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의 5월 낚시하기엔 더 없이 편하고 좋은 날씨입니다.
농번기철 소류지,저수지는 배수관계로 저수위가 하루에20cm씩 빠지고있는 상황입니다.
매일같이 배수하는 관계로 고기들도 적응해서 조과에 영향을 주지않습니다. 괜찮다는 뜻입니다.
수위가 내려가면 빠가사리나 메기낚시도 괜찮고 할만합니다.
오늘도 달려갑니다.
1박2일로 또 고생을 사서 힘들고 바보처럼 달려갑니다.
하고많은 취미중에 이고생을 . . .
그래도 물가에서 세월속에 자연을 즐기려 자기해석하고 위로하며 걍~ 오늘도 낚시대를 던집니다.
> 제가 앉을 포인트입죠. 늦게도착하니 자리가 없어 여러모러 상황판단해서 눌러앉았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씨알면에서 약한자리이더군요.
> 제가 만든 총알입니다. 코르크마개로 만든것이죠. 가볍고 좋습니다.
> 조과 : 빠가사리20여수 메기1수
씨알이 그리 크지 않지만 나름대로 즐거웠고 밤기온도 낚시하기에 적당하고 좋습니다.
밤에 모기 입이 아직 야물지 못해서 물지 않더군요.
저는 민물고기 먹지 않지만 부모님,친지분들이 좋아하셔서 잡기만 열실히 하죠.
횐님들도 즐건 깨끗한 낚시하시고 조행기 파~악 올려주삼요.
꾸벅~
삭제된 댓글 입니다.
조행기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출하시고요.
조과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 저수지에 웬만하면 빠가가 있나봐요. 아니면 빠가가 있는 저수지만 찾아가나요?
항상 대박 터뜨리네요. 내가 아는 저수지는 붕어밖에 없어서 강으로 가야 겨우 몇마리라도 빠가를 잡는데 말입니다.
빠가사리가 많은 곳으로 출조합니다. 물론 메기도 잡고요.
잘다녀오셨군요.....전 홍천 집에 갔다가 술만 무진장 먹다가 올라왔네요...
향수를 달래고 왔으면 그걸로 족하지. 술은 적당히...
빠가가 살이 토실토실 저수지 빠가와 강 빠가는 살이 다르단 느낌입니다 저수지가 훨 통통? 아닌가요?
소류지나 저수지 빠가사리가 훨~ 살집이 좋죠. 강이나 계곡은 물살땜시 먹이활동이 어렵죠. 사이즈도 작고요. 간혹 대농갱이를 빠가사리로 착가해서 대물빠가사리 잡았다고 착각도 하시죠.
싸이즈는 강에서 잡은 빠가사리가 훨씬 작을 테지만 매운탕맛은 더 좋지 않을까요?
강에서 특히 계곡에서 잡은것이 훨 맛나죠.
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