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2010년 10월 14[목]~15일[금] 1박2일 여정으로
세 아들(은혜로운집 소속: 박성배/39세, 신 구/40세, 정릉 임마누엘집 소속: 이 근배/54세) 을 데리고
봉사자 세 분이 끝까지 동행하여 도와주신 덕분에 강원도 지역으로 가을 여행을 잘 다녀왔습니다.
아름다운 여행소식을 듣고 경비를 후원해 주신 두 분의 자매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두 아들을 데리고 여행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시켜 주시고 외출을 허락해 주신
시립 은평마을 은혜로운집 관계자 여러분께도 고마움을 전하며
즐거웠던 여행의 기쁨을 함께 누리고자 사진을 올렸습니다
가족사진
엄마 싸랑해요~~~~ 밤 바다에서 엄마품에 기대어. 행복에 파묻힌 두 아들!
첫댓글 가족의 구성원 너무 아름답습니다.
모두가 마음은 있음에도 실천 하기 어려운 가족 구성 그 아름다움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