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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천년의숲 멋진 함양 상림공원에 산삼축제도 열였고 해서 모든가족이
건강한 숲을 걸어보고 재미있고 다양한 체험도 해볼겸 점심식사후 모두가
숲으로 갔지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숲 상림공원 신라 진성여왕때
최치원 행님께서 함양태수로 부임해 있을때 만들어진 함양땅에 남겨 신커다란
선물 천년이 넘는 숲이고 숲을둘러 흐르는 개울 나무옆으로 물이 흐르니 더
청량한 느낌을 주지요 이런 숲에서 힐링을 할수있다는것이 행복해 지는것
같아요 전국최대 산림의 고장이고 민족의 영산 지리산과 덕유산의 넉넉한
품이 함께 자리하는 백두대간을 따라 1,000M 이상되는 산이 15개나되니
약초가 많이 자생하고 금년도는 11회를 맞이하 는산삼축제 가2014년 7월31일
-8월6일까지 열리고 함양의 산삼은 게르마늄 산삼이라고하고 함양 산삼축제
에서는 산삼을 쉽게 만날수있고 건강까지챙길수 있는 멋진 여름휴가로서
갈만한 곳이지요 또한 산삼축제라함은 산삼향기를 맞고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어 마지막날에 우리 휴가가 시작하는 날이어서 오후늦게 갔더니 모든행사도
끝나고 파장이다보니 손님도없고 철수작업을 하고있어 구경도 별로하지 못했어요 못한부분은 내년에 다시 기약하면서 그래도 즐겁게 시간을 보냈어요
2014년8월7일
산삼 두뿌리를 사서 형님에게 한뿌리를 주었더니
잔뿌리는 큰처남에게 다빼았기고 몸퉁이만 들고있는 조금
섭섭한 모습이 안타까워 다음에는 큰것을 사드리고 싶어요
산삼 두뿌리중 한뿌리는 큰처형에게 주었더니
잔뿌리는 주영이에게 다 뺐겨버리고 몸퉁이만 들고
행복한 모습에 아름다운 미소는 언제나 봐도 예쁘요
높은산이 많고 청정 지역으로 산삼 뿐아니라 약초등도
많이나는 이곳에와서 가격만 싸면 모두에게 산삼한뿌리씩
사주고 싶지만 고가이다보니어쩔수없네요 아찍까지
나이에 걸맞는 예쁨을 간직해서 다음 기회에 사드릴께요
산삼 한뿌리씩 그자리에서 우적우적 씹고싶은 충동은
있었지만 참고 대신해서 산삼드링크로 기분 전환시키고
모두 원삽합시다 ! 산삼은-다음기회에
당신이 최고야 성격도 최고 미소짓는 모습도
나의 여자는 바로 당신이야 이생명 다하는 날까지
우리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아요
물놀이장을 만들고 있는 물가에서 엄마 아빠 다정한
모습에 윤검이도 웃고있네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세상을 다뒤져 만난사람 안아줘도 가슴 설레이는 사람
가슴에 너를 꼭안고 평생 행복하게 살아갈거야
여보 사랑해 그리고 고마워 내애나줘서
