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회의에서~^^* 평창강상류 뇌운계곡과 섬진강 래프팅을 올립니다.

[포도대장]

뇌운계곡

때묻지 않은 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

평창읍 뇌운리에 위치하고 있는 뇌운계곡은 평창강 줄기가 S자로 굽이 돌면서 흐르는 폭이 넓은 골짜기로 수량이 풍부하고 시원하다. 또한 곳곳에 모래밭과 조약돌이 깔려 있어 야영하면서 물놀이를 즐기기에 알맞으며 다른 곳 보다도 비교적 따뜻한 지역이면서도 눈과 얼음이 늦게까지 남아 있어 겨울을 즐기기엔 제격인 곳이기도 하다.

하방림 앞강의 물길을 따라 조금 내려가면 평창강과 계촌천이 합쳐지는 합천소가 있으며 뇌운계곡은 이곳에서부터 평창읍 뇌운리까지 약 4km에 이르는 평창강을 따라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비포장도로를 따라 굽이굽이 계곡을 들어가다 보면 강과 계곡이 만나는 지점에 수시로 소와 바위가 나타난다. 그 밑으로는 청정담수가 강바닥을 드러내고 쏘가리, 꺽지, 메기, 빠가사리 등 토종 물고기가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5월에는 강을 따라 피는 철쭉이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곳으로 매년 7∼8월은 마을관리휴양지로 운영되어 청소비(어른 2,000원/청소년 1,000원)를 징수받는데 매년 이 기간에만 7,000여명의 피서객이 다녀가고 있다. 한편, 계곡을 따라 자연스럽게 자리잡은 민박촌은 숙박과 향토 음식등 식사를 즐기기에 무리가 없으며 이곳의 민박농가에서는 고추따기, 감자캐기, 민물고기잡기 등 농촌체험의 기회도 제공하여 또다른 기쁨을 선사한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주변의 경관을 둘러보면서 비포장도로를 걸어서 가는 것도 모처럼 자연과 호흡을 함께 할 수 있어 좋을 듯하다.

인근관광지

운교관광농원, 천제당, 도끼소, 때때수, 백덕산(평창유스호스텔)

위치

평창군 방림면 방림1리 ∼ 평창읍 뇌운리

오시는 길

1. 자 가 용 : 새말IC → 42번국도 안흥 → 방림 → 뇌운계곡(방림1리) (약30분 소요 승용차 기준) 2. 대중교통 : 동서울 터미널에서 방림을 경유하는 평창행 직행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방림에서 뇌운계곡은 택시가 오히려 편리하나 서울에서 오는 사람은 미리 택시요금을 알고 타는 것이 좋다.

부가서비스

곤드레밥+찰옥수수

6000원

계촌에서의 짜릿한 하루 !

  현대인의 지친 심신을 단련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래프팅이 최상의 선택입니다. 수려한 자연을 벗삼아 맑은 공기를 마시며 래프팅을 즐기고 점심으로 계촌 지역에서 채취한 곤드레로 만든 나물밥을 먹습니다. 트럭을 타고 오솔길을 지나 때때수를 관람하는 이색 오프로드 체험 또한 여러분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드릴것입니다.

  - 래프팅 체험 :  뇌운계곡은 서울에서 2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폭이 넓은 골짜기로 수량이 풍부하여 급류를 체험하기에는 아주 좋은 계곡입니다.  잔잔한 곳에서는 경치를 감상할 수 있고 급류에서는 짜릿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으며, 뇌운계곡에서만 느껴볼 수 있는 상쾌한 수영도 즐길 수 있습니다.

  - 때대수 체험(오프로드) : 래프팅을 즐긴 후 동양에서 하나 밖에 없는 때때수를 관람합니다. 산 중턱에 있는 때때수에 가려면  약 3km 거리의 시골길을 지나야 하는데 도보로 걷는 것 보다 훨씬 재미있게 트럭 뒤에 타고 경치를 보며 이동합니다. 그리고 850m를 삼림욕을 즐기며 때때수에 도착하여 관람합니다.

여러 동료들과 단합을 위해서, 친목을 기르기 위함에 있어 래프팅이 많은 도움을 줍니다. 물론 많은 스릴과 재미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코스도 알려드리구요~ 시골에서 먹는 웰빙 숯불구이의 참맛도 느끼실 수 있으며 동양에 하나밖에 없는 때때수도 관람 하시며 삼림욕도 동시에 즐기 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야유회나 워크숍으로서는 제격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평창 계촌에서 인생에 기억될 만한 추억을 만들어 보십시요~ 또한 캠프파이어를 통해 그동안 못나누었던 많은 얘기도 나누시구요~ 밝은 미래도 설계하시기 바랍니다.  코스: 안전교육(20분)▶합천소 출발▶형제바위(급류체험) ▶아름다운여행▶잠수교(급류체험)▶선녀바위▶과수원 ▶뇌운보 때때수 소개    동양에서 하나뿐이고 아마도 세계적으로도 유래가 없을 듯한 이 간헐천은 아무렇지도 않다가 가뭄때면 3시간, 그렇지않으면 2시간 간격으로 "쏴" 소리를 내면서 갑자기 물줄기가 쏟아져 내리는 폭포다.   그렇게 30분쯤 계속되다가는 서서히 물줄기가 작아지다 이내 물이 뚝 끊겨 버린다. 그래서 마을 주민들은 시시때때로 나오는 물이라 해서 "때때수"라고 부른다.

약도

준비물

갈아 입을 옷과 신발, 안경 착용시 안경걸이, 수건 및 세면도구, 젖은 옷을 담을 봉지 지참.
현지에 간이 샤워시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신발은 안전을 위하여 운동화를 준비하여 주세요.

마을소개

우리 마을 계촌은 인간의 생체리듬에 가장 좋은 해발고도 700m에 위치하여 happy700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과 순박한 인심, 그리고 무한한 발전가능성의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전형적인 시골마을이다. 봄에는 온갖 야생화를 볼 수 있고, 여름에는 푸른 산림과 맑고 시원한 계곡이 있으며, 가을엔 봉우리마다 오색단풍을 그리고 겨울엔 눈과 스키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700고지에서 뿜어 나오는 신선한 공기와 맑은 물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는 마을답게 이러한 자연환경을 이용하여 경제 생활을 하며, 청정함을 유지해가고 있다.

마을주변 관광지 및 먹거리, 마을특산물

계촌마을은 무, 배추 등의 고랭지채소, 고추, 양상추, 찰옥수수, 버섯 등의 무공해 자연식품과 청정농산물의 생산지이다.   계촌영농조합법인, 덕두작목반, 범골작목반등 각종 작목반이 활성화 되어 있어 양질의 농산물이 생산되며, 각종 농산물시장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계촌영농조합법인은 농민들로 구성된 단체로서 찰옥수수 가공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름철 옥수수가 맛이 좋을 때 가공 냉동시킨 후 년중 판매하여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포도대장]

으악새님 내년엔 바다 래프팅으로 한번 추진해 볼까요? 근데 올해 제 임기가 만료거든요.. 차기 회장님 잘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