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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낫한 스님과 태국 플럼빌리지
2019, 12, 25 틱낫한 釋一行(燈光一行) 스님의 일생과 사상, 실천
‘1926,10,11생 2019년 현재 94세, 95세로 접어들고 계심
16세 출가, 베트남 전통승가 근대교육 첫 세대, 프랑스 식민치하 베트남 불교 혁신운동.
해방 후 베트남 전쟁 동안 사이공에 사회봉사 청년학교 세워 평화, 복구, 교육등 사회운동
1961년 도미, 프린스턴대학 유학,
1963년 귀국. ‘참여불교’ 저술하여 큰 반향 야기
1964 사이공Van Hanh 불교대학 , La Boi 출판사 설립과 잡지발행
1966, 相卽宗 혹은 接現宗(Order of Interbeing) 설립
상즉종의 목적은 “보살정신에 따라 불교를 연구하고 실험하고 현대 생활에 적용하는 것”이었다.
대승보살계의 현대적 버전인 ‘14마음챙김 수련행’을 상즉종의 지켜야할 신조로 삼음
1967년 남베트남 정부로부터 귀국금지 조치. 1969년 파리 평화회의에 베트남 불교계 대표로 참석하는등 반전평화운동으로 남,북 베트남 모두에서 배척받음,
1973년 프랑스 망명, 소르본느 대학 연구및 강의, 1975년 파리 근교 스위트 포테이토 공동체 설립, 1982년 보르도에 플럼빌리지 건설,
2005년 베트남 정부, 귀국 방문 허가 2014년 11월 11일 프랑스 플빌 처소에서 주무시다가 밤중 뇌출혈 stroke, 검사결과 minor한 전조증상 이미 발생했었음 발견. 두달여 의식불명 상태 극진한 간호로 넘기고 각고의 치료로 많이 회복. 언어기능상실, 우반신 마비, 프랑스-미국 치료 거쳐 2016년 Thai PV로. 2018년 10월 26일 베트남 중부 다낭 부근 Hue의 당신 출가본사인 떠휘뜨(慈孝寺)로 영구귀국.
세계 14곳의 플럼빌리지 수행센터와, 천여개가 넘는 재가 수행조직.
천이백여명에 달하는 동서양 출가수계 상좌. 대승불교와 테라바다 불교를 통섭하고 결합하여 이 시대의 신대승불교 운동을 일으키시고 다시 오신 붓다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현 시대에 맞게 적용하여 대중들이 이익을 얻도록 하셨다. 선교율을 명실상부하게 갖춘 대종사이면서, 불교적 사상에 바탕한 아름다운 감성의 시인이자 불교를 소재로 한, 전기, 소설, 아동도서, 경전 주석등 저술, 평화, 생명, 환경운동 선도 제창, 인류의 스승으로 한 시대를 선도. 타이=스승님(師), 스옹(師翁)=스승할배님등의 애칭으로 불림
(베트남어 200여권/영어 100여권 한국어 역 67권/일본어 역 30여권/중국어 역 20여권)
틱낫한 스님은 베트남 임제종 42세, 류콴派(了觀 Lieu Quan) 8세손, 慈孝寺 문중 6세
반야, 화엄, 법화, 유식, 정토, 선등의 대승교설과 경전에 정통하고 초기불교 니까야도 해박,
반야연기공, 화엄상즉, 법화자비, 유식종자론, 차토정토의 대승사상과
테라바다 불교의 정념을 기반으로 한 출입식념, 사념처 수행을 통섭하여 결합
3세기에 안세고의 안반수의경에 서문과 주석을 쓰고 남중국으로 가서 전법하다 생을 마친 베트남 출신 탕호이(姜僧會)스님을 베트남뿐 아닌 중국까지의 초조 선사로 선양(달마는 6세기에 중국에 왔다고 전해짐)하고 당신은 그를 계승한다고 천명. 베트남에는 인도로부터 해양항로를 통해 기원전부터 불교가 들어와 남중국으로까지 전파하였다고 한다. 공식문헌상 2세기에 불교전래로 기록. 그래서 베트남 불교는 2천년 역사를 자랑한다. 중국에 선불교가 융성한 이후에는 남중국으로부터 선종, 특히 임제종을 받아들였고, 민중차원에서는 정토불교가 주류 형성. 북부에는 대승불교, 남부 캄보디아 접경지역, 테라바다 불교가 자리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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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통불교와 한국 전통불교
-공통점; 중국불교 직수입, 선불교(임제종)와 민중차원 정토신앙의 이중구조, 유교체제의 억압, 식민후 분단독립과 크리스찬 인구의 대거남하, 미국을 등에 업은 정치권력의 불교견제 내지는 억압
-차이점; 베트남에서는1930년대 프랑스 식민치하부터 치열하게 시작된 불교개혁운동이 1960년대에 천주교 정권의 불교억압과 미국의 내전개입에 대한 정치적 저항과 사회개혁운동으로 발전, 한국은 식민지하 일본의 문화통치에 의해 일본불교화, 불교개혁운동이 미약했고 해방후 일제시대의 일본화 불교(대처승) 청산을 둘러싼 비구,대처 분규과정에서 시대적 요구인 불교개혁 실종되고 폭력적인 이권 쟁탈전으로 변질되어 지금까지 계속.