다음 세상에도 꼭 만나서 너를다시 사랑할거야
이세상에 모든 사랑과 행복을 당신의손에
쥐어 드릴께요 우리 행복하게 살아요
두가족이 않아있는 가운데 큰처남이 왜 있는지
우리집 꼬맹이는 쪽쪽이 물고 왜우는지 모두가
점심식사를 기다리고 있는 시간이지요
물이 차가워서 오래는 놀수 없지만 물을 좋아한는
우리집 꼬맹이가 잎술이 새파래 졌네요
물놀이장을 만들고 있는것 같은데 아직은 조성 중이라 애기들
놀기에 위험한것 같은데 아빠는 애기 안보고 혼자 놀고 있네요
소나무들에서 품어져 나오는 피톤치드를 온몸으로
느끼며 웃으면서 바위에 앉아있는두사람의 포즈는
장난이 아니네요 나이에 걸맞게 정말예쁘요
아직은 조성중이라 입실 인원수가 적어 조용하고
숲과 호흡을 같이할수있고 휴양하기좋은 장소이지만
점심을 기다리고 있는 두사람 에게는 보신탕이 최고
오늘은 말복(8월7일 )보신탕을 먹는사람만 앉아 기다리는 모습
아침식사를 하지않아 배가 고픈가봐요 가족들이 모여서 맛이는
음식도 먹고 여러가지 체험도하고 즐거운 추억이 되었으면 해요
올여름은 색다르게 천혜의 자연도시 함양에서
이많은가족이 방하나를 예약해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고 만끽할수 있다는 점에 모두가 기대를하고
있네요 휴양하러온 사람치곤 너무 많아요
보신탕을 못먹는 사람은 닭도리탕을 시켰더니 조용히
기다리고 있는모습 음식의 맛은 어떨까 하는느낌 모두 무은
생각을 하는지 궁금한데 꼬맹이는 배가고파 물부터 먹네요
천년의 숲속을 여행 할수있다는 것만해도 힐링이
되는데 자매들이 예쁘니 올케도 예쁘고 누가 60을 넘은
사람이라고 볼까요 이모습 그대로 간직했으면 좋겠어요
녹음이 우거진공원 생각보다 잘 되어있고 산책하기
좋은곳에 이모와 조카 가족은 역시 예쁘요 그런데 나이많은
이모가 더 예쁘네요 젊은 예쁜이들 질투하지 말아요
여름의 숲과 푸르름이 함께 시원한 느낌을주는
공원안의 고인돌에서 찍은 단체사진 나이에 관계없이
모두 예쁘고 잘생겨서 아무렀게나 찎은사진인데도
잘 나오니 찍는사람 부담이 없네요
숲길을 따라 걸을때 꽃향기와 숲에서 품어져 나오는
피톤지드는 온몸으로 느낄수 있지요 큰언니 인솔
하에 뒤에서 따라오는 형제자매들 말은 잘 듣네요
당신이 아프면 내가슴을 울리네 잘해 준거도없이
미안해 정말 미안해 이세상 다하는 날까지 당신
손 꼭잡고 둘만의 세상을 만들어 행복하게 살아요
양귀비 꽃밭과 연꽃밭이 8만평 그사이에서
찍은 씨누이 올케들 다 나름대로 개성있고 예쁨을
간직하고 있는것은 연밭에서도 돋보이네요
엄청넓은 연밭과 아름다운 숲을 뒷배경으로 사진을
찍고보니 처수의 세련된 포즈가 장난이 아니네요 그래서
사진 찍기를 좋아하나봐요 다음 부터는 항상 모델로 쓸께요
언제나 청춘은 남지 않는것 아무것도 모르는
가운데 세월은 흘러 지금까지 달려 왔지만 아직도
자매들은 예쁨을 간직한 청춘이예요 자매 화이팅!
