다. 문제는 천간에 재성이 투간됐으니 남자보다 돈을 더 벌어야된다는 것이다.
7. 戊戌, 己亥年은 조직개편에 따른, 매뉴얼에 따른, 새로편성된 임무를 부여받는다. 특히 오행으로는 소토됨으로(丙戊-庚金으로 소토된다) 丙火의 여인에게 戊土인 남자가 나타나 庚子年에 임신할 수 있는 결혼의 기회가 찾아온다.
⇒위사주는 가을장수가 여름에 낳고 단련을 한연후에, 쓰임이 생길려면 겨울을 만나야한다. 壬辰年에 첫눈이 오기시작하는데 아직 얼지않은 물속에 들어가 실패를 한다. 얼은줄알고 물속에 들어가니 깨지는거다. 다시 튀어나와 걸음을 재촉해서 甲午年 봉화가 오르는곳에 기수가 되었다. 재생살되니 이때 주전멤버가 된다는 뜻이다.
하지만, 午戌이 합되니 월남하여 행사를 떠날 것이다. 조직에서 해외사업부가 개설되니 동남아로 가야한다. 이사주는 항상 변화에 합당한 인물이다. 조직의 합당한 인물이니 어느정도 일조를 해줘야 하므로 떠나야 한다.
임상2)辛乙乙戊 乾
巳酉丑寅 유학준비중
<편관의 성립요건>
1. 재생살안된다.
2. 이사주는 살인상생이다. 이사주는 이것이 전부이다. 정식편관격이 아니기 때문이다. 丑月에는 癸水가 당령이므로 살인상생이다. 원래 乙木편관격은 酉戌月令이다.
金이 쇠절지 편관격이다. 살인상생한다. 편관이란 뜻으로 편관은 할 수 있다. 나머지는 볼필요없다.
<편관격의 성립요건>
1. 근왕한게 아니다. 편관격의 음간은 독자행을 못하고 상관합살을 주로 행한다.
2. 비견이 있다. 비견있으면 내가 책임져야될 사람이 있거나, 모범을 보여야 되는 사람이 있다는 뜻이다. 가장이고 큰아들이며 계승자이다. 이런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여자들만 버글버글한 집에서 남자로 태어날 확률이 높다.
3. 식신은 없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요소를 제압하기위한 자격조건을 갖추지않았다.
4. 상관합살이다. 根이 寅중에 있다. 상관합살은 예체능이다. 또한 영업도 겸해야한다. 영업할려면 제스춰가 좋아야한다. 미소가 아름다워야 한다. 뛰어난 상관이있으니 집안을 먹여살릴정도로 거부가 될사람이다. 아주 책임성도 좋고 명랑하다. 음간이기 때문에 활동력도 좋다. 요즈음에는 상관이 대세이다. 그런데 이사주는 상관이 비견을 갖추었다. 이러한 책임의식이 있는사람이다. 편관격의 비견은 내가 누군가를 안다는 얘기이다.
위사주는 乙木이 엄동설한에 태어나 고향에 갈려면 卯辰月에 와야하고, 금의환향할려면 巳月에 와야한다. 그러니 한참을 걸어가야된다. 그래서 부모가 키우는 과정에서 속은 썩어야한다. 그러나 아주 잘둔 것이다. 아주 뛰어나다.
5. 기타 子丑月令의 土는 土剋水한다. 그러므로 재극인한다. 이사주는 천생적 재극인이다. 천명이 그렇다. 재극인은 이산가족되다. 재극인됐다. 재생살내용이 아니다.
6 정재의 재생살이다. 임무변화가 아니라 환경변화이다. 활동영역이 변한다. 유학가야한다. 동절생이 눈이녹으면 흘러서 내려간다했다. 戊土가있으니 가파르다. 가파르니 일찍가야한다. 완만하면 대학졸업하고 간다.
7. 戊戌, 己亥年은 영역을 바꾸다.
임상3)庚甲癸甲 坤
午子酉子 (7) 주부
<편관의 성립요건>
1. 재생살안된다.
2. 살인상생 안된다.
