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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강화 나들길』 원문보기 글쓴이: 야생의 춤
1906년 병오년 봄 심도기행 화남집
" 두두미동 "
봄바람을 맞으며 두두미를 걷노라니 온 마을의 산과 내가 한 눈에 들어오네 밝은 달 푸른 버들 여러 구씨 탁상에서 잔 가득한 술맛이 힘을 내게 하는구나. (화남집 제 1수)
옛 인정면 두두미동 화남선비의 생가( 현 불은면 두두미마을)
* 도보일시 : 2010 년 9월9일(목) 09:30 * 만남장소 : 강화시외버스터미널 관광안내소앞 * 도보여정 : 강화시외버스터미널(09:40분 고능리행출발 )ㅡ 두두미 화남생가마을 ㅡ 백운동 삼동암동 ㅡ 서문동 * 도보시간 : 약 4시간정도(점심시간포함) * 점심은 매식합니다.(점심 6000원) * 준비물 : 간식,시원한 물이나 차, 모자, 선크림, 개인의약품,가능한한 긴바지착용, 기타등등
* 오시는 방법 (자가용은 풍물시장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 인천 700번 : 인천신세계백화점 앞-동암역-석남동-공촌4거리-검단4거리-양곡-대곶-초지대교-온수리-강화터미널 70번 : 인천-석바위-제물포-검단-양곡-마송-강화터미널 90번 : 부평-계산동-검단-양곡-마송-강화터미널 . 서울 88번 : 영등포-당산-송정-고촌-김포-장기-마송-김포대-강화터미널 8번 : 송정역-고촌-김포-마송-김포대-청소년수련관-강화터미널 1번 : 영등포-송정역-고촌-김포-마송-강화터미널 3000 : 신촌-송정역-고촌-김포-마송-김포대학-강화터미널 . 일산 80번 : 대화역-일산대교-걸포-지경-장기-마송-김포대-강화터미널 96번 : 일산호수공원-마두역-백석역-김포시청-지경-마송-강화터미널
※ 330번 버스가 적자 누적으로 인해 2010. 8. 5일부터 1년간 운행을 중단한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 * 주의사항 01).일회 용품 사용 보다는 도보 참가 시 개인용 수저, 컵 등은 사용 합시다. http://cafe.daum.net/beautifulwalking/JxAS/153 쓰레기 분해 기간 02).모든 걷기의 안전에 대해서는 참석자 본인이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동의하는분만 참가 신청 바랍니다. 03).필요한 회원분은 여행자 보험을 개별적으로 꼭 가입하시기 바람니다. 04).모임 시간을 꼭 준수합시다.(지각인 경우에는 010ㅡ3959-0269. 010ㅡ4445ㅡ7000)으로 연락주세요. 05).혼자 앞서 걷거나 뒤쳐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중간 합류와 이탈시 주최자에게 꼭 알려 주시길 바람니다.
06).쓰레기나 담배 꽁초 등을 버리지 마세요 07).카페 회원님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 동일한 회원입니다. 08).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와 따뜻한 말과 행동으로 행복한 카페 활동을 해주세요^^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말과 행동을 삼가해주세요) 09).흡연 시 타인에게 피해가 안 가도록 배려해 주세요. 10).키높이 신발이나 마사이 워킹 신발은 신고 나오지 마세요 11). 심도기행 화남길 걷기는 조금 천천히 여유롭게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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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랑 그것은 정녕 그리움 노을빛처럼 타는가
가슴 가득히 설레는 바람 잠들지 않는 물결
사랑 원하지 않아도 찾아오네
사랑 보내지 않아도 떠나가네
사랑 혼자선 이룰 수 없는 오~~ 사랑이여
사랑 그것은 오랜 기다림 강물과 같이 흘러
마음 가득히 넘치는 기쁨 멈추지 않는 행복
~~~
사랑 그것은 아침 햇살에 빛나는 꽃잎이라는
"사랑의 테마" 노래처럼
강화섬 처처에 펼쳐져있는 사랑과 자유는
우리들의 눈길 닿는 순간마다 발길닿는 마을마다
이 가을 창밖에서 밤새 들려오는 귀뚜라미의 노래처럼
화남길은
영혼의 울림이되어 꺼지지않는 마음의 촛불을 켜줄것입니다
정원은몃명입니까
남문님! 처음인사 여쭈네요. 행복~ 한 가을맞으시길요
함께 하는 길벗님이 정원이랍니다,
홀로일수도 있고 몇명일수도 있으며 몇십명일 될 수도
그때 그때 다르리라봅니다. 시간 편안하시면 함께 하실수도 있으신지요?
걷기모임엔 처음입니다 . 참석합니다
첫 걸음을 화남길과 함께 하신다니 더없이 감사하고 기쁨니다. 아지매님
많이 더울 수도 있으며 맘이 흐뭇하지 않을 수도 있답니다. 함 걸어보시고
좋은 말씀도 많이 해 주시길 청 드려도 되겠지요? 길위에서 뵐께요 ^ㅎ^~~
다른 걷기 모임에서 나들길1코스를 걸었는데 참...좋았습니다. 좋은길 감사합니다.그날 뵐께요*^^*
예. 그리할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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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강화섬의 구석구석을
황소 걸음처럼 한걸음 두걸음 걸어서 걸어서 일주하게 될
21세기를 숨쉬는 우리 모두의 소중한 사랑의 대장정
화남길의 첫 걸음길을 함께하게 되어 참 기쁘고 고맙습니다.
차가운감자님 ^ㅎ^~~
아지매가 갑자스런 사찰답사할일이 생겨 동참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 초면부터 약속못지키되어 송구할뿐입니다. 즐건 하루가되길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서내공주님 !
사찰답사도 아름다운 길인걸요.
아지매님께서 좋은곳에 가시게 되어 반가운 맘 보냅니다.
가족이 갑작스레 아프거나 다친것이 아니니 감사한 일이지요.
고운 걸음하시고 추석명절 덩~시러니 만월처럼 풍성하게 보내시고
어느 후일 인연닿는 날 함께 하실 수 있기를 .................^ㅎ^~~
야생의춤님 ~ 마음씀씀이 넉넉해보여 좋으네요.....지난번 전화사건도 도움주시어 고마웠는데 인연이 닿는다면 한번 뵈고싶네요 즐거운 추석명절이 되시길......../
아 ~ 여자의 향기란 멋진 아이디를 가지신 분이었네요.
전화는 어찌 잘 찾으셨는지요?
당시 몹시 애타하셔서 꼭 다시 찾을 수 있기를 바랬는데....
사람마음이 저마다 제 각각이어서ㅡ 안타까웠었지요.
님께서도 생애 최고의 추석절 보내시구 나들길위에서 함 뵐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