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어서 시작합니다^^
교토역에서 코인락커가 신기하게 개찰구를 나가지 않아도 엄청 많이 있더군요 0번에서 30~32번승강장에 줄줄이 있습니다^^ 너무좋습니다.
요금이 700엔..물론 큰집들이 많아서 어쩔수없이, 울며겨자먹기로 짐을 맡깁니다.
일전에 카페에서 도움을 받아 사가노선 전차도 쉽게 칮았습니다. 아마 특급 선더버드를 잘타서 그런것이 아닐까 합니다. 예상못했습니다^^
정말 딱 1정거장 우메코지쿄토니시 역입니다.
차창으로 볼때 철도박물관 이 바로보였습니다.
굳이 구글지도를 안켜도되겠더라구요^^
네 사가노선의 주력차량입니다^^
전동차가 저항제어인가요? 구동음이 저항차같습니다.
철도박물관 입구입니다. 역에서 나오면 바로보입니다.
저같은 길치도 쉽게 찾을수 있어서 아주다행입니다^^
드디어 오는군요 철덕의 성지순례
교토 철도 박물관
작년 도쿄에서는 사이타마 오미야 철도박물관에 다녀왔던지라 기대가 큽니다^^
입장료는 1200엔 제이알패스 할인받았습니다.
약 1050엔정도? 그렇게 크게 체감으로 할인받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이게어디입니까?
쇼냔색 전차 입니다^^
역시 일본의 상징 신칸센 0계
늠름하더군요^^
신칸센 내부 들어가면 간이전시실이 있습니다.
서일본의 자랑 300계 노조미
신칸센을 타보았으나, 타지도 보지도못한 차량을 이곳에와서 구경합니다. 이차량이 박물관에 있을줄이야.. 생김새는 최신형 차량으로도 뒤지지 않습니다.
특급겟코 밥통열차!! 침대열차로 알고 있습니다.!
특급 라이쵸 열차
하악 실물로 100계도 봅니다^^
늘 게임이나 사진이나 영상으로보다가 감회가 새롭습니다.
무슨 디오라마 인것같습니다.
연락선 같은데요?
우리나라로 따지면 구멍가게? 상회같은 그런 옛스러운 키오스크입니다.
쇼와역인가요? (일잘알못)
SL의 동륜입니다. 엄청 크네요
디젤기관차도 있습니다^^
JR의 야심작 트와일라잇 익스프래스 객차
호화롭네요^^
토아이라이 에쿠스푸레스 삿포로행
언제 삿포로에 가볼까 합니다.
엄청 오래된 객차인덧 같습니다^^
칸죠선의 할아버지 조상님 101계
신카리온! 신칸센 로봇 만화 한번도 보지못했습니다.
일본은 현재 프라레일 열풍? 아마 저렴한 가격때문은 아닐까요?
멋있네요 신카리온 형제들
하야부사가 주인공인걸로 압니다.
개찰 체험도 해봅니다^^ 몹시 재미있습니다.
제가 직접 매표직원 체험도 해봅니다.
발권기인데요. 제가 임의로 목적지 설정을 못하게 해놨더군요 그냥 활성화 되어있는 버튼만 누르게 되어있습니다.
이 플랩안내판도 조절할수있습니다.
아! 시뮬레이터 체험도 할수 있는데 신청은 어떻게하는지 잘모르겠고 이날 한적해서 신청해볼까 하다가도, 500엔이라는 거금이 필요해서 그냥 갑니다 ㅠ
일본은 뭐만하면 500엔 1,000엔으로 통일하더군요 ㅠ
우리나라 천원과 500원처럼 통일화하는 그런의미일까요?
개찰가위 가지고 싶습니다.
생각보다 승차권 전시물은 별로 많지 않습니다.
2충 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철도모형 디오라마 입니다^^ 열차가 큼직 큼직하더군요!
좀징그럽습니다^^ ㅋㅋ
101계 내부 우선석?
야외 전시장 SL기관차고 입니다.
12시 15 분출발 SL입니다.
요금은 300엔
저는 증기기관차 시대의 사람이 아니라, 석탄때는냄새도 처음맡아봅니다. 생각보다 냄새가 좋더군요.?
퀘퀘한 탄내일줄 알았는데, 나름 냄새를 직접맡아보니, 약간 참숯향 같기도하고 좋습디다^^
이날 오키나와부근 태풍 북상의 영향인지 구름이 매우 잔뜩 꼈습니다.
아그런데 일본은 구름이 저렇게 매우 낮게 떠있는데 왜그런걸까요? 정말 신기합니다.
산보다 아래에있는 구름 엄청 가깝게 느껴집니다.
어제는 소나기가좀 왔엇지만요 일본의 현재날씨 매우 후덥합니다. 그런데 어제 비를맞고 난바거리를 종횡할때 느낀게 무엇이냐면 비가오니 춥더군요^^
기적소리 푸화아아아아악~ 영화 철도원 같으며, 동네에도 기적소리가 들려 아저소리만큼은 보존되길 바랍니다.
특급썬더버드가 지나갑니다.
12시 15분 까지 조금 대기시간이 남아 옆에 빈객차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더운데 어떻게 들어갔냐구요?
들어가기전 어떤분께서 안에서 여유있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고 아 저안은 에어컨이 있나보다 라는 직감때문에 무작정 들어왔으며, 예감은 적중 했습니다!
바깥에 나가기싫을정도로 시원합니다.
이게 정말 석탄이더군요. 만져보고 싶었습니다만.
그럼 손에 더러워질까 사진만 찍고 갑니다.
드디어 12시 15분 출발입니다.
타면 사진가이드가 사진을 찍어주며, 나갈때 1장씩 무료로 줍니다. 다만 목적은 큰사진을 판매를 하더군요.
300엔의 수익이 아마 사진사 운용비로 사용하지 않을까 합니다.
놀란나머지!
증기기관차는 로꾸거 로 출발합니다. 요란한 기적소리를 내뿜습니다.
우호하아아아아아앙~~
옆에지나가는 특급열차들.
신기하게 옆에지나가는 열차들 모두 경적으로 환호 인사를 해줍지다. 정말 국민의 철도 답습니다.^^
공원이 너무이뻐서 찍어봅니다.
한 20분 탔나 아무튼 타고 다시 원래위치로 되돌아온후 기관실을 찍어봅니다. 너무복잡한 기기들이라 알지 못합니다.
기적울릴때 찍었는데 정말 잘찍은것 같습니다.
출구근처 디오라마가 있어 찍어봅니다.
기념품 샵을 구경하게됩니다.
저는 이곳에서 1080엔짜리 오사카칸죠선 전동차 모양의 과자를 사가지고갑니다.
저제동변 모양은 페트병 뚜껑을 따기위해 만들어진거더군요. 흠 글쎄요. 굳이 저기구를 사용해서 따야하나?할정도이고, 일단 가격이 너무비쌉니다 ㅠ
철도모형 시리즈 들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멋있네요! ㅎㅎ
이상 철도박물관 견학을 마칩니다.
솔직히 사이타마 철도박물관보다 규모는 작은데, 체험부스가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꼭 한번 들러보십시오.
다음은 교토수족관 관람 부속편 입니다^&^
철도주제가 아니기때문에 부속편으로 나누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주력차량으로언급하신221계는계자첨가여자제어,직병렬조합저항제어입니다(계자첨가여자제어-저항제어와쵸퍼제어를혼합한제어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