<편관격의 성립요건>
1. 편관이 정인을 만났다. 사령은 辛金으로 관인상생이 월령에 있다. 전공은 안바뀐다. 편관격이므로 진로가 바뀐다. 재생살이 안되니 공인단체가 아니라 비공인단체이다.
2. 戊戌, 己亥年은 재성운이다. 재생살된다. 직업의 틀이 마련된다. 사주에 재성이 없다. 항상 재성운이라해도 재성이 그냥 오는건 아니다. 無財는 항상 관살이 비겁이 제해야지 재성의 역할을 한다. 관살이 비겁을 제하고 있다. 이것이 있으면 재성이 역할을 하고, 그렇지않으면 운에서 아무리 재성이와도 재성역할이 안된다.
관살격의 운은 재성운이 최고좋다. 진급한다. 틀이 잡힌다. 이사주는 비견을 제해야지만이 재성이 온다. 항상 검증을 받아야된다는 의지를 갖추는거다. 재성이 원래 없던사주는 이런거다. 어느사주이든지 無財가 재성운에 올려면 비겁을 제하는 사주이어야만이 재성운이 온다. 제했으니 재성운이 재성운인거다.
그런데 일간이 근약하다. 없는재성도 살렸으니 배신과 배반이 벌어져야한다. 당하기도하고 하기도한다. 똑같은말이다. 배신과 배반이란 나쁘게 말한게 아니라 친정집가서 부모님한테 돈달라고해서 가져오라는거다.
이사주가 制比이다. 이제 부모님곁을 떠나서 완전독립한다는거다. 재생살되서 이제 가정의 틀을 갖추니 부모님께 돈달라고 하는 것으로 줘야한다. 殺이 자기영역이다. 比란 부모님이고 남편이고 자식이다.
나중에 좋은말해주기. 엄마 괜찮아..이런 것으로 부모를 책임진다. 수행열심하고 기도열심히 해라. 비견이라는 한글자가 이사주의 인격을 말해준다. 사람에게는 희생가치가 있어야한다. 내가 너를 믿고산다말고 내가 누구를 위해서 산다는 것으로 뭔가가 나와야한다. 비견이 있어야 바로 이러한 것이 나온다.
비견이 없는사람이 철이 들어보이지만 나이가 먹어가면서 자꾸만 자꾸만 도망, 도피하는게 보인다. 비견있는 사람은 처음에는 철이없어 보이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바뀌어가는 것들을 보게된다.
이사주 편관의 성향이 양인성이 있는데 그것이 제련이 하나도 없는 양인이다.
午하나가지고는 조금도 제련안된다. 이것만이라도 있으니 고마운일이라고 생각해라. 하여간 전혀 안된다. 싸울줄도, 칼을 잡을줄도 모른다. 더욱이 편인이 없으니 그럴마음조차도 없다. 편인만 있어도 언제 한번 걸리기만해봐 00하는데, 이럴 마음조차도 없다. 우리가 말하는 쇠뚝배기이다.
성립요건이 아무것도 없다. 겁재라도 하나있으면 영업능력이 매우 뛰어날텐데, 상관은 있지도않다. 저런상관은 신용영업밖에 안된다. 그러니 일간의 내력도 갖추지않고 편관의 내력도 없으니 이세상사람이 아니다. 그러니 모기나라, 난쟁이나라 이런데가서 살아야한다. 비견이 이제 마크맨이다. 이속에 남편, 엄마등이 다 들어가있다.
비견을 잘쳐다봐라. 저甲木이라는 비견속에 자기 엄마것 갖다가 다 보관해놨다. 庚金이 甲木을 짜르면 근본이 튼튼해진다. 내력이 甲木에 다쌓여있다. 옛날말로 이불소창 꼬매는 여인이다. 10년전의 츄리닝도 안버린다. 그러나 자기가 필요한 것을 年중甲木인 부모나 친구한테 달라하면 다 준다.
편관격은 일간이 근약하면 비견이 다 마크해준다. 비호자, 변호자라고햇다. 그속에 다 들어가 있다. 근왕하면 안된다. 편관격의 비견과 정관격의 겁재하고는 완전히 틀리다. 정관격의 겁재는 내놓은 자식이다.
강의: 猖狂 김성태
서기: 小我 이미자
출처: 더큼학당(www.dk-acade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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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