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겨울 124명, 여름 120명의 지체들이
부르심 가운데 파란조끼를 받아들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기도가 있었기에
수련회가 은혜롭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이 곳곳에 뿌린
땀과 눈물을 통해
수련회에 참여한 많은 지체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의 마음과 두 손에도
주를 닮은 섬김의 흔적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깊은 감동을 가지고 돌아갔습니다.
수련회는 끝났지만 그들은 파란조끼의 감동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파란조끼 역시 그들의 이름을 기억할 것입니다.
이제 2004년이 시작됩니다.
하나님께서 또 다시 당신을 부르십니다.
파란조끼에 새로운 당신의 이름이 새겨지기를 기대합니다.
※ 참고로.. 이 이야기는 픽션이 무진장 첨가된... 그러나.. 대부분 진실입니닷...아.. 픽션인데 왜 진실이냐고요? 내용은 사실인데. 날짜 등장인물 등등은... 생각 안나서 막쓴거거든요...주변정황은..........무시하시고..........아 자봉이 이런거구먼............주바라기가 이렇게 돌아가는 구나.. 이런것만.......보세요... 중간 중간 괄호 안에 넣은건~~주바라기에 대한것들이니까 알아두시면~^^좋으실꺼에요~^^ㅡㅡ;; 내용이 이상하다! 뭔가 틀리다 라고 딴지는 걸지 말아주세요........ 이것도 웃자고 쓰는 거랍니다~^^;; 이해바라고요...그럼 그냥 재미로 읽어 주세요~^^
제 17 화 드디어!!!!!!!!!!!! 본부도 등장!
ㅡㅡ;; 드디어 본부지킴이 들의 등장입니다.....
본부님들의 모종의 압력과 질타와 xx등등.........살벌함에 못이겨 드디어 본부팀도 등장시키려 합니다....... 모쪼록........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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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고신 1,2차 약국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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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좋다고..........아줌마라 자신을 칭하는건지... 겉보기 등급은 아줌마 이긴 하지만.. 자신이 인정하는 경우는 처음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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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진☆] 고신대 1차 ---판매;; 고신대 2차 ---약국;;; 제대로 못한거 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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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파서 약국을 제대로 못한 우리의 서진양... 힘들었고.. 또 잘은 못했지만.. 약국은 맞습니다.. 맞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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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 2차 화장실 (농땡하구선 2층 본당합류 ~ 오홍홍;; 찔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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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화장실도 빼먹으면 서운해 할 것 같아서.. 어쩔수 없이.. 찬응이 형의 막강 지지를 받고있는 콩가루 집안의 아들래미....... 전주성군도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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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미] 나는 본부지킴이 허나! 본당도 뛰고, 판매도 뛰고 나는야 만능 엔터테이너^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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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가루 집안의 어머니 등장하셨습니다.. 상당한 성격의 소유자 우리 상미누님.. 캠프기간 동안 대가족을 형성하시느라 힘이 드셨을텐데.. 어찌되었든간에.. 살아 남으셔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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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은정-_ -맛있...] 고신1차 식당배식 ㅋ 고신2차 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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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몰이 은정양도 등장하셨습니다.. 으핫핫핫......
아....... 빼먹을뻔 했군요....... 배여사님......... 여기서 등장하셔야죠~!!! 윤경이 누나도 역시! 본부였습니다...
“어쭈 정유미~!! 또 뭐먹는 거여~!ㅡㅡ;;”
ㅡㅡ;; 심심하면 본부석에 가서 시비거는 저였습니다.. 제일 어린 유미가 만만하지요.. 흠핫핫......... ^^;;
“옹~!! 역쉬 희영이 누나 뿐이 없당게~!!”
본부석에 난로 하나 놓고 옹기 종기 둘러 앉아서 밀담을 나누는 본부팀과 판매팀... 먹을 것도 많아서 그런지.. 부럽기만하데요.. ㅠㅠ 그리고....... 그 난로 위에 캔커피.. 예술이죠.. 아..쌍화탕도.......음.. 데워 먹으면 너무나 맛있죠... 캠프가 끝나서.. 언제 또 먹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 입니다..
“은정아 너 교회 수련회 어찌할꺼야?”
“오빠는 어떻게 할껀데?”
“나? 난 그냥 참가자로 할려고.. 넌?”
“그래? 그럼.. 뭐.. 교회수련회가 우선이겠지?”
“그래.. 당연하지”
“나도 참가자로 가야지~^^”
“그래그래”
뭐.. 이즈음 해서.. 은정이가 수련회 때문에 많은 고민에 빠져있기도 했는데.. 슬기롭게~^^ 교회수련회 가서 은혜 많이받고 왔다네요~^^
음.. 강사대기실~~여기도 빼놓을 수 없죠~!! 진희누나가 여기의 대빵입니다.. 뭐.. 한명만있으니까~^^ 호서대랑 고신대 뒷차수때는 수현이 누님도 계셨지만..^^ 음.. 진희누나가 먹을거 자주 가져다 주시니까 본부는 약간 추운거랑 예배 잘 못들어가는 것 빼고는 뭐.. 천국이죠~^^ㅎㅎ
앞에 컴퓨터에서 예배 실황나오는거 보면서 따뜻하게 먹을꺼 먹고 은혜도 받는 뭐.. 그리 좋은곳이죠~^^ [상미누나 가족열전 (에피~~~!!) 기대작]
“우헝........거그......그 뻥튀기는.......뭐시당가??”
