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김연수 기자는 손도희 기자와 함께 다양한 간판에 대하여 취재를 하였습니다..
간판을 설치하는 이유는.. 간판을 이용해서 사람들에게 더욱더 많이 알리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간판은 아무곳이나 마음대로 설치할 수 있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마음대로
간판을 설치하다가 다른 사람들 끼리 많은 다툼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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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간판이 제일 눈에 잘 띄는 것 같습니다.
이 간판은 색도 알록달록 하고 글자의 모양도 예쁘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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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이름을 가진 간판은..
"로뎀나무향기" 입니다. 로뎀나무의 향기가 우리 마음
속에도 들어 온 것 처럼 간판의 이름이 아름답게 적었기 때문 입니다.
로뎀나무 향기 에서 인터뷰도 한번 해 보았습니다.
*이 간판을 왜 "로뎀나무 향기" 라고 하셨습니까?
-성경 책에 나오는 나무이름이라서 "로뎀나무 향기" 라고 지었습니다.
*이 곳은 무엇을 하는 곳인가요?
-천연비누 화장품 만들기, 톨페인팅(가구에 그림을 그리는 작업) 등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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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간판들은 외국말로 된 간판들 입니다.. (사진은 다 못 올렸어요)
외국말로 된 간판은.. 에이스 부동산, 그린컴퓨터, 카나리아 헤어샵, 르와르 피자 등의 간판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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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로 된 간판은 우리 공간(커피숍), 배고파(옷가게), 엄마네 반찬 등이 있었습니다..
우리말 간판보다 외국말로 된 간판이 더 많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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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간판들은 디자인이 아름답습니다..
간판들도 예뻐야 사람들의 눈에도 많이 띄겠죠..
그리고 제가 만약 김해시장이라면 김해시 간판을 예쁜 색들을 넣어서..
김해시 캐릭터와 "김해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적어서 간판을 만들것 입니다..
간판조사를 해보니.. 다른 취재보다 간판을 찾고 찍으니 더 재미있었고,
우리말 간판을 찾으면서 우리말 찾기도 해보고 외국말도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외국말보다 세종대왕께서 만드신 "한글" 우리말을 많이 써야겠죠?
- 이상 김연수 기자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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