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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엿기름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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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기름 만드는 방법
1. 일단 보리를 씻어서 하루정도 물에 불립니다.
2. 플라스틱 소쿠리에 불린 보리를 1-2cm가량 깔고 젖은 면포를 덮어 둡니다.
3. 하루에 두번, 아침,저녁으로 물을 흠뻑 줍니다.
4. 보리싹이 1cm 가량 올라왔을 때 신문지를 깔고 보리를 일일이 뜯어서 바싹 말립니다.
5. 손으로 문지른다.
6. 분쇄기에 거칠게 갈아 둡니다.
보리싹은 4-5일정도 후면 자라납니다
엿기름 만드는 방법
1 수온이 약 12℃인 물에 보리를 담그고 때때로 물을 갈아 줍니다.
2 보리의 수분함량이 41∼47%가 되면 발아상으로 옮깁니다.
3 발아는 14∼18℃에서 이루어지고, 가습공기로 산소를 공급하며 휘저어 섞어줍니다.
4 발아한 싹의 길이가 낟알 길이의 1/2∼3/4 정도 될 때에 건조시킵니다.
5 어린뿌리를 제거합니다.
보리에 물을 부어 싹을 내어 말린 식품. 엿과 식혜를 만드는 데 쓰인다. 엿기름은 식혜의 맛을 좌우하는 중요한 원료가 되므로 깨끗하고 싹이 알맞게 나도록 잘 길러야 한다. 엿기름을 만드는 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겉보리를 쭉정이 없이 잘 골라서 깨끗이 씻어 하룻동안 물에 담가 두었다가 잘 불면 소쿠리에 건져 시루에 안치고 광목 보자기를 축여서 덮는다. 다시 하루가 지나면 물기가 마르므로 가끔 물을 뿌려준다. 사흘째쯤에는 보리의 뿌리가 나와 엉키므로 꺼내어 물에 씻어 다시 시루에 안친다.
이렇게 두서너번 씻는 것이 훨씬 맛도 있고 달아서 좋다. 이러는 동안에 보리에서 열이 생기면서 싹이 트기 시작한다. 나흘째에는 물을 흠뻑 준다. 닷새째에도 보리를 꺼내어 물에 담가 씻어서 다시 시루에 안친다. 엿새째에는 보리알 길이보다 짧을 정도로 싹이 자라는데, 이때를 놓치지 말고 전부 쏟아서 잘 헤쳐 엉킨 보리를 떼어서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잘 말린다.
싹이 너무 길게 나면 엿기름 가루가 적어지고 단맛이 덜하므로 알맞게 싹이 났을 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보리는 말릴 때에도 싹이 자라므로 열이 나지 않도록 손바닥으로 잘 비벼 헤치면서 말려야 한다. 늦가을 기온이 낮을 때 기르는 것이 가장 질이 좋다.
엿기름 : 엿기름은 밀, 보리등에 싹을 틔어 말린것으로 엿과 식혜에 이용되는데요. 재래시장에서 흔히 볼수 있답니다.
효능/질병 : 젖말림 (민간요법으로 엿기름을 다려 그 물을 꾸준히 마시면 젖의 양을 급격히 줄어들게 한다.)
방아 안찧은 겉보리 1kg 구매 http://www.ssalnongbu.com/ 2500\ = 1kg
수확한 상태의 보리이며 품종은 늘보리입니다.
겉보리라고도 하며 싹을 길러 드십니다. 엿기름을 만들며 보리차도 만듭니다. 방아를 찧으면 늘보리쌀
이 됩니다. 그냥 구입하셔서 밥에 놓아 드시지 못합니다. 구입하셔서 보리차를 만드시거나 엿기름을
만드십니다 싹을 내실때는 물에 씻으신후 일정시간 물에 담구어 놓았다가 채소쿠리등에 젖은천을 놓고
그위에 물에 일정시간 불린 보리를 일정두께로 놓은 다음 젖은 천을 덮어주고 주기적으로 물주기를 합니
다 발아온도는 25도 전후 입니다 싹이 나면서 발효냄새가 나는것은 정상 입니다 물에 담구어 놓는시간
이 적당해야하며 너무오래 담구어 놓으면 싹이 안날 수 있습니다 계절에 따라서 싹이 나는시간이 달라
질수 있고 싹이 안나기도 한답니다 싹이 잘 나지 않을 때는 냉장고의 냉장실에 2-3일정도 넣어서 저온처리를 하기도 합니다
엿기름을 이용한 민간요법
소화불량
1 엿기름을 분말로 만들어 10g씩 식후 복용(건강21)
2 엿기름을 불린 물에 쑥과 쌀을 넣고 밥을 지어 먹음 (건강21)
3 소아 소화불량은 엿기름 1작은술을 찬물에 우려 하루 3회 복용
젖말리기
1 엿기름 50g을 물에 달여 2-3번 나누어 식사 뒤에 먹는다.
2 엿기름을 햇볕에 말려 약간 볶은 다음 껍질을 벗기고 가루낸 것을 한번에 5g씩 더운물에 타서 하루 3번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