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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트 / 에세이 <콩트>계란으로 바위치기
월산처사 추천 2 조회 250 18.05.04 06:53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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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5.04 11:57

    첫댓글 정의는 이긴다 ? 헛소리 !
    정의는 밥이다. 이놈이 집적하고 저놈이 집적하고해서 걸래가되며는 쓰레기통 행이죠.
    적당히 타협할줄아는 요령꾼이 못되면 산속에가서 도<?>를 닦아야할것같군요. 이것이 현실인것같읍니다.

  • 작성자 18.05.04 16:18

    네. 이론적으로는 정의가 이기게 되어있는데, 현실적으로는 그러지 못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의가 이기려면 더 큰 불이익을 감수해야죠.
    산속에 가서 도를 닦는 것도 한 방법이 되겠군요.ㅎㅎ

  • 18.05.04 23:09

    @월산처사 정의와 타협의 중간지대를 설정해 놓으면 누가 그곳에 설까요 ?

  • 작성자 18.05.05 07:24

    @리 치 맨 그런 것이 가능하다면 갑도 을도 대부분 그 중간지대에 서겠죠.

  • 18.05.05 08:41

    @월산처사 정의를 부르짖는 데모도 안하고, 타협<?>하는 아부도 없어지니 살기좋은 세상이 되겠죠?

  • 작성자 18.05.05 09:40

    @리 치 맨 이상적인 모습은 결코 아닐지라도, 한쪽으로 치우치는 일은 없으니 그런대로 살만한 세상이 되겠지요.

  • 18.05.04 14:35

    충분히 공감이 가는 이야기네요.
    大衆 이 衆愚가 된 사회에서는 어쩔 수 없습니다.
    衆愚는 正義의 편이 되어 돌아 올 이익이 불확실한 改善을 하기보다는
    不義의 편이 되어 당장의 이익을 취하지요.
    우리나라에서 장기간 독재가 가능했던 이유고
    정당하지 않은 방법으로 힘을 얻은 자가
    마음 껏 갑질을 하게 된 원인이지요.
    우리의 국민성은 재빨리 不義와 야합을 하는 사람을 영리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경제대국을 이룬다고 해도 선진국은 될 수 없습니다.
    불의에 재빨리 붙는 자들을 지탄하지 않고, 영리한 사람으로 대우하는
    국민성으로는 늘 후진국민이겠지요.

  • 18.05.04 14:35

    님의 글을 보니 衆愚 속에서 많은 고생을 하셨을 것 같습니다.
    늘 좋을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5.04 16:31

    공감이 가는 진단입니다.
    어떤 이는 쿠데타로 집권해서 정의사회를 구현하겠다고 슬로건을 내걸더니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재벌들의 돈을 긁어모으고, 이어 집권한 그의 친구도 그렇고...
    그런 권력자에 빌붙어서 엄청난 부정축재를 해먹은 사람은 정권이 바뀌지 않으면 처단할 수가 없죠.
    그 이후에 정권이 바뀌어도 집권하는 정부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계속 윗물이 그 모양이니...
    회사에서도 창업주 가족이거나 창업주와 결탁한 세력은 마음껏 갑질을 해도 견제할 방법이 없지요.
    요즘은 세상이 많이 바뀌어 인터넷이 그나마 힘이 되어 주긴 하지만, 아직도 한참 멀었죠.

  • 작성자 18.05.04 16:35

    @미유뎀 오래전의 얘기입니다만, 그 시절 흙수저들은 다들 고생 많이 했지요.
    어줍잖은 글에 대한 과분한 칭찬 감사합니다.

  • 18.05.04 23:46

    좋네요.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8.05.05 07:22

    감사합니다.

  • 18.05.04 23:56

    썩은 대한민국
    안타깝네요

  • 작성자 18.05.05 07:22

    오래 전의 일입니다만, 요즘도 마찬가지죠.

  • 18.05.05 07:29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8.05.05 07:36

    감사합니다.

  • 18.05.05 12:31

    아하...요즘도 그럴겁니다.바뀌지 않은채 계속 그리내려왔을겁니다.어차피 동질의 인간들이 뭉쳐 자리뺏기지않으려 하고있을테니까요.지나온 세월은 그렇게 모르고 알고 지나왔다하지만 요즘세상도 알고 모르게 그렇게 덮어져서 흘리갈꺼라고 생각하니 무겁습니다..ㅎㅎ

  • 작성자 18.05.05 20:07

    그럴 것 같네요. 요즘 대한항공 가족들의 갑질 행태를 보고 있노라면,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사람들의 머리 속은 보통사람들 하고 완전히 다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언니의 땅콩회항을 보고도 여동생이란 여자가, 새파랗게 어린 여자가 또 그따위 행동을 한 것을 보면...

  • 18.05.05 23:49

    @월산처사 아마 웃기는 이야기지만
    순수인간계열이 아닐거요.

    그런 또라이들을 대중이 받들고 있죠.

    자기정의가 없고 약하고
    불리하면 생각을 없애는게
    약자고
    그런식으로 사회시스템이 형성되다보니

    저런 괴물들이 자리차지하죠.

    반배.

  • 작성자 18.05.06 10:51

    @정연실 아직도 그런 류의 인간들이 목에 힘주고 큰소리치며 살고 있죠.
    그 속에서 아둥바둥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늘 그런 류의 인간들에게 당하기만 하고...
    세상이 좀 맑아지고 좋아지면 그런 일도 차차 사라지겠죠.

  • 18.05.10 03:02

    조직의 쓴맛을 단단히 보셨군요.
    회사는 돈만 잘 벌면 인간성은 어떻던
    상관하지 않는 조직이더군요.\

  • 작성자 18.05.11 22:49

    조직의 쓴맛...
    회사라는 조직은 갑과 을이 엄연히 존재하는 곳이죠.
    세상이 아무리 바뀌어도...

  • 18.05.16 03:11

    을이 갑을 이길수 없도록 사회는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 일에 말려들지 말아야하는데 쉽지가 않죠...
    서글픈 이야기입니다..쩝쩝

  • 작성자 18.05.16 07:18

    어느 조직이든 갑과 을은 엄연히 존재하고,
    아무리 세상이 좋아진다해도 을이 갑을 이길 수는 없죠.
    그래도 조금씩 나아진다는 희망을 가져봐야 할 것 같아요.

  • 18.06.09 16:03

    정말잘읽고갑니다 대한민국현실입니다
    모든일에는 계획을 철저히세워야합니다 ~~

  • 작성자 18.06.09 21:55

    옛날이야기입니다만, 아직도 그런 일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6.15 03:36

    부당해도 갑을 이길수 없는 세상이 어려운 말로 신자유주의경제라던가?
    요즘얘기도 오래된 얘기도 아닌, 인간 속성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작성자 18.06.15 06:08

    그렇죠. 굳이 신자유주의경제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예나 지금이나 을이 갑을 이길 수는 없죠.

  • 18.07.10 14:40

    정말좋은글입니다 많이깨닫고갑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 작성자 18.07.10 15:00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백송리 님도 좋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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