“아 이거~~~ 그냥 먹고싶어서 사온건데...^^;;”
“쪼옴........줘봐~~~ 나도 먹고싶응게로~”
“그래.. 자~”
ㅡㅡ 앗........... 떨렁 하나를...... 저는 절대~!! 그렇게 조금 먹지 않습니다... 먹고 또 먹고 다 떨어질때까지 빼앗아 먹었습니다.. 지독하죠... ^^ㅎ
음 고신 3,4차 때는 크런치킹 사건도 있고 하니.. ㅎㅎ 먹을꺼에 관한한 타의 추종을 불허 합니다~!!
뭐.. 본부 팀도 등장했으니까.. 프로그램이 진행되야죠? 그러나!!!!!!!!
ㅡㅡ 프로그램 묘사는 하지 않겠습니다~!! 왜냐!!! 나온거 자꾸 또 나오면 재미 없거든요...
호서대에서 프로그램 약간의 변동을 말씀드리죠......
이제는 모포~!!!! 아.. 그 중요한......... 모포를 말씀 안드렸군요..
저녁으로 가보죠~^^
저녁식사 끝나고~!! 저녁집회 끝나고~!! 기도회까지 끝나면~!! 드디어........
ㅡㅡ 숙소팀의 처절한 고통은 시작됩니다... 바로 모포 배부라는 엄청난 일이 할당이 된거죠.. 아시죠? 힘들죠......... 머리 빠지는 그 계산.......... ㅡㅡ;; 사실뭐.. 사칙연산 조금 할줄 알면 되요.. 근데뭐..... 우리 자봉들이야.. 단순하게 사는게 취미 아니겠습니까?
숙소 팀원이 또 누군지... 살펴봐야겠네요... ㅠㅠ 숙소팀..도.. 역시.. 최초 등장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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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숙] 1차 : 식당 / 2차 : 숙소... 나를 주인공으로 하는 명작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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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근한 미소의 주인공~^^ㅋㅋ 현숙씨 숙소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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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나] 고신대 1차에서 식당팅, 고신대2차에서는 숙소팀이었다지;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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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여성 주차대원이라 불리워졌던 한나양.... 그후에 희영누나가 최초라 주장.. 그것도 아닌.. 선행누님이 최초라고 밝혀져 화제입니다. 선행누님의 인터뷰는~^^ 고신 4차로 흘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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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고신대 1차 주차 본당....2차 주차 숙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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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숙소를 배정받은데 대해서.. 상당한 불만을 토로하는 표정입니다....
어찌어찌하였든........... 아.. 다솜이와~ 진호도~!!역시~!! 숙소팀이였습니다!
셋분 님의 말 : 음 하여튼간에 세민교회 지체들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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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는군요... 음.. 뭐.. 모포 달라고 오시는 분들이 한꺼번에 오셔서.. 지치고 힘들죠.. 그리고 모포 배부 때문에 자봉들이 잠을 늦게 자게 된답니다~^^;; 힘든날이에요.. 그리고 특히 고신 2차때는 숙소팀장 경진이 누님께서~러시아로~ 쌩~~~~~~~ 날라가셔서... 특히 더 힘들었다는...
다시 낮 시간으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 할일 없어서.. 시간의 전환까지 사용하고 있는 작가.. 불쌍하죠? 소재를 주세요~ ㅠㅠ)
개회예배때는 라준석 목사님이 말씀을 선포하셨는데요.. 특이하게~^^가위로 자른 옷을 입고 오셔서. 그옷조차도 아이템 활용을 하셔서 말씀을 전하시죠..
“이 옷.. 아.. 마침 이 옷을 입고 왔네요.. 그냥 아침에 골라입은건데.. 어쨌든.. 이 옷 보이시죠? 이게.. 집회때 뛰기 불편해서 제가 가위로 자른거에요. 쭈욱~~~~! 편한게 좋잖아요.. 선물받은 옷이긴 한데.. 편해야 좋지 않습니까? 나중에 필요하면 다시 붙이면 되고.~^^”
이런말씀도 하셨는데.. 엎드려서 기도하시고 엎드려서 집회인도하실 때도 있다고 말씀하실때는 정말 엎드려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셨습니다..
