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차보증금 1200억원을 유동화증권 ( 기업어음 )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회계적 의미 :단기 차입금 ( 증가 )
실제의미 : 기업어음1200억 발행할 권리를 얻음.
이에 따라 누군가 이 기업어음을 돈을 입금하고 그에 상응하는 이자를 얻습니다.
보통 CMARP 이자가 3% 정도 입니다.
즉, 3%(+알파) 이자로 1200억을 운용할수 있다
위와 같이 이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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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까지 맞는 건가요???
그런데, 이 어음의 정확한 이자율/기간 을 찾는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신종자본증권 39 1200억
임차보증금 유동화증권 = 기업어음 =단기차입금 1200억
따로 사채를 발행하지 않고 콜옵션 자금을 마련한 것인지??
이렇게 추측됩니다.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0807800600
첫댓글 1200억 유동화 증권 상환목적입니다.;;
부채 잘 갚고있다 알면 되시는데요~
회계가 약하지만..
단기차입금이 늘었는데요??? 차입금=부채 아닌가요?
임차보증금을 유동화 했다는데.. 돌려받을 돈으로 보증을 해서 증권을 만들고
단기차입금(회계상)이 늘었는데... 회사어음을 유통시켜서 전액 현금으로 들어오면
결국, 부채+자산 = 0
회사채발행 대신에 1200억을 낮은 이자비용으로 조달할 수 있기 떄문에 회사에 긍정적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 목적이 CJCGV39( 1200억 규모) 와 금액이 같아서 유추해 보았습니다.
( KB증권 어음을 매매해본 적이 있어서 이 부분은 경험으로 이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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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위에 쓴 글이 삭제되었네요.. 60명 정도 보셨는데...
지금의 자금경색시기에서
천억단위 차입금 쓰는것도 능력입니다.
기업활동에서 이익을 내려면
차입금같은 자금조달은 필수인건 아시죠?
조달시장에서 신용있는 기업들은
이럴때 진가가 드러나는겁니다.
대부분 분들은 단순히 기업부채라는 사고경직으로 보석감별을 하지 못하시죠.
부채조달은 기업경영활동의 한 부문이라는 것인데도 말이죠.
보증금을 차환할땐 부채는 안늘어납니다.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임차보증금/지급어음. 지급어음/단기차입금.또이또이가 아닌가요?
장기부채가 왜 지급어음입니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