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에서 가장 오래된 한국 식당 "아리랑"
라오 1세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아리랑 식당의 사장님은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갖고있고
음식을 천성적으로 좋아한다.
15년 라오생활의 정점을 향해 가고있는 "한국 음식점 아리랑"
103병원 근처에 위치한 식당은 한인들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한인과 라오인들이
드나든다.
2층에 따로 마련된 홀
힘들지만 음식을 남김없이 드실 때 힘이 된다는 사장님..
맛도 중요하지만 사장님의 밥 인심이 좋아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식당.
식당 내부는 사군자와 벽화를 조화롭게 장식했다.
오래봐도 질리지 않는게 동양 회화의 장점이랄까~
깔끔한 좌석에서 맛있게 드셔보시길
각종 음료중 한국 "소주"도 보인다^^..
한국 음식엔 한국 술도 좋다~~~
오리 주물럭과 반찬.
정갈하고 맛나는 음식이 사먹는 음식이라기보다 집밥을 그대로 먹는 느낌.^^
이렇게 맛있게 생긴 오리 주물럭은 불을 지피니 지글지글 맛있다.
오리의 맛과 얼큰한 고추장의 맛은 한국 사람의 밉맛을 돋구기에 충분하고 경력이 오래된 식당인 만큼 맛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아리랑 식당의 장점은 삼계탕이나 별미인 음식을 미리 예약하면 예약한 시간에 맞춰 정성스럽게 음식을 차린다.
더운 여름 삼계탕으로 보신하고 싶은 분들은 예약하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020-7761-8050
020-7744-9917
첫댓글 정보 즐감 하고 갑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