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주작가님께서주신글]
오빠는 괜찮은 남자야!
오지탐험가가 보낸 사진입니다.
아프리카 바벰바족은 범인에게도 칭찬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졌습니다.
칭찬의 힘 1
오빠는 괜찮은 남자야!
남아프리카 바벰바족은 범죄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범인이 잡혀오면 공터 한복판에 세워놓고,
마을 사람들이 과거에 범인이 했던 선행이나 장점을 하나씩 말합니다.
용서하지 못할 중대한 과오라도 비난하거나 돌을 던지지 않습니다.
“천성이 착한 놈이었지! 난 너를 믿어. 이런 일을 가지고? 그냥 웃어버리자!”
“비가 많이 왔을 때 지붕을 고쳐줬잖아! 고마웠어!”
“말벌에 쏘였을 때 오줌으로 치료해 주었지! 고마운 오빠야!”
“염소가 도망갔을 때 우리들은 밤늦게까지 찾으러 다녔지! 자네는 마음이 바른 사람이야!.”
칭찬하는 말들을 쏟아내면 범인은 흐느껴 웁니다. 그러면 한 명씩 다가가 안아줍니다.
그렇게 칭찬이 끝나면 새사람이 되었다며 잔치를 벌이고 부족의 일원으로 다시 받아드립니다.
이 마을에는 수년째 범죄가 없었다고 합니다.
다섯 번의 칭찬과 한 번의 충고
여기서 충고는 조언 비방 비난일 수 있습니다.
미국 워싱턴대학교 심리학과 존 고트먼 교수는 부부의 대화를 들어보고
헤어질지 아니면 유지할지 안다고 합니다. 적중률은 놀랍게도 95% 이상입니다.
10년간 부부 700쌍의 대화를 조사했더니,
이혼율이 '칭찬과 충고의 비율'에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대화중에 칭찬과 충고가 '5대 1' 정도인 부부는 10년 뒤에도 행복한 가정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비율 차이가 심한 부부는 이혼하거나 불행했다고 합니다.
이웃에게 다섯 번 칭찬을 해보세요. 그리고 확인해 보세요. 5대 1의 법칙은 맞을 것입니다.
아무리 나약하고 초라한 인간이라도 심판하지 말고 사랑하라.
생텍쥐페리-
허주의 아침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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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건강을
염원하며~♥
당분간 집에만 계세요.
저는 의사입니다.
이번에는 좀 다릅니다.
지금 코로나19 수도권 위기 상황이 너무나 심각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사태에 대해서 여야 정치인도, 재난 본부도 믿지 말고 지금 믿을 것은 내 자신밖에 없습니다.
저는 의사로서 과거에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으로 근무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병원 근무는 안 하고, 기업 대상 보건관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기업 보건 상담,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뉴스를 통해 다들 잘 알고 계시기는 하겠지만, 전문가 그룹의 일원이었던 내가 보기에 지금은 너무나도 위험한 상황입니다.
대폭발이 일어나기 직전입니다.
지금 어떻게든 빨리 가라앉히지 못하면 다같이 유럽의 길(엄청나게 죽었죠?)로 가게 됩니다.
우리 개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고려하고 택해야 합니다.
최대한 집콕입니다.
집밖에 나가면 안 됩니다.
어쩔 수 없이 나가야만 한다면, 마스크 중무장, 손소독제 수시 사용 등 엄청나게 조심해야 합니다.
마스크 아끼지 마시고, 사람을 만나고 왔다면 끈으로 돌돌 묶어서 교양있게 버리세요.
무조건 버리세요.
현재 수도권에는 완전히 광범위하게 퍼져서 어디에나 코로나 지뢰밭입니다.
'설마 내가 코로나에?'
이런 생각은 절대 하지 마십시오.
설마가 사람 잡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당신이 집밖에 나가는 순간, 부지불식 간에 무조건 감염자를 마주하게 될 상황입니다.
지금 질본 주요 관계자들이 대부분 저와 같이 근무했던 지인들입니다.
혹시 정치인들의 약간의 과장이 있다손 치더라도 내가 걸리면 인생이 파괴되고, 내 가족과 내 주변이 치명적으로 침몰합니다.
멀쩡한 내 자식이, 건강하신 부모님이 돌아가실 수 있습니다.
지금 3단계를 만지작거리고, 질본에서 저 정도로 얘기하는 것이면, 거의 두 손 들기 직전입니다.
이제는 내자신을 위해서, 내 가족을 위해서 철저히 대비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유즈센터, 도서관, 놀이터 등 아파트 내 모든 시설은 당연히 폐쇄하고, 특히 엘리베이터를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엘리베이터 버튼을 맨손으로 누르는 것도 삼가해야 합니다.
참고로 항균 필름 그거 의과학자 관점에서 보면 사기입니다.
아무 소용없어요.
산책한다고, 운동한다고 집밖에 나가는 것도 삼가해야 합니다.
음식점도, 커피숍도, 영화관도 안 됩니다.
집밖에 나가면 가는 곳마다 공기 중에 무조건 코로나가 떠다닌다고 생각하면 틀림없이 맞습니다.
