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사의한 공중도시 ‘마추피추’
▼ 마추피추로 가려면, 수도 리마에서 아침 일찍 출발하여 온 종일을 달려 저녁 때
까지는 쿠스코에 도착하여 1박을 한후 다음날 새벽에 마추피추로 접근 하여야 한다
▼ 쿠스코에서 아우토바곤으로 새벽 6시에 출발하여 3시간여를 달려
푸엔테 루이나스 역에는 9시 30분쯤에 도착한다
▼ 쿠스코에서 만난 페루 전통 의상을 입은 여인네
▼ 가정의 평화와 건강을 기원하는 지붕 위의 조형물
▼ 차로 이동중 창밖에 보이는 고산초원과 안데스 산맥의 설산
▼ 드디어 루이나역에 도착하여 PERU RAIL을 탔다
▼ 관광열차 객실은 선루프 시설로 높은 산과 맑은 하늘을 즐기게 만들어젔다
▼ 페루 동남부 쿠스코시(市)에서 관광열차를 타고, 잉카의 젖줄이라고
불리우는 우루밤바강이 흐르는 우루밤바 계곡을 따라 달린다
▼ 절벽과 하늘을 찌를 듯한 봉우리로 둘러싸인 험준한 산악지대를 즐기며,
▼ 신비하게도 염수(鹽水)가 흘러 나오는 물즐기가 있어.....
▼ 이 높은 산중에 염전(鹽田)이 있었다
▼ 마추비추 등정로 입구의 안내 표지판
▼ 오르는 방법은, 높고 가파른 절벽을 기어 오르기, 꼬불꼬불길을 걸어 오르기
▼ 해발 2,490m에 자리한 공중도시 잉카유적 마추 피추 (Machu Piccu)
▼ 면적은 13㎢이고 신전 하나와 3,000개가 넘는 계단과 연결된 테라스식 정원으로
둘러싸인 성채가 하나 있으며, 건물의 석재가공 솜씨는 다른 잉카 지역에 비해
그렇게 세련되지 못하며 사람들이 거주했던 시기가 확실하지 않다
▼ 마추피추 주위는 높이 솟아 있는 산들과 절벽으로 둘러싸여 있고, 아마존 강의
상류인 우르밤바 강 유역은 열대우림이 무성한 정글로 산 아래에서는 보이지
않고, 공중에서만 존재를 확인할 수 있어 마추피추는 '공중도시'라고도 불린다
▼ 마추피추는 1911.7.24일 미국의 하이램 빙엄 교수에 의해 발견되었다
▼ 하이램 빙엄 교수에 의해 발견 되기 전까지는 수풀에 묻힌 채 아무도
그 존재를 몰랐기에 마추피추를 "잃어버린 도시" 또는 "공중도시"라고 불린다
▼ 마추피추는 산꼭대기에 건설되었고 약 1만여명이 거주하였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가파른 경사면에 있어 스페인 정복자들의 침략을 받지 않는 잉카 유적이다
▼ 서쪽에는 신전과 궁전, 주민 거주지 구역이고 주위는 성벽으로 둘러싸였다
▼ 가파른 산비탈에 계단식 밭을 만들고 여기에 배수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그래서 이 곳이 세계 7대 불가사의중에 하나가 된 이유이다
▼ 계단식 밭은 생존을 위한 먹거리의 터전이었을 뿐 아니라
산사태를 방지하고 적의 침략시 방어역할을 하기위해 만들어 졌다
▼ 양곡(먹거리) 저장 창고
▼ 요새의 기능을 갖춘 주택의 옹벽
▼ 이렇게 높은 산정에 어디에서 돌을 날랐을까?
▼ 돌로 쌓은 성벽과 망루 등이 너무나도 완벽하다
▼ 정확한 건설 연대는 알 수 없으나 건축에 사용된 돌 중에는 2000년 전의
것도 있기 때문에 대략 2000년 전에 이미 건설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 커다란 돌을 옮기고 다듬은 솜씨가 정말 놀랍다
▼ 엄청 크고 모양도 제각각인 돌들을 어떻게 여기까지 옮겨 왔으며, 정확하게
자르고 쌓고 붙여서 성벽과 건물을 세운 기적 같은 유적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 삼면신전(三面神殿)의 석단이며, 맨 위(꼭대기)에 제단이 있다
▼ 태양신전 : 그들은 그 옛날 부터 태양력을 사용하고 있었다. 마추피추에서
가장 신성시되고 중요한 곳은 바로 이 태양의 신전인데, 이 곳은 완벽하게
연마해 놓은 자연석의 큰 바위 위에 세워진 반원형의 구조물이다
▼ 신전(神殿) 지역
▼ 잉카공주 바위 - 해시계의 기능이 있다
▼ 콘도로 신전과 감옥 : 콘도르(Kondor)는 불사조 처럼 자신을 믿는 자들을
불멸의 세계로 데려간다는 부활의 신전이고, 그 밑에 지하에는 죄수들은 죄에 따라
독거미에 의해 죽거나 돌의자를 이용해 죽음을 맞게하는 감옥이다
▼ 하산하는 길목에 알파카(Alpaca) 두마리가 우리를 전송해 주었다
▼ 돌아오는 시정은 푸엔테 루이나스 역에서 3시발 열차로 출발하여
다음에 연결되는 버스를 타야 19시 30분에 쿠스코에 도착할 수 있다
다음은 마추피추 보다 더 높은 '와이나 피추'를 소개합니다
페루음악 El Condor P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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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도시
마추피추를 보고 있으면 옛날 그 시대 사람들은 인간이라 고 하기보다. 신이 아닌가? 싶어요.
어떻게 그 높고 험한 곳에 그렇게 거대한 성을 구축 했을까? 이해가 잘 안됨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곳 구경 잘하고갑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