베트남 불교는 프랑스 식민치하에서 불교개혁운동이 사회개혁운동과 결합했고 틱낫한 스님과 같은 많은 엘리트 비구승려가 나왔으나 한국은 엘리트 승려들이 대개 일본유학을 하고 대처승들이 되어서 해방후 밀려났을뿐 아니라 그들은 불교개혁, 사회개혁 의지도 미약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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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낫한 스님 불교사상
참여불교, 실천불교‘Engaged Buddhism, Applied Buddhism’
-불교는 원하든, 원치 않든, 부처님의 출현과 깨달음, 중생제도와 그 존재 자체로 이미 세상과 관계 맺으며 참여하고 있다. 세상과 관계 맺지 않고, 참여치 않고 있다면 그것은 불교가 아니다.
베트남 전쟁참화의 경험으로부터 중생이 겪는 고통을 개인적 차원에서 사회적 차원까지 확대. 사회적 차원의 고통에 눈감지 말것을 강조. 상즉종 계율 4번째는 ‘고통 알아차리기’와 돕기이다.
혁신불교, 신대승불교 운동
부처님의 가르침은 시대에 따라 새로워져야 하고 장소에 따라 합당해야 한다.
종교혁신, 종교개혁? =Revitalization movement
-교조의 창시정신을 다시금 살려내어 생명을 불어넣고 변화된 시대에 맞춰
새롭게 재해석하여 동시대의 중생들에게 적용하려는 노력
대승불교의 광대심오한 철학과 실천적 보살사상을 남방불교의 심플한 수행을 통섭결합하여
동시대 중생들의 삶 속에 적용하고 실천하여 이익되게 하는 틱낫한 스님의 플빌불교는
이 시대의 참다운 신대승불교 보살도운동이다
대승불교적 세계관(가치론, 행위론)과 철학적 바탕(인식론)에 남방불교 수행의 중심축인 정념(sati; mindfulness)을 기초로 출입식념 수행과 사념처 수행을 나름대로 재해석하여 결합
25년여 선불교로 대중지도 했으나 대중들에게 이익을 많이 못주는 한계를 느끼고, 출입식념과 사념처수행을 기반으로 정념(마음챙김, 알아차림)수행 지도로 전환. 초기불교적 수행을 대승적 정신으로 대중들에게 이익되게 나눈다는 차원에서 3세기 베트남의 탕호이 스님 계승 선언
(문헌조사로 九次第定 모델이 부처님 당시에는 없었지만 부처님 사후 100년뒤쯤부터 힌두이즘의 영향으로 불교수행에 끼워들어왔음을 주장. 그래서 틱낫한 스님의 수행은 출입식과 사념처에 대한 마음챙김으로 현재의 순간에 머무름을 수행의 宗으로 삼는다. 그렇게 되면 불교수행이 깊은 삼매에 도달하기 위해 대중과 유리되어 고독하고 지난한 수행으로 여러 단계를 거쳐 궁극의 멸진정에 도달하기 위한 어려운 수행이 아니라 출입식념에 기초하여 현재 이자리Here&Now에 자기 안과 주변에 깨어서 삶이 우리에게 주는 행복과 평화, 경이를 당장 느끼고, 관계에도 깨어있어서 자비를 베푸는 화합지향의 접근용이한 수행이 된다)
더 나아가 테라바다 불교의 여전히 수도원의 담에 갇힌 전문화된 사마타, 위빠사나를 보다 쉽게 만들고, 불교수행에 자연친화, 심리치유, 공동체적 요소를 도입하였다.
가령 걷기 명상도 초기에는 남방 수도원 마냥 실내에서만 했다고 한다. 어느 순간 바깥,
자연으로 나아가서 집단이 일체가 되어 걷기명상을 하게 되고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고
바라보며 감상하며 일체가 되어 치유와 휴식, 행복, 평화, 경이를 경험하는 차원으로 진화
그래서 출입식념경, 사념처경, 獨住經 의 3대 경전을 수행의 기초로 삼음
명상, 수행형 종교-신비, 기복, 의례 측면 탈색
전통불교의 기복, 기도, 제사, 개인형 종교를
원시불교의 원래 모습인 수행, 명상, 공동체형 종교로 전환
개인 위한 특정불공, 재, 기도 않고, 개별적 축원, 기도 원하면 법공양 뒤 대중에서 공지낭송
염송, 예식Chanting, Ceremony 하되 의례Ritual 최소화, 불상의 크기도 최대한 줄였다.
