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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葆光의수요시산책 나는 지나가는 사람이 아니오 / 자카리아 무함마드(1950-2023)
葆光 추천 0 조회 35 24.01.10 11:41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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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0 11:58

    첫댓글 지나가는 사람이 아니오. 나는 여기 주민이오. 내 발로 길을 새겼소: 개미 떼처럼 오가면서, 내 발로 길을 다졌소. 쇠와 밀알을 내 턱으로 물어 날랐다오. 밤과 낮도 내 턱으로 날랐다오.
    내게 며칠은 남아 있소. 내 몸에 둘려 있는 몇 가닥의 밧줄을 큰 쥐처럼 갉으려오.
    ***
    자카리아 무함마드 시 소개 두 번째 잘 읽었습니다.
    첫 번째 소개는 작년 8월 30일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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