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황태자 또는 다이애나 비의 남편으로 유명한 영국왕실의 왕위계승 서열 2위의 웨일스 공입니다.
어머니는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아버지는 그리스 왕자 출신의 영국의 에든버러 공작 필립으로, 1948년 11월 14일 오후 9시 14분 런던의 버킹엄 궁전에서 태어났다.
위키피디아로 검색해보면 영국 왕실인물들은 생일뿐 아니라. 생시까지 나와있는 경우가 많고, 태어난 곳까지 나오기도 하는데요.
런던의 그리니치가 자오선의 기준점이 되므로 태양의 고도와 영국시간에 차이가 없다고 치면. 9시에서 14분 지났으니 亥시
사주가 특이한게 천간4글자가 무계 합으로 모두 합.
지지 역시 해자축, 해묘미 등 방합/삼합으로 모두 합.
일간기준으로 십이운성은 록(년)제왕(월)장생(일)제왕(시)
현 영국여왕인 엘리자베스2세가 65년 이상 장기집권 중이고, 왕위 계승서열 2위인 찰스 또한 최장기간 황태자.
찰스 또한 나이가 많아서 고령인 현 여왕이 서거할 경우, 영국국민들은 서열3위인 윌리엄 왕자에게 왕위가 가는게 좋지 않냐는 시각도 있다고 합니다.찰스가 영국왕가의 전통과 달리 평소 정치적 발언을 자주 피력하고, 현재 부인 역시 다이애나와 결혼생활 중에 불륜으로 만난 카밀라와 정식으로 결혼한 상태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 윌리엄 왕자가 영국 왕실출신으로는 드물게 공부를 잘하고 명문대에 다닌 것도 국민들에게 그런 바램을 만든 것 같구요.
그런데 사주를 보니 관법을 모르는 상태에서도 매우 특수한 구조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올해 72세인데 왕위계승서열 2위인채로 근묘화실 60년을 모두 채우고도 12년이 더 지났네요.
이런 구조의 사주일 경우, 엘리자베스 2세 이후에 찰스가 국왕 자리를 차지하게 될까요?
국왕을 피하고 싶을 경우에는 일단 물려받았다가 퇴임하고 아들에게 물려주는 방식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첫댓글 감사합니다.