초기불교 가르침과 수행, 생활방식을 계승하려는 부단한 노력
-전문가집단화, 신비화, 의례화, 제사종교화한 불교를 탈피해서 초기불교의 공동체적 생활방식과 부처님 원음을 살려 대중을 위한 명상형, 수행형, 공동체적 불교로 복원하려는 노력
쉬운 불교?(심플=쉬운불교=초보불교 vs 복잡=난해불교=고등불교?)
플빌불교는 심플하고 쉬워보여서 일반인을 위한 초보 불교로 폄하할 수 있지만, 결코 수준낮은 불교가 아니다. 복잡하고 난해한 불교가 고등불교일까? 플빌불교는 틱 스님이 당신의 출가이래 불교에 새 생명을 불어넣고 이 시대의 사람들에게 이익되려는 일생동안의 새로운 시도, 실험, 변화, 적응, 혁신, 시행착오의 몸부림 속에서 이루어진 불교. 이 시대에 가장 선진적이고 바람직하며 세대와 사상을 가리지 않고, 특히 젊은 세대, 현대인에 최적화한 대승불교 운동이다.
프랑스 파리 근교에 1975년 고구마Sweet Potato 공동체, 1982년 보르도에 플럼빌리지 건설이래 틱낫한 스님의 철학과 수행 방향성과 원칙에 수많은 플빌 수행자들의 집단지성이 세부적, 실행적으로 결합됨. 1960년대 베트남 중부지방 푸옹보이Phuong Boi에 백장청규에 바탕한 공동체를 시도한 이래 사부대중 불교공동체 건설에 평생을 바치심. 세계적으로 1년에 연인원 만명 플빌수련회 참가. 전세계에 14개의 수행센터, 1000여개가 넘는 재가인 지역조직
플빌수행의 특색-나는 (지금,여기)에 도착했네. 나는 고향(행복과 평화)에 머무네
‘I have arrived (here & now). I am home (peace & happiness)
세계 각처의 플빌 수행센터 입구에서 방문자를 맞이하는 틱낫한 스님의 심플한 게송에
플빌수행이 지향하는 바가 드러나 있다. 플빌수행이 지향하는 바는 평화와 행복이다.
그것은 부처님 가르침의 궁극적 목표인 사성제의 멸성제에 부합한다.
패러다임의 전환
테라바다 불교
-변화하는 구체적인 현상에 대한 관찰로 무상, 무아, 고를 요달하여 열반을 체험한다.
호흡이나 지수화풍 사대를 관찰하여 니미따(표상)를 띄우고 근접삼매와 본삼매를 통과하여 사선정에 들고, 그 선정력을 바탕으로 위빠사나 16단계를 통과하여 상카라우뻬카(평정의 지혜)에 도달하여 통찰의 지혜를 얻는다
대승불교, 선불교
-변화하는 현상은 상관치 않고, 오로지 존재의 본원에 대한 추상적 탐구를 통해 불성 체득.
그래서 현상과 본질이 둘이 아닌 비이원성을 깨달아 절대세계를 체험하는 것이 목표
한국 화두선의 경우 동정일여, 몽중일여, 오매일여를 통과해서 천칠백 공안을 타파해야 한다.
플럼빌리지 불교
-호흡관찰과 걷기명상을 주된 방편으로 매순간 ‘마음챙김 혹은 알아차림’ (mindfulness+awareness)을 놓치지 않고 항상 현재의 순간으로 돌아와 행복하게 머물러
지금 여기Here&Now에서 행복과 평화, 기쁨, 경이를 누리며 삶에 대한 통찰의 지혜를 얻는다.
“Our practice is to dwell happily in the present moment during our daily activities.
We do this to embrace our suffering, find joy in life” (excerpt from www.plumvillage.org home page)
그러면 그 평화와 행복은 어떻게 하면 경험할 수 있는가?
숨쉴때 마다 평화, 걸음마다 기쁨 ‘Peace is breathing, Joy is walking’
우리 삶에는 평화와 행복이 항상 내재해 있다. 그러나 우리는 잘못된 인식perception에 가려
그 평화와 행복과 접촉 못하고 대신에 삶에서 고통을 겪고, 접촉하고 있을 따름이다.
그 평화와 행복을 경험하고 싶거든 마음챙김으로 알아차림’ sati=mindfulness이라는 도구를 들어라. 구체적으로는 지금 이 순간 들고 나는 호흡을 바라보라. 걸을 때는 한 걸음, 한 걸음
걸을 때마다 마음챙겨 알아차림하여 느껴지는 기쁨을 맛보라. 그러면 그 평화와 행복이
‘Here and Now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것을 알 수 있고, 맛볼 수 있다.
