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교회 성지순례 5일차
기브아 - 벳세메스 - 아세가 - 벧구르린 - 라기스 - 브엘세바 - 베들레헴 예수님 탄생교회
기브아
사울이 태어나고 자란 곳.
또 나그네 레위인이 길을 가다가 베냐민 지파가 있었던 기브아에서 잘 곳을 찾았고,
그 곳에서 한 가정이 받아주었으나 불량배들이 와서 레위인을 겁탈하려 왔던 사건이 있던 곳
우리에게는 주일이라서 이 곳에서 주일 예배를 드렸다.
벳세메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궤를 전쟁 중에 블레셋에게 빼았기지만 그 궤를 가져간 블레셋 지역에는 재앙이 계속 되었고 결국 블레셋에서 궤를 이스라엘로 다시 보냄. 궤를 처음 맞이한 곳이 벳세메스. 그러나 벳세메스 사람들의 호기심으로 궤를 열어보게 되고 5만명가량 죽게된 일이 있던 곳.
아세가
벧구브린
라기스
이스라엘의 남서쪽지역을 통해하는 군사적, 행정적으로 중요한 역활을 했던 큰 성이었습니다.
남유다 왕국의 마지막 보루였으며, 히스기야왕과 앗수르 제국의 산헤립 사이의 전쟁에서도 이 곳이 나왔습니다.
브엘세바
아브라함이 브엘세바에서 우물을 팠고 그랄왕 아비멜렉과 동맹을 맺은 곳
베들레헴 예수님 탄생교회
이 문은 겸손의 문이다. 이 교회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몸을 구브리고 겸손한 마음으로 문으로 들어가야한다.
이 곳이 예수님 태어나신 곳이라며 기념으로 만들어놓았다고 합니다. 이 곳에 오면 모두 줄서서 저 구멍에 손을 대고 잠깐 묵상하며 가는 시간을 가집니다. (원래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기다리는 시간이 매우길다고 했으나 저희는 운이 좋아 조금 기다리고 바로 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