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과학 학원>>봄봄과학에서 드리는 특목고의 차이
< 과학고와 영재학교 편>
2010년전에 자립형사립고를 일명 '자사고'라 칭하였는데, 최근 정부주도로 자율형사립고를 신설하면서 둘사이의 명칭의 혼선이 있습니다. 어째든 이들 학교의 명칭을 하나로 통합하여 2010년으로 자율형사립고로 통합합니다=자사고, 자립형사립고란 명칭은 교육법상 없어진걸루 생각하심이 편할듯. 명칭은 같지만, 그렇다고 학교의 레벨이나 수준이 비슷한건 전혀아닙니다. 이제, 특목고및 예전 명칭으로 자립형사립고와 자율형사립고의 차이점을 살펴봅니다.
일단, 특목고라함은 특수목적고등학교를 의미 합니다.<보통은 과학고, 외고, 자사고, 국제고를 지칭하죠>
과학고(영재학교포함) : 이과를 지원하는 학생들이 많이 지원을 하며, 한국, 서울영재학교, 한성, 세종과학고등등 전국에 21개(과학고19+영재학교2). 학생 대부분이 조기 졸업해(고2졸업) 이공계열에 진학한다(KAIST다수; 카이스트와 학업프로그램 연결됨, 동시에 카이스트에서 고교학점인정으로 학부조기졸업가능). 의대·한의대 입학에는 다소 불리할 수 있다. 내신은 대부분 2~3%(수과위주)정도에는 들어야 한다. 과학고 입학전형은 지난해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다만 지난해보다 면접 및 탐구력·창의성 구술 검사 점수가 소폭 올랐다(실질적 수학 과학에 대한 선행실력파악). 서울 한성과학고는 지난해 27점에서 올해는 40점으로, 세종과학고는 지난해 35점에서 올해 40점으로 각각 조정된다. 경기권의 과학고조차도 95%이상의 졸업생이 KAIST, 서울대이상의 학교를 진학하며, 기타 5%정도는 서울권 연고대,한대 기타대정도에 입학. 최고레벨의 대원외고의 경우 서울대 입학률이 인심써도 30%이하입니다. 민사고와 더불어 대한민국 최고레벨의 학교(서울경기권만)라 생각됩니다. 등록금은 일반고의 2배정도이나 장학프로그램이 많아 면제가 대부분입니다,.특히영재학교^^. 과학고와 영재학교의 차이는, 먼저 영재학교중 부산의 한국영재학교가 카이스트와 연결되어 처음 설립, 이후 서울과고가 영재학교로 전환, 영재고와 과학고는 적용되는 법이 다릅니다. 때문에 영재고는 지역제한이 없고, 과학고는 지역제한이 있지요(거주지소속 교육청관할학교). 또한 영재고는 중1,2,3년중 어느때나 지원 및 합격이 가능하지요 단, 졸업은 고등 3년에 조기졸업이 없어요. 그러나 과학고는 중 3학년만 지원이가능, 대입에 있어서는 조기졸업이 가능(대부분 2학년때 졸업), 영재고는 교과서 자율선택(일반물리,화학진행)이 보장되나 과학고는 교과서 써야. 그동안 영재고는 1차(서류시험), 2차(구술시험), 3차(합숙)등 여러단계에 거쳐 영재성에 많은 비중을 두고 학생선발. 하지만 과학고는 KMO 또는 올림피아드, 시도경시등 경시대회 성적에 많은 비중을 두었구요. 과학고에서 모두 영재고로 바뀌는것이 아니고 학교 내부사정에 의해서 변경이됩니다.
2009년 시행된 과학중점학교는 일반계고에 속하지만(선지원후추첨) 2학년 이후부터 과학과 수학과목을 많이 편성해 관련 교육을 강화하는 고교. 현재 일반계고의 경우 3년 동안 과학 및 수학과목 이수 비율이 전체 과목의 30% 정도. 과학중점학교는 이를 40∼50%까지 확대하는 것이 목표임. 과학고나 과학영재학교는 과학, 수학 수업 비율이 전체 수업의 60% 이상입니다. 이상 과학계열 특목고 차이를 줄입니다.
첫댓글 잘읽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