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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55FF3455B347F324" class="txc-image" width="311" height="469" style="HEIGHT: 469px; WIDTH: 311px; 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data-filename="20150725_171351.jpg"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755FF3455B347F3242D5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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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정말 잘 만들려고 노력했는데.......어휴..잘 안되네요.....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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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큐롯바지 반바지 버젼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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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입어보니 이만한게 없어 정말 공들여..출근할때 입으려고 노력했는데.....흐미..쉽지 않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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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언제쯤..고급형 바느질이 될라는지..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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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그래도 뭐 아쉬운데로 완성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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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허리는 좀 클지도 몰라 뒤에는 슬쩍 고무줄 약간 넣었네요...^^ 그래서 인지 허리달기가 더 쉽지 않았어요.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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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58253455B347F522" class="txc-image" width="297" height="715" style="HEIGHT: 715px; WIDTH: 297px; 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data-filename="20150725_110849.jpg"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158253455B347F5223A3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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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아들넘은 착샷을 안좋아해서.......앉아있을때 슬쩍~~~~~</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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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뭐 맘에 든다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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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엄청 감동하진 않고..갈때 만들어줘야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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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갔다오니......만들어주냐며..푸념도 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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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그게 그러고 싶었는데 조각이 느무 많아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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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아^^ 뭐 이원단 하나 다 썼다고 줄어들 원단산도 아니지만..어쨌든 하나 다~~써서 속..션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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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사실..좀 두꺼운듯하고..좀 리넨같지도 않고..면같지도 않은 원단이..적응이 안되었는데..</P>
<P style="TEXT-ALIGN: center">젤 먼저 소진된걸 보면...좋은 원단은 맞는듯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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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바느질만 고급스러웠으면...고급옷이 탄생되었을텐데......아고..무척아쉽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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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허리달고... 지퍼달고만..정말 몇시간동안 공들였는데......아고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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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허리가 뽀라지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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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만든기분에 투척하고..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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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다들 만드실때 아귀가 척척 들어맞으신가요?</P>
<P style="TEXT-ALIGN: center">재단을 잘못했나..암튼 반성해야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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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바지/스커트 ♡
마지막 바지네요~~코마리넨..
공룡맘
추천 0
조회 236
15.07.25 17:3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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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는 블라우스보다 바지 만들기가 훨씬 어려워요
체형에 맞추기도 쉽지 않고 바느질 손도 더 많이 가구요
수고하셨네요 아드님이 맘에 든다니 좋으시지요
아이들이 잘 입어주는게 옷 만들면서 느끼는 큰 행복이지요^^
바지 어려워요.....다시 만들면서도........어렵다..어렵다..잘하기도 어렵다...하면서 만들었어요..ㅠㅠ 흑;;
공룡맘님, 해해하하님 두 분 다 제 롤 모델!
저도 저지만 가족을 위해 봉틀이 앞에 앉는 게 꿈이거든요.
뭐 희생정신이 강해서가 아니라 그들의 옷태가 훠얼~씬 우월하므로, 흠흠...
기왕 땀을 뽑을 바에야 결과물을 더 빛낼 대상을 위해 뽑자는 거죠^^.
근데 공룡맘님 맘엔 안 차는 것 같지만 큐롯바지나 아드님 긴 바지나
제겐 선망의 대상이네요. 고급스러워 보여요^^.
게다가 직장생활 하시면서 짬내어 원단 하나 소진하셨으니
진심 축하드립니다~.
감사해요 오늘 입어보니 정말 좋네요^^ 원단발~~~ㅎㅎ
허리달고~지퍼달고~왕 부럽습니다.
왕초보여서 고무줄 바지만 만들어 봤는데 언제가는 그날을 기다려봅니다^^*
저도 겨우겨우 ~ 맨날 연습중이네요^^이번은 벼루고 만들었는데 허리다는게 어휴 ㅠ
바지런하신 공룡맘님^^
여러가지 후다닥 만드시구, 사진까지 퍼뜩퍼뜩
찍어 함께 나눠주시구 최고십니다.
사진은 만든 기념으로다가..ㅋㅋㅋ 퍼뜩퍼뜩.........ㅎㅎ 얼른 또 열봉해야겠는데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