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딘버러 성 (古城)

▼ 여러분은 지금 영국의 북반(北半)인 스코틀랜드의 에딘버러를 여행중입니다

▼ 에딘버러 성은 캐슬 록이라는 바위산 위에 세워진 고성(古城)이다

▼ 이 성은 고대의 요새로 에딘버러의 상징이다

▼ 성의 비탈은 험준한 바위로 되어있고 인공 축조한 비탈은 잔디를 심었다

▼ 가깝게 근접할 수록 그 규모와 외관은 대단한 크기였다

▼ 에든버러 성은 오래 전 활동을 중단한 화산 꼭대기 133m 높이에 건설했다
▼ 성곽 구멍구멍에는 대포가 배치되어 있다

▼ 성에 올라가서 본 성곽과 대포의 배치현황

▼ 성 아래 마을을 지나 고성 가까이로 다가간다

▼ 비탈길을 올라 성문이 있는 입구로 간다 - 환영 간판이 보인다

▼ 저기 앞에 보이는 작은문이 입구이다

▼ 여기가 출입하는 정문이다

▼ 성을 지키기 위해 요소에 배치된 경비병

▼ 빽파이프 주자가 우릴 환영하듯 연주를 한다

▼ 정문으로 들어 선다

▼ 왼쪽이 입장권 매표소

▼ 입장 티켓 - 입장료는 16파운드

▼ 낮으막한 고대건물들은 성 관리소이다

▼ 마침 빽파이프 연주대를 필두로한 군악대가 지나가고 있다

▼ 에딘버러성 배치(안내)도

▼ 아래에서 쳐다 보았을 때와는 전혀 다르게 크고 많은 건축물들이 있다

▼ 왕궁으로, 군사 시설, 감옥 등으로 그 역할이 다양했음을 잠작할 수 있었다

▼ 전쟁에 상처 입은 성의 역사는 짧게 잡아도 6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 6세기에 이 지역의 수비를 위해서 처음으로 지어졌고, 이후 점차 증축되어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으며 한때 왕이 살기도 했다

▼ 오랜세원 에딘버러를 지켜온 대포들이 지난 역사를 보여준다

▼ 왼쪽의 둥근 돌이 대포알의 구실을 할 때도 있었단다

▼ 홍보물을 보니 매일 오후 1시에 포를 쏘아 시간을 알렸다고 한다

▼ 이 대포가 매일 낮 1시를 알려주기 위해 발포하는 대포랍니다
이 포들을 관리하고 정비하는 군부대도 주둔해 있답니다

▼ 관광객들이 성 난간에 서서 에딘버러의 도시와 먼 풍경을 즐깁니다

▼ 성과 그 아래의 구도시

▼ 길 오른쪽에는 신도시 신건물도 보이네요

▼ 성 위에서 바라본 에딘버러 도심풍경

▼ 이쪽에서 보니 저 멀리 바다도 보입니다

▼ 여기서는 바다가 매우 가깝게 보입니다

▼ 에딘버러는 런던이나 캠부리지에 비해 색다른 풍치와 멋이 있다

▼ 내일은 이 성 안에있는 왕궁 유품 박물관과, 성을 침공한 적군들과
싸운 전시물과 기록들이 전시된 전쟁기념관을 둘러보기로 합니다

Your Beautiful Love
첫댓글 잘 보고갑니다,
잘 보았습니다. 내일 전쟁기념관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