연꽃밭 한가운데 징검 다리에서 서로의 멋을 자랑하며
찍은사진 모두가 예쁘서 누가 더예쁘다고 말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내 마누라가 제일 예쁘네요
언제큰는지 엄마보다 크버린 아들 이젠 든든한 힘이 되네요
꽃피는 봄날에 아지랭이 같은 내사랑 언제나 봐도 귀엽고
아름다운 내사랑 아름다운 연꽃 밭에서 딸과 손자와 함께
하는 이시간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어요
추억과 낭만이 서려있고 연밭으로 향하는 길목다리에
엄마와 딸 손자 모두가 행복한 모습에 찬사를 보내며
딸 손자여 영원히 사랑한다 엄마 고마워요 나도 사랑해요
산은인물 물은재물 이라했는데 연꽃밭의 물이라도
많은 재물이 두분에게 찾아 갔으면해요 누가 70이
넘은 노인이라고 보겠어요 아직은 청춘인것을 ㅋㅋㅋ
최치원과 관련된 많은 전설이 있 는이곳에서 두분이
추억을 만들고 산삼 한뿌리도 드시고 했으니 형님이
처사랑회 기둥이 되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으면 해요
너를 사랑했던 죄로 사랑이 아프다 마음에 눈물이흐른다
내자식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련다 항상봐도 처제의 웃는
모습은 너무 아름다워 노후에는 행복하게 잘살것 같아요
인간의 노력과 자연이 만들어준 연꽃 밭이라면
하늘이 내게준 소중한 선물 자식손 꼭잡고
이세상 다하는 날까지 힘차게 달려갈거야
상림숲의 아름다움은 봄은신록 여름은숲 이라고 했는데
갑자기 비가 오는 바람에 숙소로 돌아와 고스톱 판이 버려 졌네요
태풍이 연이어 올라오는 바람에 우중 피서를 즐기는것도
괜찮은데 고스톱 치는데 처제는 판 한가운데 다리를
뻗고있는 자세가 뎃길이 행님이고 참 가관이네요
태풍이 올라온다고 오후종일 비가오니 오늘은 숯불
구이로 저녁식사를 못하고 준비해갔던 전기그릴로
고기를 굽었더니 그래도 맜있다고 열심히 먹고 있네요
준비 해갔던 소꽃등심은 맛이 있는가 봐요 고기를 계속
굽는데도 다먹고 기다리고 있는것으보니 준비했던 보람도
나고 대식구가 음식을 맛있게먹고 즐긴다는 자체가 아름답네요
휠링체험을 느낄수있는 함양여행 그리고 건강까지챙길
수있는 멋진 여름휴가 대봉산 휴양림에서 1차 고고타임이
끝나고 휴식을 취하는시간 그래도 큰언니는 흥겹나봐요
식사후 고고타임이 벌어졌지요 누가 휴양림에서
고성방가를 하고 춤을 출수 있겠어요 처사랑회
형제자매 여러분 정말 대단하네요
작년에 통고산 자연휴양림에서 잠안자고 늦게까지 떠든다고
지적도 받았는데 올해는 비소리가 외부를 차단 시키네요
막내동서 조명빨 잘받고 역시 술은 좋은테이가봐요 오! 기분 마자막날 아침은 천서방이 아침식사 준비를 라면으로
하면서 자기의 전문요리라고 선보였는데모두가 배가
고픈지 잘먹네요 우리집 꼬맹이도 돌아앉아 자기몫을 챙기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식사는 하지않고 둘째언니가 등밟는
기술이 있어 모두에게 등을 밟아 주고 있네요 밟고나면
시원한가봐요 한쪽에는 머리말이 공부를 하네요
백년이가도 내사랑 천년이가도 내사랑 보름달 같은
내님아 천년을 사랑하고 싶은 내님아 지금부터
영원히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살았으면해요
천황봉에서 흘러내리는 물줄기를 뒤로하고 앉아있는
씨누이 올케들 정도많고 착한여자 하늘아래 보기드문
여자 그대들에게 언젠나 행복을 한아름 드림니다
만약에 너라면 어떡하겠니 얼마나 더 마음이 외로워야
하겠니 문득 노래가사가 생각나네요 정말 예쁜
두자매와 처수에게 앞날에 축복과 행복이 가득하길...
처수는 사진찍는 포즈가 아름답고 처제는 항상웃는
모습이 아름다워 언제나 사진을 찍어주고 싶어요 언니는
아프고 난이후 사진에 웃는 모습이 아니지만 그래도 예쁘요
금년도 여름휴가 마지막 점심시간은 산청흑돼지가 먹고
싶다고해서 마련한 자리 모두가 배가고파서 먹는데만
열중하고 우리집 꼬맹이도 먹고 살거라고 열심히 먹네요
천년의숲 상림 산삼축제 대봉산 자연휴양림 2박3일 휴가를
즐겁게 보내고 형제자매 처사랑회 가족들 모두가 건강하고 다음에
다시 만날것을 약속하며 건배제의 합니다 우리는-째지자 짝짝짝
첫댓글 사진과 세세한 설명을 보니 함양에 있다는 느낌이 새록새록 드네요 대식구 이끄시고 일정 짜신 자형 정말 수고 하셨다고 감사의 말씀 올림니다 우리 형제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