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텐트
텐트는 기본적으로 리빙쉘과 돔텐트 기반으로 나뉘는데
리빙쉘은 봄/가을/겨울에 적합하다고 알려져 있고
돔텐트+타프 조합은 봄/여름/가을에 적합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 입문 시에 리빙쉘로 시작하기에는 부담스러움이 있기에
돔텐트+타프로 캠핑을 어느정도 경험해보다가 리빙쉘로 겸해보는것을 권합니다.
돔텐트는 워낙 다양한데
결로에서의 자유로움 덕분에 면 소재를 선호하거나
이화지작이나 유니프레임 훌라주피터 등을 선호하시는분이 많으니 참고바랍니다.
타프는 렉타냐 헥사냐부터 정해야하는데
외관적인면이나 가볍고 편하게 사용하려면 헥사를 선호하고
넓게 편하게 쓰시려면 렉타을 선호합니다.
렉타타프는 차광력에 비해 가격이 비싼경우가 많아 보통 블랙코딩 타프를 많이 구매합니다.
300 데니아 이상이면 무난한 정도입니다.
모든 장비는 확장성인거 아시죠? 사이즈는 정사이즈로 구입하시는것이 나중에 유용할떄가 많습니다.
캠핑시에는 벌래가 꼬이게 마련인데 이럴때 타프에 스크린을 걸어서 생활하면 편합니다.
리빙셀 역시 워낙 다양한데
가성비 기준으로 추천하자면
라푸마 로간9, 아이더 카티즈5나 카티즈 시네마, 디스커버리 유니버스 혹은 위켄즈 대란 텐트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물론 그외에 더 있겟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