우리 삶이 우리에게 늘 베풀어주는 평화와 행복, 경이, 지혜 peace, joy, wonder, insight를 체험하고 접촉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습관적인, 자동 반응적인, 기계적인, 업습에 이끌리는 삶의 흐름을 멈추고stopping 끊임없이 Here and Now로 되돌와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한 수행방편으로 마음챙겨 호흡을 바라보고 알아차림하며, 한걸음 한걸음 걸을때마다 이때 이자리로 돌아오며 일상생활의 모든 행주좌와에서도 그렇게 마음챙겨 알아차리며 이 순간으로 돌아와 온전히 현재를 사는 심플한 수행을 하라
‘Pure land is here and now’ ‘Kingdom is now or never’
그러면 극락정토, 신의 왕국은 지금 여기에!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Plum Village welcomes people of all ages, backgrounds and faiths at retreats where they can learn practices such as walking meditation, sitting meditation, eating meditation, total relaxation, working meditation and stopping, smiling, and breathing mindfully. These are all ancient Buddhist practices, the essence of which Thich Nhat Hanh has distilled and developed to be easily and powerfully applied to the challenges and difficulties of our times.(excerpt from www.plumvillage.org home page)
‘Smrti(=Sati)염 Samadhi정 Prajna혜’
일상생활에 정념을 갖추면 마음은 고요해지고 따라서 자연스레 통찰의 지혜가 자라날 것이다.
정념(mindfulness)
‘마음챙김Mindfulness; Sati(Smrti)으로 인한 알아차림Awareness’이 플빌수행의 기초!
정념에는 마음챙김과 알아차림의 두 측면! 마음챙김과 알아차림은 원인과 결과의 관계이다. 촛불로 비유하면 알아차림의 빛으로 현상(나와 세상)을 비추기 위해서는 마음의 심지에 마음챙김이라는 기름을 끊임없이 공급해주어야 한다.
앉기, 걷기, 먹기, 일하기와 일상생활에서 마음챙김을 유지하여 알아차림을 지속하도록 한다. 즉 정념(마음챙김+알아차림)을 지속하도록 한다. 정념의 목적은 삶의 본질인 평화와 기쁨을 이때 이 자리에서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좌선시 호흡 알아차림과 걷기, 먹기, 일상생활의 모든 행주좌와에서 마음챙겨
신수심법의 사념처에 대한 알아차림을 통해서 명상 근육을 키워나간다
Mindfulness(Sati, 마음챙김 혹은 알아차림)는 선한 心所, 자꾸 개발하여 그 힘,에너지를 키워야
마음챙김 종Mindfulness bell
-플빌수행의 혁신적 도구, 정지Stopping, 차분하게 가라앉힘Calming down의 효과
15분마다 시계종이 울린다. 혹은 법회나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법회종, 공양종, 예불종등 어떤 종소리라도 들으면 하던 동작 즉각 멈추고 자신의 호흡을 알아차리며, 지금 현재로 온전히 돌아가 자기에게 늘상 갖추어진 지금 이 자리의 행복과 평화에 접촉, 그것들을 누린다.
안내명상Guided Meditation-좌선,이완명상Sitting, total Relaxation에 친절한 안내멘트
결과, 목적 지향이 아니라 과정, 현재 지향
행복에 이르는 길은 없다. 행복이 길이다!There is no way to happiness. Happiness is the way!
(There’s an art to sitting in such a way that we can feel relaxed, at peace and at ease. In the Plum Village Tradition, we sit just to enjoy sitting. There is nowhere to go and nothing to do. We can just enjoy sitting there, following our breathing, enjoying being alive. Our daily life is so busy, and we need time to stop, sit down, and restore ourselves and the quality of our presence
Every time we make a mindful step, we are engaged in an act of enlightenment. We can be enlightened about the fact that we are making a step. Each step can have beauty in it. Washing a dish can be an act of enlightenment. It’s delightful to wash the dishes!
-Enlightenment는 미래에 도달하여야 할 목표로 멀리 있지 않고, 순간순간 이루어져야 하는것)
행복,평화, 기쁨Happiness, Peace, Joy이 플빌수행의 중요개념, 색깔
기쁨, 미소, 행복, 경이, 축제 Joy, Smile, Happiness, Wonder, Celebration, Enjoy!=누려라!