집안에 있는 것보다 안전한 게 없습니다.
지금부터 일단 2주일 정도 외출을 자제하고, 최대한 집에만 머물기를 바랍니다.
아이들 학원이요?
안 됩니다.
많이들 보내고 있던데?
그러다가 결국 호되게 당합니다.
시장에 가는 거요?
제가 보기엔 무모하기 짝이 없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내 옷에 다 달라붙어서 집에 따라 들어옵니다.
저는 상가에 가서 물건만 잽싸게 사서 도망치듯 나옵니다.
그리고 집에 오면 오늘 입은 옷은 무조건 세탁입니다.
의사이며 역학조사관 출신인 저도 이제는 오금이 저리고 무섭습니다.
걸리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각종 암보다 더 무섭습니다.
아무리 덥고 힘들어도 당분간 덴탈 마스크 쓰지 말고, 꼭 방역용 마스크를 꽁꽁 착용하세요.
저는 업무만 마치고 퇴근하면 바로 집에 와서 틀어박혀 지냅니다.
저의 메시지를 받는 선후배와 친구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무사하시길 빕니다.
근거 없는 자신감과 설마하는 요행심리가 제일 위험합니다.
아, 그리고 아마 조만간 병원 병상이 다 동이 날 겁니다.
지금부터는 정말 걸리면 안 됩니다.
설마 설마 하지 마세요.
설마 설마 하는 순간 당신이 확진자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은 각종 통계에 신경 쓸 때가 아닙니다.
통계보다 훨씬 몇 배 더 심각한 상황입니다.
나중에 건강하게 만나게 되길 바라며, 저의 호소를 무시하지 마십시오.
💚💙💖💖💙💚
요즘 다시 확산되는
코로나19의 새로운 증상이라고 합니다.
기저질환을 갖고 있는 우리 노인연령층이 제일 겁내야 하는데... 하~아~
️ 첫째날 ~3일째날
1. 증상은 거의 감기와 동일
2. 인후 약한 통증.
3. 열 없음, 피로도 없음. 여전히 정상적으로 식사가능.
️ 4 일째날
1. 인후 조금의 통증, 온몸 아픔
2. 쉰 목소리
3. 체온은 평균 36.5 유지.
4. 경증의 두통
5. 경증의 설사 혹은 소화계통 문제 .
️ 5일쨰날
1. 인후통증, 쉰목소리.
2. 경도의 발열, 온도 36.5-36.7도
3. 전신쇄약, 관절통증.
️ 6일째날
1. 경도발열, 37도
2. 기침과 점액 혹은 마른기침 동반
3. 식사, 말할 때, 혹은 침을 삼킬 시 인후통 동반
4. 오심, 피곤함.
5. 때때로 호흡곤란
6. 손가락 통증.
7. 설사와 구토 동반
️ 7일째
1. 고열, 37.4-37.8
2. 빈번한 기침 , 가래
3. 신체통증과 두통
4. 심한 설사
5. 구토
️ 8일쨰
1. 발열, 38~ 38도 이상.
2. 호흡곤란, 매번 호흡할 때 흉부에 묵직한 느낌.
3. 계속된 기침.
4. 두통, 관절통과 둔부통증
️ 9일째
1. 증상은 변하지 않고, 더 악화가능.
2. 발열 심해짐.
3. 기침은 계속되며 전보다 더 심해질 수 있음
4. 호흡곤란, 반드시 자가호흡 하도록 노력이 필요함
이럴 때는, 혈액검사와 폐부X레이 검사를 진행해야 함.
※ 전파증상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어야 합니다.
부디 운에 기대는 심리는 버리시고, 이 코로나 문제를 직시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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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q7_m45BGo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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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남아프리카 바벰바족은 범죄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범인이 잡혀오면 공터 한복판에 세워놓고,
마을 사람들이 과거에 범인이 했던 선행이나 장점을 하나씩 말합니다.
용서하지 못할 중대한 과오라도 비난하거나 돌을 던지지 않습니다.
“천성이 착한 놈이었지! 난 너를 믿어. 이런 일을 가지고? 그냥 웃어버리자!”
“비가 많이 왔을 때 지붕을 고쳐줬잖아! 고마웠어!”
“말벌에 쏘였을 때 오줌으로 치료해 주었지! 고마운 오빠야!”
“염소가 도망갔을 때 우리들은 밤늦게까지 찾으러 다녔지! 자네는 마음이 바른 사람이야!.”
칭찬하는 말들을 쏟아내면 범인은 흐느껴 웁니다. 그러면 한 명씩 다가가 안아줍니다.
그렇게 칭찬이 끝나면 새사람이 되었다며 잔치를 벌이고 부족의 일원으로 다시 받아드립니다.
이 마을에는 수년째 범죄가 없었다고 합니다.
다섯 번의 칭찬과 한 번의 충고
여기서 충고는 조언 비방 비난일 수 있습니다.
미국 워싱턴대학교 심리학과 존 고트먼 교수는 부부의 대화를 들어보고
헤어질지 아니면 유지할지 안다고 합니다. 적중률은 놀랍게도 95% 이상입니다.
10년간 부부 700쌍의 대화를 조사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