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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세대 가나안 7족속 스크랩 평강제일교회, 지역주민 초청 ‘성경구속사 세미나’ 호평 -8월 6~9일 여주 평강제일연수원에서 하계대성회가 열린다.
여호와(나는나) 추천 0 조회 63 19.06.11 07:5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평강제일교회, 지역주민 초청 ‘성경구속사 세미나’ 호평
-8월 6~9일 여주 평강제일연수원에서 하계대성회가 열린다.
-큰 믿음으로 아브라함과 큰 복을 받아 누리자(창 22:16-18, 갈 3:9)



평강제일교회에서는 저 지난달 19일 지역 주민 2천여 명을 초청해 구속사 세미나를 열었다.


담임 이승현 목사의 강의를 통해 누구나 쉽게 알도록 열리는 구속사 세미나가 처음 성경을 접한 사람들에게도 호평을 받았다.


아브라함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허락과 명령에 대한 순종이 이루어낸 놀라운 축복과 기적의 역사에 대하여, 처음으로 성경을 접한 대부분의 참석자들의 반응은 복잡하고 지루할 것으로 생각했던 성경이 너무도 흥미롭고 재미있었다는 반응이다.


구속사 세미나를 통해 성경을 너무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그동안 모르고 살았던 성경을 가까이 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구속사 세미나를 통해 700여명이 새롭게 그리스도를 영접했다.


이날 지역사회 주민 초청 구속사 세미나는 홍봉준 목사의 사회로 제1강 에는 이종규 목사(시온교회, 일산 구속사 아카데미)의 기도 후 휘선 선생의 구속사시리즈 집필에 따른 영상을 상영하고 이승현 목사가 강사로 나서 ‘아브라함의 10대 허락과 8복’ 그리고 ‘구속사에 나타난 아브라함의 의에 대하여 설명했다.


이어진 작은 음악회에서 김정규, 김주환, 이상철 테너, 김관현 바리톤 등이 특별 찬양을 하였다.


이승현 목사는 ‘아브라함의 10대 허락과 8복’이란 제하로 “아브라함이 받은 10대 허락은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아브라함에게 주신’ 것을 뜻하는 것”이라면서, “은혜도 하나님의 허락이 있어야 가능하며, 하나님의 10대 허락은 큰 나라와 큰 이름, 큰 땅, 큰 자손, 큰 장수, 큰 승리, 메시아, 큰 의, 큰 상급, 큰 복”이라고 했다.


이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일생을 통해 10가지 허락을 해주셨는데, 10가지 허락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8복과 연결되며, 아브라함에게 주신 10허락 중 ‘큰 나라’는 예수님이 말한 8복 중에 ‘심령이 가난한 자(마5:3)’가 복을 받는다는 것과 연결돼 하나님만을 의지하면서 욕심을 버려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큰 이름은 8복 중 애통하는 자(마5:4)가 복을 받는다는 것과 맥락을 같이 한다”면서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을 가리키며, 아브라함은 말씀에 순종해 이별의 아픔을 이겨 냈다”고 하였다.



‘큰 땅’은 온유한자(마5:5)로 아브라함과 같이 겸손한 마음으로 날마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나아가야 하며, ‘큰 자손’은 8복 중에 ‘화평케 하는 자’로 아브라함은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 화평 했다고 설명했다.


‘큰 장수’는 ‘긍휼히 여기는 자(마5:7)’를, ‘큰 승리’는 ‘의를 위해 핍박을 받는 자(마5:10)’를, ‘메시아’는 ‘마음이 청결한 자(마5:8)’를 말하며 하나님을 볼 수 있다고도 강조했다.또한, “‘큰 의’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마5:6)’를, ‘큰 상급’은 ‘의를 위해 핍박받는 자(마5:10)’와 같이하는데 그 상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큰 복’은 ‘8가지 복 즉 통틀어 받는 복’과 맥을 같이 하며, 아브라함처럼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는 삶 속에서 말씀과 기도로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허락한 복을 받을 수 있다.”고도  하였다.


또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신앙을 미리 아시고 10대 허락의 복을 주셨고, 10대 허락의 복을 받은 것은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이라는 것. 이에 따라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사람 역시 천하 만민이 이 복을 받는데, 그 근거는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했기 때문(창 22:18)이라”고도 했다.


이날 참석한 김미숙(가명 29세 여)씨는 “세미나를 통해 늘 어렵게 생각되던 성경이 그 어느 책보다 쉽게 볼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인간의 불신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되면 반드시 하나님의 주권대로 약속이 성취된다는 것을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석자 중 한수경(가명 34세 여)씨는 “어린 시절 친구들을 따라 교회에 간 이후 처음 초청받아 나왔으며, 성경학교 때 배운 아브라함에 대한 기억이 떠올랐다”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신앙을 미리 아시고 10대 허락의 복을 주셨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전했다.


이어 진행된 제2강 ‘아브라함 일생에 나타난 아브라함의 의(義)’란 제하의 강의에서 이승현 목사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을 때 의(義)로 여겨 주셨다”며, “하나님께서 일평생 아브라함에게 세 번이나 아브라함을 의로 여긴 사건이 있었다.”고 했다.


그는 “아브라함은 84세 때 여호와를 믿으니 의롭다 하셨고, 믿음은 나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믿음”이라며, “의는 행위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며, 믿음의 결과로 인하여 의로 여김을 받는 것이라”고 했다.


또한, “아브라함은 100세에 ‘의롭다’하셨으며, 이삭을 주시고 아브라함의 의를 다시 확인 하셨다”면서, “의(義)와 관련된 두 사건 사이에 나타난 구속사적 교훈에 대해 그는 칭의(義)를 받았지만 여전히 죄를 지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지적 했다.


이어 “아브라함 나이 84세에 의롭다하심을 받았지만 85세에 하갈을 취했고 99세 할례언약을 체결하실 때도 불신가운데 여전히 이스마엘을 붙잡았지만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믿음이 견고해졌다고 선언한 이유는 아브라함에게 불신이 있었다 해도 하나님은 그 믿음만을 보시고 견고해 졌다고 평가하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세 번째로 모리아 산의 의(義)에 대하여 이삭을 받칠 때는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면서, “경외하는 믿음으로 인정받는 비결은 자기의 가장 중요한 것을 하나님께 바칠 수 있어야 한다. 아브라함과 같은 복을 받기 위해서는 그와 같은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아브라함은 구속사의 통로”라며,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과 아브라함과 같은 행사를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참석한 김인경(가명 46세 여)씨는 “성경 이야기가 재미있다는 것을 인식했으며,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았고, 처음 접했으나 성경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으며, 신앙생활이 가족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세미나에 대하여 관계자는 “아직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못한 지역주민 2천여 명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면서 “휘선 선생의 구속사 시리즈는 18개국 언어로 번역 됐으며, 전 세계 곳곳에서 하나님의 긍휼을 체험케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평강제일교회 2018년 하계대성회는 8월 6~9일까지 여주 평강제일연수원에서 ‘큰 믿음으로 아브라함과 큰 복을 받아 누리자(창 22:16-18, 갈 3:9)’는 주제로 열리며, 목회자 구속사  대성회는 8월 13~15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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