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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 냄새 나는 집
 
 
 
카페 게시글
2026 사진 청계천에서 만난 '하동 매실거리'
아굴라 추천 2 조회 245 26.03.19 19:5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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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3.21 05:35

    첫댓글
    자운 골에서는
    매화 향을 맡을 수 없는대
    '향유 냄새나는 집'에서
    코끝이 시리도록
    봄을 만끽합니다
    매일생한 불매향 (梅一生寒 不賣香)이라니
    넘 야속합니다
    梅平生 賣買香이면
    자운골에도 봄이 빨리 올 텐데
    대자연의 너른 마음도
    이렇게 야속하리오
    매화여 너무 도도하지 마오
    차라리 머지않아 오시는
    香無의 개나리 하고 동무하렵니다
    '향유 냄새나는 집'에 들려
    매화 향
    실컷 맡았습니다

  • 작성자 26.03.21 22:55

    아<
    자운골에서는 매화향을 맡을 수 없다니요.
    무식한 소치일지 모르지만
    매화가 없는 동네가 있다니 참 안타깝네요.
    대신 자운골에서는 다른 지역에 없는
    아름다운 꽃들이 산과 들을 장식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서울 광화문에서는 젊은 BTS공연이
    두 시간 동안 성황리에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서울에 살지만 보지 못하는 BTS공연,
    곳곳에 봄의 향기를 날리지만
    자운골에서는 볼 수 없다는 매화향,
    말씀이 될까요?

    늘 즐거우시기를...

  • 26.03.22 07:58

    @아굴라
    자운골에는 5월 초에나 벗 꽃 개나리 꽃이 핍니다 노랑 개나리 꽃이 얼마나 색이 영롱한지 눈이 부십니다
    저희 집에는 개나리 마가목 꽃이 많습니다
    매화보다 크고 더 예쁩니다
    꽃이 오래가고 탐스럽고 꽃이 지면 빨강 열매가 꽃처럼 예쁩입니다
    그리고 매화는 못 봤습니다

  • 작성자 26.03.22 08:22

    @연지평 아름다운 곳에 사시는 군요
    모든 것이 다 채워지는 곳은 지상에 없지만
    각자에게 내리시는 은혜와 축복을 누리는 '나날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 26.03.21 08:26

    청계천에 매실이^^
    어쩌면 요지요지
    보고 다니는것 같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움이 싹트네요
    감사합니다
    장로님 ~~

  • 작성자 26.03.21 22:58

    광양 매화, 하동 벚꽃......
    봄은 남쪽에 상륙했다고 노래 소리가 들립니다.
    서울에도 멀잖아 꽃 소식이 있겠지요?
    날마다 변해가는 산천의 색깔에서
    봄이 오고 있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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