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그림은 저마다 이야기 있다.
나와 다르다고, 나쁘다라는 일반적인 논리는
갈등과 혼란을 조장한다.
봉사는 코끼리 만지고. 자기가 만진 부분만 이야기 한다.
지구 지평선을 보고 지구가 평평하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단편과 보이는 것만 가지고, 자기 주장을 강하게 어필하면
갈등관 혼란을 조장하게 됩니다.
세계에서 제일 빠른 우샤인 볼트는 척추측만증이다.
스프린터로 조금 부적합하다고 평했다.
그러나 세계기록과 10년 동안 최고가 되니 재조명하였다.
재조명하니 단점이 장점이 되어 좌우를 흔들어주는 효과가 더 빠른 기록을 생산하였다.
이봉주는 짝발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최고의 마라톤선수이다.
천연기념물 53호 진도의 진도개는 이쁜 개. 사냥개. 반려개. 착한 개이다.
그런데 이 동영상에 나온 원로라는 사람들
박청길. 이윤규. 최창대씨가 말하는 진도개.
코는 이렇다. 꼬리, 눈, 두상, 귀,의 형태를 논하고 있습니다.
다들 사냥개를 말하고 있다.
이는 장님이 코끼리 만지기 아닌가?
이쁘다는 말은 "자기답다"는 뜻이다
이목구비와 체형이 딱 균형이 잡혀잇고 건강해야 이쁘다.
반려개는. 너와 나의 정. 이해와 배려가 따라야 반려가 된다,
착한개는 행동과 성품이 나를 힘들게 하지 않고, 편하게 해야 착하다.
그런데 왜 진도개를 논할 때ㅡ
이리 평하는 사람들 ㅡ
학습과 이론이 정립되어 있지 않고, 그냥 개를 키웠고, 진도개를 데리고 노루 멧돼지 꿩 몇마리 잡았고,
그를 이용하여 개를 고가에 팔았던 사람들을 원로취급해서
마치 그 사람들이 말이 정석처럼 따르고 있음을 가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