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조에서 생활한 4학년 김한설 입니다.
서울에서 출발해서 경주에 도착하자 마자 점심을 먹고 국립경주 박물관을 둘러봤다.
그곳엔 에밀레종이 있었는데 그 이름이 성덕대왕신종이였다.
그 종소리는 아주 아릅답다, 그런데 종을 치면 종소리 뒤끝에 "에밀레~"라는 소리가 들려온다, 사람들은 죽은 아이의 원혼이 "어미때문에~"라고 원망하는 소리라고 한다.
경주박문관에서는 토우와 얼굴무늬 수막새 그리고 신라왕경도 불수있었다.
이곳에는 여러가지 역사적인 유물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 하였다.
다음은 런닝맨을 했다.
대을원, 첨성대, 반월성, 안압지를 가서 이야기를 듣고 빨리 오는 게임이다.
먼저 대릉원에 갔다.
대릉원에는 총 23기가 있는데 높은사람일수록 무덤이 컸다.
다음으로 천마총에 들어가 보았더니 말다리에 그려진 천마도와 신라금관, 날아가는 새의 모습이 있었다.
다음은 황남대총으로 ,,,
신기하게도 낙타등처럼 생긴 부부무덤이 있었다.
그것은 두개의 무덤이 이어져 있기 때문이다.
미추왕은 죽어서도 끝까지 나라를 지킨왕이다. 그런 대단한 미추왕릉을 보게되서 너무 흥분되었다.
초기 신라의 왕들의 성씨는 박, 석, 김씨였고 신라는 결국 김씨로 계속 왕의를 이어갔다고 한다.
이때 미추왕도 김씨였다.
첨성대는 별보는곳이였다.
첨성대의 돌들은 돌하나도 의미 없는것은 없었다.
반월성은 발달같이 생긴 궁궐이라고 반월성이다.
하지만 궁궐이었다는데 아무것도 없었다고 한다.
런냉맨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저녁을먹고 목욕을 한뒤 잠자리를 정하고 잠을잤다.
다음날 석굴암과 불국사를봤다.
일본이 석굴암을 가져 가려고 해체를 했지만 못가져갔다.
그래서 다시 맞추려고 노력했지만 서굴암이 안맞추어져 안맞는 부분은 옆 숲에다가 던져 놓았다고 한다.
나쁜 일본, 남의것을 가져가면 정말 나쁜사람이다.
경주밀레니엄파트로 가서 시계 색칠, 두건꾸미기, 활쏘기등 여러가지 체험과 연극을 보았다.
정말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것 같았다.
다음에 꼭 다시와서 아빠 엄마에게 내가 직접 보고 느낀것을 설명해 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