행복이 우리의 수행이다“Happiness is our practice!” -어느 플빌 스님의 플빌수행에 관한 정의
틱스님의 사상과 플빌 수행에서 중요한 배경 분위기로 자리 잡음, 명상과 수행에 있어서 절대 심각치 말기, 미소 짓기, 행복 느끼기, 삶의 경이 발견, 삶을 누리기. 부처님의 가르침에서, 부처님의 삶에 있어서 행복과 기쁨의 측면을 조명, 미소짓기, 미소나누기를 수행으로 강조
축제Festival, Celebration 분위기 활용
Monastic Ordination, Daffodil festival, Plum festival, Thay’s continuation celebration, Rose ceremony, Be-in party, Lunar new year festival, Full moon festival, Lantern festival, International holiday retreat, …
유식불교의 종자(seeds)와 顯現(manifestation)- 플빌수행의 중요한 기반원리
마음속에 좋은 씨앗 뿌리고, 물주어 잘 기르면 그것들이 현현하게 되어있다. Planting good seeds! Watering good seeds! 그래서 수행이란 우리 마음속 불선업 종자는 순화시키고, 선업종자에 물을 주어 기르는걸로 설명한다. 우리 마음속에 누구나 가지고 있는 마음챙김, 행복, 평화의 씨앗과 접촉하는 것이 수행이다.
Sangha 공동체
개인적 차원-호흡 바라보기와 전념하여 걷기의 2대방편을 중심축으로
일상생활의 모든 면에 있어서 마음챙김과 알아차림을 지속하도록 한다.
관계적 차원-이해와 사랑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방편을 발굴해서 활용
같이 앉고, 같이 걷고, 같이 먹고, 같이 이야기하고, 같이 노래한다.
고립되어 고독한 현대인들에게 플빌의 단순하지만 집단을 이루어서 함께 하는 수행에 참여해 얻는 심리적 치유와 에너지는 큰 만족감과 안정감을 준다.
강물이 되어 흘러라Go as a River! 각자 물방울이 되지 말고 강물이 되어 함께 흘러라!
개인적 차원(전통적 수행)에서 집단적 차원(플빌)으로 수행의 모습 변환;
항상 상가(공동체가) 일체로 함께 흐를 것을 강조
“혼자 가면 빨리 갈수 있지만 같이 가야하므로 천천히 간다”
-개인적으로 홀로 깊은 수행을 잘하는 것보다는 느리더라도 집단이 함께갈 것을 강조
형제자매 동료애 Brotherhood, Sisterhood 강조
-“그 어떤 드높은 진리나 수행도 형제자매, 동료애를 앞설 수 없다”
보호자, 멘토/멘티Second Body, Mentor/Mentee system-수행공동체내에서 서로를 돌보게
집단성/연속성의 강조
집단 에너지와 집단 지성collective energy, collective insight
법신으로서의 붓다와 틱낫한 스님의 연속체(continuation)로서의 플럼빌리지 상가
설명회(presentation), 질문대답, 토크쇼Presentation, Q&A session, Talk show등으로 끊임없이 대중들이 함께 하여 프로그램, 수도원 운영, 정서적 문제, 수행상의 의문점 등을 공유하고 풀어나간다.
공동체적 협력, 갈등 해결, 화합의 노력과 방편의 개발
빈번한 공동체 모임과 나눔sharing(의견, 정서, 설명공유),
행복모임, 새롭게 시작하기, 멘토/멘티, 마음나눔
Happiness Meeting, Beginning Anew(참회), Mentor/Mentee, Dharma sharing
빛 비춰주기Shining Light(自恣의 현대 긍정심리학적 프로그램화)
개인, 집단의 양차원에서 치유, 용서, 화해, 평화의 강조-서양 심리학적 이슈 반영
(상처받은) 내면의 아이Inner child, 화해Reconciliation
베트남 민족상잔의 갈등과 전쟁참화의 경험으로부터
자양과 치유(Nourishing and Healing)의 강조
5가지 마음챙김 수련의 다섯째 항목이 자양과 치유.
플빌에서는 자양(nourishing)과 지지(support), 치유(healing)과 같은 단어들이 자주 쓰인다.
공동체적으로, 혹은 관계에 있어서 위안과 지지(nourishing, healing and supporting)를 주고 받고 또 그것들이 실제 매우 효과적일 때가 많다.
대지와의 접촉Touching the earth
-예불에 있어서 오체투지의 동작형태에 착안해서
절하는 행위를 우리 생명의 근원인 어머니 대지와 접촉(touching)하는 것으로 표현
예배대상도 혈연조상, 영적조상, 지연조상으로 범주를 확대하여 뿌리 잃어 고립되고 소외되고, 파편화로 고통받는 현대적 개인을 전체와 연결시켜 치유받게 하고, 안정감 속에서 에너지를 얻게하려는 노력
자연친화적 수행과 환경
수행센터를 외부 문명세계와 떨어진 광활한 자연 속에 위치시킨다.
법당에는 최대한 외부자연을 끌어들인다.
엄숙한 장엄보다는 친근한 장식으로 인테리어 장식, 아웃테리어 조경
걷기명상은 실내에서보다는 주로 야외에서 한다. 걷기명상 코스를 대중들이 함께 걸을수 있도록 잘 닦아둠. 일출, 월출 맞이 야외좌선 활용, 야외에서의 picnic lunch, 캠프파이어 등
긴장과 이완의 적절한 반복
플빌의 일정은 일주일을 기본단위로 하여 적절한 긴장과 이완을 반복하는 사이클을 돈다.
