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으로 세계 확진 가속/스웨덴집단면역/영광기치유센터
저는 2020년 4월 4일자 스웨덴 집단면역 60% 라는 글에서 스웨덴 방역지침이 자연법에 충실한 대처법이라고 하였습니다.
오미크론이라는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가 등장하면서 그간 잘 대처한 한국에서도 어제 확진자 7000명이 넘어서는 코로나 감염자가 속출하였습니다.
코로나로 당초 한국의 출생아가 사망자보다 적게 나오는 싯점이 8년이나 앞당겨졌다는 2029년에서 올해 2021년에 역전되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앞으로 상황이 악화되면 많은 유명하시는 분들의 말씀처럼 더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출현하게 되었습니다.
100조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코로나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의 지원 등을 표명하고 있지만 이러한 대안들은 일시적인 대처에 불가합니다.
좀더 근원적인 대처가 필요한 싯점입니다.
스웨덴이 위드코로나로 방향을 잡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높은 시민의식이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국도 이제는 선진국에 들었으니 갈등, 반목을 청산하고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팬데믹의 어려운 여건들에 조금이나마 돌파구를 찾았으면 합니다.
어제 3차 백신을 맞고 1시간 명상 참선을 했는데 평소와 다름없이 운기가 되었습니다.
잠도 잘 잣으나 좀 빨리 기상하여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현재의 한국상황에서는 백신접종이 최선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어느정도 목표가 달성되면 계속해서 4차 5차 맞는 것보다는 스웨덴의 방식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몸이 불편하여 백신 접종을 꺼리는 분들에게는 제가 누차 강조했던 만병의 근원, 만병의 시작, 만병의 재발에는 중앙토 위장의 막힘에서부터 야기되므로 위장혈 명치와 배꼽 사이 중완혈을 지긋이 눌러주면서 마사지하여 배 전체가 지긋이 눌러서 통증이 없도록 관리하신다면 큰 부작용은 없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아니면 氣기의 속성이 강한곳에서 약한곳으로 흐르는 성질이 있으므로 기공수련 등으로 기가 충만한 사람의 기운을 받으면 도움이 됩니다.
주변에 그런 분이 없다면 저를 찾아오면 제가 기운을 충만시켜드리겠습니다.
어떤 종교적인 신념이나 개벽에 이르는 대환란의 격변기에 닥칠 전염병을 대비하는 분들에게도 백신접종은 결코 해보다는 득이 될 것입니다.
저는 새로운 세상을 위하여 처자식을 떠나 극한의 수련을 처절하게 몸소 실천했고 지금도 수행중에 있습니다.
추운 겨울철 강원도 산간에서 얼음을 깨고 목까지 잠기는 5분간의 수련으로 신속한 죽음을 경험해봤으며
55kg 체중에서 물단식 21일로 38kg 체중까지 서서히 죽어가는 수련 후 3일만에 건설현장에 나가 국수를 먹고 5일간 애를 먹는 경험이 있습니다.
아내는 저를 용서한다고 했으며 동거도 1년 가까이 했지만 여전히 이혼상태이고 딸자식은 여전히 아빠가 아닌 아저씨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지만 어떤 분이 하신 말씀 -내일 종말이 온다고 해도 오늘 사과나무 한 그루를 심겠다-는 말씀처럼 지금은 오늘에 충실하고 이웃과 교류하면서 오늘을 즐기면서 고요한 마음으로 언제든지 하늘이 내게 임무를 부여하면 막힘없이 -네- 할 수 있는 나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모두 지혜롭게 이 난국을 잘 극복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