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에서는 영활성이 중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필선(조대18)]

양수명은 영활성을 활동력에 의지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즉, 영활성은 실제적인 활동을 중시하는 관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무리 계획을 열심히 짠다고 해도 그것을 실제로 실천할 수 없다면 그 계획은 의미가 없어질 것입니다. 더욱이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사회에서는 사회의 흐름을 조금만 놓쳐도 금방 도태되고 말 것입니다. 그렇기에 실제적인 실천력이 영활성이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사회의 흐름에 맞춰서 그때그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현대인에게는 더 필요한 능력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