-월요일Lazy Day(이완) 다음날 아침 계율낭송(긴장)
일요일Formal breakfast(법공양; 긴장) 오후의 Total relaxation(이완)
다양한 방편의 활용
Talk show, Presentation, Performance, Singing, Music, Festival, 상담기법 요소도입
플빌 프로그램과 일상생활에서 노래, 음악, 공연이 중요한 방편적 도구이다.
마음챙김의 노래Mindfulness song
노래들은 현대인, 젊은 세대에게 쉽고, 재미있고 의미를 주며 수행에 도움되는 내용들.
전통적 염불chanting의 현대판 버전. 현대화한 의식과 더불어 초강력 선교(善巧)방편
[I Have Arrived]
I have arrived, I am home. In the here and in the now (x2)
I am solid, I am free. I am solid, I am free.
In the ultimate I dwell. In the ultimate I dwell
나는 고향에 도착했네, 바로 지금 이 자리에
나는 굳건하고, 나는 자유롭네. 나는 굳건하고, 나는 자유롭네.
늘 근본자리 머무네, 늘 근본자리 머무네
[No Coming, No Going] 오는 것도 없고, 가는 것도 없어
No coming, no going, 옴도 없고(不來), 감도 없네(不去),
No after, no before 전도 없고(非前), 후도 없어(非後)
I hold you close to me. 나는 너를 가까이 안으면서도,
I release you to be so free. 나는 너를 자유로이 놓아주지.
Because I am in you, 왜냐하면, 나는 네 안에,
and you are in me 너는 내 안에 있으니
Because I am in you, 왜냐하면, 나는 네 안에,
and you are in me 너는 내 안에 있으니
[Happiness is Here and Now]
Happiness is here and now. I have dropped my worries.
Nowhere to go, nothing to do. No longer in a hurry.
Happiness is here and now. I have dropped my worries.
somewhere to go, something to do. But I don’t need to hurry.
행복은 지금 여기! 근심걱정 떨쳐요. 아무 할 일, 갈 곳 없어~ 서두를 필요 없지.
행복은 지금 여기! 근심걱정 떨쳐요. 할 일 있고, 갈 곳 있지만, 서두를 필요 없지.
[Please call me by my true names] 참이름으로 나를 불러주오
My joy’s like spring so warm. It makes flowers bloom all over the Earth.
My pain’s like a river of tears, So vast it fills the four oceans.
Please call me by my true names,
So I can hear all my cries and laughter at once.
So I can see that my joy and pain are one.
Please call me by my true names, So I can wake up
And the door of my heart could be left open.
나의 행복은 봄날과 같이 따뜻해서 온 땅에 꽃들을 피어나게 하네
나의 고통은 눈물의 강과 같아서 온 바다를 다 채운다네. 참 이름으로 나를 불러주오.
그래서 나의 모든 통곡과 환희를 내가 한꺼번에 동시에 들을 수 있도록,
나의 행복과 고통이 사실은 하나라는 사실을 볼 수 있도록,
참 이름으로 나를 불러주오. 그래서 내가 깨어나고, 나의 가슴의 문이 항상 열려 있을 수 있도록.
현대적 상담기법의 도입
집단상담-Dharma Sharing(관세음보살의 경청과 문수보살의 愛語)
개인상담-mentor/mentee, consultation
남녀, 출재가 평등과 조화, 화합
-비구/비구니, 출/재가인의 평등
상가(僧伽 sangha)=출재가자를 모두 포함한 사부대중 상가를 의미
-남녀의 건강하고 자유스런 화합과 조화, 어울림; 출가승가에서도 마찬가지
플빌스님들은 비구 비구니 모두 다 틱낫한 스님의 상좌, 수계자 1200여명 내외 근접
수계도반은 한 수계가족(ordained family)를 이루어 일생동안 오누이처럼 서로 지지하며 수행의 길을 함께 가도록 한다. 음력 설날 아침 부처님께 세알하고 나서 출가대중들끼리 상호 세알삼배하며 서로 의지하고 부조할 것을 다짐한다.
일주일에 한번 이상 비구, 비구니가 어울려 함께 액티비티할것을 권장, 플럼빌리지 안에서는 비구, 비구니가 일상생활의 공개된 공간에서 늘상 어울리고 협동한다. 남녀 수행자의 에너지를 건강하게 화합시키고, 억압되기 쉬운 생명 에너지 순화, 정서적 안정의 효과. 생활및 수행공동체 운영과 프로그램에 지대한 시너지 효과가 있다.
사미, 사미니의 날, 아시아지역 법사단 수련회, 국제 수행자 수련회, 아시아지역 프란시스코 수사회와의 종교간 대화. 일본 조동종과의 합동 수련회, 뇌과학자와의 대화, 교육자 수련회, 보건의료 종사자 수련회, IT 종사자 수련회, CEO 수련회, 가족 수련회, 청소년 수련회, 각 국가별 수련회…..
