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0944 성악과 오지은 3월 둘째주 발표와토론 과제

[1410944오지은]

<5:29 ~ 10:32>

영화 댄싱퀸 황정민 연설 장면

영화 댄싱퀸 은 포스터에 나오는 배우들의 표정,몸짓 만 보면 코믹영화라고만 생각할 수가 있다.

하지만 이 영화 안에 코믹적인 요소들도 있지만 가족간의 따뜻한 사랑 이야기 더 나아가 정치적인

이야기도 포함되어 있다.

엄정화는 꿈이 가수였는데 가족들을 위해 꿈을 포기하고 전업주부로 살게 된다.

그러다가 댄스가수가 될 수 있는 일생 일대의 기회가 찾아오게 되는데

남편 황정민이 서울시장으로 출마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어쩔 수 없이

시장후보의 아내와 가수로서의 이중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이 일로 인해서 여러가지 해프닝이 일어나는 내용이다.

위 영상은 황정민이 서울시장후보 연설중 아내의 이중생활이 모든사람들에게 알려져

황정민이 진실을 이야기하는 장면이다

첫째. 도입부

 "네 맞습니다. 제 아내는 춤과 노래를 무척 좋아하는 사람입니다"라고 아내의 이중생활을 인정하면서

시작한다. 먼저 아내가 춤과 노래를 좋아한다고 인정한뒤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내용에 대해서 해명하기 시작한다. 말을 할때 '제가' 라는 말을 쓰다가 '내가'라는 말을 쓰는데 이 부분에서 황정민은 서울 시장 후보가 아닌 사람대 사람으로, 마치 내 주위 지인이 말하는것 처럼 느껴졌다. 황정민의 말이 공적인 자리에 의무적으로 하는것이 아닌 진짜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것 처럼 느끼게 해서 진실성이 더 느껴지는 것 같다.

둘째.전개부분.
아내가 자신의 꿈을 버리고 황정민과 가정을 위해 10년동안 동네 헬스장에서 에어로빅 강사로 활동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그런 아내의 어릴 적 꿈은 가수였습니다. 그것도 댄스가수" 라고 말을한다. 자기같은 무능한 남편을 만나서 그 꿈을 이루지 못했다고 울분을 토하고 있다. 시청자로서 볼때 말하는중 호흡조절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해주는것 같다. 말의 반복과 호흡조절로 강조되는 부분이 정확히 들어나는 것 같다.
셋째.절정부분.
"제 아내는 정치인 황정민의 아내이기 이전에 한 인간입니다. 절대로 저의 부속물이 아닙니다"
라며 "가족을 다스리지 못하면서 어떻게 서울 시민을 다스리겠냐구요" 라며 가족과 서울시민을 연관 시키고 있다. 가족이랑 연관시키면서 청자한테서 더욱 더 공감갈수 있게 하는것 같다
"가족은 다스려야 할 존재가 아닙니다. 서울시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라며 가장으로서의 모습과 정치인으로서의 모습을 다 보여주는것 같다. 요즘 정치인들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면서 신뢰감이 느껴졌다.
넷째.정리부분
"시민은 다스려야할 존재가 아니라 함께 손을잡고 희망을 찾아야할 우리 가족입니다!"
라며 위해서 한 모든말의 핵심을 말해주는것 같다. 시장이 되기위해 가족의 꿈을 포기하게 하고 아내를 부끄럽게 여긴 저는 시장이 될 자격이 없다고 이야기한다. 가족의 신뢰도 얻지 못하면서 무슨 천만서울의 시장을 하겠습니까?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이부분에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대를 형성했을것 같다. 이 영화속 황정민의 연설을 보고 난뒤 지금 정치인들이랑 비교하게 되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되는것 같다. 황정미의 연설을 진실성과 신뢰를 느낄수 있게 해주고 사투리로 인해 좀더 순수한 느낌이 드는것 같다.

수업에 대한 요구사항: 없습니다!!

[1411439 최민지]

나도 옛날에 이 영화를 보면서 같은 부분에서 감명을 받은 적이 있었다. 잊고 있었다가 문득 이 영상을 보고 다시 생각이 났다. 황정민의 진실성이 담긴 연설 내용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1415742 양지은]

함께 손을잡고 희망을 찾아야 할 우리 가족입니다. 라는 말에서 정치적인 반감이 있어서 하는 말이아니라, 현실도 조금만 더 저렇게 변했으면 하는 마음이 드는 영상입니다.

[1416685 이수현]

예전에 이 영화을 보면서 감동을 받았는데 황정민이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감동적이였다.

[smile★]

국민들을 대표해서 정치를 한다는 사람들이 떳떳하지 못한 행동을 하는 현실을 반영하여 연기한 것에 대해 냉소가 지어지면서도 화가난다.

[유지혜]

영상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네요. 지위보다 가족을 먼저 생각하고,또 국민을 가족과 같이 생각하는 황정민씨의 연설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1411595 조수람]

너무 멋진 연설에 감동받았고 이 영화를 보지못했는데 꼭한번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양소영]

가족을 생각하는마음 그리고 황정민의 진실된 모습이 보여 감동적이였습니다.

[어수정]

호흡의 중요성을 분석한것 등등의 분석시도들이 꼼꼼한것같아서 좋았다. 진심으로 이 영상에 감동을 받고 분석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