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댓글 달고 각자 발제문 준비해서 만나요★
러시아작가라고 하면 우리는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를 떠올리지만 러시아 사람들은 푸시킨을 떠올린대요.
전 잘 모르던 사람인데, 한구절만 대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시가 이 사람 것이었네요ㅋ
국민시인이라 불리지만 우리 책풍경은ㅋ시를 좀 꺼려(?)하니 소설로 읽어보려합니다. 겨울날, 러시아소설로 이 계절을 마무리해보아요
2025년 2월 27일 목요일 저녁7시
덕산 작은 도서관
진행도서 : 알렉산드로 푸시킨 <대위의 딸>
진행 : 애몽
첫댓글 참석. 우연히 베푼 선의가 큰 보답으로 돌아온 적이 있는가? 선의에 대해서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행할 것인가?
민음사 발제문을 미리 공개하셨군요ㅋ좋은생각이네요ㅋ참고해야겠습니다~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