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용종 종류 - 천안/아산 대장내시경
옛날에 비해 문명과 과학의 발달로 의료기술 역시 발달하였어요. 그러면서 암도 치유할 수 있으며 이제는 예방까지 가능한 시대가 왔어요. 암 중에서도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 검사하는 방법 중 대장내시경 검사가 있는데요,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다양한 질환들을 알아낼 수 있어요. 검사를 통해 대장용종을 발견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대장용종의 종류와 원인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대장용종이란 대장 안에 비정상적으로 혹이 자라서 장 안쪽으로 돌출 되어있는 상태를 말해요. 이는 악성종양과 치료하지 않아도 되는 양성종양으로 구분할 수 있어요. 대장용종의 종류로는 선종, 과형성 용종, 지방종, 염증성 용종, 유암종이 있어요. 이에 대해서 설명해 드릴게요.
선종 - 선종성 용종이라고도 하며 이는 악성종양의 일종으로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으며 꼭 제거를 해야하는 용종이에요. 크기에 따라 위험한 정도가 나뉘어요. 세포가 덜 분화된 경우에 진행성 선종이라하며 이는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요.
과형성 용종 - 이는 암으로 발전하지는 않지만 선종과 구분하기 힘들기 때문에 조직검사가 이루어져야 해요. 암으로 발전하지는 않지만 세포변이가 생기면서 선종이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암으로 발전할 수 있어요.
지방종 - 육안으로는 노란색을띠고 매끄러워요. 이는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종양으로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없어서 치료를 하지 않아도 무방해요.
염증성 용종 - 장에 염증이 생기면서 생기는 용종이에요. 이는 암으로는 발전하지 않으나 염증이 발생하여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있어요.
유암종 - 지방종과 마찬가지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용종 중 하나로 이는 커지면 다른 기관으로 전이될 수 있어요. 악성종양이며 크기가 작은것은 내시경으로 제거가 가능해요.
대장용종은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생기는 경우가 많으며 음식물이나 주변 환경 등의 환경적인 요인에 발생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게 나타나요. 그래서 언제든 누구나 대장용종이 커지며 대장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갑작스럽게 몸에 이상이 느껴지는 경우 대장 내시경검사를 검사를 하고 치료받으셔야 해요. 비만이나 음주, 흡연 등의 위험인자들을 피하여 이들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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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앤항외과의원 원문보기 글쓴이: 유앤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