출가자 가족에 대한 보살핌
다른 사람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출가한 수행자가 자기 가족들은 고통스럽게 하면 안된다. 그들을 행복하게 해주어야 한다. 그러니 항상 자기 가족들을 잘 돌보라! 그래서 플빌최대 축제인 음력설 축제때에도 가족들을 먼저 초청하고 부모님이 아프면 바쁜 다른 형제들 대신에 부모님에게 가서 돌보도록 하고, 출가자 가족들이 플빌을 방문하여 같이 수행체험하고 생활하는 것을 권장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
비건주의 식생활, 5수련(MTs)와 5관게(contemplations), 차없는 날No Car Day
청빈한 삶과 철저한 계행, 엄정한 위의와 집단생활
외부활동도 항상 단체로 움직이며, 매주 비구(니)계, 5 MTs, 14MTs 낭송하고 계율 스터디
계율 현대화 작업
2003년 한국 중앙승가대학에서 Revised Praktimoksha 공표, 정작 한국에는 무반응
비구(니), 사미(니)계의 현대적 개정작업-Revised Praktimoksha
5계- 다섯 가지 마음챙김 수련(5 Mindfulness Trainings=5MTs)
대승58보살계-14가지 마음챙김 수련(14 Mindfulness Trainings=14MTs)로 혁신
5 수련(5 mindfulness trainings)-재가 5계의 플빌 버젼
생명에 대한 존중Reverence for Life. 참다운 행복True Happiness. 참다운 사랑True Love.
애어와 경청Loving Speech and Deep Listening. 자양과 치유Nourishment and Healing.
14수련(14 mindfulness trainings)-범망경보살계58 계목의 플빌 버젼
1. Openness 열린 마음 2. Non-Attachment to Views 견해 집착말기
3. Freedom of Thought 자유로운 사고 4. Awareness of Suffering 고통 알아차리기
5. Compassionate, Healthy Living 자비롭고, 건강한 생활방식 6. Care of Anger 화 보살피기
7. Dwelling Happily in the Present Moment 현재순간에 행복하게 머물기
8. True Community and Communication 진실한 공동체와 소통 9. Truthful and Loving Speech 진실어, 애어
10. Protecting and Nourishing the Sangha 공동체 보호와 부조 11. Right Livelihood 바른 생활수단
12. Reverence for Life 생명에 대한 존중 13. Generosity 관용 14. True Love 진실한 사랑
5MTs, 14MTs의 기반은 마음챙김mindfulness.
5가지로, 14가지로 마음챙김하다 보면 저절로 계가 지켜진다 봄
그래서 계율(Precepts)이 아닌 마음챙김 수련(mindfulness trainings)이라 명명
5관게-식사할 때 다섯 가지로 살피는 마음(Five Contemplations)
전통적 오관게의 플빌식 버전-연기론, 마음챙김, 생명, 환경이슈, 공동체 의식반영
1. 이 음식은 실로 온 우주가 동원되어 빚어내주신 선물이니, 땅과 하늘을 비롯한 수많은 생명들의 노고가 깃들어 있네.
2.이 음식을 받을만 하려면 마음챙김 속에서 먹고, 마시고 살아가야 하리.
3.우리의 불선업, 특히 탐심을 알아차리고 변화시키며, 알맞게 절제하여 먹고, 마실줄 알아야 하리
4.뭇생명들의 고통을 줄이고, 기후변화를 멈추게 하며 우리의 소중한 지구별을 치유하고 보존하는 식생활로 우리의 자비심을 살려나가리라.
5.우리의 형제자매애를 기르고, 수행공동체를 세워나가며, 모든 생명을 위하리라는 발원을 굳건히 하며 이 음식을 받습니다.
수계 시스템
한국과 동일-행자기간 6달 이상, 사미(니) 수계 후 3년 이후부터 비구(니) 수계자격
우안거 3달 동안 재가인들 대상으로 단기출가 시행, 5년까지 연장가능
전법과 법사
-출가자는 수계이후 10년차부터 전법자격 심사를 통과하면 법사(Dharma teacher)가 된다.
전법=傳燈lamp transmission은 깨달음의 인가가 아니고, 전법할 수 있다는 인가이다.
법사가 되면 전세계 14곳의 수행센터와 각국파견 수련회에서 수많은 수련회 지도경험을 통해서 전법능력을 키운다.
-재가자는 처음에 5 수련행을 받는다.
5수련행 수지자가 매월 1번 이상 1년 동안 14 수련행 수지학습하면
相卽宗(Order of Interbeing)에 입종자격이 생기고 14MTs transmission 받을 자격이 생긴다.
