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정 중 맛있게 먹었던
먹거리들...
지난 9월에 이어 다시 가본
인천공항 마티나 라운지
지난번엔 동편 이번엔 서편
라운지에선 뭐니뭐니해도
떡볶이와 컵라면
나폴리 역에 있는 빵집
막내가 지니치지않는다.
두종류 샀는데
많이 달다.
나폴리 3대 피자 맛지중 한곳.
GINO SORBILLO.
골목이 좁고 사람들이 복작하고
유사한 곳이 많아
헤깔린다.
난 수제 맥주도 한잔 시키고
전통의 기본 맛
마르가레타 피자
도우가 엄청 얇고 확실히
한국에서 먹던것과는 다르다.
카프리에 가면 꼭 먹어야하는
레몬 아이스크림.
여기가 인스타 맛집이래서
골목 골목 돌아서 올라왔다.
조그만 구멍가게다.
힘들게 올라온 보람있게
시고 맛나다
충분한 가치를 한다
꼭 맛보길.
난 일반 아이스크림
막내 것과 나눠 먹었다
레몬 아이스크림 승.
소렌토 시내에서
늦은 점심.
뇨끼와 라자냐
와인과 핫초코로
몸을 녹이고
음식량이 꽤 많다.
포지타노에서도
역시 레몬 아이스크림과
과일 모듬 쥬스.
나폴리 3대 피자 맛집 중 한곳
DA MICHELE 폼페이 분점.
TV 프로그램
텐트밖은 유럽에서
배우님들이 먹었던 그곳.
용감하게 1인 1피나 도전
어마어마한 크기에 질림
결국 반도 못먹고 남김 ㅠㅠ
그러나 맛은 상당하다
단지 배가 넘 불렀을뿐.
아그로폴리의
어느 Cafe에서.
카페가 이뻐 들어가서
한가한 시간 보내기.
살레르노 숙소근처 맛집
아직까지 이태리 와서
스파게티를 안먹어서
예의상 한번 먹어봄
맛나다.
이태리 왔으니 이번엔
스테이크를 먹어보기로
스테이크 양념이 어마어마하다.
티본을 미디엄레어로 주문했는데
굽기가 살짝 애매하다.
막내는 치킨과
햄버거를 주문했는데
이것도 엄청난 양이다.
달군 철판에 적당히 더 구워서 먹는 시스템이네.
아말피 레스토랑
제법 고급스러보인다
에피타이저.
물도 고급스럽다
계산서 확인시 고급 맞다.
리조또를 주문했는데
이건 2인분 이상만 된데서
둘다 리조또로 통일
내가 돌아오는 날
막내와 역 근처서 먹었다.
위는 타코라는데
비쥬얼을 그럴듯하다.
아래는 막내가 시킨 포케
로마 공항에 있는
라운지.
출국 심사후
51 ~ 61 게이트로 가는 통로에 있다.
음식 종류는 많지 않으나
고급지고 맛이 중타 이상들이다.
몇명의 셰프들이 서빙을 해준다.
좀 구석진 곳에 있어
사람들은 붐비지 않고 조용해서
편히 쉬기 좋았다.
카페 게시글
유럽
여행중 먹거리들
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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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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