말씀에 의지하여 라는 주제였는데.. 정말 은혜 만땅~!! 못들어 보신분은.. 혹 나중에 설교테잎을 주바 쇼핑몰에서 판매할 수도 있으니까.. 기도하면서 기다려 보세요~^^
그뒤에는 조수아 씨가 오셨습니다.. 청소년들 대상으로는 그다지.. 인기를 끄시는 사역자 분이 아니셔서.. 약간의 걱정이 앞서는 프로그램이였는데.. ㅡㅡ;; 영상팀의 활약으로 일약~!! 얼짱으로 변신~~~~~~~~~~!!! 아래쪽에서 잡는 43.5도의 신의 각도 샷....... 얼짱컨셉으로 나가시는 바람에.. 반응도 좋고~ 그덕에 은혜로운 찬양집회로 끝났죠~^^ㅎ
음.. 그 사이 식당팀은 또 배식준비를 하러 갔을찐데............ㅎㅎㅎㅎ 식당팀 너무 많이 등장하죠? 왜냐면.. 제가 식당팀 출신입니다~^^
앞서서 식당팀은 줄기차게 등장~!! ㅡㅡ 그래서 과감히~!! 삭제! ㅎ
저녁 말씀은 하정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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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안한진우a] I have a 똥 in my Head -_- 이거 왜 빼먹어 이자식아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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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모사의 달인~!! 진우형의 강력 추천 개인기!!!! 이것.... 하정완 목사님.. .이거 빼 놓으면 시체죠.......... 영화설교.. 이것도 감동인데.. ㅎㅎㅎ 뭐.. 첫째날이야.. 별다른 프로그램이 없죠~^^여하튼~~!!!! 역시.. 주바라기 수련회의 하이라이트는 영혼을 사랑하는 기도회 아니겠습니까?
기도회 시간에 뒤에서 자신을 위해 기도하고 참가자들을 위해 중보하는 자봉들.. 그덕에 더 많은 은혜를 받는.. 특이한 자봉들이죠~^^
하정완 목사님 설교가 끝난후에~ 자봉들 뒤로 샤샤샥 모여들죠.. 숙소팀.. 본부석 최소인원을 뺀 나머지.. 몇 명은 3층으로~ 나머지는 본당뒤에서 손잡고 안고 울부짖으며 기도하고 중보하고.... 음음.... 사실.. 상처받은 치유자..자봉들.. 여기서 서로를 위해 기도하면서 치유받는 그런일들이~^^ 자봉은 감동이였어~!!
저는 이번 캠프에는 자봉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적었지만.. 기도회시간에는.. 그래도.. 같이 기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힘들긴했지만... 친구도 있고해서.. ㅎㅎ.. 특히.. 참가자들을 위해 손잡고 중보했던 덕에.....목이 완전히 날아가 버렸죠........
“ 오늘 기도회때~!! 중보하면서 목이 가지 않으면~!! 미워할꺼야~~~~~~~~~~~~~~~!”
김경호도 아니지만........ 정말~~~~~~~~~ 목이 갈 정도로 주를 찾으며 울부 짖으며 기도한 결과가......^^ 둘째날 저녁에 바로 응답을 받으니 이어찌 기쁘지 않겠습니까?
하여간....... 첫째날은 여기서 또 땡입니다·^^
ps.. 갈수록 재미가 떨어져가는 느낌이 드는건.. 작가의 노파심일까요??
ㅠㅠ........슬퍼집니다.........그래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첫댓글 우리 국돌이 수고하네~ㅋㅋ 내출연이많았어. 으흐흐흐. 역시 경진언니가 없는 숙소팀은 힘들었지.;ㅁ; 자. 힘내라구 힘!ㅋㅋ 진우오빠의 그 성대모사는... 참.. (뎅굴뎅굴ㅋㅋ)
ㅎㅎㅎㅎㅎㅎ 제발 굴러다님서 웃지망~^^ ㅎㅎㅎㅎ ㅋㅋㅋㅋ
역시나 나는 이상한 배역이었어.ㅡㅡ;;
ㅋㅋㅋㅋㅋ
ㅋㅋㅋ 수고혀!!!!
ㅡㅡ 유미양...........니는..........정말 캐릭터가 단순해서.... 배역이 없옹~ ㅋ
단순하긴!! 췟!!
ㅇ ㅑ!! 본부팀인데 왜 끝은 숙소야 -_-;;
ㅡㅡ;; 끝?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숙소가 좋아~
ㅋㅋ 숙소를 사랑해야지/ 으흐흣;(뎅굴뎅굴)
아냐.. 아냐.. 종근.. 잘하구있어... 걱정마러.. 모두들.. 잼나게 보구 있응께... ^^ 내 얘기두 마니 써줘잉... 나.. 다 판매였어.. 호서대 1차만 본부구... 쫑근.. 알쥐?? ^^
식당팀과..!! 본당팀도....써라..ㅋㅋㅋ
ㅎㅎ 식당팀하고 본당팀은 썼잖에~
이런 ㅠㅠ 나의 얘기는 많이 안나왔군..ㅠㅠ 하긴 호서대때는 내가 좀 조용했지..ㅋㅋ
뭐여.....별루 내용이 없자나.....낼 죽어떠......ㅋㅋㅋㅋ
이게머야.-_ㅡ진짜별내용없자니?
ㅡㅡ 니들이 써봐~~~~~
ㅎㅎ 이번에 한것두 만들어봐~ 강력추천이야~ 울.,...판매팀....국돌이에서 판돌이로 바꿔라~ ㅋㅋㅋㅋ 씨~~ 디 사세요~ 씨~~~디요~~ 급하세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