14 MTs 수지자 중에서 일정 년한 이후에 재가법사로 전법을 받으면 법사자격이 생긴다.
의식儀式의 간소화, 현대화, 형식중심이 아니라 내용중심
영어, 베트남어의 이중언어로 의식진행, 전통염불과 현대적 리듬의 염송을 결합
독송도 초기불교와 대승불교의 경전들을 적절히 간추리고 다듬어 매일 바꾸어 가며 독송
포교의 강점
출입식, 사념처에 대한 마음챙김과 대승불교적 가르침이 결합되었지만 접근하기에 심플
힐링, 휴식,자연, 채식, 환경, 생명, 평화 이슈의 어필, 이중언어 사용
의식의 간소화와 현대화, 프로그램의 현대화, 마음챙김의 노래는 젊은 세대에게 특히 소구력
비구, 비구니가 어울려 살기 때문에 조화롭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있고, 젊은 스님들의 활력
비구니 스님들이 어린이, 청소년에게 최적화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청소년들을 잘 보살펴 아동, 청소년 가족 전체가 와서 수련회 참석이 가능하다
노동=일 명상
오후 2시30분부터는 출재가인을 불문하고 매일 일 명상working meditation
전문기술자의 도움이 필요한 일 이외의 모든 일은 스님들과 방문 재가인들이 한다.
오후 4시부터는 운동시간, 전용 축구장, 농구장, 자전거,
태국 플빌 창건 스토리
2007년 틱스님이 태국 웨삭데이행사에 초청방문. 2009년 팝안스님등 10여명이 태국에 작은 규모의 수행센터를 만들기 위해 태국출신 링임스님 부모님의 농장 한켠에 자리잡음
한편2005년 틱스님 베트남 귀국 효과로 플빌 출가대중 빠른속도로 증가, 베트남 밧냐(반야)BatNha寺(호치민 부근)에 400여 출가대중이 모이자 공산당 정권이 경계. 지역민들과의 갈등을 이용하여 스님들에게 2009년 10월 퇴거명령. 흩어진 스님들 중 200여명이 2009~2010년 태국에 와서 자리잡음. 수련회에 참석했던 태국인의 80만불 보시로 현재의 부지 16ha=5만여평을 구입하여 2013년 공사시작하여 현재의 위치로 이전
200여명의 출가대중, 법당, 객실빌딩, 공양홀, 취사장, 클래스룸(La Boi), 청소년 프로그램 룸, 축구장, 농구장, 비구 요사 1동, 비구니 요사 2동, 틱스님 처소, 노스님 처소, 붓다가든, Moon Garden, 야외공연장 등
비구숙소 Clear Sky(Troi Quang)+비구니 숙소 Bright Moon(Solidity Mountain +Still Water)
2010년 틱스님이 프랑스 플빌 겨울결제에 법구경 강의, 법구경에 수행을 잘하는 젊은 수행자는 ‘맑은 창공에 밝은 달 같다’라는 표현이 나옴. 그로부터 타이 플빌 스님들 숙소 이름을 짓다. 또 그 이래 출가제자의 법명을 남자는 앞에 Troi(하늘) 여자는 앞에 Trang(달)이라고 붙이기 시작. 그 전에는 남-Phap(法), 여-Nhiem(嚴) 가 돌림자였음.
새 명상홀+도서관 건립계획, 스님들 요사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한 방에 비구는 3인, 사미는 4~8인 수용, 한달 보시 200바트=8천원
평균연령 20대 중반, 출가연령 10~20대, 가족 모두, 형제, 자매 출가해서 플빌 안에 같이 수행
태국MCU(왕립 마하 출라롱콘 불교대학)와 MOU
태국 플빌Thai PV에 MCU의 호의로 대승불교 연구프로그램Mahayana Buddhist study program 개설. 총 7년짜리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 법정 교육기관으로서 교수자격을 갖추기 위하여 플빌 스님 2, 재가인 2이 MCU의 박사과정에 다니고 있음. 프랑스 플빌과 동일하게 학생비자 발급이 가능하게 되어서 베트남 스님들이 많이 와서 장기적으로 머무를수 있게 됨. 타이 승가의 우호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전세계 플빌공동체에서 태국 플빌의 위상과 의사결정, 실행
-플빌 스님들의 교육, 훈련기관-승려로서의 기본위의와 자질함양, 외부 수련생들 맞이하여
-각종 retreat에서 지도자로서의 능력수련 및 실습, 영어등 다국언어 습득
-연중 국제적 차원을 포함한 수많은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
-법사단(Dharma Teachers Council);의사결정 /집행위원회(care taking council);집행
전세계 플빌 수행센터Worldwide 14 PV practice center & Organization
프랑스3/독일1/미국3/호주1/태국1/홍콩1/베트남4(Tu Duc, Tram Tich, Tu Hieu, Dieu Tram)
Order of Interbeing, Wake-Up movement(19~3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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