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과편 ~청포묵가루 4큰술. 사과즙 36큰술.(이번엔 속재료보다 좀더 묽게 만들어요)
가루가 풀어졌으면 약불로 저어가며 서서히 익혀요.조금씩 뻑뻑해져가면 중불로 끓여요.
맑은색이 나면 익은거에요 이젠 약불로 잠시 뜸을 들인다음
준비해둔 몰드에 재빠르게 부어서 굳히세요 차게 식으면 굳은거에요.
이제는 순발력이 떨어졌는지 재빠르게 부어주지 못해 울퉁불퉁.하지만 굳은후 뒤집으면 이뼈요~~~ ㅎㅎ
배즙11짝 중.. 대부분 배즙으로(일부는 개똥쑥발효에 섞었어요~)
도라지, 생강, 대추랑 배 넣고 오랜시간 끓였는데.. 맛 진짜 좋아요...^^
한가지 음식을 만드는데에 이렇게 많은 정성과 노력이 들어가는줄은...
이 배즙.. 진짜 아까워서 하나도 버리지 않겠노라고 다짐했어요~~ ㅎㅎ
아이스홍씨 땡감을 청도에서 연화제 넣어 보내주면 4일 정도 지나 탱글거립니다.
껍질이 덜 불투명할때 씻어야 안터져요.홍시는 먹다보면 껍질채 입안에 들어가기 때문에 소금물에 씻는다.
싱크대에 굵은 소금 한주먹 넣고 감을 퐁당 입수..
아크릴 수세미가 부드러운 감 닦기 딱. 바닥 스윽, 둘레 돌려가며 닦아 소쿠리에 담는다.
대충 떨어지는 물 없으면 흠있는것부터 통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고
그나마 깨끗한 것으로 골라 빙 둘려가며 좀 깊이 꼭지 노란심을 파낸다.착착 겹쳐서 프라스틱 통에 담는다.
뚜껑 꼭 덮어 냉동고에 넣으면 1년 지나도 그 맛 그대로.
먹고 싶을 때 꺼내어 반쯤 녹았을때 후루룩~ 또는 껍질 벗겨내고 잘라서 믹서에 갈면 아이스크림
30여개만 아이스홍시를 만들고 60여개는 그냥 냉장고에 넣어두었는데 며칠사이 다 먹었다.
날씨가 싸늘하다보니 아이스홍시는 안 팔리고... 다시 땡감 익기만 바라고 있다.^^*
홍씨감 보관 방법
작은 지퍼팩 속에 비닐백을 한장 더 넣고 손질해 놓은 홍시를 담아 냉동 보관.
한팩씩 꺼내 유리 그릇에 담아 냉장실에 두고 드심
한꺼번에 익어도 전혀 버리는거 없이 먹을 수 있어요~냉동실 공간이 넉넉하다면
일회용 보관(죽 배달하면 동치미 담아오는)용기에 담고 비닐팩에 한번 더 넣어 묶은 다음 냉동고에 보관하면
시간이 오래 지나도 냉장고 냄새가 베이지 않고 다음 홍시 나올 때 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땡감을 홍시로
우선 감을 따서 깨끗이 겉을 닦고 밀폐가 가능한 김치통과
약간의 두꺼운 종이 준비 김치통에 종이를 한번 깔고 감을
한 줄 놓고 또 종이를 깔고 감을 놓는 식으로 가득 채운후
김치통을 밀폐 되도록 닫은 후 약간 훈훈한 곳에 일주일~열흘정도 두시면 맛있는 홍시된다
혹시 모르니 2~3일에 한번씩 두껑부분을 살짝 열어 팽창된 공기를 빼도 좋다
(가끔씩 열어주라함은 철제박스와 달리는 김치통은 압력으로 이상이 생길 수 있다)
과일카레 사과반쪽.파프리카홍.주홍 반쪽씩.감자소2개.양파소2개
.파인애플약간.쇠고기200그램.당근약간.카레가루 강황가루2수저
소고기먼저 볶아낸다음 야채를 카레가루를 풀어준다음 맨나중과정에 과일과 강황가루 2수저를 넣는다..
과일이 들어가서 달콤 맛 향도 좋다..완성된 과일카레 잘못건드려 그릇에 셋팅한 사진을 날렸네.
애플 파이 : 중력, 강력 150g씩 합 300g,계란1개,버터1 사과 2개 썩은 사과 도려내어야 해서 2개
일반적으로 한개 계피가루 1/2T, 설탕1T, 소금 1꼬집 계피가루, 설탕, 소금 물 넣고 반죽하여 30분정도 휴지
사과반달 모양으로 썰어 설탕 계피가루 넣어 팬에 반 정도 익을 만큼 볶아 팁~ 사과를 반정도만 익혀야 아삭한 식감이 살아납니다
휴지했던 반죽을 밀대로 밀어서 베이킹 용기에 넣어 포크로 숨구멍을 내고
베이킹 용기 없으면 일회용 호일 쟁반을 이용 조려놓은 사과를 올려주고 남은 밀가루를 위에 저처럼 가로 세로로 덮는다
넘 많이 올렸네 몇줄만 열려 주셔요 노른자 위에 발라 예열 오븐 200도에서 15분 굽는다
다시 꺼내 올리고당과 물희석 10분 다시 구워 위와 같은 모양 오븐에 따라서 조금의 차이는 있으니 참고 ]
닭 가슴살 도마토볶음
닭가슴살.표고(냉동) 대파. 도마토.인삼.청양고추(6가지) 먼저 마늘.대파.후추.올리브오일에 볶아지면
~여기에 닭가슴살넣고 볶아 가슴살 속으로 양념이 스며들게 볶는다
도마토.인삼.대파 소금.후추 넣고 익힌다 도마토케찹 넣어 볶아 접시에 담어 준다
위에 청양고추 잘게 썰어 올리고 파세리가루 뿌렸다~창양고추가 알큰하게 맛을 더 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